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도서정보 : 로이 | 2016-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형수 될 사람이 인사를 오기로 했다. 엄마 말로는 조신하니 괜찮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형수가 될 이 여자는! 분명 어디선가 본 여자다. 겉으론 참한 척 하지만 저 여자의 정체는 바로, 내가 클럽에서 만났던! 그 밝히는 여자란 말이다!
구매가격 : 1,300 원
은밀한 주유소
도서정보 : 밀크티 | 2016-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 직원만 있던 주유소에 드디어 여직원이 들어왔다. 그것도 미녀에 몸매도 끝내주는! 풍만한 몸매에 도발적인 의상이며 풍기는 야한 분위기가 날 자극했다. 하지만 차마 고백은 하지 못했다. 그러던 내게도 그녀에게 다가갈 기회가 생겼는데…
구매가격 : 1,300 원
동화의 사랑
도서정보 : 최양윤 | 2016-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의 호기심이라는 건
때론 위험할 수도 있다.
착각해서 잘못 본 선 상대가 좋아졌다.
그래서 이대로 강행해 보기로 결심했다.
세상은 흰빛과 회색빛으로 얼룩졌다.
동화는 왠지 그게 무진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그저 하얗고 맑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회색빛도 있는 사람이었다.
“무진 씨는 얼마만큼 다가왔어요?
혹시 뒤로 물러선 건 아니죠?”
“동화 씨.”
“나는 권무진이라는 남자가 좋아졌어요.”
무진이 낮은 탄식을 뱉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스파크
도서정보 : 이해진 | 2016-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굴지의 로펌을 대표하는 변호인이자
기업 분쟁 분야에서는 이름 자체가 곧 명함인 여자, 임유주.
그녀에게 패소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눈앞에서 얄밉게 웃고 있는 이 남자만 아니라면 말이다.
“조심해. 한 번만 더 이상한 수 쓰다 걸리면 가만 안 둬.
선 넘기 직전이야, 너.”
해인은 그녀의 손이 닿았던 자신의 가슴팍을 조심스레 쓸었다.
“곤란한데…….”
이미 사라져 보이지 않는 유주의 뒷모습을 좇으며
그가 중얼거렸다.
실력뿐만 아니라 매력까지 느는 건 반칙이라고.
“워밍업 끝났으니까, 본격적으로 해 봐야지.”
재판도, 그녀를 잡는 것도.
구매가격 : 3,600 원
네가 필요해(개정판)
도서정보 : 이파람 | 2016-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원이든 여자든 누구든 떠나겠다는 사람, 붙잡아 본 적 없다.
늘 너 아니어도 괜찮다 흔쾌히 보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잡으려 했다.
하나를 지시하면 셋을 해 오는 비서를 놓칠 순 없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했고, 수단과 방법이 없으면 만들려고도 했다.
그녀의 의지를 비틀어 꺾고 무릎을 꿇려서라도
떠나지 못하게 잡아두려 했다.
말갛게 웃으며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행복하고 싶다고도 했다.
일방적인 지시에 토를 달지 않고 묵묵히 따르기만 하던 홍 비서가
처음으로 저가 원하는 것을 말했다.
차문후 인생 처음으로 욕심을 접었다.
지금까지 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존중과 배려라는 걸 하기로 마음먹었다.
평생에 한 번쯤은 착한 일을 해도 괜찮으니까.
그 상대가 홍 비서이기에 기꺼이 그럴 수 있었다.
연필꽂이의 펜들조차 가지런히 정리해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가
개차반 같은 자신의 더러운 성질과 욕을 감내한 시간들을
어떤 식으로든 보상받기 바랐다.
밤낮없이 두더지처럼 땅만 파헤치고 한 층 한 층 높아지는 빌딩을 보며
섹스의 오르가즘보다 더 짜릿한 흥분에 몸을 떠는 변태인 자신을
3년이나 꿋꿋이 견뎌낸 홍 비서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반듯한 성품의 다정한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엿 같은지.
구매가격 : 3,600 원
아찔한 가정부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한 살의 난 제법 반반한 얼굴과 잘 빠진 몸매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 그 나이에 왜 가정부로 일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맣은데 난 이 일이 좋고 편하다. 왜냐고? 이 아찔한 몸을 이용만 잘한다면 팔자 펴는 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00 원
Truth
도서정보 : violetcream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ruth』
순수 감성 B & M 그 일흔두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극 속에서
나는 악한 조연이었다.
“나 때문에 힘들어?”
“네 존재가 성가셔.”
“……알았어.”
난 이제 무대에서 내려갈게.
몸을 돌려 그의 공간에서 빠져나왔다.
안녕, 나의 오랜 친구. 나의 오랜 첫사랑.
모든 극에서 사랑받지 못한 자의 사랑은 거짓이 된다.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위한 조건은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한 조연이 사라지는 것.
나로 인해 네 사랑이 완벽해진다면…….
그래 기꺼이, 기꺼이 네가 짜놓은 덫으로 걸어 들어가겠다.
나는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목적지 인천국제공항.
최종 목적지 라스베이거스.
이제 난 그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러 간다.
구매가격 : 4,200 원
[합본] for 오메가
도서정보 : 길레스피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은 백신 연구소랍니다.”
백신 연구소와 오메가.
불길한 예감이 진우의 잔뜩 구겨진 등 위로 쏟아져 내렸다.
영민아, 차영민, 차영민, 영민아…….
그는 갈증에 타는 입으로 차영민을 쉼 없이 찾았다.
그리고 흰 가운을 입은 남자의 입에서 장엄한 문장이 실려 나왔다.
기뻐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for 오메가 1권
도서정보 : 길레스피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은 백신 연구소랍니다.”
백신 연구소와 오메가.
불길한 예감이 진우의 잔뜩 구겨진 등 위로 쏟아져 내렸다.
영민아, 차영민, 차영민, 영민아…….
그는 갈증에 타는 입으로 차영민을 쉼 없이 찾았다.
그리고 흰 가운을 입은 남자의 입에서 장엄한 문장이 실려 나왔다.
기뻐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for 오메가 2권
도서정보 : 길레스피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은 백신 연구소랍니다.”
백신 연구소와 오메가.
불길한 예감이 진우의 잔뜩 구겨진 등 위로 쏟아져 내렸다.
영민아, 차영민, 차영민, 영민아…….
그는 갈증에 타는 입으로 차영민을 쉼 없이 찾았다.
그리고 흰 가운을 입은 남자의 입에서 장엄한 문장이 실려 나왔다.
기뻐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