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봄 2권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1-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는 이런 생각 안 해.”

그에게 봄이 찾아왔다.

구매가격 : 3,300 원

나에게 온 봄(외전)

도서정보 : 미몽(mimong) | 2021-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는 이런 생각 안 해.”

그에게 봄이 찾아왔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트]결혼이 조건입니다(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송성아 | 2021-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아인은 호구다.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도 이용만 하고 버리는 호구.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남자, 한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아인에게 어떤 기분인지 이 남자는 모를 거다.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아니, 나는 당신이 가진 지분이 필요하다는 건데.
유기견 같은 눈을 하고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자.
그러면서도 지분 양도 조건으로 결혼을 거는 여자.
도아인은 이상한 여자다.

“합시다, 결혼.”

어떤 함정이 기다릴지 모를 곳으로 기꺼이 빠져들게 만드는
도아인은 정말 이상한 여자다.

구매가격 : 8,200 원

결혼이 조건입니다 1권

도서정보 : 송성아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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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인은 호구다.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도 이용만 하고 버리는 호구.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남자, 한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아인에게 어떤 기분인지 이 남자는 모를 거다.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아니, 나는 당신이 가진 지분이 필요하다는 건데.
유기견 같은 눈을 하고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자.
그러면서도 지분 양도 조건으로 결혼을 거는 여자.
도아인은 이상한 여자다.

“합시다, 결혼.”

어떤 함정이 기다릴지 모를 곳으로 기꺼이 빠져들게 만드는
도아인은 정말 이상한 여자다.

구매가격 : 4,100 원

결혼이 조건입니다 2권(완결)

도서정보 : 송성아 | 2021-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아인은 호구다.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도 이용만 하고 버리는 호구.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남자, 한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아인에게 어떤 기분인지 이 남자는 모를 거다.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아니, 나는 당신이 가진 지분이 필요하다는 건데.
유기견 같은 눈을 하고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자.
그러면서도 지분 양도 조건으로 결혼을 거는 여자.
도아인은 이상한 여자다.

“합시다, 결혼.”

어떤 함정이 기다릴지 모를 곳으로 기꺼이 빠져들게 만드는
도아인은 정말 이상한 여자다.

구매가격 : 4,100 원

낙하산 사내 연애 (외전)

도서정보 : 유나리 | 2021-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잘못 받은 전화 한 통 때문에 상리그룹의 비밀을 떠안게 된 진유채.
무조건 비밀 유지 각서까지 쓰며 대기업 무서운 분들과 얽히지 않으려 애를 쓰지만,
결국 상리그룹 경영전략실 실장이자 회장의 숨겨진 양아들인
‘선율’의 농간에 넘어가 강제 입사당하고 만다.

그리하여 초특급 울트라 슈퍼 합금 낙하산 딱지를 이마에 붙인 채,
실상은 매일매일 율에게 감시당하던 어느 날.

“진유채 씨. 우리가 오늘부터 연애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맙소사. 이젠 초특급 울트라 슈퍼 합금 낙하산조차 아니고
회장 아들과 연애하는 초특급 이하 생략 낙하산이 되어 달란다.

“실장님. 미치셨어요?”

아. 다 모르겠고, 제발 기억상실증 걸려서 퇴사나 하고 싶다.

구매가격 : 200 원

공주전쟁

도서정보 : 정애녹 | 2021-0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기억상실#까칠남#순정남#후회남

이름 - 백 설.
눈 오는 날 백 씨 집안에 들어온 업둥이 막내 딸.
무식하게 힘이 세고, 요상한 것들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나’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신원미상, 정체불명의 여성체.

기억을 잃은 공주님은 해피엔딩을 맞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한다.

모든 동화는
'그리하여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야 하는 거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노을이 지는 시간 1권

도서정보 : 리엘 | 2021-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는 것도 돈을 쓰는 것조차 모르던,
그저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돈만 모으던 대기업 팀장 이루아.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시한부 판정.
공부와 환자 말고는 관심도 없던 의사 상현.
그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치료 포기자 이루아!
상현은 루아를 치료시키기 위해,
루아는 치료를 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데…….
지금 내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간 뒤 하늘이 개기 시작할 때의 노을이 지는 순간이 아닐까.
한 번도 밝게 빛을 내 본 적 없던 내가
마지막 빛을 가득 뿜어내며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면서 사라져 가는 노을 말이야.

구매가격 : 3,800 원

노을이 지는 시간 2권(완결)

도서정보 : 리엘 | 2021-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는 것도 돈을 쓰는 것조차 모르던,
그저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돈만 모으던 대기업 팀장 이루아.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시한부 판정.
공부와 환자 말고는 관심도 없던 의사 상현.
그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치료 포기자 이루아!
상현은 루아를 치료시키기 위해,
루아는 치료를 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데…….
지금 내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간 뒤 하늘이 개기 시작할 때의 노을이 지는 순간이 아닐까.
한 번도 밝게 빛을 내 본 적 없던 내가
마지막 빛을 가득 뿜어내며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면서 사라져 가는 노을 말이야.

구매가격 : 3,800 원

너에게 젖어들다 합본

도서정보 : 하얀어둠 | 2021-0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서유(24세)

“똑똑하게 머리에 박아 둬. 열일곱 살.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어느 날 밤, 커다란 짐 가방을 든 소년이 들이닥쳤다.
“앞으로 여기서 살 거야.”
왜냐는 물음에 소년이 짜증스러운 얼굴로 덧붙였다.
“엄마, 아빠 모두 죽었으니까. 네 탓이니까 네가 책임져.”

새벽에 깨워 햇반 심부름시키기, 하나뿐인 열쇠 들고 잠적해 복도에서 날밤 지새우게 하기,
기껏 차려 놓은 밥상 뒤집어엎기…… 심술로 똘똘 뭉친 소년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진우(17세)

“용서하지 마.”
무작정 집으로 들이닥친 나를 여자는 이상하리만큼 순순히 받아들였다.
“할 수 있는 만큼, 맘껏 미워해.”
잠든 척하는 내게 다가온 여자가 고저 없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난 그래도 되는 사람이니까.”

아프게 하고 싶었다. 상처 입히고 싶었다.
그런데 혼자가 싫어 심술궂은 고양이 한 마리와 산다는 여자가 자꾸만 마음을 건드린다.
원망과 미움으로 시작한 이 관계의 끝이 어떻게 될지, 이젠 나도 알 수가 없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