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1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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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양, 내요…!."
"네, 주인님…!."
내가 미키에 얘기하고, 미키도 거기에 대답하고 얼굴을 침대에 묻게 해 보다 상반신을 침대에 가라앉혀 하반신을 드리는 것 같은 몸의 자세를 잡았다. 내가 보내는 정액을 체내에 받아들이기 쉽게라고 하는 자세인 것일까. 나는 그런 그녀의 태도에 매우 기뻐하게 되어, finish를 향해 격렬하고 피스톤 운동을 보내 갔다.
(중략)
나는 견딜 수 없게 되어 그녀의 나체를 꼭 껴안아 격렬하게 키스를 요구했다. 입술을 거듭한 뒤, 혀를 얽히게 하여 딥인 키스를 계속해 간다. 섹스의 나머지의 여운에 잠기면서, 우리들은 당분간 키스를 계속하면서 딱 얼싸안아, 상대를 서로 문지르면서 사랑의 여운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런 우리들 두 명의 주위에, 다른 14인의 여성들이 모여 왔다. 그리고 제각기 손을 뻗어, 나나 미키의 신체에 접해 온다.
"미키 양,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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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2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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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응, 나도…주인님의, 매우 단단하다…."
라고 미키도 스스로 감동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다섯 명도, 각각의 위치에서 나를 기쁘게 하려고, 이것저것 애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두 다리, 양손에 각각 여성들이 다해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고 생각하자, 곧바로 입도 사용해 나에게 자극을 주기 시작해 주고 있었다. 나의 겨드랑이에 있어 나의 귀를 빨아 주고 있던 하루카가 몸을 일으켜, 윗도리를 걷어 올렸다. 자랑의 큰 가슴이, 흰 브래지어에 싸여 프룽 떨리면서 모습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브래지어도 하루카는 비켜 놓아 2개의 유두를 노출시켰다. 그리고 나의 눈앞으로 낸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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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3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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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으로부터 차분히 그 아가씨의 내부를 맛보듯이,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주인님…."
페니스를 받아들인 소녀는 기쁜듯이 중얼거렸다.
"어때? 우승의 맛은?"
"멋집니다…주인님의…딱딱하고…커서…."
"그렇게 말해 주면 기쁘다. 너의 여기도 대단히 기분이 좋아."
"아무쪼록, 마음껏 즐겨 주세요…."
나는 기뻐해 많이 즐겁게 해 주었다. 처음은 천천히, 이윽고 격렬하게 피스톤을 그녀안으로 찔러 넣는다. 그리고 쑥 빼낸다. 무릎을 붙은 채로 왼쪽 옆의 아가씨에게 이동이다. 그리고 엉덩이를 움켜쥐고 쭈욱 페니스를 그 학생안에 찔러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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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4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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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여자아이들과 충분히 논 후, 나는 섹스에 착수했다.
여러 가지 생각한 끝에, 12명을 2명씩의 페어로 나누어 각각 레즈비언과 같이 정상위로 안아 맞추게 한다. 그 6조를 테이블의 밖에 머리가 향하도록 원상에 늘어놓는다.
촉촉히 물기를 띤 12개의 개성적인 여성기가, 동시에 나에게 보내진다. 나는 만족하게 그것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최초의 페어의 뒤로 무릎을 붙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실컷 희롱해진 페니스를, 상하로 겹쳐진 2개의 보지의 사이에 넣는다.
"어…?"
삽입을 기다리고 있던 두 명의 여학생은, 페니스가 자신들의 치부를 위를 덧쓰듯이 넣어 왔던 것에 의표를 찔러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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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녹여주세요
도서정보 : 유정선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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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불감증 그녀 세미,
남편이 허락한 남편의 친구를 통해 불감증을 치료해나가는데...
“아흐. 미칠 거 같아.”
세미 씨는 양쪽머리를 쥐어 잡으며 소리쳤습니다.
세상에!
휘핑크림을 투명 풍선에 담아 놓은 것처럼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내 눈앞에서 위아래로 출렁거렸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젤라틴처럼 매끄럽고 돌기도 선명한 옅은 갈색 젖꼭지였습니다.
