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늪(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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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입구에서 반 강제로 끌어안고 키스를 해도 거부는 형식적이었고 무엇보다 입술이 뜨겁고 뒤엉켜 들어가는 혀가 회답하는 반응도 평소와는 다르게 격렬했다. 전신에 남 갑절 풍만한 성감을 갖는 아끼꼬의 몸은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흐느껴 우는 듯한 목소리가 입에서 새 나오기 시작했다.

우츠이가 참을 수 없어 제복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에 손을 댔을 때 아끼꼬는 허리를 비틀며 '봉사' 한다고 자처한 것이었다. 우츠이는 감격 이외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 아끼꼬의 입으로 애무를 받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입으로 애무해 주지 않아도 우츠이에게는 아끼꼬의 몸을 보통으로 안기만 해도 지나칠 정도로 충분한 매력이 있었다. 폭신하고 보드라운 아끼꼬의 입술이 첨단 부의 뒤쪽에 밀어 대자마자 우츠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앗 으윽 으윽."
남자로서 이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것이다, 비행기에 탄 남자들 치고 스튜어디스와 한 번 섹스를 해 봤으면 하고 생각지 않은 자는 없다. 그러나 현실로 스튜어디스 그것도 국제선의 미인쯤 되면 이 세상에서는 거의 그런 희망은 이를 수 없다.

그런 남자의 꿈을 우츠이는 3개월 전에 이룩한 것이다. 스튜어디스들 중에서도 아끼꼬의 아름다운 자태는 회사의 선전용 포스터에 모델로 발탁된 것만으로도 실증되고도 남는다. 다만 얼굴 생김새나 스타일이 날씬한 것뿐만 아니다. 그 성품과 지성은 부친이 전 외교관이었다는 점에서도 충 분히 알 수 있었고, 손발이 날씬하게 가는데도 바스트나 히프가 원 사이즈 아니 투 사이즈 큰 것은 4분의 1이 서구인의 피에서 이어 받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색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을 추호도 과시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데에 우츠이는 끌리고 있었다. 우츠이로서는 설득해 함락시키기까지 반년이라는 이례적인 시간이 걸린 것도 이것은 장난이 아니다. 30세에 독신, 뇌외과 의사인 우츠이는 스포츠도 만능으로 여자에게는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

옷을 입은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멋진 풍만한 프로포션에 우선 놀랐고 게다가 그 훌륭한 육체에는 완전 히 현혹되었다, 결코 베드 테크닉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서투른 편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우츠이에게는 호감을 갖게 했다. 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본인들 중에서는 보기 힘든 DD컵(E컵)의 풍만한 유방일 것이다. 신장 168센티미터가 약간 넘는 몸에는 확실히 좀 크다 할 정도이다. 그러나 조금도 늘어지는 데가 없이 팽팽했고 엷은 핑크의 젖꼭지가 45도 각도로 우뚝 서 있는 유방을 결점이라고 혹평하는 것은 질투심 많은 유방이 작은 여성뿐일 것이다. 이만한 지체와 용모를 가지고 있으면 주위 남자들이 내 버려 둘 리가 없다.

'어디 결함이 있는 건 아닐까.'
라고 도 생각했다. 그러나 모두 빗나갔다. 아끼꼬의 몸은 기교를 부리면 부릴수록 그 몸은 예리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뜨거운 촉촉이 젖은 육체는 우츠이를 맞아들이기에 이르러 말할 수 없는 미묘한 감촉과 요염한 움직임으로 우츠이를 농락해 오는 것이었다.

두 번, 세 번 거듭함에 따라 우츠이는 아끼꼬에게 빠져 들어갔다. 안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고 반응이 있었다. 게다가 서로의 환희는 회수를 거듭할 때마다 깊어져 간다. 처녀는 아니지만 그것과 거의 같은 상태로 풍만한 관능의 자질을 가지고, 외관은 더욱 매력을 자랑하면서 기적적으로 짓밟히지 않고 남아 있었던 아름다운 여신-그것이 아끼꼬였다.

