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오해(19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8-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과 배경이 없기에 천부적인 화가로서의 자질마저 짓밟혀 제빵사가 된 여자 애진은 6년 전, 그녀의 전부를 가져가 놓고도 연락도 없이 사라진 남자 채강과의 재회를 꿈꿔 본 적이 없었지만 다시 만난 채강은 6년 전 그녀가 알던 채강이 아니었는데……. 애진에게 채강은 여자를 가볍게 여기는 남자였고 채강에게 애진은 그를 악랄하게 비난하고 모욕한 여자였다. 과연 애진과 채강이 봐야 할 것은…….
구매가격 : 3,500 원
8년 후에1,2권(합본)(19세)
도서정보 : 윤혜인 | 2018-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당신이랑 연애할 거예요.
첫사랑 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실의에 빠져 정신없이 일만 하던 무화. 그녀는 과거를 잊고 새 출발 하기를 원하는 지인들의 설득에 못 이겨 이전에 제가 일하던 대학교의 학과 수련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남자, 관우를 보고 윤을 떠올린 그녀. 왠지 모를 그리움을 부정하며 관우를 피했지만, 그는 그녀에게 관심을 표하며 다가온다. 혼란스러워진 무화는 저돌적인 그를 거부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
발췌글
“불 필요하시죠?”
그였다. 자신의 손이 젖은 것처럼 물 흐르는 안경을 걸친 관우였다.
“어떻게 된 거야?”
그는 대답 대신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도망치는 건 당신과 안 어울리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당신은 번번이 나에게서 도망치네. 그런데 왜 안아 달라는 얼굴을 하면서 도망치는 거지? 나 지금 화가 났어. 보여? 보이냐고요!”
“나…… 를…… 나를 안아 줘…….”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었다.
“진심인가요?”
“안아 줘…….”
데킬라만큼이나 강한 두 팔이 그녀의 어깨를 쥐고 흔든다. 안경 안으로 보이는 타오르는 눈.
‘저 눈에 나는 지금 나를 던진 거야…….’
구매가격 : 6,300 원
8년 후에1권(19세)
도서정보 : 윤혜인 | 2018-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당신이랑 연애할 거예요.
첫사랑 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실의에 빠져 정신없이 일만 하던 무화. 그녀는 과거를 잊고 새 출발 하기를 원하는 지인들의 설득에 못 이겨 이전에 제가 일하던 대학교의 학과 수련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남자, 관우를 보고 윤을 떠올린 그녀. 왠지 모를 그리움을 부정하며 관우를 피했지만, 그는 그녀에게 관심을 표하며 다가온다. 혼란스러워진 무화는 저돌적인 그를 거부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
발췌글
“불 필요하시죠?”
그였다. 자신의 손이 젖은 것처럼 물 흐르는 안경을 걸친 관우였다.
“어떻게 된 거야?”
그는 대답 대신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도망치는 건 당신과 안 어울리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당신은 번번이 나에게서 도망치네. 그런데 왜 안아 달라는 얼굴을 하면서 도망치는 거지? 나 지금 화가 났어. 보여? 보이냐고요!”
“나…… 를…… 나를 안아 줘…….”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었다.
“진심인가요?”
“안아 줘…….”
데킬라만큼이나 강한 두 팔이 그녀의 어깨를 쥐고 흔든다. 안경 안으로 보이는 타오르는 눈.
‘저 눈에 나는 지금 나를 던진 거야…….’
구매가격 : 3,500 원
8년 후에2권(19세)
도서정보 : 윤혜인 | 2018-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 당신이랑 연애할 거예요.
첫사랑 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실의에 빠져 정신없이 일만 하던 무화. 그녀는 과거를 잊고 새 출발 하기를 원하는 지인들의 설득에 못 이겨 이전에 제가 일하던 대학교의 학과 수련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남자, 관우를 보고 윤을 떠올린 그녀. 왠지 모를 그리움을 부정하며 관우를 피했지만, 그는 그녀에게 관심을 표하며 다가온다. 혼란스러워진 무화는 저돌적인 그를 거부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
발췌글
“불 필요하시죠?”
그였다. 자신의 손이 젖은 것처럼 물 흐르는 안경을 걸친 관우였다.
“어떻게 된 거야?”
그는 대답 대신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도망치는 건 당신과 안 어울리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당신은 번번이 나에게서 도망치네. 그런데 왜 안아 달라는 얼굴을 하면서 도망치는 거지? 나 지금 화가 났어. 보여? 보이냐고요!”
“나…… 를…… 나를 안아 줘…….”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없었다.
“진심인가요?”
“안아 줘…….”
데킬라만큼이나 강한 두 팔이 그녀의 어깨를 쥐고 흔든다. 안경 안으로 보이는 타오르는 눈.
‘저 눈에 나는 지금 나를 던진 거야…….’
구매가격 : 3,500 원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도서정보 : 정은우 | 2018-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좋아해.”
엉망으로 굳어진 물감처럼 움직이지 않던 지우를
마주치고, 맴돌고, 흔들며 끝내는 빠져들도록.
두 사람이 그리는 새파란 유화 같은 이야기.
