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유1,2권[합본]
도서정보 : 릴케 | 2020-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는 루진. 어떤 의뢰든 그에게 맡기면 100%의 성공률을 보인다. 탁월한 일처리 능력과 훤칠한 외모 덕분에 그에겐 항상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여자친구를 떼어내 달라'는 황당한 의뢰가 들어온다. 할아버지가 지른 옥매트 값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 루진은 의상학과에 재학 중인 은다유를 만난다. 어린 시절 납치를 당했지만 부모의 무관심 속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유령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두운 표정의 그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항상 검은 옷만 입으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 루진은 끈질긴 노력으로 다유의 마음을 치유해 나가고, 그녀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귀국한 다유의 아버지가 그녀를 37세의 박상태와 결혼할 것을 명령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루진은 그녀와 정동진으로 향하지만, 오히려 납치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구매가격 : 5,400 원
다유1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는 루진. 어떤 의뢰든 그에게 맡기면 100%의 성공률을 보인다. 탁월한 일처리 능력과 훤칠한 외모 덕분에 그에겐 항상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여자친구를 떼어내 달라'는 황당한 의뢰가 들어온다. 할아버지가 지른 옥매트 값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 루진은 의상학과에 재학 중인 은다유를 만난다. 어린 시절 납치를 당했지만 부모의 무관심 속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유령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두운 표정의 그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항상 검은 옷만 입으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 루진은 끈질긴 노력으로 다유의 마음을 치유해 나가고, 그녀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귀국한 다유의 아버지가 그녀를 37세의 박상태와 결혼할 것을 명령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루진은 그녀와 정동진으로 향하지만, 오히려 납치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다유2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는 루진. 어떤 의뢰든 그에게 맡기면 100%의 성공률을 보인다. 탁월한 일처리 능력과 훤칠한 외모 덕분에 그에겐 항상 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여자친구를 떼어내 달라'는 황당한 의뢰가 들어온다. 할아버지가 지른 옥매트 값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 루진은 의상학과에 재학 중인 은다유를 만난다. 어린 시절 납치를 당했지만 부모의 무관심 속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유령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두운 표정의 그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항상 검은 옷만 입으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 루진은 끈질긴 노력으로 다유의 마음을 치유해 나가고, 그녀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귀국한 다유의 아버지가 그녀를 37세의 박상태와 결혼할 것을 명령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루진은 그녀와 정동진으로 향하지만, 오히려 납치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목요일에 만나면
도서정보 : 김지운 | 2020-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체 모를 남자의 은밀한 제안.
그 남자를 만나는 목요일, 오후 4시.
“알고 싶어, 너를.”
그 비밀스러운 순간들을 세세히 듣고,
알고 싶어진다는 것에 세연은 막막한 두려움을 느꼈다.
한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잘 알게 된다는 것,
그럼으로써 마음이 깊어진다는 것.
그런 과정들 뒤에는 필연적인 상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를 이해하게 되어 버릴지 모르니까.
‘세상 모든 걸 등진 채 당신의 심장에 이마를 대고 싶어져.’
하루도 미뤄 둘 수 없는 마음, 그게 무엇이든 좋았다.
무엇이라 이름 붙일 수 없다 해도 지금은 좋았다.
열 번의 목요일
두 개의 열쇠
그리고 한 권의 다이어리,
목요일에 만나면.
구매가격 : 4,000 원
바람만이 아는 대답(개정판)
도서정보 : 안정원 | 2020-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된 타사 작품으로, 봄 미디어에서 독점으로 개정하여 전반적인 내용 수정 후 출간하는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한테 병 옮기기 싫어요.”
“걱정 말아요. 그놈보다 내가 더 무서운 의사니까.”
까칠한 외과 전문의, 강지혁.
그의 환자가 된 여자, 한지민.
어느 날, 느닷없는 사고로 시작된 우연.
서로의 마음이 닿았다고 생각했던 순간,
또 다른 이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 자신을 믿을 수 없었어요.
혹여나 당신에게 민폐가 될까 봐 겁이 났어요.”
“다신 떠나지 마. 더 이상 여기가, 참지 못할 거야.”
지혁이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을 제 왼쪽 가슴에 가져다 댔다.
낮고도 애절한 목소리에 지민은 명치끝이 아릿해졌다.
“사랑해요, 지혁 씨. 그 마음 꼭 쥐고 다닐 거니까 불안해 말아요.”
잔잔한 바람을 타고 귓가에 흘러들어 온 그 말.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또박또박 말하는 그녀의 홍채가
햇살을 만나 붉게 변했다.
“사랑해. 늦어서 미안해.”
우연을 가장한 인연의 끝, 바람만이 아는 대답.
구매가격 : 4,000 원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1,2권[합본]
도서정보 : 릴케 | 2020-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
눈을 떠 봐.
아니, 그냥 뜨지 않는 게 더 낫겠어.
때때로 네 맑은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네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겁이 나.
구매가격 : 5,400 원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1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
눈을 떠 봐.
아니, 그냥 뜨지 않는 게 더 낫겠어.
때때로 네 맑은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네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겁이 나.
구매가격 : 3,000 원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2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
눈을 떠 봐.
아니, 그냥 뜨지 않는 게 더 낫겠어.
때때로 네 맑은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네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겁이 나.
구매가격 : 3,000 원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늦었다고 생각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도서정보 : 릴케 | 2020-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세의 버추얼 머천다이저, 라윤.
아직도 헤어진 옛 사랑을 잊지 못하고 추억 속을 헤매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우연히 헤어진 옛 사람이 다시 나타난다.
29세의 스포츠 의류 광고대행업체 디렉터, 채경.
타고난 솔직함과 발랄함으로 온갖 남자들 위를 군림하던 당당한 그녀가
이상하게 한 남자 앞에서만은 페이스를 잃는다.
다른 성격, 다른 개성, 전혀 다른 사랑 방식을 가진 두 여인.
그러나 단단한 우정으로 똘똘 뭉쳐 더할 수 없이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다.
독신이라 부르짖고 진취적인 페미니스트라 자부하는 그녀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녀들을 노처녀라 부른다
구매가격 : 3,000 원
새벽달
도서정보 : 송지성 | 2020-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이제 칼을 쥐어 본 적이 있게 되었다.”
살겠다는 의지로 칼 대신 삶을 움켜쥔 여인, 정이.
“내 손을 놓치면 아니 된다.”
지킬 것이 생겨 두려움을 알아 버린 사내, 개똥.
세상에 내던져져 죽으려 한 여인과
가문의 이름을 버리고 세상에 홀로 선 사내.
“달맞이, 안 하십니까? 달맞이하기 좋은 날입니다.”
“했지 않아.”
“예?”
“네가 달이고. 나는 오늘 달을 맞았다.”
홀로 빛나지 않는, 달과 새벽.
새벽이 달을 만나 어두운 밤을 밝힌다.
“나는 그냥 새벽이다.”
“새벽이요?”
“네가 그렇게 나를 불렀던 순간부터 나는 새벽이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