그리고 그 다이아의 원석과 같은 아끼꼬의 몸을 자신이 연마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다. 팽팽해진 페니스의 심줄을 따라서 뜨겁게 녹을 것 같은 혀를 약간 어색하게 그러나 열심히 움직인 아끼꼬는

"아아 아아앙 "
안타까운 한숨을 내뿜는 입술로 사납게 성난 페니스 측면을 따라서 꽉 붙인 채 아래위로 움직인다, 가끔 고개를 흔들어서 늘어지는 롱 헤어를 뒤로 젖히면 서 입술과 혀를 정성껏 움직여 봉사한다.

구매가격 : 5,800 원

 

관능의 늪(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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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세아인으로서 아끼꼬의 마음속에 차별의 의식은 추호도 없다. 일본인은 모두 부자다. 아세아의 다른 나라로 가면 제일 비싼 호텔에 묶고 땅이나 물건을 사고 돌아다니며 그 고장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고급 매춘부까지 사러 간다, 그런 일본인의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면 높은 봉우리의 꽃이라 할 수 있으며 자신은 의사의 아내이며 국제선 스튜어디스이다.

당장에 옷이 벗겨지고 아끼꼬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곧 장신의 젊은이가 브레지어의 앞 훅을 벗기려 한다.

" 앗."
아끼꼬는 역시 그 손을 거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반대로 뒤에서 몸집 작은 젊은이가 두 손등에서 뒤틀어 올렸다. 팽팽한 유방을 두 손으로 잡으려다가 젖꼭지를 덥석 물었다.

"으윽, 아아."
오오-젊은이는 바스트의 젖꼭지를 물고 몸을 떨었다. 얼굴을 떼자 곧 지퍼를 내리고 사타구니에서 단단한 페니스를 드러냈다. 뿔뚝 선 육봉이 이미 하얀 크림을 분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끼꼬는 눈을 홱 돌렸다, 젊은이는 아끼꼬의 롱 헤어를 잡고 뒤의 젊은이와 함께 그 자리에 쭈그려 앉혀졌다. 두 무릎을 꿇은 아끼꼬의 눈앞에 젖은 욕정의 거물이 내밀어졌다,

" 빨아. "
육봉을 입에 밀어 대자 아끼꼬는 눈썹을 찌푸리고 얼굴 을 옆으로 돌렸다. 그 턱을 뒤에서 젊은이의 손이 뼈라도 으스러뜨릴 것 같은 힘으로 강제로 벌리게 했다.

"우......웁...."
입안에 작열하는 페니스가 들어왔다. 머리속이 아찔한 농후한 욕정의 냄새에 아끼꼬는 순 간 현기증을 느꼈다. 오욕 속에서 거의 기계적으로 얼굴을 움직이지 않는 아끼꼬의 몸을 다른 한 사람이 등뒤에서 유방을 쥐고 히프 골짜기를 만지작거리면서 혀로 귀를 빠는 것이었다.

"으음, 으응, 으으."
곧 폭발과 동시에 욕정의 크림이 분출하면서 입속에 쏟아 부었다. 꼼짝 못하고 정액을 삼켜 버린 아끼꼬를 그 자리에 엎드리게 했다. 높이 치켜든 히프를 팬티를 내린 몸집이 작은 젊은이의 육봉이 관통했다,

멋지고 풍요한 스튜어디스의 히프에 젊은이는 불같은 몸의 일부를 스트로크 하고 있다. 뜨겁게 부풀어 오른 육봉은 눈 깜빡할 사이에 뿜어냈다. 정액이 넘쳐흘렀다. 그런데도 여전히 경직된 고기 막대기를 다시 밀어 넣으며 강렬한 피스톤운동과 함께 정액 을 힘차게 뿜어냈다.

다음 아끼꼬는 침대 위에 다리를 벌려서 눕혀졌다. 긴 다리 사이에 엎드려 얼굴을 묻은 장신의 젊은이가 사타구니에 혀의 세례를 퍼붓기 시작했으며 다른 젊은이는 옆에 눕는 모습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귀에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 대면서 혀를 구멍 속으로 밀어 넣는다.

두 젊은이는 아끼꼬의 성감의 약점을 정확히 공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도 창대의 수단이야 어떻든 우츠이를 배신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아끼꼬는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한 남자의 상대에서도 방어할 수 없었던 자신이 두 사람을 상대로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다시 장신의 젊은이가 정상위로 허리를 낮추었다. 무서운 희열의 연속이었다. 몸이 탐욕스러운 동남아 젊은이의 욕망 앞에 굴복하려 하고 있다.

