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의 남자 외전

도서정보 : 진숙 | 2020-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제국에서 오직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살아온 여자, 차이수.
꿈을 이룰 수 있는 국혼 하루 전날, 황태자가 살해됐다!
살인 사건 현장에 이수의 립스틱이 발견되어,
그녀는 황태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지금부터 차이수 씨는 황태자 살인 사건으로 조사받게 됩니다.”

궐을 벗어나고 싶은 그녀 앞에 까칠한 검사, 윤강욱이 나타난다.
이수에게 남은 희망은 오직 눈앞에 있는 남자가 유일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남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하지만.

“고작 눈도 못 맞추는데 나랑 입을 맞출 수 있겠습니까?”
“아직도 그쪽한테 나, 괜찮은 여자예요?”

점점 그가 마음에 들어올수록 이수는 제 결정을 후회하게 되고.

“끝까지 해보자, 차이수와 윤강욱이 엮인 소문의 끝이 뭔지.”
“나랑 엮이면 검사님만 힘들어요. 소문은 책임지라면 질게요.”

더 이상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강욱은
소문에 쫓겨 자신을 밀어내는 이수를 손을 따뜻하게 잡았다.

“이젠 내가 하고 싶어, 황태자비의 남자.”

구매가격 : 500 원

오만한 짝사랑 1권

도서정보 : 령후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명 ‘용의 눈동자’가 사라졌다.
경매에서 낙찰 받은 용의 눈동자를 맡긴 대리인 부부는 사고로 실종.
부부의 큰딸, 서문형은 태진을 찾아와 봉투를 내던졌다.

“이것저것 다 정리해 봤지만 10억이 모자라요, 취직해서 갚겠습니다.”
“어느 세월에. 20년? 30년? 그걸 내가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의 단호한 말에 마지막 희망을 잃은 듯 문형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치매 노인이 있어. 1년에 1억. 10년 채우면 이자 붙지 않고 계약 종료.”
“하겠습니다.”
“못 버티고 나가면 그 10억, 내 식대로 받지.”
“대신 조건이 있어요.”

태진은 조건을 붙이는 그녀가 기막혀 코웃음 칠 수밖에 없었다.

“갚으러 온 주제에 조건? 배짱 하나는 마음에 드네. 뭔데?”
“제대로 된 계약서를 써 주세요.”
“계약서?”
“안전 이별 청구권이요.”

구매가격 : 3,000 원

오만한 짝사랑 2권(완결)

도서정보 : 령후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명 ‘용의 눈동자’가 사라졌다.
경매에서 낙찰 받은 용의 눈동자를 맡긴 대리인 부부는 사고로 실종.
부부의 큰딸, 서문형은 태진을 찾아와 봉투를 내던졌다.

“이것저것 다 정리해 봤지만 10억이 모자라요, 취직해서 갚겠습니다.”
“어느 세월에. 20년? 30년? 그걸 내가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의 단호한 말에 마지막 희망을 잃은 듯 문형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치매 노인이 있어. 1년에 1억. 10년 채우면 이자 붙지 않고 계약 종료.”
“하겠습니다.”
“못 버티고 나가면 그 10억, 내 식대로 받지.”
“대신 조건이 있어요.”

태진은 조건을 붙이는 그녀가 기막혀 코웃음 칠 수밖에 없었다.

“갚으러 온 주제에 조건? 배짱 하나는 마음에 드네. 뭔데?”
“제대로 된 계약서를 써 주세요.”
“계약서?”
“안전 이별 청구권이요.”

구매가격 : 3,000 원

괜찮아요

도서정보 : 김진주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정략결혼#다정남#상처남#다정녀#힐링물

명령 받는 대로
지시 받는 대로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인생인 줄 알았고
26년을 그렇게 살은 여자 대명전자 막내딸 장유진.
바보처럼 살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밖에서는 개차반이라 불리지만 엄청난 상흔을 안고 있는 남자 태양그룹 후계자 이해준.
유진에게 떨어진 명령과 지시는 해준과의 결혼이었고
해준은 또 다시 살아남기 위해 유진과 결혼하는데…….
하지만 자신보다 더 큰 유진의 상처를 본 해준은…….

