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을 위하여 1권
도서정보 : 1그램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과 연애에 질려 버린 BK그룹의 대표 신강우.
대표직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한 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는 여자 친구가 필요했다.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하는 지랄맞은 강우의 성격을 참아 낸 유일한 비서, 서윤이.
일에 치여 사느라 벌써 남자 친구에게 네 번이나 차였다.
“3개월. 나랑 연애할 만한 여자를 찾아.”
그러다 이제는 직장 상사의 여자 친구까지 구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로 출장을 가게 된 강우와 윤이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우리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지?”
“아, 아닙니다. 저희는 그저 같이 일하는 비서와 상사 사이일 뿐이었어요.”
“……내가 뭐 섭섭하게 했어? 왜 그런 거짓말을 하지?”
“거짓말이 아닌데.”
“그럼 내가 너에게 목걸이를 걸어 주고,
네 생일에 같이 마주 보고 앉아서 밥을 먹고, 비행기에서 손을 잡고,
함께 사진을 찍고, 영화관에서 끌어안고. 그건 다 뭐지?”
“……아, 그건.”
기억을 잃은 강우의 여자 친구가 되어 버린 윤이.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대표님을 위하여 2권 (완결)
도서정보 : 1그램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과 연애에 질려 버린 BK그룹의 대표 신강우.
대표직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한 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는 여자 친구가 필요했다.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하는 지랄맞은 강우의 성격을 참아 낸 유일한 비서, 서윤이.
일에 치여 사느라 벌써 남자 친구에게 네 번이나 차였다.
“3개월. 나랑 연애할 만한 여자를 찾아.”
그러다 이제는 직장 상사의 여자 친구까지 구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로 출장을 가게 된 강우와 윤이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우리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지?”
“아, 아닙니다. 저희는 그저 같이 일하는 비서와 상사 사이일 뿐이었어요.”
“……내가 뭐 섭섭하게 했어? 왜 그런 거짓말을 하지?”
“거짓말이 아닌데.”
“그럼 내가 너에게 목걸이를 걸어 주고,
네 생일에 같이 마주 보고 앉아서 밥을 먹고, 비행기에서 손을 잡고,
함께 사진을 찍고, 영화관에서 끌어안고. 그건 다 뭐지?”
“……아, 그건.”
기억을 잃은 강우의 여자 친구가 되어 버린 윤이.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이라서, 당신이 좋다 1권
도서정보 : 문수진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는 실장님과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죠.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더 망설였고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그만큼 질질 끌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보이기 시작한 진심은 욕심을 양분 삼아 커져 갔으니까.
유은하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빠르게 흘러나온 대답은 참으로 허무했다.
“재미없었어. 끝은 시시했고.”
그러나 재완은 알 수 있었다.
무심하게 들려오는 은하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실장님, 지금 저한테 흔들렸습니다. 아닙니까?”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숱하게 흔들렸다.
밀어내지 못했고, 거부하지 않았다.
“난 알아. 당신, 나한테 흔들렸어.”
과연 버텨 낼 수 있을까. 당신의 거침없는 진심 앞에서.
또다시 꿈을 꾼다.
당신과 함께하는 축복만 있는 미래를.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
그저 당신이라서, 당신이 좋다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이라서, 당신이 좋다 2권(완결)
도서정보 : 문수진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는 실장님과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죠.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더 망설였고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그만큼 질질 끌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보이기 시작한 진심은 욕심을 양분 삼아 커져 갔으니까.
유은하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빠르게 흘러나온 대답은 참으로 허무했다.
“재미없었어. 끝은 시시했고.”
그러나 재완은 알 수 있었다.
무심하게 들려오는 은하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실장님, 지금 저한테 흔들렸습니다. 아닙니까?”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숱하게 흔들렸다.
밀어내지 못했고, 거부하지 않았다.
“난 알아. 당신, 나한테 흔들렸어.”
과연 버텨 낼 수 있을까. 당신의 거침없는 진심 앞에서.
또다시 꿈을 꾼다.
당신과 함께하는 축복만 있는 미래를.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
그저 당신이라서, 당신이 좋다
구매가격 : 3,000 원
러브룰렛(외전포함)
도서정보 : 정애녹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사내연애#나쁜남자#바람둥이#달달물
“사장님 기준으로는 사장님 곁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다 사장님께 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보죠?”
일루전 화학의 대표이사 이찬혁은 제대로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천하의 바람둥이이자 대표적인 나쁜 남자다.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서 3년씩이나 붙박이장인 양 버텨온 능력 만점 비서 김윤주. 그런데 찬혁에게 그렇게 찍혀버릴 줄이야! 그녀를 쫓아내려는 찬혁과 살아남으려는 윤주 사이에 은밀한 게임이 시작된다!
“사장님,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아님 말고. 경기라도 일으킬 것처럼 굴긴.
