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3권
도서정보 : 마틸빵 | 2019-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 이름을 지어 주마. 충영! 충영 어떠냐!”
“…….”
“이제부터 내가 네 주인이다.”
말괄량이 황녀, 유월화와 그녀의 하나뿐인 노예, 충영.
선월국을 위해 적국인 일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선월국의 하나뿐인 황녀. 좋은 조건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다른 이와 혼인을 하면 좋겠냔 말이다!”
“마마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저는 뭐든 좋습니다.”
적극적인 황태자 강의 태도에도 월화는 흔들리지 않지만
그녀의 무사는 어두운 그림자처럼 몸을 숨기기만 하고.
“너를 은애한다.”
“사모합니다. 이 몸이 부서지도록 사모하고 연모합니다.”
끊임없는 애정 공세에 조금씩 마음을 내비치려는 찰나,
선월국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분다.
선월국을 지키려는 유월화와
그녀를 위해 죽음조차도 불사하는 충영의 이야기,
여제.
구매가격 : 4,200 원
제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죽겠습니다
도서정보 : 눈사람 | 2019-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인 #오해 #우연 #잔잔물 #성장물
#무심남 #평범남 #상처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
약간은 소심한 남자 상원은, 의대만을 강요하는 부모님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겠다면서 홍대 거리에 선다. 처음 '제발 제 노래를 한 번만 들어주세요.' 라는 팻말을 가지고 공연을 시작하지만, 사람들은 무심하게 지나칠 뿐이다. 그러던 그가 절박한 심정에 진심을 담아서 팻말의 문구를 바꾼다. '제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죽겠습니다.' 라는 문구로.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상원의 노래 실력은 오히려 후퇴하는 듯 하다. 상원은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노래마저 포기하려는 절망 속에서 허우적댄다. 그렇게 마음속 마지막 노래를 마치려는 찰나, 상원을 지켜보던 여자 하나가 박수를 친다. 해맑게 즐거워 하는 여자의 모습에 힘을 얻은 상원은 다시 노래를 시작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상원은 여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려 하지만, 여자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작은 인형 하나만 남아 있을 뿐이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뭔가를 행한다는 것 마저 웃음거리가 되는 절망 속에서, 그를 꺼내준 것은 작은 박수 소리였다. 그러나 그 속에는 작은 비밀 하나가 숨어 있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전2권/완결)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
사랑 좋아하네. 미쳤어? 너 같은 걸 사랑한다니.
넌 그냥 도구야. 내게 복수의 쾌락을 안겨 줄 도구.
“오빠, 정말… 나 사랑하는 거 맞죠?”
진심일 거야. 가짜일 리 없어.
이런 나를, 5년 전에도, 그보다 더 전에도 알아봐 준 사람이니까.
애초에 사랑 같은 걸 할 수 없는 남자, 정민.
사랑이 아니면 도달할 길이 없는 여자, 이예설에게 빠지다.
“이게 우리의 끝이에요.”
“예설아, 사랑해. 진심으로 그렇게 돼 버렸어.”
벼랑 끝에 서서야 깨달은 마음.
여자를 갖기 위해서 남자는 거짓도 진실로 바꿀 수 있었다.
예설아, 넌 그냥 몰라도 돼.
널 갖기 위해 내가 무슨 짓까지 했는지…….
구매가격 : 5,400 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1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
사랑 좋아하네. 미쳤어? 너 같은 걸 사랑한다니.
넌 그냥 도구야. 내게 복수의 쾌락을 안겨 줄 도구.
“오빠, 정말… 나 사랑하는 거 맞죠?”
진심일 거야. 가짜일 리 없어.
이런 나를, 5년 전에도, 그보다 더 전에도 알아봐 준 사람이니까.
애초에 사랑 같은 걸 할 수 없는 남자, 정민.
사랑이 아니면 도달할 길이 없는 여자, 이예설에게 빠지다.
“이게 우리의 끝이에요.”
“예설아, 사랑해. 진심으로 그렇게 돼 버렸어.”
벼랑 끝에 서서야 깨달은 마음.
여자를 갖기 위해서 남자는 거짓도 진실로 바꿀 수 있었다.
예설아, 넌 그냥 몰라도 돼.
널 갖기 위해 내가 무슨 짓까지 했는지…….
구매가격 : 3,000 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2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해.”
사랑 좋아하네. 미쳤어? 너 같은 걸 사랑한다니.
넌 그냥 도구야. 내게 복수의 쾌락을 안겨 줄 도구.
“오빠, 정말… 나 사랑하는 거 맞죠?”
진심일 거야. 가짜일 리 없어.
이런 나를, 5년 전에도, 그보다 더 전에도 알아봐 준 사람이니까.
애초에 사랑 같은 걸 할 수 없는 남자, 정민.
사랑이 아니면 도달할 길이 없는 여자, 이예설에게 빠지다.
“이게 우리의 끝이에요.”
“예설아, 사랑해. 진심으로 그렇게 돼 버렸어.”
벼랑 끝에 서서야 깨달은 마음.
여자를 갖기 위해서 남자는 거짓도 진실로 바꿀 수 있었다.
예설아, 넌 그냥 몰라도 돼.
널 갖기 위해 내가 무슨 짓까지 했는지…….
구매가격 : 3,000 원
결혼에 작별을 고하다
도서정보 : 유리화 | 2019-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한 약속, 지켜. 우리 이혼하자.
꿈, 믿음, 희망… 모든 것을 잃었다. 내 아이마저도.
말하지 못한 진실로 피멍이 들어 버린 가슴.