구매가격 : 3,500 원

기적

도서정보 : 김진주 | 2020-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상처남#다정남#상처녀#베이비메신저#외유내강#신파#힐링물

미혼모라는 세상의 눈보다 어린 아들 도운을 첫 번째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자. 송재인

일만 하는 머리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여자와 그녀의 아들이 가슴에 들어왔다.
재인의 두 번째 기적이 되고 싶은 남자 강동하

구매가격 : 3,500 원

수상한 본부장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신데렐라#순정남#다정남#신파#힐링물

접에서 언제나 미역국을 먹는 취업재수생 아미,
집에서마저 엄마로부터 쫓겨난 그녀의 선택은 선배의 인맥으로 들어간 목장 일꾼 아르바이트.
말 목욕부터 마구간 청소까지 목장 잡부가 된 아미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그녀와 같은 작업복을 입었는데 이 남자 이상했다.
일은 엉성하면서도 하는 짓은 목장 VIP처럼 행동하는 이 남자 주혁.
연애 경험 제로인 아미는 어느새 주혁에게 빠져들고
그런데 주혁은 취업재수생인 그녀가 올려다볼 수조차 없는 남자였다. 드러난 주혁의 신분으로 인해 아미는 혼란스러운데…….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버려진 신부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결혼, 그만두자.”
“제정신이에요?”

결혼식에 두 시간이나 늦은 그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잖아.”
“당신이 누군데!”

어제까지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의 얼굴이
오늘은 비웃음과 경멸로 물들어 있었다.

“날 기만한 널 절대 행복하게 두지 않을 거야.”
“언젠가는 내 손으로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사랑을 약속하던 입으로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교차하는 시선은 열망으로 가득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증오하는 남자, 나를 경멸하는 남자.
나를 버린, 나의 남자.
그 모두가 한 사람, 당신이었다.

구매가격 : 7,200 원

버려진 신부 1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결혼, 그만두자.”
“제정신이에요?”

결혼식에 두 시간이나 늦은 그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잖아.”
“당신이 누군데!”

어제까지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의 얼굴이
오늘은 비웃음과 경멸로 물들어 있었다.

“날 기만한 널 절대 행복하게 두지 않을 거야.”
“언젠가는 내 손으로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사랑을 약속하던 입으로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교차하는 시선은 열망으로 가득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증오하는 남자, 나를 경멸하는 남자.
나를 버린, 나의 남자.
그 모두가 한 사람, 당신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버려진 신부 2권 (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결혼, 그만두자.”
“제정신이에요?”

결혼식에 두 시간이나 늦은 그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잖아.”
“당신이 누군데!”

어제까지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의 얼굴이
오늘은 비웃음과 경멸로 물들어 있었다.

“날 기만한 널 절대 행복하게 두지 않을 거야.”
“언젠가는 내 손으로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사랑을 약속하던 입으로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교차하는 시선은 열망으로 가득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증오하는 남자, 나를 경멸하는 남자.
나를 버린, 나의 남자.
그 모두가 한 사람, 당신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야누스의 달

도서정보 : 김휘경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남장여자#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첫사랑#친구>연인#순정남#상처녀

나는 볼모다.
안도 그룹을 이끌어갈 후계자로서
여자가 아닌 남자 행세를 해야 하는 볼모, 내 이름은 안수진.

“아가, 내 귀한 손자…….”

할아버지 안 회장과 식물인간인 아버지를 두고
거래를 한 수진,
장장 15년이나 빈껍데기로 살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수진의 결혼 상대자마저 고르는 안 회장에게
진절머리가 난 그녀는 마음속에서 그리워하던 고향으로 향하는데,

수진의 귀향을 기다린 듯
어제와 같은 고향 풍경과 공기 그리고 첫사랑…… 이후영

“난 남자야.”
“언제부터 어떻게 해서 여자애가 갑자기 남자가 되는데!”
“15년 전, 여기서 이사 간 날로부터. 남자가 돼야 해서 남자가 됐어.”

엉뚱한 커밍아웃 아닌 커밍아웃에(?) 현실부정 제대로 하는 후영
15년 만에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막판엔 귀 막히고, 코 막힌 부탁까지!

“할아버지가 후계자를 원하셨거든.”
“뭐? 여자면 안 된대?”
수진이 씁쓸한 얼굴로 어깨를 으쓱했다.
“네가 날 좀 도와줘.”
“어떻게?”

수진이 말을 하기 전에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속삭이듯 말했다.

“내 애인이 돼 줘.”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