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石卵)의 비밀
도서정보 : 김병기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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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석란(石卵)의 비밀 나라가 온통 당파싸움으로 혈안이 되어있던 무렵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에 대한 침략 준비를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밀명을 받은 요꼬메(밀정)들은 조선 팔도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보고한다. 그중 아기장수와 관련된 보고를 들은 히데요시는 후환거리를 없애라는 밀명을 내린다. 이러한 음모를 막기 위해 조선에서는 은밀히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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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사육
도서정보 : 마뇽 | 2014-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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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의 무남독녀 도희. 어느날 그녀의 수행원이자 경호원인 선우에게 납치를 당한 그녀는 외딴 곳에 갇힌 채로 선우에게 성적 조련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선우 없이는 살 수 없는 음란한 몸으로 변해가는 데... 도희의 허리가 움찔 움찔 흔들렸다. “도희야. 네 젖꼭지가 조르는 것 같아. 계속 더 뜨겁게 만져 달라고 말이야. 자 말해봐 만져주세요 선우씨 하고 말이야. 빨리 제 젖꼭지를 만져주세요 하고 애원해 봐.” 선우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도희가 떨어지지 않는 입술을 덜덜 떨며 벌렸다.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서는 말해야 했다. “서 선우씨...제...제...젖...젖꼭지를...” “응? 뭐라고? 잘 안들리는 데?” “제..제...젖꼭지를...마 만져주세요...” 그녀의 얼굴이 굴욕으로 붉어졌다. ‘나쁜 새끼 미친 새끼. 나중에 다 갚아줄 거야. 나중에 아빠에게 말해서 너 같은 건 죽여버릴 거야.’ 속으로 이를 갈며 도희가 선우를 쳐다봤다. 선우가 웃으면서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양 손으로 잡았다. “아아아앗!” 선우의 손가락이 비틀어지며 그녀의 젖꼭지가 비틀렸다. 그 순간 도희의 입에서 비명 비슷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의 온 몸이 떨리고 있었다. “도희 네가 날 유혹하니 어쩔 수 없네. 네 소원대로 해줘야지.” 선우가 입맛을 다시며 그녀를 탐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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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정도전-삼봉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도서정보 : 하륜 | 2014-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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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왕이 되면 이 미친 나라가 바뀔 수 있는 거요?”
“바뀝니다. 아니 바꾸고야 말 것입니다. 삼봉 정도전의 정신과 육체, 설령 목숨을 내놓더라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한국사 반만년 중 가장 아이러니한 시대, 여말 선초
그 혼란의 중심에서 홀로 민본을 외쳤던 한 남자가 있었다.
삼봉 정도전.
그가 무너트린 나라, 고려. 그가 설계한 나라, 조선. 허나 정도전은 두 왕조 어느 곳에서도 결코 자유롭지 못했고 환영 받지 못했다. 그는 고려도, 조선도 그 어느 나라의 백성도 아니었다. 세상 어디에도 그가 있을 곳은 존재 하지 않았다. 삼봉을 위한 나라는 없었다.
조준은 그를 가리켜 ‘민본을 빙자한 사기꾼’이라고까지 했다. 하지만 수 세기가 지난 지금 정도전에 대한 평가는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정도전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을까. 타고난 혁명가에서 만고의 역적으로 전락한 정도전. 그는 500년이 지난 뒤에야 경복궁 중건을 시행 하던 흥선 대원군에게 그 업적을 인정받고 복권 되었다. 또 다른 일례로 그의 주장 중에 하나인 강력한 신권, 제약 된 왕권. 이것은 정도전이 원하는 바이기도 했는데 현제의 대통령 중심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포은 정몽주가 최후의 고려인이라면 삼봉 정도전은 최초의 조선인이다. 하륜이 따뜻한 온실에서 자란 난초라면 정도전은 차디 찬 북풍을 맞으며 피워낸 한 송이의 꽃이었다. 이방원이 역사가 적은 승리자라면 정도전은 과연 역사가 남긴 패배자인가.
정도전과 난세의 시대, 여말 선초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줄 객관적이고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정통사극 풍 소설로 재탄생하였다!
최초의 조선인 정도전,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지금 펼쳐진다!
“말해 보시게. 자네는 역성을 꿈꾸고 있는가?”
- 최후의 고려인, 포은 정몽주
“아무리 빠른 명마라도, 제 아무리 예리한 명검이라도 자신이 쓸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그저 화려한 허상일 뿐이란 말입니다.”