구매가격 : 5,800 원

 

[BL] 꽃집 아저씨는 예뻐요 1권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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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좋아하고 꽃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는 남자.
꽃집 아저씨 민재, 두이의 아빠 도윤과 만나다.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차가운 시선 속에서 살아온 꽃집 남자 민재, 민재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공 여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차리게 된 아담한 꽃집. 같은 동네 사람들도 그런 민재를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은 하며 어울려 살아가는데, 유독 그를 부정하는 슈퍼집 박 씨네에 부인과 사별한 아들이 돌아오게 된다. 외동딸 두이의 아빠이자, 슈퍼집 아들인 도윤을 처음 본 순간, 민재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는데….

|본문
“예뻐요.”
“뭐, 뭐예요.”
민재의 얼굴이 붉어지며 뒤돌려 하자 도윤은 민재의 어깨를 잡고 팔목을 잡아끌어 제 가슴 안으로 끌어온다. 놀란 민재가 팔을 뿌리치려 하자 도윤은 조금 더 한 발자국 더 다가가 민재를 꼭 끌어안고 민재의 어깨에 자신의 이마를 드리우고는 속삭인다.
“완전 너무 예뻐요. 알아요? 책임져요. 이렇게 예쁘면, 나 못 참을지도 몰라요.”
“무, 무슨 소리,”
도윤은 붉게 물든 민재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고 계속 짧은 호흡을 흘리다 중얼거린다.
“두이 엄마 해줘요.”

구매가격 : 3,000 원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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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마무라의 수치교육이, 이정도로 끝날리가 없었다. 진짜는 아마 이제부터일 것이다.

"자아, 소변훈련은 이정도로 해두지. 나한테만 부끄러워하는 얼굴보여봤자 아무 소용없으니까 말야. 슬슬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보자구"

"저, 저는 도대체 뭘해야...."

팬티를 끌어올리면서, 미카는 움찔거리면서 겨우 말했다. 요강에 남아있는 소변에 눈을 돌리면서, 야마무라는 싱긋이 웃는다.

"넌 아마 지하철로 학교를 다니고 있겠지"

"네, 그렇습니다만...."

퀸이 되어서 탤런트로 데뷔 하게되면, 물론 그걸 본업으로 할 생각이었지만, 어쨌든 미카는 아직 고등학생인 것이다. 매일, 러시아워에 시달리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들은 얘긴데 말야, 상당히 멋진 교복을 입고 있다면서. 할수만 있다면 학교에 가는걸 나도 한번 보고싶어"

의외로, 야마무라는 코밑을 손가락으로 부비면서 그렇게 말했다. 이런 얼굴을 하자, 잘나가는 글로발의 부사장도 흔히 보이는 변태 중년남자같은 느낌이 된다.

하지만, 곧 야마무라는 그 표정을 지우고, 그의 독특한 잔인스러운 얼굴로 돌아갔다.

"그 통학하는 중간에 말인데, 내일 아침, 네가 탄 지하철 안에서 좀 일이 있게 되어있어"

"엣!? 일.....인가요?"

"뭐, 별로 걱정할만한 건 아냐.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넌 절대로 저항해서는 안돼. 그냥 무슨일이 있든지 맡겨두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야. 만약 저항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퀸 얘기는 없었던 일로 하겠어. 알겠지"

"하아.... 하지만, 저..... 지하철안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거죠?"

"별로 특별한 건 아니라고 말해두지. 넌 내가 말한대로만 하면 그걸로 되는거야. 오늘은 그만 돌아가도록"

야마무라의 뒷말에 없게 만드는 강한 말투에, 미카는 이이상 물어볼 수가 없게 되었다. 또 노예가 된듯한 굴욕적인 기분이 든다.

미카가 부사장실을 나오자마자, 야마무라는 수화기를 손에 들었다. 9를 눌러서 외부발신 신호를 넣는다.


