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밤의 꽃 2권

도서정보 : 스팅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족의 태도를 버리지 않는 몸종, 공주님과 그녀에게 빠져든 뱀파이어 형제. 뱀파이어 남자 둘과 고혹적인 여인 그들의 에로틱한 2+1사랑!!

모두에게 사랑받던 찬란한 공주, 하루아침에 뱀파이어 형제의 노예가 되다.

한 때 동쪽에 위치한 마챠의 공주였던 에스델은 노예사냥꾼 손에 붙잡혀 뱀파이어들로 둘러싸인 노예 경매대에 서게 된다. 에스델의 아름다운 외모에 몸값이 한창 오를 무렵, 거금을 부르며 난입한 보랏빛 눈의 ‘뱀파이어 혼혈’ 이자크에게 팔리게 된다. 자신이 공주임을 아는 이자크는 에스델을 끌고 ‘영원한 밤의 도시’로 향한다. 에스델은 끌려간 저택에서 로엔그린 가문의 주인이자 이자크의 형인 루비처럼 붉은 눈동자를 가진 데미안 로엔그린을 만나게 된다. 데미안은 일부러 거금을 들여 그녀를 구매한 목적이 마챠의 살아남은 저항군들이 뱀파이어 왕국에 문제를 일으켜 왕국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목적을 이루면 에스델을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 하지만 그 시간동안 데미안의 몸종으로 지내야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본문
“하읏, 응, 으읏, 응아아!”
에스델은 쾌락의 감각에 허우적대며 그런 아찔한 소리를 마구 토해내었다. 활짝 열린 두 다리는 자신의 안으로 깊게 들어와 버린 이자크의 땀투성이 허리를 꽉 감은 채였고, 두 팔은 아찔한 무게로 자신의 위에 포개진 그의 몸을 꽉 안고 있었다.
이자크는 뜨거웠다. 자신을 향해 짓쳐와 다리 사이의 은밀한 곳에 불을 질러대는 그 기세도, 그렇게 마구 움직여대는 몸도 데일 것 마냥 뜨겁게 느껴졌다.
무척이나 뜨거워서, 이대로 함께 녹아내려 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으흐응, 으으으, 이자크으! 아아앙!”
“….”
“아, 으읏. 이, 이자크, 으으응!”
말로 형용하기 힘든 그 뜨거운 감각을 견디다 못해 연신 아찔하게 울부짖으며 마구 자지러지는 에스델의 모습이었다. 엉망이 되어 버린 얼굴로 연신 그의 이름을 불러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음란한 격앙이 한가득 치밀어 버린 나머지, 너무도 단단해져 버린 이자크의 뜨거운 기둥이 안쪽으로 마구 치고 들어오며 가장 예민한 살결들을 들쑤셔 댈 때마다 에스델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가 허리를 쳐대며 퍽퍽하고 살결 부딪히는 소리를 만들어낼 때마다 그 거친 몸을 껴안은 팔과 손가락엔 힘이 바짝 들어가 파들파들 떨려댔고. 허리를 감은 다리는 더욱 바짝 조여지며 아찔한 긴장에 저릿해질 뿐이었다.
침대 아래엔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서로의 옷가지를 어지럽게 늘어놓은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그렇게 침대 위에서 마구 뒤엉켜 대는 둘의 모습이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사랑, 미안합니다

도서정보 : 솔겸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한 금비.
어린 아들을 데리고 세상과 힘겨운 싸움을 치르는 그때,

“서진이를 부탁합니다. 사례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은 윤서가 나타나
자신의 딸을 돌봐 달라는 제안을 한다.

“우리 서진이한테 선생님은 소중합니다.
……빨리 나아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매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순간,
시기적절하게 도움을 주는 윤서가 의심스러우면서도
금비는 그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한다.

한편,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이끌며 살아왔던 윤서는
서진이를 위한 설계 도구로 금비를 이용하려 하지만
계획은 처음의 방향과는 다르게 자꾸만 수정되는데…….

“아버님의 설계도에 저도 들어 있나요?”