- 희대의 패륜아 혹은 역사의 승리자,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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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 하렘
도서정보 : 마뇽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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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날아가던 스무살의 여대생 혜나. 비행기 추락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자 낯선 사막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낯선 외모의 이국적인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순결을 빼앗아 버리는데...신탁에 의해서 그녀가 선택하는 남자가 왕이 된다니! 혜나의 음탕한 본능이 눈을 뜨고 왕궁 안의 모든 남자들이 그녀의 선택을 기다리는데...매일 새로운 남자와의 야릇한 섹스가 기다리고 있는 혜나의 하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판의 죽음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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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기발하고 환상적이고 때론 긴 여운을 주는 엽편 26편을 수록. 던세이니의 단편집 4탄 // 원제는 『51개 이야기(Fifty-one Tales)』로 제목 그대로 총 51편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거의 다 종이책으로 하면 한두 페이지를 넘기지 않을 분량의 엽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 영국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작풍의 글은 제외했고 비교적 환상성이 강하고 재미있는 작품 26편을 골라 묶었다. // 내용은 다양하여 그리스 신화의 인물 오디세우스나 판을 등장시키기도 하고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패러디한 글도 있다. 페가나를 연상시키는 던세이니 독자의 세계관이 느껴지는 작품은 말할 것도 없다. 전체적으로는 인간 문명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글이 주를 이루는데 『몽상가의 이야기』에서도 그랬듯 비인간적이고 속물적이며 환경을 파괴하는 현대 문명에 대한 환멸을 품은 던세이니 개인의 성향이 짙게 묻어나고 있다. // 「판의 죽음」 「꽃의 기도」 「판의 무덤」 세 편은 내용이 이어지는 연작에 가까우니 순서대로 읽는 게 좋겠지만 나머지 글은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니 바쁜 생활 속에 틈틈이 한 편씩 무작위로 읽는 것도 좋다. 현기증이 나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 던세이니가 풀어놓는 짧지만 강렬한 환상이 청량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페가나 북스 http //pegana.kr | 블로그 http //pegana.tistory.com | 트위터 http //twitter.com/Pegana_eBooks
구매가격 : 2,000 원
초능력자들 1
도서정보 : 이원형 | 2014-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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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복수와 야망에 눈이 먼 자들의 핏빛 액션! 《초능력자들》 이원형의 SF 판타지 장편소설 《초능력자들》. 호러 단편집 [소년, 소녀] [불 꺼진 도시]로 주목받았던 작가 이원형이 첫 번째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만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초능력자들과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집단이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난데없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쫓기는 두 남자와 그들을 쫓는 한 여자는 초능력으로 서로를 제압하려 든다. 마침내 여자는 두 사람 중 한 남자를 사로잡고, 그에게 자신의 친구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여자가 묻는 것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곧 그들은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함께 길을 나선다. 음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수록 세 사람의 목숨은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끝내 그들의 가족들까지 위협당하는 국면을 맞이하는데……. 과연 세 사람은 그들을 둘러싼 음모를 모두 파헤치고 위기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평범하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 / 이원형 / SF 판타지 / 전2권 미완결
구매가격 : 0 원
초능력자들 2
도서정보 : 이원형 | 2014-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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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복수와 야망에 눈이 먼 자들의 핏빛 액션! 《초능력자들》
이원형의 SF 판타지 장편소설 《초능력자들》. 호러 단편집 [소년, 소녀] [불 꺼진 도시]로 주목받았던 작가 이원형이 첫 번째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만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초능력자들과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집단이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난데없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쫓기는 두 남자와 그들을 쫓는 한 여자는 초능력으로 서로를 제압하려 든다. 마침내 여자는 두 사람 중 한 남자를 사로잡고, 그에게 자신의 친구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여자가 묻는 것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곧 그들은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함께 길을 나선다.
음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수록 세 사람의 목숨은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끝내 그들의 가족들까지 위협당하는 국면을 맞이하는데……. 과연 세 사람은 그들을 둘러싼 음모를 모두 파헤치고 위기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평범하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초능력자들 / 이원형 / SF 판타지 / 전2권 미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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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아드, 악마의 탄생1
도서정보 : 한상태 | 2014-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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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아드, 악마의 탄생1』은 지금까지의 쟝르소설과 다른 특이한 게임환타지를 소재로 한 신개념의 소설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로시아드. 그런 로시아드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주인공 디바인 루츠. 하지만 루츠는 로시아드의 진실을 알게 되고 마주치기 싫었던 현실에 저항하게 된다. 당연한 법칙. 당연한 규칙. 그러나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인정할 수 없고 마음이 무너질 수밖에 없던 하나의 선택. 그렇게 루츠는 로시아드에서 자신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감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현실과 상황과 흐름에 저항하여 그들만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신념을 지키는 진정한 악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독자들은 충분히 고뇌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섹스를 가르쳐 줘
도서정보 : 마뇽 | 2014-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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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가르쳐 줘 그리고 체인징 파트너 의 두 가지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와 모텔을 꾸려 나가는 남자 준영과 그의 고교 동창생 유진. 결혼을 앞둔 유진은 준영에게 남자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데...고교 동창생 준영과 유진의 음란한 교습이 시작되고... 섹스를 가르쳐 줘 . 오랜 연인인 한석과 미애 어느날 한석은 미애에게 스와핑을 제안한다. 내키지 않지만 한석의 부탁으로 스와핑 장소에 나간 미애는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하고... 체인징 파트너 야하고 은밀한 두 가지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개미지옥
도서정보 : 매드소울 | 2014-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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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열자 난 이상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방안에는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아흑...아.....오빠....아....” 40대의 중년남자 방에 들어와서 침대의 누워있는 아내의 양팔을 묶은 채로 아내를 애무하고 있던 것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나는 순간 고민을 했다. 첨 보는 사람이 아내를 덮치고 있던 것이다. 그 중년남자는 시선을 느낀 듯 나를 봤고 그와 나는 서로 어안이 멍한 채로 한 10초간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무슨 생각 이였을까? 난 마치 난 상관없으니 즐기라는 한 손짓을 보냈다. 어쩌면 아내가 어떻게 망가지는 보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아흑.. 아...오빠....아....” 아내는 안대를 가려서인지 아니면 이전에 흥분과 쾌감 때문이였는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난 줄 아는 듯 했다. 아내는 흥분 때문에 그 중년남자의 손길에도 쉽게 쉽게 신음을 질렀다. 거친 그의 애무도 아내는 아픔보다는 쾌감을 느끼는 듯 연신 신음을 지르며 침까지 흘리는 듯한 모습으로 신음을 질렀다. “오빠..그만...앙앙...나....” 아내는 연신 미쳐버릴 것 같은 듯 고개를 도라질 쳤고 그 중년남자도 더욱 흥분한 듯 전보다 더 거친 손길로 아내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본문 중- 남편의 나쁜욕망으로 지독한 경험을 겪게 되는 어느 부부의 일탈기. 그것은 마치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이었다.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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