섹시 핸드커프스

도서정보 : 모리타 료 | 201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정다감해 보이는 아가씨인 히라키타 시호. 반면에, ‘날라리 아냐?’라고 의심을 받곤 하는 이누즈카 유타. 두 사람은 1년 째 사귀고 있다. 하지만 유타는 업무 관련 전화가 걸려오면,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다가도 곧장 달려 나가는 일중독이다. 심지어 시호는 경찰차를 타고 있는 유타를 목격하기까지 한다.
“……기억시켜주겠어. 나밖에……, 모르도록.”
사호를 구속하려 드는 유타의 정체는 과연 밝혀질 것인가! 사호가 숨겨왔던 과거사마저 드러나고야 마는데──!

구매가격 : 500 원

 

물보라

도서정보 : 미토 케이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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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아사코는 성인이 되던 날 아케치 마사노리에게 꽤나 저돌적으로 고백했었다. ‘맑고 차가운 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청아한 미남인 마사노리는, 익사할 뻔한 아사코를 구해준 뱀신이 틀림없으니까.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강물에 뛰어들겠노라고 말했다.
사귄 지 10년 째. 헌책방을 겸하고 있는 마사노리의 집에 아사코가 매주 들러 머무르는데도, 마사노리는 아사코와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는다. 불안 때문에 흔들리는 여인의 마음.
“올라타고 싶어. 마사노리를 지배하는 기분이 드니까.”
‘오유미 강’의 물결을 따라 흐르며, 어쩌면 전설로 남을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500 원

 

비밀의 심야 잔업

도서정보 : 쿠마노 마유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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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상장 기업에 취직한지 5년째인 엔죠지 아카네는, 회사에 홀로 남아 부장님의 자리에서 남몰래 사랑에 도취하는 버릇이 있다. 부장님은 이미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아카네는 짝사랑에 깊이 빠져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직속 상사인 스가나미 타쿠야 주임이 아카네의 비밀을 알아챈다.
타쿠야는 ‘은밀한 일’에 대해 잠자코 있는 대신에, 아카네를 연모하는 사람의 데스크에서 결박한다. 정말 싫어해야 할 터인데도, 부드러운 키스가 아카네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심야 잔업은 오늘도 계속된다──.

구매가격 : 500 원

 

맹목적인 사랑

도서정보 : 모리타 료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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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에서 일하는 사무직 여직원인 코즈카 마키는 과장인 고니시와 사귀고 있다. 연인 사이임에도 최근에는 사적으로 만나지 못해 마키는 불만이 쌓여 있다. 그런 때에, 언제나 농담을 던지며 마키를 놀려대는 동기, 사이키 마사타카와 마주치는 일이 잦아졌다.
사이키는 어느새 마키를 구속하기 시작하고, 둘은 위험한 만남을 이어간다.
“눈을 가리는 쪽이 더 흥분되잖아?”
사이키는 마키에게 눈가리개를 씌워 농밀한 암흑으로 안내하는데…….

구매가격 : 500 원

 

달콤한 손가락

도서정보 : 타치바나 시마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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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죠 리사는 남몰래 앓고 있는 고민이 있다. 관계를 가져도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 그런 고민 때문에 남자 친구 없이 벌써 8년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리사는 친구인 키리사토 유리에게 그녀의 오빠인 토모야의 소식을 듣는다. 토모야는 친구에게 부탁받은 성인용품 테스트 때문에 곤란하다고 한다……. 리사는 토모야를 돕는다는 핑계로, 불감증을 극복하기 위해 성인용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기로 결심한다.
“숨을 크게 쉬고, 긴장 풀어. 단지, 가르쳐주려는 것뿐이니까.”

구매가격 : 500 원

 

암행 왕자는 밀애 중!

도서정보 : 쿠마노 마유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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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이 마리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이다. 아니, 그랬었다. 일하던 회사에서 상사와 디자인의 방향성이 맞지 않아 퇴직한 후로는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다. 그런 그녀 앞에 인형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탈을 벗겨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벗겨 보니, 그는 류니드 왕국의 제1왕자 아델이었다!
보디가드에게 둘러싸여 지내던 아델은, 감시를 피해 마리의 집에서 생활하며 자유를 만끽한다. 그리고 그녀의 디자인에, 그녀에게, 심취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500 원

 

얼음 왕자와 맺은 펫 계약

도서정보 : 아사히 유리네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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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나카하라 리카는 접수처 여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업무를 처리하며 틈틈이 목표를 위해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자리이다. 그러나 어느 날, 업무 시간에 요령을 피웠다는 사실을 사장님에게 들켜 버렸다!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유키타카는, 리카에게 펫이 될 것을 요구하는데…….
늘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마치 등에 블리자드라도 짊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만큼 쿨하고 박력 있던 유키타카 사장이……, 그런 취미가 있는 거야? 아이스 프린스라 불리는 경외의 대상이──?!

