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늪
도서정보 : 더듀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도서는 외전이 새롭게 추가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1권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2권(완결)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새와 늪 외전
도서정보 : 더듀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외전은 종이책에는 실리지 않았던 외전입니다.
전자책 본편엔 포함이 돼 있는 외전으로,
종이책을 구입하신 독자님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만든 외전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0 원
너를 앓아
도서정보 : 이해음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운명을 믿지 않았다.
우연적 필연이라는 말도
단순한 말장난으로 치부했다.
“해연아.”
하지만 너를 만나고서 알았다.
운명을 믿어 보고 싶은 간절함을.
“그 사람, 좋아하지 마.”
“……왜요?”
오래도록 감춰 왔던 짝사랑이
무거운 입술 사이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내가 널 좋아하니까.”
더 이상 제 옆에서 멀어지질 않길 바라며.
구매가격 : 3,600 원
[GL]오를 수 없는 나무 1
도서정보 : 윤서 | 2018-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연이 못 잊어했던 2년 전 사람, 문지현.
이번엔 다시 학교에서 강사와 제자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그 사람이었다.
2년 전 가연이 미치도록 좋아하던 그 사람.
“안녕하세요-”
2년 전과 변한 게 하나도 없는 듯 올곧게 뻗은 몸과 익숙하게 짓고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
문지현
그녀였다....!
[본문]
Condom.
영어로 적혀져 있는 작고 네모난 상자. 맥주를 계산하러 가던 지현의 눈에 의도치 않게 띄어버린 그것은 그저 지나치려 해도 지현의 시야에 딱 박혀 지현을 옴짝달싹도 못하게 하고 있었다. 뭔가..이대로 가버리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은 이 기분. 결국 3분여의 중대한 고민 끝에 검정 색의 콘돔을 집어든 지현은 마치 19살의 미숙한 아이가 된 것마냥 심장이 쿵쿵 거려 죽을 것만 같았다.
(...)
여성들을 위한 전용 콘돔도 있구나를 시작으로 말도 못 할 기구들까지 나오자 결국 민망함에 헛기침을 내뱉은 지현은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다시금 마른기침을 내뱉었다. 원래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약 1시간 전 오늘 밤은 뭐 할 거예요? 를 시작으로 야시시한 눈빛을 보내던 가연으로 인해 오늘 별을 따긴 하겠구나. 란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물론 가끔 야한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29살. 이제 곧 서른을 넘어가는 지현은 참 민망하게도 누군가와 잠자리를 가져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가연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도 순정파였던 지현이기에. 누군가와 잘 생각도. 아니 애초에 만날 생각도 없었지. 내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구만.
긴장감 가득한 숨을 푹푹 내쉬던 지현은 다시금 폰을 들고는 하다만 검색들을 다시 이어가며 이런 저런 잡 지식을 조금씩 습득하다 욕실 문을 열고 나오는 가연의 모습에 어색하게 웃음 지으며 여전히 손에 걸려 있었던 검정 봉지 속에서 맥주를 꺼내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하고 있는 가연에게 내밀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붉은 달을 삼키다(19세)
도서정보 : 최기억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둥이 언니 윤서와는 완전 다른 성격, 모습으로 자랐지만 부끄러운 적 없었던
그녀 최 달.
하지만 언니의 부탁으로 바꿔치기 한 그녀의 삶속에 만난 남자 민서륜.
그녀는 그에게 언니 이름인 최윤서가 아닌 최달로서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데…….
언니도 예쁘지만
그녀도 이름처럼 어여쁜 달이라고 말이다.
최 달.
똑같은 얼굴, 똑같은 키, 똑같은 목소리.
어디 하나 다른 점이 없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크면서 완전히 다른 성향으로 자랐다.
홀로 자매를 키운 엄마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자신을 모든 걸 포기한 채
오직 엄마가 원하는 삶을 산 삼십초 먼저 나온 언니인 윤서와는 달리
달은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았다.