(중략)


이방에 들아오기전에, 미카는 벌써 몇잔이나 쥬스를 마셨었다. 소변이 두번이나 한계에 이른것을, 겨우겨우 야마무라의 말을 들고 참고 있었던 것이다.

"히히히, 상관없어요, 미카양. 계속 참으면 방광염이 된다니까. 마음껏 여기서 싸버려도 괜찮아"

그의 말에, 남자들이 미카주위로 몰려들었다. 다들 침을 흘리면서 미카를 쳐다보고 있다.

"자아, 미카. 여러분들이 기다리시잖나. 기대하시는 걸 보여 주도록 해"

야마무라가 말하자, 미카는 다시금 얼굴을 붉혔다. 이제 더이상은 참을수 없었다.

떨리는 두 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쥐고, 입술을 꼭 깨문 순간, 드디어 소변이 한계에 달했다. 입고 있는 하얀 팬티를 뚫고 한번에 소변이 흘러나왔다.

"우옷! 정말로 했다!"

남자들의 놀라는 목소리를 듣자, 미카는 온몸으로 부끄러움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묘한 쾌감이 등골이 따라 스쳐지나갔다.

(아앗, 느껴! 이렇게 창피한데, 나, 정말로 느끼고 있어)

야마무라의 말대로, 수치심이 확실히 쾌감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눈앞에 번쩍거리는 황홀감의 회오리 속에서, 미카는 드디어 정신을 잃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BL] 꽃집 아저씨는 예뻐요 2권(완결)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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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한 민재와 도윤은 부모의 반대에 부딪히는데..
꽃집 아저씨 민재는 꽃 같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까.

민재는 도윤과 연애를 시작하자, 도윤의 외동딸 두이는 민재를 이모와 엄마로 부르기 시작한다. 민재는 도윤의 연인으로서, 또 두이의 엄마로서 차근차근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나 갑작스런 사고와, 과거 연인이었던 현채의 등장으로 민재의 주변은 다시 혼란스러워지고 마는데….

|본문
“완전 예쁘거든?”
“됐어요! 내 나이가 몇인데, 예쁘다는 말에 설렐까 봐요?”
“설레잖아. 다 알거든?”
민재는 뾰로퉁 한 입술을 하고 눈동자를 올려 도윤을 바라봤다. 도윤이의 눈빛은 정말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눈빛에는 욕정도 깔려 있었다. 살짝 늘어지는 민재의 머리칼을 한 손으로 매만지며 고개를 비틀어 자신의 입술을 비벼온다.

구매가격 : 3,000 원

 

장미의 가시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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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주는 샤워를 마쳤고..진주는 내옆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며칠후 진주는 그 남자에게 저나를 걸었고..약속 장소로 갔다..

이미 진영이는 먼저 도착을 하였다..그리곤 진주는 거기 가서 자리에 앉았다..

"올만이군 라라~"

"...네...올만이네여. .."

"하하~~여전히 존댓말은 하는군..."

"....."진주는 아무말도 못하였다.....

"음..보고 싶었어 라라...예전 생각이 나나 라라?"

"...네....제발...과거 는 잊어 주세여..제발..."

"흠....나의 말을 잘 들으면 그렇게 하지..."

"......"

"아 그리고 누가 내 허락 없이 결혼 하라고 했나? 이쁜이 수술도.."

"....."진주는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였다...

"흠 그래그래...오늘 벌을 좀 줘야 겠군....."

".....제발....하지말아 ...주세여...제발..."

"하는거 봐서 그건 내가 결정한다..넌 권한이 없어..."

"......네...."

진주와 진영이는 그렇게 대화를 하고 진주는 진영일 따라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거긴 진영이가 자취하는 집인 것 같았다..

진영과 진주는 도착을 했거..진영이는 진주에게 옷을 벗으라 했거...진주는 진영이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보고는 할수 없이 옷을 벗었다..

"오~~여전히 이쁜데....임신했나? 배가 나왔네..."

"네....제발...사진 없애 주세여..부탁해여..."

"후후 이사진은 없어더 돼...비디오도 있거든...."

"헉...제발....사정할께? ?..제발...."진주는 알몸인채 무릎을 꿇고 진영에게 손을 빌었다..

"라라~말만 잘들으면 모든걸 잊으마..."

"...네...알겟습니다..."