“아니면 색다른 취향이라도 계발하신 건가요? 싫은 사람일수록 가까이 두고서 오래오래 괴롭히는 S쪽으로. 아, 요 몇 달 동안 사장님이 유치할 정도로 저한테 심하게 하셨던 건 인정하시죠?”
“만약 내가 김윤주 씨를 좋아하거나, 아니면 내가 S쪽의 취향을 발전시킨다면?”
‘훗, 그 정도로 나를 흔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구매가격 : 4,000 원
화월야사-붉은 늑대의 작은 새- 외전
도서정보 : 잠비 | 2020-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좌를 지키기 위해 버려진 비운의 왕자.
서산에서 흐르는 액을 온몸으로 막아 버티는 혈랑 대군, 이결.
‘다가오지 마라.
내 곁에 있는 것들은 모두, 부서져 버린다.’
피비린내 나는 결의 곁으로
나붓거리는 꽃처럼 내밀어진 가녀린 손.
“잡아 줘요!”
잡아도 될까 고민했던 손은 상처가 많았다.
그가 지키지 않아도 스스로 지킬 수 있다 했다.
그럼에도 세월이 새긴 두려움에 결은 떨었다.
“너는, 너만은 겁쟁이였으면 좋겠다.”
“사냥꾼더러 겁쟁이를 하라고 하십니까?”
당돌하게 마주하는 눈, 맞잡아 오는 손.
잃고 싶지 않아서 모든 것을 놓아 버렸던 결이
다시 한번 검을 든다.
반드시 지켜 내고 싶은 너, 나의 작은 새를 위해.
구매가격 : 600 원
당신 뜻대로 하소소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떼를 쓰는 공주에게 엄한 아버지 한마디!
"자꾸 이러면 공주는 평강왕자에게 시집을 보내겠다."
공주가 눈물을 뚝 그쳤을까요? 오~NO!
이때 나타난 할바마마의 한마디.
자꾸 이러면 카드 중지시킨다."
그러자 우리 온달공주는 떼를 뚝 그쳤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로맨틱하시네요
도서정보 : 이기린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엉뚱녀#쾌활발랄녀
숨이 턱턱 막히도록 조용해 보이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이제는 알 수 없는 무게감까지 더해 앞에 있는 사람을 압사시킬 것 같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어색해 죽을 것 같았다. 목 뒤로 진땀이 줄줄 흘렀다.
서로 반갑다고 악수까지 할 사이도 아니고 이만하면 대충 인사도 끝난 마당에 눈치껏 알아서 좀 피해 주면 좋으련만,
그는 다경을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저, 그런데 여기는 무슨 일로…….”
그녀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어리석은 질문을 던졌다
“일하러.”
그러나 그 순간, 그녀가 가장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대답이 그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국제경영학부의 빛나는 별, 이주환.
어리버리 신입아쿠아리스트, 고다경.
블루 아쿠아리움의 신입 아쿠아리스트와 꽃 상무님으로 다시 만나다!
끔찍하게 아팠다.
그럼에도 너를 포기할 수 없어, 그것이 더 지옥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별장의 연인
도서정보 : 하서린 | 2020-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동거#원나잇#재회물#까칠남#상처남#나븐남자#연하남#절륜남#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6년 동안 온 순정 다해서 사랑한 남자가 회사 오너의 딸이자 이사인 여자와 바람이 난 것에도 모자라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 말라는 말을 듣고, 결국 회사에서마저도 잘리게 된 수경은 홧김에 적금을 깨고 큰맘 먹고 하룻밤 별장을 빌린다. 그리고 화려한 별장 안 장식장에 들어 있던 양주 몇 병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별장 소유자라는 사람이 다음날 아침에 나타나 자신이 마신 양주 몇 병이 몇 백만 원이라며 물러내라고 한다. 황당한 기분에 버티는 수경에게 별장 주인인 태경은 술값 대신 자신의 노리개가 되라고 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화월야사-붉은 늑대의 작은새- 1권
도서정보 : 잠비 | 2020-1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좌를 지키기 위해 버려진 비운의 왕자.
서산에서 흐르는 액을 온몸으로 막아 버티는 혈랑 대군, 이결.
‘다가오지 마라.
내 곁에 있는 것들은 모두, 부서져 버린다.’
피비린내 나는 결의 곁으로
나붓거리는 꽃처럼 내밀어진 가녀린 손.
“잡아 줘요!”
잡아도 될까 고민했던 손은 상처가 많았다.
그가 지키지 않아도 스스로 지킬 수 있다 했다.
그럼에도 세월이 새긴 두려움에 결은 떨었다.
“너는, 너만은 겁쟁이였으면 좋겠다.”
“사냥꾼더러 겁쟁이를 하라고 하십니까?”
당돌하게 마주하는 눈, 맞잡아 오는 손.
잃고 싶지 않아서 모든 것을 놓아 버렸던 결이
다시 한번 검을 든다.
반드시 지켜 내고 싶은 너, 나의 작은 새를 위해.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