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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수린 26세. 프로당구 선수.
한 남자만 한결같이 사랑했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외모의 경빈.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그것도 남자를.
자신의 생일날 알바에 짤리고 집에서 쫓겨 나왔으며, 한결같이 바라본 남자에게 차였다.
그날 또 다른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26년을 고이 간직한 처녀를 빼앗긴 것 같다. 그것도 자신의 생일날.
최도영 30세. 카지노 바 사장.
한 여자만 한결같이 사랑했다. 그녀는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여자. 그러나 그녀는 친구의 약혼자다. 도영은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
자신의 생일날, 사랑고백을 거절당하고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를 안은 것 같다. 꿈속에서 환상적인 사랑을 나눈 럭비공 같은 그녀는 그날 이후 계속 그의 꿈속에 나타난다. 그것도 너무도 에로틱하게.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들의 사랑은.
구매가격 : 3,000 원
폭발적인 사랑 3권(완결)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폭발적인 사랑 1권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폭발적인 사랑 2권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우리만의 엠비발렌트 1권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생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할아버지가 죽음의 끝에서 율에게 남긴 명함 한 장.
그 속에 담긴 두 가지 이름. 알렉스, 최준환.
율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제 결혼 상대라는 준환을 만나러 향하는데…….
“원하는 게 있던가?”
“저택을 원해요. 아버지가 남기신 정원이 그대로 남은.”
“만일 내가 저택을 산다면?”
“원하는 게 뭐라도 들어주겠어요. 그 어떤 요구라도 전부.”
준환은 율의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오로지 율의 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이 있는 저택.
“좋아, 신율. 그 조건 받아들이지. 곧 혼인 신고서에 사인하게 될 거야.”
네가 오기 전부터 이미 내가 널 선택했으니까.
구매가격 : 3,200 원
우리만의 엠비발렌트 2권(완결)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생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할아버지가 죽음의 끝에서 율에게 남긴 명함 한 장.
그 속에 담긴 두 가지 이름. 알렉스, 최준환.
율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제 결혼 상대라는 준환을 만나러 향하는데…….
“원하는 게 있던가?”
“저택을 원해요. 아버지가 남기신 정원이 그대로 남은.”
“만일 내가 저택을 산다면?”
“원하는 게 뭐라도 들어주겠어요. 그 어떤 요구라도 전부.”
준환은 율의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오로지 율의 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이 있는 저택.
“좋아, 신율. 그 조건 받아들이지. 곧 혼인 신고서에 사인하게 될 거야.”
네가 오기 전부터 이미 내가 널 선택했으니까.
구매가격 : 3,200 원
우리만의 엠비발렌트 외전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생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할아버지가 죽음의 끝에서 율에게 남긴 명함 한 장.
그 속에 담긴 두 가지 이름. 알렉스, 최준환.
율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제 결혼 상대라는 준환을 만나러 향하는데…….
“원하는 게 있던가?”
“저택을 원해요. 아버지가 남기신 정원이 그대로 남은.”
“만일 내가 저택을 산다면?”
“원하는 게 뭐라도 들어주겠어요. 그 어떤 요구라도 전부.”
준환은 율의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오로지 율의 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이 있는 저택.
“좋아, 신율. 그 조건 받아들이지. 곧 혼인 신고서에 사인하게 될 거야.”
네가 오기 전부터 이미 내가 널 선택했으니까.
구매가격 : 800 원
밑도 끝도 없이 외전
도서정보 : 푸른소리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오 씨, 잠깐만! 또!”
“……말했잖아요. 난 어젯밤 내내 참았다고.”
지오가 그녀의 볼에 입술을 쪽 하고 맞췄다.
“지오 씨. 혼전순결주의 외치던 남자 맞아요?”
지체도 없는 그의 즉답에 은하가 지오에게 눈을 흘겼다.
“그러게요. 은하 씨는 독신주의고 난 혼전순결주의니까, 안 하는 게 답인데…….”
“그건 별로 좋은 답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은하가 대꾸했다.
“맞아요. 그래서 내가 졌어요.”
그가 은하의 뒤로 올라탔다.
“한계더라고요.”
그리곤 촉,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하고 싶어서 못 참겠어요.”
도대체 뭘 보고 배운 건지.
귓가에 노골적으로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은하가 얼굴을 붉혔다.
구매가격 : 300 원
내겐 너무 어린 아내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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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문영주 30세 만화가.
서희수 21세 사서.
꼬맹이, 문보라 두 돌 갓 지난 내 동생.
서른 살 먹은 나에게는 두 돌 갓 지난 어린 동생이 있다. 나는 남자다. 병약하신 어머니를 극진히 간병하시던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젊은 새 어머니를 들이셨다. 그들을 용서 할 수 없던 내게 화해의 길을 열어 준 것이 바로 꼬맹이다.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겨우 한 달 된 꼬맹이를 내게 남겨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늘나라로 가버리셨다. 그래서 시작 되었다. 둘과 서른의 육아 전쟁이. 꼬맹이는 모든 여자들을 엄마라고 부른다. 그리고 꼬맹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른 여자는 바로 내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 잡지사 편집국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던 희수다. 내가 희수를 처음 만났을 때는 겨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직 쇠똥도 벗겨지지 않은 어린 아이였다. 그런 그녀는 꼬맹이가 ‘엄마!’라고 부르면 ‘왜 아가?’하며 아주 진지하게 대해주었다. 아마 나는 그런 어린 희수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꼬맹이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600 원
미운오리 새끼1,2권[합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널 모두 가질 거다.”
놓아주지 않겠다 말하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눈, 전에 없이 좀 무서웠다.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세상이 누구나 인정하는 방식으로 널 가질 거다.”
“어째 좀 으스스 하요.”
“널 떼어 놓아야 할지도 모르니, 내가 좀 두려워져서 이럴지도.”
제마의 대답 끝에 한숨이 걸렸다.
“긍까 와 지를 떼 놓을 작정인게라? 속 시끄럽구로. 지는 복잡흔 것은 딱 질색이랑께요.”
지그시 벌컥 성질을 누르며 재옥은 나직이 투덜거렸다.
“여태 뭘 들은 거냐?”
“아, 그럼 기냥 똑 부러지게 말 허믄 될 거슬 머 한다고 고로코롬 뱅뱅돌려쌌소?”
“재옥아.”
제마가 그윽한 목소리로 착 깔아 그녀를 불렀다.
“야아, 말씀 허시쇼잉.”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니 반대로 물속에서 짓눌린 공처럼 터져나갈 듯 튀어 오르는 것이다. 때가 되었다는, 더듬이가 감지한 어떤 예감 때문이었다.
“나랑 결혼해 주겠니?”
“처이 손목 잡았시믄 게임 오바지 멀 새삼스레 묻는거여, 시방.”
구매가격 : 6,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