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엿보다(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문수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구매가격 : 200 원
나의 밤에 너를 초대한다
도서정보 : 이은교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같이 술 한잔하실래요? 오늘 좀 외로운데.”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녀, 정윤희.
그날 그녀에게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였다. 술과 남자.
자신을 위로하던 따뜻한 손길, 다정했던 목소리.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웠던 살결까지.
그저 하룻밤의 일탈로 끝난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옆집에 이사 온 이웃이 그 남자라니!
“왜 자꾸 피합니까? 꼭 변태라도 만난 것처럼?”
사람에게 상처받고 곁을 내주지 않는 그, 류승언.
그날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온 건 그저 우연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는 여전히 엉뚱하면서도 순수했고,
그 밤을 부정하는 듯 그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불쾌한 건지.
“다시 만나고 싶었던 건, 나 혼자뿐이었던 거야?”
옆집 이웃이 아닌, 그녀의 남자이고 싶다.
선물 같은 그녀와 긴 밤을 함께하고 싶다.
그러니까 너랑 나, 우리.
“나랑 연애하자.”
나의 밤에 당신을 초대할게요.
당신의 밤에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구매가격 : 3,600 원
미성숙한 완전한 성숙
도서정보 : 예다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 제 자리인데요.”
충동적으로 오른 영국행 비행기 안,
작은 실수로 맺게 된 인연은 아이러니하게 이어지게 되고,
“동행할래요?”
혼자 여행길에 올랐던 연하는 묘한 두 남자와 함께하게 된다.
“뭐 하러 잘해 주냐.”
“그래도 되는 여자라서.”
그녀에게 한없이 다정한 박한열과 다소 까칠한 안동하.
두 남자의 온도 차이에서 변해 가는 연하의 감정은…….
“너무 자연스럽게 마음에 들어와서 알 수가 없었어요.”
미성숙하게나마 성숙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구매가격 : 3,300 원
[합본] 애상(愛想)(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6,000 원
애상(愛想)(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3,000 원
애상(愛想)(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의 밤을 씁니다
도서정보 : 차오츄루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 신여주!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그와 재회하다.
“신여주 작가님이시군요.”
“성재경 편집자님?”
잠깐. 담당자가 남자라는 말은 없었잖아?
“네. 맞습니다.”
“로맨스 소설 담당자가 남자분이라니. 생각도 못 했는데요.”
180cm 정도 되는 큰 키.
단정하게 잠근 셔츠 너머로 느껴지는 단단한 가슴과 희고 긴 손가락.
흰 피부에 어울리는 얇고 붉은 입술과 커다란 눈.
훤칠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인상이 매력적인 남자.
그런데 어디에서 봤더라?
유난히 낯이 익은 그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던 여주는 뒤늦게 깨닫고 만다.
“나 누군지 알죠?”
그 남자, 성재경!
바로 3년 전 함께 밤을 보낸 상대라는 것을.
구매가격 : 3,600 원
위험한 매혹
도서정보 : 연우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인기 예능 작가, 윤서우.
무성한 소문과 함께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녀가 처음 회식에 참여한 날,
인기 연예인 지우빈과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매력 넘치는 그에 비해 그녀에게 넘쳐나는 것이 있다면, 우빈보다 7살이나 많은 나이뿐.
더구나 그의 입지에서 윤서우는 위험한 여자였다.
능력과 외모까지 골고루 갖추었지만 상처 많은 그녀, 윤서우와
나이는 어리지만 사랑에 올인할 수 있는 그, 지우빈의 아슬아슬 로맨스.
그와 그녀의 ‘위험한 매혹’!
구매가격 : 4,500 원
[합본] 카니발(전2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인의 연인, 카니발의 보컬 윤정하.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 천재 포토그래퍼 서동훈.
“왜 나하고는 같이 밤이 보내기 싫은 거지? 서로 몸까지 허락한 사이에 말이야.”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동훈의 머리끝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 듯한 물방울이 꼭 저와 동훈의 관계와 비슷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당신 말처럼 몸은 허락했지만,
마음은 허락한 것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톡, 결국은 머리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동훈의 이마 위로 떨어져 내렸다.
“마음을 나눈 것이 아니라, 몸을 나눴으니까,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섹스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거든 .”
사랑, 사랑, 사랑!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런 남자의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 전쟁!
구매가격 : 7,000 원
카니발 1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인의 연인, 카니발의 보컬 윤정하.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 천재 포토그래퍼 서동훈.
“왜 나하고는 같이 밤이 보내기 싫은 거지? 서로 몸까지 허락한 사이에 말이야.”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동훈의 머리끝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 듯한 물방울이 꼭 저와 동훈의 관계와 비슷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당신 말처럼 몸은 허락했지만,
마음은 허락한 것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톡, 결국은 머리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동훈의 이마 위로 떨어져 내렸다.
“마음을 나눈 것이 아니라, 몸을 나눴으니까,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섹스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거든 .”
사랑, 사랑, 사랑!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런 남자의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 전쟁!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