구매가격 : 500 원

 

사랑이 독이다 1,2권(합본)[19세개정판]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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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한 남자의 여자가 아니라
한 남자의 소유물이 되기 위한 절차는 처절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형사라는 명예를 짓밟히며
가족을 볼모로
여자는 복수의 소유물이 되었다.
밟히고 찢기며
복종을 요구하는 치욕스런 맹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눈물조차 용서치 않는 남자의 품아래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은 독이었다.
당신에게도 내게도……
“나한테 원하는 뭐야?”
“온전한 내 여자가 되는 것.”
“하겠다고 했잖아! 당신 여자 되어 주겠다고 했잖아.”
“하하하, 그건 내가 너의 정체를 알지 못했을 때의 약속이지. 내가 너의 정체를 알게 된 이상 넌 작전을 철수하고 경찰서로 돌아가려 하겠지? 그런데 내가 그건 용납할 수가 없겠어.”
“그래서?”
“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뭐? 뼈 속까지 당신의 여자가 되라고?”
“경찰을 그만두고 온전히 내 여자로 남아. 그럼 널 해치지는 않을 테니.”
“못해! 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경찰이고, 당신같이 음지에 사는 인간들의 말에 좌지우지 해줄 마음이 추호도 없어. 그럴 바에야 깨끗이 순직하는 게 나아.”
“미련하군. 나 같으면 내가 살고 볼 텐데 너는 순직을 하겠다고? 그까짓 짭새질 집어치우는 게 싫어서 순직을 해?”
“그게 블랙 깍두기인 당신과 대한민국의 경찰인 내가 다른 이유야. 알겠어? 죽이려면 빨리 죽여!”
“얘기했을 텐데? 죽이기 전에 저 놈들의 성욕을 좀 풀어줘야 할 거라고.”
“서, 설마…… 당신 진짜로?”


발췌글


그녀의 애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은밀한 곳을 자신의 남성으로 가득 메웠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단호한 몸짓에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번 시작된 춤은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끝낼 수 없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키스가 이어졌고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그의 손길이 멈추지 않았다. 조용한 방안에 서로의 안에서 부딪히는 살 소리와, 질척거림만이 가득했다. 짐승처럼 뒤엉켜 끓어오르는 욕망과 정욕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서로를 원하는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헐떡거림만이 그들의 귓전을 때렸다.
“하아…… 으윽…… 하…….”
“학…… 하…… 하…….”
그렇게 미친 듯이 정상으로 올라가던 그들이 어느 순간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움직임을 멈췄다. 헐떡거림마저 느껴지지 않는 고요함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그녀의 안에 뜨거운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 그들이 참고 있던 숨을 토해내며 침대 위로 쓰러졌다.
“……졸려.”
한참동안 숨을 고르느라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정적 속에 갇혀 있던 그녀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었다. 그는 설마 했다. 이런 기막힌 절정에 달한 후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 졸려, 라니. 그는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봤다. 젠장, 그녀는 정말 눈을 감아 버렸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했지만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민중은 결국 피식 웃으며 그녀의 옆으로 몸을 뉘였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깨어나면 다시는, 먼저 잠들지 마. 용서치 않을 거야.”

구매가격 : 6,000 원

 

사랑이 독이다 1권[19세개정판]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한 남자의 여자가 아니라
한 남자의 소유물이 되기 위한 절차는 처절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형사라는 명예를 짓밟히며
가족을 볼모로
여자는 복수의 소유물이 되었다.
밟히고 찢기며
복종을 요구하는 치욕스런 맹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눈물조차 용서치 않는 남자의 품아래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은 독이었다.
당신에게도 내게도……
“나한테 원하는 뭐야?”
“온전한 내 여자가 되는 것.”
“하겠다고 했잖아! 당신 여자 되어 주겠다고 했잖아.”
“하하하, 그건 내가 너의 정체를 알지 못했을 때의 약속이지. 내가 너의 정체를 알게 된 이상 넌 작전을 철수하고 경찰서로 돌아가려 하겠지? 그런데 내가 그건 용납할 수가 없겠어.”
“그래서?”
“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뭐? 뼈 속까지 당신의 여자가 되라고?”
“경찰을 그만두고 온전히 내 여자로 남아. 그럼 널 해치지는 않을 테니.”
“못해! 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경찰이고, 당신같이 음지에 사는 인간들의 말에 좌지우지 해줄 마음이 추호도 없어. 그럴 바에야 깨끗이 순직하는 게 나아.”
“미련하군. 나 같으면 내가 살고 볼 텐데 너는 순직을 하겠다고? 그까짓 짭새질 집어치우는 게 싫어서 순직을 해?”
“그게 블랙 깍두기인 당신과 대한민국의 경찰인 내가 다른 이유야. 알겠어? 죽이려면 빨리 죽여!”
“얘기했을 텐데? 죽이기 전에 저 놈들의 성욕을 좀 풀어줘야 할 거라고.”
“서, 설마…… 당신 진짜로?”


