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패러독스(GL) 1권
도서정보 : 쇼몽 | 2019-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델린 퀼바렌, 당신에게 저주를 내릴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성에게 미움받는 저주를.”
저주를 받은 영애와 저주를 건 마법사의 사랑!
백작가의 영애 이델린은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 세상의 모든 잘난 남자를 사귀고 차는 게 꿈이다. 이델린은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성격, 가치관의 마법사 매그를 만나 친구가 되는데, 그런 매그는 되레 이델린에게 모든 이성에게 미움을 받는 저주를 걸게 된다.
“흐읍, 흐…….”
입술이 떨어지기 무섭게 셔츠를 어깻죽지까지 잡아당긴 아가타에 의해 이델린은 고개를 비틀었다.
이델린의 목과 쇄골 위로 쪽쪽, 입술이 떨어졌다.
“아, 가타. 저희 이래도 괜찮은 거예요……?”
“혹시 처음이에요?”
이델린은 구태여 대꾸하지 않았다. 물어보지 않아도 대번에 티가 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델린이 발간 뺨을 씰룩거리며 입술을 꾹 다물자, 아가타가 그녀의 턱을 살살 쓰다듬으며 뺨에 쪽, 키스했다.
“그럼 더 상냥하게 해줘야겠네.”
심장이 두근거린다. 홧홧 끼치는 열기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옷깃에 땀이 묻어난다. 부드러운 손길이 목에서 내려와 어깨를 한번 주무르고 가슴께를 배외할 땐 이델린도 바짝 긴장했다.
곧 이델린의 상의가 완전히 벗겨졌다. 이즈나 다른 사용인을 제외하곤 타인의 앞에서 이렇게 속옷을 드러내 본 적이 없었다. 아가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제 상의를 벗어 내려놓고 이델린의 어깨끈을 잡아당겼다.
“잠, 잠깐만요.”
이델린이 당황해서 아가타를 제지한다. 아가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솟고 속눈썹이 파르륵 떨린다. 아가타는 이델린의 다리를 세워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앙다문 입술에 키스했다.
“싫으면 밀어내요. 때려도 좋아요. 그럼 멈출 테니까.”
“…….”
이델린은 아가타를 밀어내지 않았다.
구매가격 : 2,700 원
로맨틱 패러독스 (GL) 2권
도서정보 : 쇼몽 | 2019-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델린 퀼바렌, 당신에게 저주를 내릴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성에게 미움받는 저주를.”
저주를 받은 영애와 저주를 건 마법사의 사랑!
백작가의 영애 이델린은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 세상의 모든 잘난 남자를 사귀고 차는 게 꿈이다. 이델린은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성격, 가치관의 마법사 매그를 만나 친구가 되는데, 그런 매그는 되레 이델린에게 모든 이성에게 미움을 받는 저주를 걸게 된다.
“흐읍, 흐…….”
입술이 떨어지기 무섭게 셔츠를 어깻죽지까지 잡아당긴 아가타에 의해 이델린은 고개를 비틀었다.
이델린의 목과 쇄골 위로 쪽쪽, 입술이 떨어졌다.
“아, 가타. 저희 이래도 괜찮은 거예요……?”
“혹시 처음이에요?”
이델린은 구태여 대꾸하지 않았다. 물어보지 않아도 대번에 티가 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델린이 발간 뺨을 씰룩거리며 입술을 꾹 다물자, 아가타가 그녀의 턱을 살살 쓰다듬으며 뺨에 쪽, 키스했다.
“그럼 더 상냥하게 해줘야겠네.”
심장이 두근거린다. 홧홧 끼치는 열기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옷깃에 땀이 묻어난다. 부드러운 손길이 목에서 내려와 어깨를 한번 주무르고 가슴께를 배외할 땐 이델린도 바짝 긴장했다.
곧 이델린의 상의가 완전히 벗겨졌다. 이즈나 다른 사용인을 제외하곤 타인의 앞에서 이렇게 속옷을 드러내 본 적이 없었다. 아가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제 상의를 벗어 내려놓고 이델린의 어깨끈을 잡아당겼다.
“잠, 잠깐만요.”
이델린이 당황해서 아가타를 제지한다. 아가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솟고 속눈썹이 파르륵 떨린다. 아가타는 이델린의 다리를 세워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앙다문 입술에 키스했다.