그리고 & 그리다
구매가격 : 3,600 원
타이밍 (한뼘 로맨스 컬렉션 7)
도서정보 : 세니후 | 2018-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인공. 매일 바나나 우유를 사가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여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가벼운 화제로 시작해서 점점 대화를 늘려가던 두 사람은 여자의 과감한 데이트 신청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리고 둘은 같은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같이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여자는 입사에 성공하고, 남자는 입사에 실패하는 결과가 벌어진다.
젊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되는 시대, 메마른 일상과 관계 속 두 사람의 잔잔하고 평범한 이야기. 삶의 무게에 짓눌린 사랑에 대한 짤막한 보고서.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옆집에 광년이가 산다
도서정보 : 하루가 | 2018-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추 마음이와 스탠다드 푸들 사랑이 엄마, 서지후.
대기업에 다니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대책 없이 시골에 집을 사서 이사를 왔다.
시행착오뿐인 전원생활,
늘 불이 꺼져 있던 옆집에 불이 들어오니 반갑기 그지없다.
길고양이 양양이에게 간택 당한 집사, 김유신.
사업을 정리하고 남은 돈으로 전원주택을 구입하지만,
옆집에 이사 온 여자로 인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처음 그녀는 구두를 벗은 채 옆집 마당에서 폴짝거리며 뛰고 있었다.
두 번째는 개를 쫓아 미친 듯이 소리 지르며 마당을 질주했으며,
세 번째는 그의 창고에서 괴성을 지르며 낫을 휘둘렀다.
네 번째는 비 내리는 새벽에 오리 우비를 입고 곡괭이질을…….
‘정말 골치 아픈 여자로군. 어이없고, 사람 피곤하게 하고. 또 뭐가 있지? 귀찮고, 그리고…….’
아주, 아주 조금은, 귀. 엽. 다.
귀엽다니. 비를 너무 많이 맞아 뇌진탕이 생겼나 보다.
서른하나, 서른셋.
도시 남녀가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이사하면서 시작되는
1.5m의 담벼락을 넘나드는 러브 코미디.
구매가격 : 3,600 원
비즈니스 접대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8-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H씬다수 #유부녀 #숙녀 #원피스 #망사 #속옷 #앞치마 #노출 #스릴 #배덕 #같은집 #건너방 #억누른신음소리 #무언 #외국인 #일본인
오늘은 남편 회사의 중요한 일본인 투자자가 수애의 집을 방문하는 날. 그녀는 아침부터 저녁 식사 준비를 서두르지만, 동시에 남편의 은밀한 부탁에 얼굴을 붉힌다. 수애의 뛰어난 미모로 일본인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달라는 부탁이다. 남편의 부탁이 수애를 과감하게 만들고, 그녀는 일본인 투자자가 집안에 들어오는 순간, 야릇하게 달아오르는 자신의 몸을 드러낸다. 완벽한 비즈니스 접대의 모범을 보여주는 수애.
<그녀의 프로필>
이국적 경험을 추구한, 수애
탐스러운 가슴과 탄력 넘치는 엉덩이,
망사 팬티, 짧은 원피스의 그녀에게
밤은 너무 짧을 뿐.
구매가격 : 1,000 원
앙큼한 신데렐라 (한뼘 로맨스 컬렉션 6)
도서정보 : 예인 | 2018-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사는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가정교육을 받고 박사 학위를 딴 후 대학교에서 전임 강사를 하고 있는 소희.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를 약혼자로 둔 그녀에게는 단 한 가지 고민 (또는 불만)이 있다. 바로 불감증이라는 것. 덕분에 사랑이나 연애에 대한 그녀의 태도는 냉소적이다. 이제 정략 결혼에 가까운 경로를 따라서 새 삶을 시작하려는 찰나, 그녀의 온몸에 간질거리는 느낌을 선사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재벌가의 아들로 자신의 회사 하나를 소유하고 있는 미남형의 지원. 철벽녀 소희가 지원을 향한 유혹을 시작한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불감증이 고민인 여 주인공과 재벌가의 아들이지만 운명적 사랑을 믿는 로맨티스트 남 주인공. 깔끔하면서도 개성적인 문체와 가슴 떨리는 구도가 조화로운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너의 늪에 빠지다
도서정보 : 해우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를 소망한,
두 남자의 숨 가쁜 사랑이 시작된다.
· 한서경 - 다인컴퍼니 비서실장
17년 전, 너를 품어 난 헤어날 수 없는 늪에 빠져 버렸다.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었어요.
그가 기쁘면 저도 기쁘고, 그가 슬프면 저도 따라 슬퍼요.”
하지만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린 걸까. 이젠 여자로서의 행복을 꿈꾸고 싶다.
· 정우현 - 성진그룹의 최고 경영자
세상을 다 가진 오만한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흔들렸다.
“그거 알아요? 쾌락이 지나치면 고통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당신 안에서 내가 그래요.”
이렇게 안고 있어도 불안했다. 나에게 안기면서도 넌 다른 이를 떠올리는 것은 아닐까.
· 최시혁 - 다인컴퍼니 대표
차마 가질 수 없던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사랑이라는 것이 사람을 어디까지 몰고 갈 수 있을까.
네 곁에는 언제나처럼 내가 있을 거야. 세상이 끝날 때까지.”
뒤늦은 후회라 모두가 욕해도 상관없었다. 난 이대로 너를 놓칠 수가 없다.
***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된 비니야 작가님의 <그 겨울의 늪>이란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외전 또한 따로 출간되었사오니 작품 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