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소나기 1권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여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때,
너는 나에게 우산을 내밀었고
나는 그렇게 너의 마음을 받았다.
“오빠가 좋아요.”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오늘 밤만 날 예뻐해 주면 안 돼요?”
그때 너를 밀어냈다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까?
그리고 또다시 소나기가 내리는 여름.
이제는 나도 알아야겠다.
이 질긴 운명의 끝은 무엇인지.
과연 내 사랑은 어디까지인지.
구매가격 : 3,600 원
늦여름 소나기 2권 (완결)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21-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여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때,
너는 나에게 우산을 내밀었고
나는 그렇게 너의 마음을 받았다.
“오빠가 좋아요.”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오늘 밤만 날 예뻐해 주면 안 돼요?”
그때 너를 밀어냈다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까?
그리고 또다시 소나기가 내리는 여름.
이제는 나도 알아야겠다.
이 질긴 운명의 끝은 무엇인지.
과연 내 사랑은 어디까지인지.
구매가격 : 3,600 원
햇살 피는 나무
도서정보 : 라임별 | 2021-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가자미눈이네.”
12년 만에 만난 솔우도 여전했다.
여전히 그 달동네를 좋아하고, 여전히 오지랖이 넓고,
궁상맞아 보일 정도로 알뜰한 그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 그가 끼니때마다 끼니를 묻고,
약은 잘 챙겨 먹는지 쉬는 날엔 무얼 하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자꾸 물어 온다.
누군가와 이렇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있었던가.
햇님은 저를 꾸미지 않고서 말을 하는 게 어색하기만 하다.
트라우마와 같았던 지긋지긋한 가난.
때문에 있어 보이고 예뻐 보이는 것에 집착해 스타 에어라인의 간판 승무원이 되었다.
사랑길보단 금길 돈길 인생을 살리라 다짐했었건만,
돈이 없으면 다 필요 없고 쓸데없는 건데……
사랑도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건데…….
그런데 이제 햇님은 이런 것들이 싫지가 않다.
그 구질구질한 달동네를 좋아하고, 제 치부를 알게 되고,
그러고도 말없이 이사 가 버렸던 차솔우를 어느덧 기다리게 된다.
구매가격 : 3,700 원
처음이에요, 교수님 합본
도서정보 : 이사과 | 2021-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년간의 취준 생활 끝에 간신히 한국대학교 철학과 조교로 취업하게 된 진설린!
그러나 제대로 일도 시작하기 전에 대학 동기로부터 뜻밖의 소리를 듣게 된다.
“진설린 절대 섹마 교수한테 빠지면 안 돼! 그럼 바로 잘리는 거야!”
섹시한 마태오, 줄여서 섹마라고 불리는 교수의 담당 조교가 되어 버린 것!
지금까지 그를 담당했던 조교들 모두 태오에게 빠져들어 잘리고 말았다는데…….
“설마. 내가 섹마 교수한테 빠지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우겨 보지만,
“진설린 씨, 나한테 몸 기대요.”
자꾸만 교수님이 그녀의 마음속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6,400 원
투명해지다
도서정보 : 미요나 | 2021-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좋아하는 번역 일을 하면서
평온한 삶을 꾸리는 게 목표인 수인.
어느 날, 모노톤이던 그녀의 일상에 소낙비 같은 불청객이 찾아든다.
“나는 강수인 씨랑 알고 지내고 싶은데.”
10년 만에 마주친, 작은 해프닝 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던 동아리 선배, 진석원.
“왜요?”
“호감 있으니까 데이트하자는 소리야.”
“남자 친구 만들 생각 없어요.”
거절했지만, 석원은 꽃잎을 툭툭 건드리는 빗방울처럼
자꾸만 그녀를 신경 쓰이게 한다.
모른 척 묻어 두었던 외로움이 불쑥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순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연애만 하자는 거죠? 그냥 연애만…….”
“강수인 씨, 내가 프러포즈했어?
겨우 연애 한번 하자는 걸로 왜 이렇게 경계를 해?”
새하얀 유리꽃이 비를 만나 투명해지듯,
그녀에게도 그가 한 방울 한 방울 내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4,500 원
처음이에요, 교수님 1권
도서정보 : 이사과 | 2021-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년간의 취준 생활 끝에 간신히 한국대학교 철학과 조교로 취업하게 된 진설린!
그러나 제대로 일도 시작하기 전에 대학 동기로부터 뜻밖의 소리를 듣게 된다.
“진설린 절대 섹마 교수한테 빠지면 안 돼! 그럼 바로 잘리는 거야!”