“오후~ 상욱이가 밤마다 빨아댔을 텐데, 빨갛고 투명한 오디 열매 같아요. 육아를 했는데도 왜 이렇게 탐스런 빛깔을 띠고 있을까요?
내가 글래머러스 쭉빵 엘프녀에 눌린 채 중얼댑니다.
“투명한 오디 열매 같다고요? 호호.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가요?”
“네...”
“선천적이죠. 그리고 육 개월 전부터는 제 불감증 때문에 남편이 거의 안 빨아주기 때문이기도 하죠. 앙 앙.”
세미 씨는 이렇게 말하고 제 위에서 한참을 사납게 말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상욱이는 아내가 불감증이 있어 섹스를 못하겠다고 했는데, 세미 씨 대답은 좀 다릅니다. 남편이 더 노력을 해주지 않았던 걸 탓하는 듯합니다. 부부가 동상이몽인데요.
“육 개월이나요? 그럼 그 동안 상욱이 말고 다른 남자하고도 못 해봤겠네요?”
“남자하곤 못 해봤어요. 앗 ㅎㅇ핫. 앙아으.”
이런 초절정 미인의 탐스런 육봉이 육 개월 동안이나 방기돼 있었다니. 처가 불감증이더라도 젖가슴만큼은 애무해주지. 상욱이가 이해가 안 됩니다. 미친놈입니다. 나는 그만큼 세미 씨에게 잘 해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미 씨는 한쪽 다리를 벌려 내게서 내려왔습니다.
그녀의 조개가 발갛게 젖어 벌름대며 하얀 질액을 번들거렸습니다. 한 방울이 길게 나의 배꼽 아래, 단전 부위에 떨어지자 세미는 그것을 내 위에다 문지릅니다.
“아후.”
세미는 부족할 게 없는 완벽한 미모의 여자이다. 훌륭한 가문 출신에 부유하고 풍족한 가정, 잘생긴 남편에 귀여운 딸.
하지만 그녀에게는 단 한 가지 콤플렉스가 있다. 왠지 고쳐지지 않는 지독한 불감증이 바로 그것. 부부는 성클리닉, 부부생활 개선약 등 모든 치료 방법을 동원하지만 그녀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는다. 마침내 세미의 남편 상욱은 아내를 사랑하는 끔찍한 마음에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상욱은 아내 세미의 불감증을 고쳐줄 수 있는 남자 후보들을 구하기로 하는데... 세미는 자신의 불감증을 고쳐주러 온 남자 정석과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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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이 눈이 다 녹으면 1권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지음, 그림 히릿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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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연상녀와 자칭타칭 유혹녀의 서늘한 로맨스
그녀를 안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았고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랐다. 다만, 그녀가 다시 안정을 되찾은 것 같다. 독설과 날카로운 말을 뿜어내지 않을까 긴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아직 그녀가 가만있었기에 나 또한 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갖고 싶어 그녀를 안은 팔을 풀지 않았다. 하늘은 어느덧 붉어지다 어스름에 젖어들어 있었다. 설산의 모습도 희미해져 갔다. 하지만 기분만은 왠지 잠에서 깨어난 듯 너무나 상쾌해서 난 그녀의 향기를 느끼면서 내 체온을 그녀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혼자 스위스의 체르마트로 스키여행을 온 정은은 자신의 실력을 믿고 상급자 코스에서 스키를 타다 그만 무게중심을 잃고 굴러떨어진다. 바위를 향해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던 정은을 제인이 몸을 날려 구해준다. 정은을 구해주다 제인은 부상을 입게 되는데...
숙소 이름도, 위치도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짐까지 잃어버린 정은은 제인의 집에 집안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얹혀 살게 된다. 작고 왜소한 몸에 비해 입이 거친 제인과 그저 해맑은 정은의 기상천외한 동거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GL] 이 눈이 다 녹으면 2권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지음, 그림 히릿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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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있는 까칠한 여주를 휘어잡을 케미 터지는 GL
난 차가운 눈동자로, 여전히 당황한 채 책상에 누운 상태로, 내가 그녀의 폰으로 오빠에게 걸어 귀에 대어준 전화에 집중하느라, 아니 어쩌면 당황하느라? 힘이 빠진 것이 느껴져서, 난 그녀 귓가에 폰을 두고는, 다시 그녀의 옷 안으로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그녀 스스로도 모르게 소리가 흘러나왔고,
“저기, 선아 씨 어디 아파요?”
