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연애
도서정보 : 김지영 | 2021-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격정적으로 달아오른 손길과 숨결에 신영은 젖어들었다. 짜릿한 전율이 몸을 관통하자 더욱 그에게 매달리게 되는 신영의 의식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었다.
육감적인 몸매를 애무하면서 촉촉하게 젖은 그녀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간 그는…….
취미가 명품사냥인 신영.
능력 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인생 펴는 것일까?
평생 명품 인생으로 살고 싶어 명품 남자 사냥에 나선다.
그런데 재수 없게도 점찍은 남자가 꽃뱀 뺨치는 카사노바라니!
구매가격 : 3,500 원
기억을 초대합니다
도서정보 : 윤혜인 | 2021-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기억상실#동거#신파#상처남#재벌남#능력남#능력녀#다정녀#철벽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조작된 사고,은폐된 진실.
피해자,중졸의 화물 트럭 운전기사 김보규.
가해자,중경투자증권의 바비 인형 엄희경.
‘당신,정말 당신이 맞아요?’
천재적인 두뇌,몸에 밴 기품,정중한 어투.
신상 명세와는 판이하게 다른 남자,
소설 속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비밀에 가려진 그에게
희경은 느껴서는 안 될 호기심을 갖게 된다.
‘당신이 정말 가해자인가요?’
예쁘고 예쁜 여자 엄희경.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보규에게
그녀는 세상과 연결된 단 하나의 끈이었다.
모든 것이 낯선 삶 속,유일한 기쁨이었던 희경.
그녀가 의심스럽다.
‘말해 봐요,당신이 누군지.’
하나둘 밝혀지는 기억의 청신호를 따라
서서히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들.
그 감춰졌던 기억으로의 초대.
구매가격 : 3,600 원
악마가 스며들다
도서정보 : 이나미 | 2021-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 동인 앞에
새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타난 앳된 소녀, 연두.
“가지 마, 오빠.”
“오빠라고 부르지 마. 난 네 오빠가 아니야.”
그저 귀찮기만 한 꼬맹이는 어느새 여자가 되어 그에게 다가오고.
“난 오빠가 날 동정하는 것도 정말 좋아.”
“내가 언제…….”
“오빠, 나 버리지 않을 거지?”
어느 틈엔가 그의 삶에 서서히 스며들어
올가미처럼 옥죄어 오는 그녀.
평범하던 그의 일상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제발
도서정보 : 김미연 | 2021-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애잔물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남편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서른 세살의 철 없는 남편이 있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아름다웠던 날에 만나 서로에게 첫 눈에 반했습다.
우린 정말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저,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떠날 때가 되었네요.
홀로서야 될 그 사람이 걱정 됩니다.
나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그 사람이 걱정 되네요.
나에게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저 서른 세살의 철 없는 남편만 있습니다.
나의 전부, 나의 사랑.
그 사람에게.....미안합니다.
제게 사랑은 이젠... 욕심이 되었습니다.
제발...
그 사람이 이런 저를 용서하기를...
구매가격 : 3,000 원
시작은 장난으로
도서정보 : 김진주 | 2021-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전율과 전설. 이름만으로도 같은 형제로 생각될 이 이름이지만 아쉽게도 전설과 전율은 쌍둥이 남매이다. 세상을 30초 먼저 봤기에 누나가 된 전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전설은 동생 전율의 통제 하에 제대로 된 연애 구경도 못해보는 가엾은 누나가 되었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다 감시하는 전율로 인해 갖가지 약점을 잡힌 가엾은 19세기 화성에서 온 전설은 이제 제 나라로 돌아가 멋진 사랑을 하기 위해 전율의 미션을 마지막으로 이행하고.
전설은 드디어
전율의 마수에서 구해줄 생명의 은인을 만난다?
구매가격 : 3,200 원
37-2-쾌락의 온도
도서정보 : 복희씨 | 2021-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짝 친구인 재열의 스카우트로 소돈F&R에 입사한 정은.
오래전에 봤던 재열의 동생 무열을 만나게 된다.
말이 친구 동생이지 풍기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어서 인사조차 제대로 해 본 적 없다.
그는 소돈F&R 기획본부의 본부장. 정은으로서는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상사인 것이다.
친절함은커녕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열에게 그녀는 괘씸함을 느낀다.
“채정은 씨, 오픈마켓 총괄 자료, 오늘 중으로 가능합니까?”
어찌나 공적이고, 어찌나 사무적인지.
그에게 친구 동생이라는 생각, 아니, 기대 같은 건 버리게 됐다.
고통으로 끝난 짝사랑.
무열은 정은에게 잔인할 정도로 아팠던 첫사랑의 기억이다. 오래전 일이라 말할 수 있는.
그런 그녀가 피할 사이도 없이 가슴으로 뛰어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아픈 첫사랑의 잔재가 아니다. 스물서너 살의 그녀와는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서른세 살의 정은이 심장을 찔러 댄다.
냉정하기만 한 무열과 그런 그에게 괘씸함과 서운함을 동시에 느끼는 정은.
가을비가 내리는 금요일 밤.
어렴풋하게 무열의 마음을 눈치챈 정은은 그와 함께 술을 마시며 억눌린 얘기를 쏟아붓는다.
다음 날 아침, 정은이 잠에서 깬 순간 단조롭던 그녀의 일상이 곤두박질한다.
무열과 같이 잔 것이다.
블랙아웃 때문이라고 우기고 싶은데 지난밤의 일이 또렷하게 떠오른다.
‘한무열!’
‘말해.’
‘우리 사귈래?’
‘나한테는 그런 농담 함부로 해선 안 돼.’
‘키스하고 싶은 눈빛이네?’
왕왕 울려 대는 기억들. 그 끝에서 무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같이 있자, 오늘.’
필연 같은 하룻밤.
당황할 사이도 없이 정은과 무열은 그 하룻밤이 불러낸 ’뜻밖의 쾌락‘에 물들어 간다.
구매가격 : 2,000 원
돌아온 아내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휘경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7,000 원
돌아온 아내 1권
도서정보 : 김휘경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돌아온 아내 2권
도서정보 : 김휘경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오해#복수물#상처남#후회남#능력남#걸크러쉬#능력녀#상처녀#이야기중심#신파
“내 거야!”
도원은 어린 날부터 하윤의 것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쏟아지는 진실이라는 것들을 보고 듣기 전까지.
그래서 떠났고 그렇기에 돌아왔다.
내 것을 찾기 위해.
“나한테는 불가능해,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3년 전, 복수의 마지막으로 하윤과의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 결혼식 날 죽은 듯 사라졌던 하윤이 돌아왔다.
“이도원,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늦여름 소나기 합본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여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때,
너는 나에게 우산을 내밀었고
나는 그렇게 너의 마음을 받았다.
“오빠가 좋아요.”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오늘 밤만 날 예뻐해 주면 안 돼요?”
그때 너를 밀어냈다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까?
그리고 또다시 소나기가 내리는 여름.
이제는 나도 알아야겠다.
이 질긴 운명의 끝은 무엇인지.
과연 내 사랑은 어디까지인지.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