"후후...그렇게 나와야지...."

"넌 나의 영원한 서브야....."

"...."

진영이는 진주에게 자신의 성기를 빨라거 지시를 했거...진주는 할수 없이 진영이의 성기를 꺼내어서 빨기 시작했다..

진영과 진주는 그렇게 애무를 하거 섹스를 하였다...

진영이가 못참는 듯 사정을 할려거 했다..

"제발~~~안에는~~~싸지 마세여~~~제발..."

"헉헉헉~~~~~~"

구매가격 : 3,900 원

 

의료실습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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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아앙… 」
힘없이 앙탈을 부리는 마나미의 부드러운 살갗에 낮게 울리는 진동을 시작한 바이브레이트가 억지로 대어졌다.
「야, 아니, 그만두어」
꺼림칙한 완구의 진동을 느끼고 마나미의 혐오감은 폭발했지만 피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키시의 교묘한 손놀림에 의해 한 번발동이 걸린 관능의 불길이 다시 타올라 온다.
도시오가 조작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기구의 삽입에 의해 마비한 꽃잎을 파고들자 요사한 쾌미감이 마나미의 속에 전해진다.
「자 이제 됐어. 사양하지 않고 소리를 질러, 간다 라고 하는거야」
마나미의 사타구니에서 도시오가 굵은 땀이 맺힌 얼굴을 들고 얘기한다.
키시는 변함 없이 마나미의 유방과 유두에 꼼꼼한 애무를 가하며 부드러운 귓불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고 있다.
「아앙.... 이야아아... 」
복받쳐 오는 관능의 물결에 마나미의 목소리는 톤이 올라간다.
「그만두어요, 아아, 싫어...」
바이브레이터가 마나미의 꽃잎 속 깊은 곳에서 꾸물거리게 하다가는 다시 빼내어 꽃잎 주위를 진동시기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도시오의 한쪽 손은 이미 작게 부풀어올라 그 형태를 분명히 보이고 있는 마나미의 음핵을 겹겹이 덮고있는 포피를 벗겨내어 클리토리스를 손가락끝으로 집어올려 말랑말랑한 감촉을 즐기고 있다.
「야, 싫다고 하면서 이렇게 콩알을 부풀리고 있는거야...」
「아앙..., 이야아..」
마나미의 육체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듯 뜨겁게 타기 오르기 시작하고 혐오하는 도시오의 손가락에 선명하고 뜨거운 끈기가 있는 수액을 한없게 토해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럭저럭 여기가 제일 민감한 것 같군. 그렇더라도 굉장한 색골이군. 여고생이 이렇게 물고 있어니」
도시오는 마나미의 욕정의 핵심에 바이브레이터의 앞을 갖다대어 음미한인 진동을 주고, 마나미에게 최고의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또한 그 위의 희고 투명해 보이는 것 같은 수치스러운 부위에 뜨거운 입맞춤을 더한다.
「아아 아아앙...」
마나미는 열병에 걸린 것 처럼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 헛소리 같은 비명을 반복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지. 키시? 이대로 한번 가게 할까?」
도시오는 마나미의 탄력이 있는 유방을 쓰다듬어며 혀끝으로 유두를 농락하고 있던 키시에게 얘기했다.
「그렇군. 이대로 가게 해주면 조금은 생각도 고쳐먹고 얌전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키시가 유두로부터 입을 놓고 대신에 손가락끝으로 피아노건반을 두드리듯이 치면서 말했다.
「그래 그러면, 단번에 절정에 오르는 거야」
「아아앙.... 안돼.....」
도시오가 마나미의 꽃잎속으로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깊숙히 바이브레이트를 찔러 넣었다. 이미 한계에까지 다달아 졌던 마나미는 묶여진 사지를 부르르 경련시키며 가슴깊은 곳에서 짜내는 것 같은 뜨거운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헉....아아아....아으...으응... 」
불 타는 듯 붉게 물든 뺨을 옆을 향하면서 진찰대위의 아가씨는 마치 감격해 울음을 터트리는 것처럼 흐느꼈다.
바이브레이트를 깊이 삼키고 있는 허리를 흔들며 .
「아응... 아아아아아.... 」
길게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교성이 마나미의 입으로부터 들려 온다.