정의를 위해서.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단 보람찬 삶을 위해서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지금의 길을 걸어온 그녀였다.
여자답지 않은 모습이 부끄럽지 않았는데…….
근데 이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언니인 윤서의 간곡한 부탁으로 바꿔치기한 그 삶 속에서
처음으로 사내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화장을 하고
언니처럼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잘 걷지 못할 지라도 힐을 신어보고 싶었다.
그에게 예쁜 최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민서륜.
분명 같은 사람인데 달랐다.
말투와 행동거지. 천하의 최윤서 실장이라면 나타내지 않을 당황한 표정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상하게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 서륜의 심장도 같이 요동쳤다.
십년을 함께 일했지만, 단 한번도 뛰지 않았던 그 심장이 말이다.
그래서 알아보고 싶었다.
이 심장이 병들어서 그런 건지, 아님 본능적인 건지.
알아보고 판단해야 했기에 망설이지 않았다.
그리고 알아낸 사실 하나!
최윤서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사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감히 자신을 속인 죄.
당당하게 자신과 눈을 맞추며 자신은 최윤서 실장이라고 외치는 그녀.
그런 그녀를 응징할 뿐 아니라 가지고 싶었다.
기획이사라는 신분이 아닌 민서륜이라는 이름으로.
최윤서라는 이름이 아닌 최 달이라는 이름으로.
구매가격 : 3,500 원
잘못된 상처(19세)
도서정보 : 이브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해준
복수를 위해 준비한 그의 계획에 강소윤이란 여자는 없었다.
강소연 ,
살기 위해 웃음을 가장한 그녀에게 사랑은 있을 수 없었다.
복수와 생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무거운 오해와 비틀린 마음을 가진 채 목적을 위해
반 동거를 하고…….
당신, 혹시 처음이야?”
해준이 물었다.
“네. 그게 문제가 될까요?”
소윤은 조그맣게 대답했다.
“그럴 리가.”
구매가격 : 3,500 원
갈망 1,2권[합본](19세)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나 오빠 옆에 앉아도 돼요?”
“기다려. 널 동생으로 둘 생각 없어.”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너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 될까? 한번 경계를 허물면 다음은 쉬운 법이야.”
“오빠…….”
준혁이 성한 다리의 무릎을 세워 입술을 내렸다.
“앗, 그만! 오빠 누가 보면 어떡해요? 그만해요!”
“보는 이가 없으면 이 이상도 가능한가?”
“오빠?”
“네가 나를 깨워버렸어. 어떻게 책임질 거지?”
“거짓말쟁이. 이렇게 안 놔줄 거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을 거면서 떠난다고? 잊으라고?”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잠깐! 나 고백할 게 있는데…….”
“나중에.”
“지금 하지 않으면 오빠가 날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도 지금 널 갖지 못하면 미쳐버릴 거야.”
“그래도, 어머!”
“미쳐버린다니까? 후후.”
음흉한 미소를 흘리던 준혁의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구매가격 : 6,300 원
갈망 1권(19세)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나 오빠 옆에 앉아도 돼요?”
“기다려. 널 동생으로 둘 생각 없어.”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너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 될까? 한번 경계를 허물면 다음은 쉬운 법이야.”
“오빠…….”
준혁이 성한 다리의 무릎을 세워 입술을 내렸다.
“앗, 그만! 오빠 누가 보면 어떡해요? 그만해요!”
“보는 이가 없으면 이 이상도 가능한가?”
“오빠?”
“네가 나를 깨워버렸어. 어떻게 책임질 거지?”
“거짓말쟁이. 이렇게 안 놔줄 거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을 거면서 떠난다고? 잊으라고?”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잠깐! 나 고백할 게 있는데…….”
“나중에.”
“지금 하지 않으면 오빠가 날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도 지금 널 갖지 못하면 미쳐버릴 거야.”
“그래도, 어머!”
“미쳐버린다니까? 후후.”
음흉한 미소를 흘리던 준혁의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