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그녀 3

도서정보 : sabian | 2018-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
하필이면 황제의 눈에 띄어 첫날부터 고달프다.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려는 그녀에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그녀가 아닌 그였다.
날이 갈수록 민폐 캐릭터가 되어 가는 그녀와 뻔뻔해지는 그의
애틋하지도, 전쟁 같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쉿! 인연일까요?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양희윤 | 2018-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쉿! 인연일까요?(외전증보판)은 전연령 종이책 원고에 이북용 19금 외전이 추가된 도서입니다.
※ 본 도서는 별도로 판매 중인 쉿! 인연일까요? 19금 외전이 맨 마지막 챕터에 포함된 외전증보판이오니, 외전을 별도로 구매하신 독자 여러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매력적입니다.


무뚝뚝하고 말수 적은 타 부서 팀장, 서재운.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운 이 남자와 자꾸만 부딪친다.
연말 봉사 활동, 바느질 레슨, 단골 커피숍에 서점,
비슷한 동선과 취향에 고양이를 키우는 것까지.

‘당신, 대체 정체가 뭐야.’

우연? 인연? 스토커, 그것도 아니면 배다른 형제?

“잘 기억해 봐요. 나랑 이런 대화한 적, 정말 없어요?”

확실하고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 연이안.
솔직한 반응과 재잘대는 음성에 시선을 빼앗겼다.
관심사와 공감대를 신나게 떠들던 시간이 무색하게
이 여자, 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진짜’ 인연을 향해 기억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인다.
달콤한 계절이 흐르고 다시 사랑에 빠진다.

“말해 봐요. 진짜 정체가 뭐예요?”
“네 남자.”

구매가격 : 3,900 원

쉿! 인연일까요? 외전

도서정보 : 양희윤 | 2018-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종이책 원고에는 없던 쉿! 인연일까요? 의 19금 외전입니다.
※ 쉿! 인연일까요?(외전증보판)의 맨 마지막 챕터의 내용에 해당하는 외전이오니, 외전증보판 구매자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매력적입니다.


무뚝뚝하고 말수 적은 타 부서 팀장, 서재운.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운 이 남자와 자꾸만 부딪친다.
연말 봉사 활동, 바느질 레슨, 단골 커피숍에 서점,
비슷한 동선과 취향에 고양이를 키우는 것까지.

‘당신, 대체 정체가 뭐야.’

우연? 인연? 스토커, 그것도 아니면 배다른 형제?

“잘 기억해 봐요. 나랑 이런 대화한 적, 정말 없어요?”

확실하고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 연이안.
솔직한 반응과 재잘대는 음성에 시선을 빼앗겼다.
관심사와 공감대를 신나게 떠들던 시간이 무색하게
이 여자, 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진짜’ 인연을 향해 기억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인다.
달콤한 계절이 흐르고 다시 사랑에 빠진다.

“말해 봐요. 진짜 정체가 뭐예요?”
“네 남자.”

구매가격 : 300 원

눈 감으면, 살랑

도서정보 : 주은영 | 2018-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을이 되면 문득 떠오르는 이가 있다.
― 안녕하세요? 저…… 이다경이라고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묘하게 경계심이 느껴지는 말투가 어쩐지 진희와 닮았다.
‘잘 지내고 있나?’
여름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 버렸던 친구, 이진희.
“너 그때 진희 좋아했지?
진희 아플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한 사람이 정민이 너였잖아.”

잠들어 있던 진희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여자를 만난 가을,
단풍은 더 붉게 물들어 가기 시작했다.

일을 맡기고 싶다는 문자 속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이름, 하정민.
순간 심장이 크게 두근거렸다.
“이다경 역자님이시죠? 하정민입니다.”
단정한 외모의 그가 머쓱하게 웃으며 뒷머리를 긁적거릴 때마다
문득 기억 속 앳된 얼굴이 스치며 지나갔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역자님을 만나면서 특별한 사람이 떠올랐어요.”
지루한 자신의 침묵을 묵묵히 견뎌 주고
호의를 베풀며 조금씩 다가오는 그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눈 감으면, 살랑
그날의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왔다.