구매가격 : 3,900 원

 

시험기간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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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린을 조용히 책상 위에 앉힌 후 손으로 머리를 두어번 쓸어 넘겨 주었다.
머리를 쓸어 넘긴 내 손은 다시 채린의 볼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채린의 양볼을 감싸며 손가락으로 눈과 코와 입술을 가볍게 터치 했다.
채린이 숨을 들리지 않게 삼키며 자신에 얼굴을 감싸고 있는 나의 손을 살며시 자신의 손으로 잡고선 이내 입술로 나의 손위에 입맞춤을 했다.
나는 살며시 눈을 감고 내 손에 와닿는 채린의 촉촉한 입술의 느낌을 한껏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눈을 감은채로 채린의 입술을 느낀 나는 살며시 눈을 뜬 후 채린의 손에서 내 손을 빼었다.그리곤 곧장 다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나의 입술로 채린의 이마를 가볍게 터치했다.이마에 입맞춤한 내 입술은 채린의 눈썹을 지나 살며시 내리 감은 그녀의 두눈 위에 다시 입을 맞추었고 코에 입을 맞추었으며 양볼에 입을 맞추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얼굴을 내 입술로 적신 후 잠시 얼굴을 떼고 그녀를 바라 보았다.내가 입술을 떼고 바라보자 그녀도 눈을 뜨며 날 바라본다.
그렇게 서로의 눈을 바라보던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시 눈을 감았고 서로의 입술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 위에 내 입술이 포개 졌다. 내 입술이 와 닿자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열렸다.열려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나는 서둘러 나의 혀를 집어 넣었다.
혀를 집어 넣어 그녀의 입 천정을 간지렵히고 그녀의 입안 구석 구석을 핧아 갔다.
그녀의 혀와 내 혀가 뒤엉켜 서로의 입을 설왕설래했고 우리는 길고도 깊은 키스를 나누며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키스에 여념이 없던 나는 순간 나의 좇이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치솟아 오름을 느끼고 그녀의 입속에서 나의 혀를 빼 내었다.
그리곤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녀의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가기 시작한다.
내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어 내릴때까지도 채린은 키스의 여운에 아직 눈을 감은채 숨을 가쁘게 내 쉬고 있었다.
내가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며 눈을 뜨고 날 바라본다..
"승하야" 날 부르며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내게 "망설이지마 용기를 내" 라고 말하는 것같았다. 아니 그렇게 난 믿었다.
그렇게 크지도 또 그렇게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 쥐고선 난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힘을 주어 양 가슴을 안쪽으로 모으기도 하고 위로 끌어 올렸다 내렸다 밀어 붙였다 잡아 당겼다를 되풀이 하며 그녀의 가슴을 공략해 갔다.
내가 가슴을 애무 해가자 그녀의 입에선 이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음....아....음..."
그녀의 앝은 신음소리에 더욱 나는 용기를 얻어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를 공략해 본다.
두 젖꼭지를 내 양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고 마구 부볐다.내가 젖꼭지를 애무하자
지금껏 잠자고 있던 그녀의 젖꼭지가 불쑥 튀어 나오며 콩알만한 젖꼭지자 딱딱해진다.
나는 앙증맞은 그 두 젖꼭지를 손가락을 이용해 한껏 골탕을 먹였다.
손가락으로 잡고 잡아 당기고 비비고 꽉 누르고....이렇게 그녀의 젖꼭지를 내가 애무하자 그녀의 입에선 이젠 제법 큰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아아....음음...아 아아아아.."
그녀의 커져가는 신음소리에 나는 더욱 더 용기를 얻어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구매가격 : 4,900 원

 

