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낭랑 특집

도서정보 : 따랴랴 | 2017-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미스터리/귀신 #코믹/개그물 #달달물
#미남공 #혼혈공 #금발공 #모델공 #미남수 #혼혈수 #금발수 #모델수
밝은 금발, 흰 피부, 뚜렷뚜렷한 이목구비의 리암과 데미는 클래스메이트다. 그들은 선배들의 강요 아닌 강요에 못이겨, 오벌트 동아리에 가입하고, 또 강요 아닌 강요에 못이겨 폐가 미션에 참여한다. 그런데, 누군가 남 모르게 그들을 지켜보는 사이, 리암과 데미는 먼지로 덮인 방에서 온갖 BL 소설과 만화를 발견한다.
유쾌 상쾌 발랄한, 귀신이 된 BL 팬들을 만난 훈남들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입만 살아 있는 남자

도서정보 : 송닷새 | 2017-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캠퍼스커플 #피폐물 #첫만남 #일상물
#선배공 #적극공 #근육공 #후배수 #금발수 #미인수 #절륜수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윤수. 그는 학교에서 "최고의 바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라도 그를 깔아볼 수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소문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든 일에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않고, 하루 하루를 그냥 버티면서 살아갈 뿐이다.
그런 그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근육질 선배의 은근한 시선을 느낀다. 그 시선은 윤수가 생각하던 그런 의미가 맞는 것일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도서정보 : 김순우 | 2017-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애 봐. 엄청 이상하게 생겼다.”
“너네 뭐야! 왜 친구를 괴롭혀!”

멸시와 동정으로 가득하던 성빈의 세상.
깜깜한 소년의 앞을 환하게 밝혀 준 작은 에스더(Ester).
사랑이 움트기도 전 치료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아련한 인사로 서로에게 이별을 고한다.

“꼭 돌아올게, 에스더…….”

18년이란 아득한 시간을 견뎌 다시 만난 두 사람.
흘러넘치는 감정으로 인해 저질러 버린 크나큰 실수.
진심은 전하면 전할수록 더욱 이상한 모양을 띠고
그녀와의 거리는 끝없이 멀어지기만 한다.

“이제 내가 도와줄 수 있어. 그게 뭐든지.”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내 눈앞에서 꺼져!”

더 이상 망칠 수 없다. 전해야만 한다.
나의 영원한 뮤즈이자 삶의 이유인 너에게…….

“온 계절을 다 써서라도 널 사랑할 거야. 영원히.”

구매가격 : 3,600 원

냥이와 지지의 모험

도서정보 : 이후준 | 2017-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냥 읽어도 소설보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집. 2009년 영화진흥위 공모 당선작 <냥이와 지지의 모험>과 그 속편인 <냥이와 지지의 모험 2> 그리고 신화시대에서 고구려의 건국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대륙을 수놓은 걸출한 인물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웅들의 나라>를수록.

구매가격 : 8,000 원

 

[BL] 외사랑: 너를 보며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나가는 유아독존 연예 기획사 사장과 근성만으로 예능계에 자리 잡은 이형이의 비밀 연애

우연히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 유명 연예 기획사의 사장, 준혁은 형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과거 이형이는 톱스타 강지용과 은밀하게 사귀고 있었지만 지용이의 바람으로 큰 상처를 받았었다. 소심하지만 근성 있고, 착한 형이의 마음을 준혁은 잡을 수 있을까?

|본문
천천히 애무가 짙어지기 시작했고 작고 갈색빛을 띤 유두를 핥아오는 형의 뜨거운 혓바닥이 웬일인지 차가운 얼음같이 몸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는 준혁의 머리 점점 벗겨지는 자신의 옷가지들 그리고 준혁은 웃으며 형이의 마지막 한 장 남은 드로즈를 스르륵 끌어내리며 입 꼬리를 말아 올렸다.
질척한 키스하는 동안 빠른 손놀림에 이미 나신이 되었고 형이의 대담한 대답에 준혁은 본격적으로 형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와- 곰돌이, 크잖아?”
형이의 얼굴이 터져나갈 듯 새빨게 졌고 그를 씨근덕거리며 바라봤다.
“조용히 좀 하세요…!”
“어쩌냐. 나 하면서 꽤 시끄러운 인간인데. 난 말해주는 게 좋아. 내거 크지? 두껍지? 좋겠지? 곧 네 몸에 들어갈 건데 뜨겁겠지? 응?”