조작된 인연과 우연이 만나 사랑이 되어 버린
그와 그녀의 이야기. 「사랑, 미안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왁자지껄 503호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스할 거야. 그러니까 싫으면 지금 말해.”
“그게 무슨…….”
송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주완은 제 입술로 그녀의 말을 삼켰다. 그저 형식상 물어본 말이었다.
처음부터 그녀의 동의를 구할 생각은 없었다.
“윽.”
“이걸 어쩌나? 괜찮아요?”
바닥에 떨어진 보온 물통을 주으며 송희가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발그레하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신 괜찮은지를 묻는 송희를 보며 주완의 입술에서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이 여자와는 입맞춤조차도 평범하게 할 수 없는 모양이었다.
“좀…… 아프군.”
“나는 단지 같지 차 마시려고…….”
물통을 손에 꼭 쥔 채 평소답지 않게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하는 송희의 모습에 주완은 가슴이 울렁거렸다.
“차는 좀 나중에 마시지.”
그녀의 손에서 물통을 빼앗아 바닥에 세워 놓으며 주완은 송희의 턱을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다시 할 거야, 키스……. 싫어도 이젠 안 돼.”

구매가격 : 3,500 원

Love for love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잃어버린 한 여자와
인생을 잃어버린 한 남자.
상처를 안은 영혼들의 흉터 지우기.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
한 번의 상처로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 여자.
그리고…….
남자는 여자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얻었고
여자는 남자로 인해 새로운 사랑에 눈을 떴다.

“전에 그랬지. 오빠는 인연을 믿는다고…….”
“응, 그때 너는 사랑처럼 쉽게 깨지는 게 없다고 했지.”

인내하고 보듬을 줄 아는 사람들의 현명한 사랑법.
Love for love, 사랑은 사랑으로.

구매가격 : 3,500 원

 

버려진 저택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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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이 많은 머리를 정숙하게 올린 그녀의 머리칼을 천천히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손등으로 하얀 목덜미를 음미하면서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란제리 위로 다 들어 난 가슴 가운데 오똑선 선홍빛유두를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중략)

「빨아... 혀를 사용해서 깊숙히 삽입할 수 있도록... 눈은 뜨고 나를 바라보는 것이 좋을 거야.」

「흑윽.. 」

너무나도 자극적인 감각에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들이쉬고는 큰 결심을 한 듯 아직도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남근을 조용히 물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버려진 저택 2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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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정숙한 미모의 부인 우나의 하얀 피부는 발갛다 못해 이제 홍당무가 되어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서서히 혀를 귀두의 끝에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기토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입술의 형태라든가, 혀를 움직이는 기술, 입술전체를 운동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상세히 그리고 엄하게 설명해 주었다.


(중략)

「하윽...!!!!!!!! 앙..!!! 하아... 엄마...!!!!!!! 」

수 십분 후..

너무 오래되고 강렬한 전희 탓일까?

구매가격 : 5,900 원

 

버려진 저택 3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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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저택의 부인을 만나기 훨씬 전부터 자신의 가학적인 성적 욕구를 참지 못해 밤마다 자신의 흉기를 자극하며 살아왔다.

게다가, 그의 성적 욕구는 보통 사람이 갖는 것 이상이었고, 결혼시기를 훨씬 지난 연배만큼이나 여자의 몸과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

(중략)

「아흑, 아흥... 자궁벽이 늘어지는 거 같아요... 흐흥.. 」

속살의 마찰과 자궁벽 깊숙이 부딪쳐오는 자극에 입을 한껏 벌린 체 달콤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버려진 저택 4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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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그녀의 의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머리 속에서는 음흉한 기토가 하체를 휘둘러대는 모습과 저택의 부인 우나가 기토에게 몸을 맡긴 체 신음하는 장면이 오버랩 되어서 더더욱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중략)

「하아.. 하아... 우나 부인 ??? 」

대답대신 이번엔 꼿꼿이 고개를 든 클리토리스가 잡혀지고 손끝에서 비벼지자, 이젠 반 울음 섞인 목소리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5,900 원

 

버려진 저택 5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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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거실에는 남편 마쓰이만 모르는 열락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아직 오후의 태양이 비추고 있는 가운데, 미모의 부인 우나와 음흉한 기토가 낮 뜨거운 정사에 몰입 중이었다.

(증략)

「후훗... 좋군... 언제 봐도 정말 훌륭한 몸매야... 」

「아앙, 아앙.... 네. 이거.... 하아... 기토씨 것이에요. 」

구매가격 : 5,900 원

 

암캐들

도서정보 : 마루 | 2018-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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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도 없이 매질은 당하는 영선의 엉덩이는 완전히 빨갛게 부어올랐고, 매질이 계속되면서 영선은 점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여린 살을 때리는 날카로운 회초리의 감촉은 그녀의 척추를 타고 온몸을 돌다 다리사이로 돌아갔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