발췌글


그녀의 애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은밀한 곳을 자신의 남성으로 가득 메웠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단호한 몸짓에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번 시작된 춤은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끝낼 수 없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키스가 이어졌고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그의 손길이 멈추지 않았다. 조용한 방안에 서로의 안에서 부딪히는 살 소리와, 질척거림만이 가득했다. 짐승처럼 뒤엉켜 끓어오르는 욕망과 정욕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서로를 원하는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헐떡거림만이 그들의 귓전을 때렸다.
“하아…… 으윽…… 하…….”
“학…… 하…… 하…….”
그렇게 미친 듯이 정상으로 올라가던 그들이 어느 순간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움직임을 멈췄다. 헐떡거림마저 느껴지지 않는 고요함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그녀의 안에 뜨거운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 그들이 참고 있던 숨을 토해내며 침대 위로 쓰러졌다.
“……졸려.”
한참동안 숨을 고르느라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정적 속에 갇혀 있던 그녀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었다. 그는 설마 했다. 이런 기막힌 절정에 달한 후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 졸려, 라니. 그는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봤다. 젠장, 그녀는 정말 눈을 감아 버렸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했지만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민중은 결국 피식 웃으며 그녀의 옆으로 몸을 뉘였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깨어나면 다시는, 먼저 잠들지 마. 용서치 않을 거야.”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이 독이다 2권[19세개정판]

도서정보 : 한은성 | 201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한 남자의 여자가 아니라
한 남자의 소유물이 되기 위한 절차는 처절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형사라는 명예를 짓밟히며
가족을 볼모로
여자는 복수의 소유물이 되었다.
밟히고 찢기며
복종을 요구하는 치욕스런 맹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눈물조차 용서치 않는 남자의 품아래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은 독이었다.
당신에게도 내게도……
“나한테 원하는 뭐야?”
“온전한 내 여자가 되는 것.”
“하겠다고 했잖아! 당신 여자 되어 주겠다고 했잖아.”
“하하하, 그건 내가 너의 정체를 알지 못했을 때의 약속이지. 내가 너의 정체를 알게 된 이상 넌 작전을 철수하고 경찰서로 돌아가려 하겠지? 그런데 내가 그건 용납할 수가 없겠어.”
“그래서?”
“뼈 속까지 내 여자가 되어라.”
“뭐? 뼈 속까지 당신의 여자가 되라고?”
“경찰을 그만두고 온전히 내 여자로 남아. 그럼 널 해치지는 않을 테니.”
“못해! 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경찰이고, 당신같이 음지에 사는 인간들의 말에 좌지우지 해줄 마음이 추호도 없어. 그럴 바에야 깨끗이 순직하는 게 나아.”
“미련하군. 나 같으면 내가 살고 볼 텐데 너는 순직을 하겠다고? 그까짓 짭새질 집어치우는 게 싫어서 순직을 해?”
“그게 블랙 깍두기인 당신과 대한민국의 경찰인 내가 다른 이유야. 알겠어? 죽이려면 빨리 죽여!”
“얘기했을 텐데? 죽이기 전에 저 놈들의 성욕을 좀 풀어줘야 할 거라고.”
“서, 설마…… 당신 진짜로?”


발췌글


그녀의 애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은밀한 곳을 자신의 남성으로 가득 메웠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단호한 몸짓에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번 시작된 춤은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끝낼 수 없었다. 서로를 향한 뜨거운 키스가 이어졌고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그의 손길이 멈추지 않았다. 조용한 방안에 서로의 안에서 부딪히는 살 소리와, 질척거림만이 가득했다. 짐승처럼 뒤엉켜 끓어오르는 욕망과 정욕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서로를 원하는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헐떡거림만이 그들의 귓전을 때렸다.
“하아…… 으윽…… 하…….”
“학…… 하…… 하…….”
그렇게 미친 듯이 정상으로 올라가던 그들이 어느 순간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움직임을 멈췄다. 헐떡거림마저 느껴지지 않는 고요함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그녀의 안에 뜨거운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 그들이 참고 있던 숨을 토해내며 침대 위로 쓰러졌다.
“……졸려.”
한참동안 숨을 고르느라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정적 속에 갇혀 있던 그녀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었다. 그는 설마 했다. 이런 기막힌 절정에 달한 후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 졸려, 라니. 그는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봤다. 젠장, 그녀는 정말 눈을 감아 버렸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했지만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민중은 결국 피식 웃으며 그녀의 옆으로 몸을 뉘였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깨어나면 다시는, 먼저 잠들지 마. 용서치 않을 거야.”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