비밀의 책방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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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봄방학에 들어간다며 단축수업이 있었기에 오전부터 우향은 구본옥을 방문하고 있었다. 과제를 거의 끝낸 우향이 여유로움을 자랑하며 서점내 정리를 도와주겠다고 직접 책들을 들고 나르기 시작한다. 류스케도 혼쾌히 승낙하며 두사람은 그동안 쌓인 먼지를 떨어내기 시작한다. 어두운 실내가 순식간에 먼지로 덮히고 정막하던 작은 공간이 소란해진다. 한동안 분주하던 우향이 제복에 묻은 먼지를 털고 내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자 류스케는 다정히 웃으며 실내로 들어가 중식을 준비하라는 부탁을 한다.
둘이서 가볍게 즐긴 점심식사가 끝나자 비로소 홀가분한 마음으로 반상에 마주앉아 이야기 나눌 시간이 생긴다.
「저어 아저씨~ 부인사진 한번만 보여주세요, 예?」
문득 천진난만한 표정을 떠올리며 우향이 애교를 부린다.
「......」
묵묵히 대답을 피한채 더운 물을 끓이기 위해 일어서자 우향이 중얼거린다.
「어쩐지 그저 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인다.
「제가 실수라도?...」
「그런건 아니다...」
「죄송해요...」
어깨를 떨어뜨리고 있는 우향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지자 엉겁결에 주저앉아 등에서 꼭 겨안아 버린다.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정말?」
그렇게 말하고 가슴위의 류스케의 손을 꼬옥 쥐어 끌어안는다.
「너를 슬프게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단다!」
그러자 우향이 몸을 비틀어 얼굴을 류스케로 향한채 속삭인다.
「그럼...우향을 사랑하시는 거죠....」
그리고 살금살금 눈을 감는다. 거기에는 성에서 완전히 잠이 깨워진 여고생이 수족이 펼쳐있다. 조금씩 입술을 마주하며 바닥위에 우향의 신체를 눕히고는 세일러복 위에서 천천히 유방을 애무한다. 브래지어의 감촉이 느껴지고 그 부드러움속에 감춰져있는 작고 귀여운 유두를 연상하자 이내 손의 움직임이 거칠어진다.
「아아~ 아저씨....」
사랑하는 사람의 애무를 받으며 빨리도 소리를 낸다. 곧바로 그 쾌감이 우향의 마음을 지배하고 머리속의 복잡한 상념을 하얗게 지워간다. 스스로도 충분히 딱딱해진 젖꼭지를 느끼며 급격한 몸의 변화에 놀라고 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
남자에게서 섹스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18세의 여고생은 이제는 억누를수 없는 성에 탐욕되어 버리고 있다.
?그런데 아래의 쪽은 어떤 상태일까? "
라고 말하며 류스케의 손이 스커트속으로 잠수해 온다.
「아아~ 안되는데...っ」
소리만 저항감을 보일뿐이다. 우향은 거부함이 없이 어깨넓이로 양 다리를 벌리며 손의 놀림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스커트 속에 빠져든 손은 부드러운 비부를 애무하면서 이윽고 금에 도달한다. 놀랍게도 거기는 이미 뜨거운 김을 토해내며 속옷까지 적시는 자극적인 음부가 있다.
「벌써 이렇게 젖어 있지않은가...」
「아잉~ 그런 말은 부끄러워요...」
어렴풋이 얼굴을 붉히고 얼굴을 돌린다. 그대로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금을 따라 손가락을 마찰시키기 시작한다. 거기에는 풍부한 액체가 채워진채 손가락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윤활시켜주며 돕고 있다. 중지를 더욱 속에 잠입시킨다. 역시나 조여오는 손가락에 더욱 힘을 주어 성감대를 놀리기 시작한다.
「아흑.... 아.......아!」