족쇄를 풀고 그의 곁에서 달아나고 싶은, 연제이.
난 너 없이 못 살아. 안 놓아줄 거야.
그녀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었다. 이별만 빼고.
그녀를 위해 주어진 삶을 포기하는 남자, 강준성.
목숨을 담보로 던진 제이의 잔인한 제안.
꿈을 찾기 위해 저를 떠난 줄 알았다.
상처를 후비며 매일 울길 바라지 않기에
핏빛 통곡을 가슴 깊이 묻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그러나 밝혀진 진실에 감춰진 추악한 욕망.
얼어붙었던 준성의 심장이 복수의 불꽃으로 이글거린다.
그녀를 찾을 것이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짓누르는 후회 속에 울려 퍼지는 그 남자의 참회의 아리아.
결혼에 작별을 고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선글라스 낀 여자2
도서정보 : 이상 | 2019-03-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성 중독증을 가진 남자! 여우 같은 남자! 괴짜 꼴통 바람둥이 동진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희수는 충격과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열등감에 휩싸여 엉망이 된다. 순진하며 참한 현모양처 여자가 화나면 이렇게 변한다?!술에 취해 섹시한 여자와 시비가 붙어 쓰러져있는 희수를 의문의 여자가 지켜보고 있다 그리곤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 여자는 바로 해운대 여왕벌! 열등감에 취해 모든 행동은 연극적인 과장된 성적매력을 풍기는 연극성 히스테리를 겪고 그 연극된 자기모습에 도취해 나르시즘에 빠져 사는 자신과 같은 상처를 겪고 결국 유명한 명기의 치명적인 여자 된 해운대 여왕벌에게 희수는 우연이 남자를 꼬우는 방법을 전수 받아 복수를 꿈꾼다. 자기 자신을 철저히 숨기며 가면을 쓴다 그 또한 자기 모습이 된다. 긴장을 푸는 순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니 괴로운 희수…그녀는 파멸할 것인가 살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이야기 “선글라스 쓴 여자”가 지금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가산점 신입
도서정보 : 세상 | 2019-03-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사내연애 #리맨물 #친구>연인 #일상물 #잔잔물
#무심공 #츤데레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니콜라' 라는 영어 애칭을 가지고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그의 앞에 가산점을 받아서 입사한 신입 사원이 나타난다. '베리' (그렇다. '스트로베리'의 그 '베리'이다) 라는 영어 애칭을 쓰는 것이나, 가산점을 받은 이유가 본인이 게이임을 밝힌 것이나 조금은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운 신입 사원이다. 그러나 옅은 갈색 머리에 찰랑거리는 부드러운 머릿결, 선이 부드러운 윤곽이 꽤 매력적인 덕분에 그렇게 밉지만은 않은 신입 '베리'. 그의 커밍 아웃이 부담스럽기만 한 니콜라는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출퇴근 할 때 유난히 자주 마주친다거나, 같이 회의를 하고 나면 펜을 두고 나간다거나, 상사의 차별적인 언행으로 상처를 입을 때면 반드시 니콜라의 부서에 와서 상의를 한다거나.... 묘하게 니콜라의 주변을 어른거리는 베리인 것이다.
차분하고 쿨한 문체로 그려내는 '도시 남자'들의 연애 이야기. 평범한 사내 연애처럼 보이는 이야기의 겉 껍질을 한풀 벗겨보면 나름대로의 상처와 사연이 존재한다.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수많은 과거들 중 하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차가운 눈동자로 그녀가 짓씹어 말한다.
작고 가녀린 몸을 마주 보는 것만으로
아랫도리가 미치도록 뜨거워지게 만들고선.
“내가 먼저 미쳐서 이러는 거, 너밖에 없어.”
뜨거운 눈빛으로 그가 믿을 수 없는 말을 내뱉는다.
언제든 나를 쥐어 터트릴 수 있는 손아귀에
내 작은 발목을 그러쥔 채로.
“의심하지 마, 믿어.”
믿었고, 배신당했고, 떠났다.
그랬는데.
“안 했어, 쓰레기 짓. 당당하지 못할 이유 없어, 난.”
오랜 시간 담금질한 날 선 말들이 가슴을 헤집는다.
확신했던 모든 것이 흩날려 사라진다.
참을 수 없이 가볍게-
#현대물 #먹이사슬 #첫사랑 #바람둥이 #오해 #재회 #권선징악 #집착남/소유욕/질투 #재벌남 #상처남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녀 #능력녀 #후회녀
구매가격 : 3,780 원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1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수많은 과거들 중 하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차가운 눈동자로 그녀가 짓씹어 말한다.
작고 가녀린 몸을 마주 보는 것만으로
아랫도리가 미치도록 뜨거워지게 만들고선.
“내가 먼저 미쳐서 이러는 거, 너밖에 없어.”
뜨거운 눈빛으로 그가 믿을 수 없는 말을 내뱉는다.
언제든 나를 쥐어 터트릴 수 있는 손아귀에
내 작은 발목을 그러쥔 채로.
“의심하지 마, 믿어.”
믿었고, 배신당했고, 떠났다.
그랬는데.
“안 했어, 쓰레기 짓. 당당하지 못할 이유 없어, 난.”
오랜 시간 담금질한 날 선 말들이 가슴을 헤집는다.
확신했던 모든 것이 흩날려 사라진다.
참을 수 없이 가볍게-
#현대물 #먹이사슬 #첫사랑 #바람둥이 #오해 #재회 #권선징악 #집착남/소유욕/질투 #재벌남 #상처남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녀 #능력녀 #후회녀
구매가격 : 2,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