그녀의 목소리가 이상했는지 잠시 말이 없던 오빠가 조용히 말했다.
자, 이제 어떻게 나오실까? 내게 실토하는 게 훨씬 빠를 텐데, 자신 있다면, 숨기는 것이 없다면, 여기서 자신이 당하고 있는 걸 오빠에게 다 이야기 해 버리라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정은은 다시 제인을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회사에 취직한다.
힘든 삶 속, 정은이 기댈 수 있는 곳은 희미해진 제인에 대한 기억이었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정은은 수정 선배와의 은밀한 만남으로 공허함을 채워나갔다. 정은이 영업사원으로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수정 선배는 정은에게 지선이라는 화가를 소개시켜주고... 얼핏 봤을 때 제인과 비슷하다 느껴지는 지선에게 정은은 한없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밝혀지는 제인의 과거와 충격적인 정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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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이 눈이 다 녹으면 3권(완결)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지음, 그림 히릿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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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그녀들의 동거 생활이 다시 시작됐다! 다이나믹한 육아와 달달살벌한 스위스 살림살이!
“저 눈이 다 녹을 때까지 날 만나러 오면 안 돼.”
“뭐라고요?”
잠결에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던 내가 반문했다.
“이 눈이 다 녹으면… 그 때 날 만나러 오라고, 알았지? 약속해.”
나직한 그녀의 목소리에 난 잠결에 대답했다.
“그럴게요.”
“고마워.”
“뭐가요?”
“모두 다.”
자신의 고향같은 제인의 품으로 돌아온 정은은 숲속에 홀로 있는 제인의 집에 도착한다.
홀몸이 아닌 몸으로 스위스로 돌아온 정은, 제인은 정은을 잊지 못한 채 정은이 자취를 찾아다니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한뼘 로맨스 컬렉션 4)
도서정보 : 예인 | 2017-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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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안 출신의 아영은 재벌 2세, 하진의 비서이다. 업무 능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스물아홉 노처녀, 아영과 사내 연애는 절대 회피라는 신조를 가진 바람둥이 재벌남, 하진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웅다웅 툭탁거림과 아슬아슬한 애정이 교차하는 상사와 부하로서 지내왔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의 기간 동안 휴가를 낸 아영이 마지막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서두른다. 급하게 나가려는 아영을 붙잡은 하진이 크리스마스이브에 특근과 특근 수당을 제안한다. 크리스마스이브 파티에 가는 자신과 "원나잇" 파트너가 되어달라는 것이 그의 제안이다.
신분차이의 남녀라는 고전적인 모티프를, 발랄한 입담과 속도감 있는 전개, 농익은 씬 묘사를 통해서 경쾌하게 풀어낸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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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화인(火印)-심장에 새긴 낙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2017-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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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끼리는 연정을 품으면 안 된다 하더냐?”
“폐하, 그것은 금단이옵니다.”
“그 금단, 내가 한번 깨어 보련다.”
백룡의 후예인 황제의 반려로 태어났으나
사내로 키워져 호위 무사가 된 여인, 비랑.
밝힐 수 없는 무거운 비밀은 연심마저 가로막는다.
“네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가슴에 품을 것이다.”
하늘이 내린 정인. 운명이 정해 준 인연.
백룡의 여의주를 품은 유일한 여인.
아진에게 있어 비랑은 단 하나의 존재였다.
하늘을 속였다. 연정을 품었다.
뱀 같은 사술은 날카로운 검처럼 날아들고
본디 하나여야 할 두 사람의 운명마저 갈라놓는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조차 속여야 한다.
“은애하옵니다.”
“빛이 되어 영원히 내 곁에 머물라.”
명 받잡겠나이다, 나의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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