구매가격 : 3,600 원

여자가 사랑할 때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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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사랑스런 여자의 한결같은 사랑, 이야기

나 오빠한테 약하잖아요.
서른이나 먹어서 아직도 어린애처럼
한 가지만 고집하는 베이비 로션, 커다란 손바닥,
항상 목에 걸고 다니는 얇은 은 목걸이,
낮은 목소리, 갈색 눈동자, 가는 머릿결,
그리고 조그만 입에서 부르는 내 이름,
저한테는 다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화를 낼 수가 없어요.
내가 화를 내면 갈색 눈동자가 흔들릴 거고,
로션 향기가 담배 냄새로 사라질 거고,
그 커다란 손바닥은 주머니에 꼭 넣고는 빼지 않을 거고,
목소리는 들을 수도 없을 테니까요.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그들만의 은밀한 사정(전2권/완결)

도서정보 : 연우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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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독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에게 곤욕을 치르고 망신을 준 그녀.
마법 같은 악연으로 그 남자를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된다.

“안녕하십니까? 진현수입니다…… 이렇듯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새로운 팀장의 첫 인사말이 초아에게는 ‘넌 이제 앞으로 뒈지셨어요’라고 들려오던 기막힌 순간이었다.

있는 게 솔직함뿐인 여자와 없는 게 싸가지뿐인 남자의 사랑 줄타기.

구매가격 : 10,000 원

 

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1권

도서정보 : 연우 | 2018-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철에서 독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에게 곤욕을 치르고 망신을 준 그녀.
마법 같은 악연으로 그 남자를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된다.

“안녕하십니까? 진현수입니다…… 이렇듯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새로운 팀장의 첫 인사말이 초아에게는 ‘넌 이제 앞으로 뒈지셨어요’라고 들려오던 기막힌 순간이었다.

있는 게 솔직함뿐인 여자와 없는 게 싸가지뿐인 남자의 사랑 줄타기.

구매가격 : 5,000 원

 

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2권(완결)

도서정보 : 연우 | 2018-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철에서 독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에게 곤욕을 치르고 망신을 준 그녀.
마법 같은 악연으로 그 남자를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된다.

“안녕하십니까? 진현수입니다…… 이렇듯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새로운 팀장의 첫 인사말이 초아에게는 ‘넌 이제 앞으로 뒈지셨어요’라고 들려오던 기막힌 순간이었다.

있는 게 솔직함뿐인 여자와 없는 게 싸가지뿐인 남자의 사랑 줄타기.

구매가격 : 5,000 원

 

마왕님의 연애 레시피

도서정보 : 네글리제 | 2018-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이 어떤 건지도 잘 모르시면서.”
“그럼 태진 씨가 가르쳐주면 되잖아요.”
“제가 어떻게요?”
“뭐든 실전만 한 게 없죠. 나랑 연애합시다, 태진 씨.”

오직 카탈루냐 출신만 참여할 수 있다는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축조,
그 작업에 한국인이 동참한다는 소문이 들리자
태진은 베일에 싸인 건축가 서준에게 접근한다

펑크 난 인터뷰를 메우고자 덤벼든 일인데
조사할수록 이 남자, 상당히 수상하다
우연히 발견한 낡은 사진에 새겨진 시간, 1988년 8월
30년이 넘은 사진 속 젊은 남자는 바로…….

“<더 휴먼> 지의… 윤태진 기자?”
“네, 회사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시면 될 거예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
“우리 구면이죠?”

신과의 내기로 기억을 잃어버린 서준과
열혈기자 태진의 소란스럽고 다정다감한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플리즈 와이 미(Please Why Me)(전5권/완결)

도서정보 : 나막웃었잖아(지현) | 2018-05-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다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불안해서, 무슨 말이든 듣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나에게 있을까.
나의 사랑으로 네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모르는 채로 살걸.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그렇게 살걸.”
하지만 너를 보며 아파할 자신이 없다. 너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밝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거. 그게 사랑의 전부는 아니잖아.
네가 웃을 때도, 울 때도 나는 널 사랑할 거야. 너 하나면 충분해.”
그가 나의 손등에 부드럽게 입 맞추며 속삭이듯 말했다.
“힘들어하지 말라고는 안 할게. 그런데 억지로 숨기려 하지는 마.”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을 휘젓는 너를 어떡하면 좋을까.

내 눈물에 비친 너는 흐드러지도록 아름답기만 하다.
이 사람 하나면 된다. 내가 날 믿을 수 없다면 그가 날 믿어 주면 된다.
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구매가격 : 1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