섹시한 마태오, 줄여서 섹마라고 불리는 교수의 담당 조교가 되어 버린 것!
지금까지 그를 담당했던 조교들 모두 태오에게 빠져들어 잘리고 말았다는데…….
“설마. 내가 섹마 교수한테 빠지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우겨 보지만,
“진설린 씨, 나한테 몸 기대요.”
자꾸만 교수님이 그녀의 마음속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200 원
처음이에요, 교수님 2권 (완결)
도서정보 : 이사과 | 2021-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년간의 취준 생활 끝에 간신히 한국대학교 철학과 조교로 취업하게 된 진설린!
그러나 제대로 일도 시작하기 전에 대학 동기로부터 뜻밖의 소리를 듣게 된다.
“진설린 절대 섹마 교수한테 빠지면 안 돼! 그럼 바로 잘리는 거야!”
섹시한 마태오, 줄여서 섹마라고 불리는 교수의 담당 조교가 되어 버린 것!
지금까지 그를 담당했던 조교들 모두 태오에게 빠져들어 잘리고 말았다는데…….
“설마. 내가 섹마 교수한테 빠지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우겨 보지만,
“진설린 씨, 나한테 몸 기대요.”
자꾸만 교수님이 그녀의 마음속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200 원
플리즈 와이 미 (Please Why Me) (외전)
도서정보 : 나막웃었잖아(지현) | 2021-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권>
“넌 무슨 생각으로 결혼했니?”
요은은 그 남자를 사랑했다.
청혼을 한 건 자신이지만 그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다.
“네가 하자며? 네가 날 필요로 했던 거, 그게 내 이유야.”
원규는 그 여자가 필요했다.
자신을 가둔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3개월.
요은은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했고 원규는 ‘필요’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요은은 이태원의 한 바에서
원규가 숨겨 왔던 비밀에 대해 알게 되고…….
“뭐가 그렇게 미안한데?”
“널 원망한 거.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거. 그리고…….”
살이 뜯기도록 입술을 깨물었던 그가, 천천히 말을 이었다.
“널 사랑한 거.”
자신을 잃어버린 여자와 사랑을 지워 버린 남자.
오해로 얼룩진 결혼, 그 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4~5권>
“기다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불안해서, 무슨 말이든 듣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나에게 있을까.
나의 사랑으로 네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모르는 채로 살걸.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그렇게 살걸.”
하지만 너를 보며 아파할 자신이 없다. 너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밝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거. 그게 사랑의 전부는 아니잖아.
네가 웃을 때도, 울 때도 나는 널 사랑할 거야. 너 하나면 충분해.”
그가 나의 손등에 부드럽게 입 맞추며 속삭이듯 말했다.
“힘들어하지 말라고는 안 할게. 그런데 억지로 숨기려 하지는 마.”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을 휘젓는 너를 어떡하면 좋을까.
내 눈물에 비친 너는 흐드러지도록 아름답기만 하다.
이 사람 하나면 된다. 내가 날 믿을 수 없다면 그가 날 믿어 주면 된다.
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비밀의 밤
도서정보 : 민은아 | 2021-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갑을관계#원나잇#상처남#소유독점욕#순정남#상처녀#순정녀#몸정>맘정#씬중심#고수위
그날 밤이 있기까지
서강혁과 안명원은 완벽한 사장과 비서였다.
하지만
계획되지 않은 하룻밤은 판도라의 상자였으니.
아무것도 묻지 말라는 명원이었지만
드러나는 것들 앞에 강혁은 진실을 요구하는데….
결국
가족을 잃어 사랑이 필요한 명원과
더 이상의 사랑은 원치 않은 강혁이 내린 결론은….
구매가격 : 3,600 원
텐션
도서정보 : 수향 | 2021-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신파#상처남#후회남#다정남#상처녀#오해#재벌남#애잔물#신분차이#운명적사랑#평범녀#짝사랑녀#피폐물
소문만 무성한, 미스터리 한 남자. 강무찬.
“내가 과연 내 안의 괴물을 잠재우고 그녀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한 여자를 지독히 사랑한 그.
“이은수 씨가 돈이 필요하듯이, 나도 이은수 씨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해두지.”
가진 거라고는 빚과 자존심 그리고 몸뚱이뿐이었던 여자. 이은수.
“……저를 사달라고 했어요. 가능한, 비싸게.”
사는 게 힘들어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던 그녀.
“제가 대표님께 죄책감 느끼게 하지 말아주세요.”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