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오리 합본

도서정보 : 해빙달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진사네 ATM이 별명인 꽃집 여자, 최영희.
그리고 누군가의 세상 단 하나뿐인 피터팬.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최영희 씨한테 은혜 갚으러 왔는데요.”

식품 브랜드의 오너이자 어쩐지 핀트가 이상한 남자, 연정오.
그런 연정오의 인터뷰 서두는 항상 이렇게 시작했다.
〈맛으로 첫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피터팬을요.〉

엉뚱하고 어딘가 이상한 남자와,
너무 착해서 문제인 여자와의 재회.

“뭐가 미안해요? 저 아직 안 덮친 거요?”
“아아니, 그거 말구요. 증말 뭔 말을 못 하겠어.”
“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리 기대감 찬 얼굴이신지.

“영희 씨, 혹시 저한테 반할 뻔했습니까?”
“그니까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쫌 더 멋있었을 거라고.”

좌충우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연애, 시작되나요?

구매가격 : 7,400 원

늑대 꼬리 자르기

도서정보 : 정애녹 | 2021-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연하남

남자에게 차여도 복수 따윈 생각못하는 바른생활 아가씨 강이나와 그런 친구의 눈물 따윈 죽어도 보고 싶지 않은 깡다구 쎈 아가씨 박승희는 바람 피운 늑대꼬리를 자르려다가 뜬금없이 사냥꾼 형제에게 잡혀버리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미필적 고의 1권

도서정보 : 정지유 | 2021-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못 보던 사이에 더 뻔뻔해졌네.”

다현은 이헌의 제안으로 재벌들의 은밀한 사교 모임 ‘골드서클’ 수사팀에 합류하고,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다시 한번 이헌에게 흔들린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검사 문이헌과
검사 권다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 <미필적 고의>

구매가격 : 4,700 원

미필적 고의 2권

도서정보 : 정지유 | 2021-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못 보던 사이에 더 뻔뻔해졌네.”

다현은 이헌의 제안으로 재벌들의 은밀한 사교 모임 ‘골드서클’ 수사팀에 합류하고,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다시 한번 이헌에게 흔들린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검사 문이헌과
검사 권다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 <미필적 고의>

구매가격 : 4,700 원

미필적 고의 3권 (완결)

도서정보 : 정지유 | 2021-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못 보던 사이에 더 뻔뻔해졌네.”

다현은 이헌의 제안으로 재벌들의 은밀한 사교 모임 ‘골드서클’ 수사팀에 합류하고,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다시 한번 이헌에게 흔들린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검사 문이헌과
검사 권다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 <미필적 고의>

구매가격 : 4,700 원

미필적 고의 (외전)

도서정보 : 정지유 | 2021-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못 보던 사이에 더 뻔뻔해졌네.”

다현은 이헌의 제안으로 재벌들의 은밀한 사교 모임 ‘골드서클’ 수사팀에 합류하고,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다시 한번 이헌에게 흔들린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검사 문이헌과
검사 권다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 <미필적 고의>

구매가격 : 1,500 원

도도당당 부엌데기

도서정보 : 김미연 | 2021-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뱀띠 아줌마.
살림은 꽝. 몸매도 꽝……이지만,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고, 최고의 글쟁이가 되고 싶은 욕심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너를 잊고 너를 기억한다], [뚱띵이의 사랑],[아내, 반란을 꿈꾸다],[우리 두사람],[되돌릴 수 있다면],[심장이 울다]

구매가격 : 3,000 원

첫사랑 엔딩

도서정보 : 강지안 | 2021-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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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메디컬#첫사랑#친구>연인#순정남#전문직#능력남#직진남#능력녀

첫사랑에게 배신당했다.
그로 인해 많이 아팠지만 소민은 곁에 있어 준 친구 우림 덕분에 상처가 점점 아무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어느 날 돌아온 첫사랑 훈은 다시 그녀를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내가 늘 널 아프게만 했는데도 넌 왜 내 곁에 있니?”
“오래전부터 널 여전히 사랑하니까. 바보 같지만 여전히 너여야만 하니까. 내게는 네가 첫사랑이잖아. 알면서 왜 그래.”
우림의 말에 그녀는 심장이 터질 것처럼 날뛰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는 첫사랑과 엔딩하고 진짜 사랑을 시작해야 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에게 온 봄(전 3권/완결)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1-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는 이런 생각 안 해.”

그에게 봄이 찾아왔다.

구매가격 : 7,600 원

나에게 온 봄 1권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1-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는 이런 생각 안 해.”

그에게 봄이 찾아왔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