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뽕알 6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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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앙탈대로 눈을 감았다가 결국에 떠버리고, 나는 주어지는 쾌감을 그냥 가만 누워 받아들이기만 하며 뚫어져라 녀석을 바라보았다. 이제와서 뭐가 수치스러운건지, 내가 눈을 뜨니 저가 질끈 감고는 헐떡이며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중략)
좆질을 시작하자 울음섞인 신음소리가 그치질 않아 미칠 지경이었다. 녀석의 마음속은 둘째치고, 이 몸속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헤집어보았다. 내 물건에 어떻게 느낌이 오면 녀석은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잘 안다.
물기가 없어 내 물건에 딸려 다니는 뜨거운 속과 녀석이 내는 소리가 자꾸 내 뇌에다가 지껄였다. 녀석이 아파하고 있다, 아파하고 있다고.
'시발, 이건 네가 자초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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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뽕알 7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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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시선을 돌리는데 어느새 촉, 하고 현제의 입술이 내 뺨에 와 닿았다. 틀림없이 경악하고 있을 장호와 좋아서 죽으려고 하는 시연이를 똑바로 볼 수가 없어서, 나는 계속 벙어리가 되어 우유만 쳐다보고 있었다.
(중략)
현제의 방으로 가 녀석이 씻고 온다고 나가버린후, 내 머릿속은 온통 녀석에 대한 고민과 섹스에 대한 것으로 가득차 있었다.
어떻게 해야될까. 사실은 뭐가 잘못된 건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드럽게 찝찝한 기분. 그리고... 이번엔 하게 되나 마나.
난 현제가 들어오자마자 벌떡 일어나 체인지하듯 욕실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샤워. 현제가 날 좋아할때건 아닐 때건 이건 변함이 없는 듯했다. 그거 하기 전에 깨끗이 씻는 것. 난 아직, 섹스에 대해선 부끄러운 면이 상당히 많으니까. ㅡㅡ: 게다가 간만이고.. 녀석이 딴놈 된것처럼 구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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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육체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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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나니를 하고 나서인지 그는 좀처럼 폭팔하지 않았다. 그는 더욱 열심히 쑤셔댔다.
푸걱...퍽....푸억.....퍽...
" 하아... 응.... 아...."
" 헉...헉..헉....윽....헉...."
(중략)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하체로 끌어 당겼다. 그의 자지가 깊숙히 박혀들며 정액을 내뿜자 주영은 정액이 자신의 질벽에 쏟아지는 오랜만의 느낌에 몸을 떨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 제발...아... 제발..."
같은 말을 내뱉으며 주영은 사내의 등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다리는 남자의 손에서 풀려나 남자의 허리를 휘감았고 사내의 몸을 더 깊이 받아들이려 애썼다. 남자는 맥이 풀려 그녀의 몸위에 체중을 실었고 여인은 그래도 엉덩이를 씰룩 거렸다.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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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육체 2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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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죄의식이 그 쾌락을 인정하려는 마음을 억눌렀다. 오히려 그녀는 그러한 쾌감과 쾌락을 외면했다.하지만 억누르고 외면하려 한다 해서 원래 존재하던 것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은 없다. 오히려 그럴수록 그런 감정들은 반발력으로 더욱 커져만 갔다.
민호의 손이 마의속으로 들어와 자신의 유방을 거머쥐자 주영은 나른한 느낌에 신음을 내었다.
(중략)
거대한 무기가 꺼덕거리며 어딘가의 구멍으로 들어오려고 난리였다. 머리속이 새하애지는 느낌에 그녀는 그대로 무너졌다.
민호의 손이 주영의 가슴을 꼬옥 잡고 자신의 몸에 바짝 당기며 그녀의 무게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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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핵폭탄 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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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면 내친김에 키워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그녀였다.
9살 연하의 창호랑 같이 사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그녀를 절정에 이르게 할 정도로 자극이 컸다.
매일 아침 저녁에 창호의 그 힘찬 페니스를 받아들이면서 할딱거리면서 울부짖는 자신의 모습은 너무 행복했다.
(중략)
저녁엔 알몸에 앞치마차림으로 다시 한번....
밤에 앞뒤 구멍으로 가득 정액을 채우고.....