젊은 육체는 곧바로 날카롭게 반응해 버린다. 소리와 함께 허리까지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일러복이 주는 특유의 귀여움 때문일까... 성의 쾌락을 탐내고 있는 소녀의 모든 몸짓이 아양을 떠는 것처럼 보인다. 손가락을 점차 넣었다 빼가면 그 소리는 한층 커진다. 그 아름다운 소리에 건딜 수 없어서 바지를 벗고는 그 사타구니를 노출시킨다. 한 낮의 실내는 밝은 조명으로 더욱 자세하게 두사람의 온 몸을 비추고 있다. 지금껏 제대로 보이지 않던 모든 것이 들어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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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녀 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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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녀석의 키스 테크닉을 이런 장소에서 그딴 식으로 처음 맛보았다. ㅜㅜ
"우... 우웁...."
게이인 나 따위는 받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섹스 도중의 양념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하는 부드러운 키스. 난 지랄같은 상황 가운데서도 벌어지는 내 입을 막지 못했다. 옆으로 포개진 현제의 입술에서 나온 혀가 내 이빨 사이를 옆으로 쓸고는 들어왔다.
"우.... 으...."
엉덩이를 계속 짜고 있는 손에, 하복부에서 찌릿거리는 느낌에, 녀석의 입맞춤. 그리고 별달리 반항도 안해보고 같이 주춤주춤 혀를 내어 마주해버린 나다.
결국엔 몸에 힘이 빠지고 될대로 되란 생각 아래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근데, 이자식...!!!!
이자식은 물줄기가 다시 떨어져 내리는 걸 알자마자 입술을 떼버리곤 내려다보았닷.
"이... 변태새끼...!"
어느새 놈의 가슴팍에 기댄 꼴이 된 내가 겨우 참았던 것을 다 쏟아내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방 갈겨줬으면 좋겠다. 능력만 된다면야. 이... 이새낀, 어떻게 된 놈이야 대체!!!!
녀석이 비쓱 웃었다.
"시원하냐?"
시원하지..!! 이렇게 참다가 싸본 건 처음인 데다가, 네놈의 손은 아직도 변태 오타쿠처럼 엉덩이 주무르고 있지, 네... 네녀석 입술이 이렇게 가까이 있지...
늘 같은 표정인데 입술만 번질번질한 걸 보고 있자니 묘하다. 저기.. 내 타액도 좀 묻어 있겠지하고 생각하니 화도 못내겠다구.
"웃...?"
녀석이 다시 입을 부딪혀왔다. 조금 제정신을 찾은 내가 그 와중에도 바지 지퍼를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 놈의 손이 막았다.
"움... 웁....?!!!"
현제의 손이 맨살을 다 드러내고 있는 내 성기를 그대로 감싸잡았다. 목구멍에서부터 비명이 나왔지만 입술로 압박해오는 녀석의 애무에 다 삼켜졌다.
'이, 이씨... 이자식, 진짜...!!'
말해두건데, 난 딥키스만으로도 충격받았다. 내 짝사랑은 다분히 플라토닉적이었고, 자위할 때 야한 상상을 하긴 하지만 그런 때도 현제를 떠올릴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다. 만약 그런 걸 해주길 바랬었다고 쳐도.. 난 역시 남자다. 같은 남자가 날 그렇게 해주리라곤 기대할 수가 없었다. 생경하다. 그런데.. 노말이라는 현제 놈은 이렇게 거부감도 없이 나를 농락하고 빨아먹고 있으니....
엉덩이를 만지던 손은 이젠 뒤로 기울어진 나를 받치려 허리를 감고 있었다. 내.. 내가 이런 자세를 연출하다니, 이거 꿈인가~? 그보다... 절라 좋다... 키스란 거 대단하군, 그리고 내 거시기 놀리고 있는 손도... 엉?!!! 앗!!!!!
"야!! 손 안떼!!! 뭐.. 웁~~!!!"
뭐라고 말해보려는 내 시도는 다시 물거품. 덕분에 허리만 뒤로 더 휘어졌다. 놈은 내 몸을 한팔로 잘도 지탱하고선, 남의 물건까지 스윽스윽 하고 있다.
"웅... 우~~!!"
결국에는 일어나고 있는 내 거시기에, 녀석은 이젠 주무르는 걸 관두고 피스톤질을 해주기 시작했다. 내 손과는 크기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 그리고 역시 제일 중요한 건... 그게 현제의 손이라는 사실이겠지. 성기의 겉가죽을 아래위로 밀리게 하면서 쓱쓱 키우는 움직임에 몸이 달아올랐다. 피가 몰리고 있다. 그게 커진다... 아.. 씨, 이놈의 키스.. 키스 때문에 힘이...
"...윽."
드뎌, 배출하고 싶어질 때가 왔다. 난 다시 한번 무리를 해서 머리를 뒤로 뺐다. ㅜㅜ 허리... 아파. 잘못하면 평생 바텀으로 썩어야겠군.... 이자식이 책임져 줄 것 같진 않은데, 절대로.
"비켜.. 나올 것 같아."
"그러냐."
"우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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