구매가격 : 3,000 원

 

나쁜놈 2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것은 실화다. 그것도 순도 100퍼센트 화끈 경험담이다. 큭큭…… 지금도 그때의 일만 생각하면 내 다리 사이에 달린 물건이 벌떡벌떡 일어선다. 육덕 좋은, 그 푸짐한 주인아줌마의 속살이 아직도 나의 뇌리 속에 남아있음이다.

뽀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에 정월 대보름달 같은 그 찰떡 같은 엉덩이. 당시에는 너무나 가슴이 떨려 그 엉덩이 계곡 사이에 얼굴을 묻었을 때의 느낌이 어땠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나를 향해 선 채 목욕가운을 활짝 열어 젖혔던 주인아줌마, 그 질끈 감은 애처로운 눈망울 위에 검은 방초숲이 오버랩되며 지나간다. 그러니까 그 골때리는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다.

구매가격 : 500 원

 

나쁜놈 3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골집에 다니러 갔던 내가 상봉동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것은 밤 10시 경이었다. 버스에서 내린 나는 버릇처럼 담배를 빼어 물며 대합실 안으로 들어갔다. 거리로 나가자면 대합실을 가로질러 가는 게 제일 빨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표구 앞을 지나칠 때였다. 낯익은 여자 아이 하나가 보여서 다가가 보니 고향 후배 민지가 사람이 아무도 없는 매표구 안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발을 동동거리는 것이었다.

“너 민지 아냐?”

“어머! 오빠……”

“서울엔 웬일이야? 막차 끊겨서 그러는 거니?”

구매가격 : 700 원

 

나쁜 여자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총각. 잠깐만.”

막 강남터미널 안으로 들어가려는 나에게 말을 거는 40대 아줌마의 은근한 목소리에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왜요?”

“밤차 타려고? 어디 가는데?”

“부산가요. 근데 왜요?”

“밤차타고 가지 말고 내일 아침 차 타면 안 되나?”

“예?”

“이 시간에 도착해봐야 어차피 시간도 어중쩡할 테니 편하게 하룻밤자고 아침에 가.”

아줌마는 눈웃음을 묘하게 치며 날 유혹했다. 성매매 단속 때문에 아가씨들이 직접 헌팅을 나와 즉석에서 쇼부를 치고 하룻밤을 보낸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줌마라니?

구매가격 : 1,000 원

 

남자의 방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름방학 동안 내내, 진수의 색시에게 물을 그렇게 쏟아 부었지만, 진수의 집을 나오게 된 용진은 어쩐지 양이 차지 않았다. 용진의 그런 것은 진수어머니 때문이었고, 손에 쥔 물고기를 놓쳐버린 기분이었다.

제 아내를 빌려주기로 하고 진수와 같이 집에 도착한 날부터, 새색시보다 용진은 진수의 어머니 쪽에 오히려 더 관심이 많았다.

새색시라고는 하지만 촌티가 엿보이는 아낙보다는 진수어머니 쪽이 훨씬 정갈해보였다. 인물도 곱상했고, 살결도 어머니 쪽이 한결 희고 곱게 보였다. 반가여인의 기품이 아직도 은은한 진수어머니를 보노라면, 용진은 불현듯이 치마 속을 들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곤 했다.

구매가격 : 1,000 원

 

다른 애인

도서정보 : 엉큼한 남자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을 감싸 허벅지 뒤를 슬슬 문지르던 놈은 강 태웅. 같은 대학 다니는 내 예전 룸메이트다. 태어나서 그 날처럼 살 떨린 날은 없었다. 놈이 만져대는 계집애. 그녀는 다름 아닌 내 여자친구였다.

태웅이 자식이 딴 데로 이사간다고 할 때부터. 난 야릇한 의심이 서기 시작했었다. 녀석이 이사가기 일주일 전이었다.

심증만 가지고 있던 토요일 오후. 아침부터 마시기 시작한 술. 난 함께 퍼마시다 골아떨어진 척 했다. 그렇게 이십 분쯤 지났을까. 본색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