“싫으면 밀어내요. 때려도 좋아요. 그럼 멈출 테니까.”
“…….”
이델린은 아가타를 밀어내지 않았다.
구매가격 : 2,700 원
로맨틱 패러독스3권[GL]
도서정보 : 쇼몽 | 2019-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델린 퀼바렌, 당신에게 저주를 내릴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성에게 미움받는 저주를.”
저주를 받은 영애와 저주를 건 마법사의 사랑!
백작가의 영애 이델린은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 세상의 모든 잘난 남자를 사귀고 차는 게 꿈이다. 이델린은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성격, 가치관의 마법사 매그를 만나 친구가 되는데, 그런 매그는 되레 이델린에게 모든 이성에게 미움을 받는 저주를 걸게 된다.
“흐읍, 흐…….”
입술이 떨어지기 무섭게 셔츠를 어깻죽지까지 잡아당긴 아가타에 의해 이델린은 고개를 비틀었다.
이델린의 목과 쇄골 위로 쪽쪽, 입술이 떨어졌다.
“아, 가타. 저희 이래도 괜찮은 거예요……?”
“혹시 처음이에요?”
이델린은 구태여 대꾸하지 않았다. 물어보지 않아도 대번에 티가 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델린이 발간 뺨을 씰룩거리며 입술을 꾹 다물자, 아가타가 그녀의 턱을 살살 쓰다듬으며 뺨에 쪽, 키스했다.
“그럼 더 상냥하게 해줘야겠네.”
심장이 두근거린다. 홧홧 끼치는 열기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옷깃에 땀이 묻어난다. 부드러운 손길이 목에서 내려와 어깨를 한번 주무르고 가슴께를 배외할 땐 이델린도 바짝 긴장했다.
곧 이델린의 상의가 완전히 벗겨졌다. 이즈나 다른 사용인을 제외하곤 타인의 앞에서 이렇게 속옷을 드러내 본 적이 없었다. 아가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제 상의를 벗어 내려놓고 이델린의 어깨끈을 잡아당겼다.
“잠, 잠깐만요.”
이델린이 당황해서 아가타를 제지한다. 아가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솜털이 솟고 속눈썹이 파르륵 떨린다. 아가타는 이델린의 다리를 세워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앙다문 입술에 키스했다.
“싫으면 밀어내요. 때려도 좋아요. 그럼 멈출 테니까.”
“…….”
이델린은 아가타를 밀어내지 않았다.
구매가격 : 2,700 원
나의 이웃사촌님
도서정보 : 서연두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하철에서 라진명에게 치한이란 오명을 씌운 주아미.
보상으로 회유하려던 찰나,
끔찍한 악연으로 얽혀 버린다.
“죄송합니다. 무엇이 됐든 보상을…….”
“몸으로 보상하지.”
더 이상의 악연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나랑 결혼해 주겠나? 진짜 말고 계약으로.”
몸을 빌미로 잡더니 이제는 마음도 계약하려 한다.
결혼하자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남자와
결혼의 낭만과 상식을 지키는 싶다는 여자의
본격 밀당 로맨스.
나의 이웃사촌님.
구매가격 : 3,800 원
바람에 새긴 꽃
도서정보 : 김필주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는 얘기하지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이라고.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 보고 싶지 않나요?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요.
경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견된 거대한 범종.
범종에 새겨진 명문銘文에 따르면
진평왕의 숨겨진 아들이 스무 살 되던 해에 죽었다고 한다. 그것도 이 종과 함께.
“종과 함께라니. 이게 무슨 에밀레종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아기를 넣었다고 전해지는 종에서도 검출되지 않은 인이 바로 이 종에서는 나왔거든요.”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야망과 사랑을 둘러싼,
그 뜨겁고도 치열했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너에게로 새겨지는 꽃이 되길 갈망했던 저마다의 이야기.
바람에 새긴 꽃이 지금 피어나려 한다.
구매가격 : 3,800 원
취향 아닌 사이 1권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취향 아닌 사이 2권(완결)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취향 아닌 사이 외전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500 원
[합본]취향 아닌 사이(전3권)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7,500 원
사랑이 선택하다1,2권[합본]
도서정보 : 윤혜인(전은아) | 2019-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