생리때면 항문에 적어도 세번은 박힐거야.....
그리고 생각나면 교수님에게도 한두번은 빌려줄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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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핵폭탄 2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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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늘은 여기서 하고 싶어!"
"어머! 이이는 미쳤나봐! 지금 아줌마들 시장가는 시간이라서 우리 소리가 복도로 다 들릴텐데....."
"괜찮아! 그럼 우리 사랑하는 소리 듣고 자기들도 오늘 밤 좋은 시간 갖는거지뭐! 난 다른 집 남편들에게 좋은 일을 시켜주는 거라구! 하하하!"
"어머,이이는.....어딜 만져요! 아~~~나 이러면 약해지는데...."
(중략)
몸이 산산조각으로 터져 다시 남편의 몸에 흡입되어 남편과 완벽한 하나가 되는 그 감동스러운 절정의 느낌에 진저리를 치면서 악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고성의 찢어지는것같은 교성속에 빛나던 검은 눈동자를 눈꺼풀위로 올리면서 엄청난 쾌감의 해일에 강타당해서 의식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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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교주
도서정보 : 마루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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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방안에 조그맣게 압력과 마찰이 빚어내는 묘한 소리가 흘렀다.
오늘따라 소희는 무척 흥분해 있었다.
사실 거의 일주일 간이나 섹스가 없었는데, 타고난 색녀인 소희로서는 참기 어려운 일이었다.
일경이 운영하는 나이트클럽 일이 매우 바빠서였다.
(중략)
핑그빛 액체는 포도주 비슷한 술 종류인듯 하다.
소녀들은 신들린듯 하나같이 몸을 비비 꼬며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으...아......
신음소리와 함께 온몸을 비틀고 있는 다섯 소녀들의 드러난 육체는 가관이었다.
맨 뒤 사내의 목구멍에서 마른침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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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타부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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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나 미치겠어..... 민영..... 사랑해..... 아우...... 좀더 깊이.... 그래.... 좀더 깊이...."
그후로 아래층에서는 광란의 격전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섹스는 좀 유난한 편이었다.
(중략)
"아혹! 어머, 미치겠네..... 아우....."
박여사는 더 이상 체면 따위를 지킬 여유가 없었다.
그녀는 빠르게 타오르면서 거칠게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질쩍 질쩍, 푸쉭.... 뽀곡 뽀곡.... 철퍼덕 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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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수업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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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와 허벅지, 어디를 만져도 여체가 주는 부드러움과 요상함이 대뇌를 윙윙 울렸다.
심장의 고동은 더욱 빠르고 커지고, 이를 아무리 악물어도 진주아줌마를 향해있는 코에서는 거친 숨이 나왔다.
「아주머니! 나...나...」
이유도 모른 채, 도움을 바라는 것처럼 나는 신음했다.
(중략)
양손으로 침대를 짚은채, 다은은 작은 새처럼 신음을 흐리기 시작했다.
나의 애무도 더욱 격렬해져갔다.
크레바스를 상하로 훑어주면서, 공알을 찾았다.
아직 약간 표피에 덮여있지만, 새빨갛게 충혈되어 가는 새싹을 혀로 핥아주자, 다은은 완전히 미친 새가 되어 노래를 불렀다.
「아아! 건우야, 너무 좋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나 좀 살려줘, 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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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수업 2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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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성미라라는 두아줌마에 의해 무르익은 여자의 육체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웠고, 미라아줌마의 딸인 다은과도 페팅관계라는 덤도 가지고 있는, 나는 15살치고는 꽤 대단한 섹스라이프를 보내고 있었다.
염원이던 미라아줌마와의 섹스도 이루어졌으므로, 나는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중략)
왼손을 밑으로 하고 채리선생의 얼굴을 보니, 채리는 젖은 눈이 욕망에 불타 듯이 빛나고 있었다.
자연히 입을 포개어 지고, 혀가 왔다갔다 하였다.
체육복을 올리자 예상한 것처럼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브라쟈는 하고 있지 않았다.
로즈핑크 색의 젖멍울 한가운데 유두가 잔뜩 성을 내고 서있었다.
손끝으로 잡아 살짝 힘을 주니, 채리선생의 몸이 크게 경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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