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도서정보 : 이선경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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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입에서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연아, 난……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서인우가 아니야.”
꼬맹이였던 강연, 점점 가슴에 스며들어 바위처럼 틀어박혀 버린 여자.
그의 눈을 가리고 마음을 가리고 오직 저만 보게 만들었던 여자.
그를 위해 울어서 퉁퉁 부은 눈에 입을 맞추고 부드러운 뺨을 쓰다듬고 싶었다.
넌 이미 내 여자였다고, 다른 여자는 보이지도 않았다고 속삭여 주고 싶었다.
나의 모든 처음이 너이기를, 네가 내 모든 것을 갖기를.
오빠 친구인 인우를 졸졸 따라다니던 강연, 스물일곱 살의 그녀의 눈은 여전히 그에게 향해 있다. 오빠와 동생 사이를 넘으려는 그녀와 그 선을 지키려하는 남자.
그녀의 해맑은 웃음을 지켜주고 싶었다.
연아, 달아나. 내 마음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어둠으로부터. 누구인지도 모르는 서인우로부터.
내가 무너지기 전에, 널 내 삭막한 삶속으로 끌어들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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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잡기 1초전
도서정보 : 이채원 | 2017-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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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첫날?”
“네.”
“처음 몸 판 거, 아니면 섹스가 처음?”
몸을 판다는 말에 은서가 파르르 떨더니 발끈하는 듯하다가 이어 얼굴을 붉혔다. 어찌나 순식간에 표정이 이리저리 변하는지 흥미로울 지경이었다.
뷔스티에와 가터벨트를 입었던 전날 밤과는 완전히 다른 수더분하다 싶을 정도로 수수한 옷차림이었다. 그럼에도 갈증은 쉬이 가시지 않았다. 저 천 조각 속에 무엇이 있는지 이미 알아 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사실도.
“이벤트 한 번에 이천, 원래 그 바닥이 그래?”
“…….”
“국세청에 제대로 신고는 하겠지?”
“…….”
“안 해? 하긴 그런 건 신고할 수도 없겠지.”
“시, 신고요? 워, 원하는 게 대, 대체 뭐예요?”
은서는 거의 매달리듯이 물었다.
“원하는 것?”
사실 그가 원하는 것은 하나였다. 현재로서는 이 여자와 한수의 관계가 어떠한지 중요하지 않았다. 한수를 끝장내기 위해 이 여자에게서 얻을 것이 무엇이든 지금은 상관없었다. 지금 당장은 오직 하나, 이 여자를 다시 가지는 것, 그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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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아라스벨(삽화추가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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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처럼 채워진 예언의 저주로
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감춘 채
창밖의 세상을 그리워하던 아라스벨.
애쉬골드빛 머리칼이 첨탑 밖으로 흩날리던 그날,
운명의 그날.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으나
뜨거운 심장은 없는 남자 레하르.
폭군의 가슴에 달콤한 밀애의 씨앗을 심고
절정의 직전 달아나 버리던 꿈속 여인을 조우한 그날,
숙명의 그날.
“내 눈에 띈 순간, 네 운명은 정해졌다.”
“내 몸을 억압할 순 있어도 내 마음까지 굴종시킬 순 없어요.”
가질 수 없기에 차오르는 분노
도망칠 수 없기에 갈망하고 마는 자유
깨어진 욕망의 첨예한 칼끝이 심장을 겨눈다.
“죽일 거야… 꼭.”
“너는 내가 갖는다.”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것
그것의 이름이 사랑임을 둘은 알 수 없었다.
구매가격 : 6,840 원
아라스벨(삽화추가본) 1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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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처럼 채워진 예언의 저주로
구매가격 : 3,800 원
아라스벨(삽화추가본) 2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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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감춘 채
구매가격 : 3,800 원
꿈의 맛 (외전)
도서정보 : 정은향 | 2017-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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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하루라도 맘 편하게, 깊은 잠에 빠지고 싶다.
자고 싶다.
눈앞에서 떨고 있는 이 여자를, 통째로 삼켜 버리고 싶다.
“이것 좀 빼 주시면 안 될까요……?”
격정적이고 생경한 감각이 온몸을 두드려 깨우고
봉인된 과거의 상처가 따뜻한 물처럼 녹아드는 순간
윤주는 처음으로 깊은 잠을 맞이한다.
“괜찮아, 이건 꿈이야.”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소유욕과 집착.
매일 밤 여자를 품에 안고 진한 행위를 나누면서
준혁은 현실보다 달콤한 꿈에 빠져든다.
헐떡이는 그녀의 숨결.
벌거벗은 남자의 육체.
환상은 실재가 되고 악몽은 현실이 된다.
자.고.싶.다.
어제보다 더 은밀하고, 꿈보다 더 달콤하게.
구매가격 : 300 원
초원의 꽃(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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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웨스트는 완만한 여자다운 곡선을 그려 조여 들어있고, 대담하게 나온 히프 라인까지 계속되고 이어져있다.
하복부를 장식하고 있는 음모만은, 사타구니 주변을 가까스로 덮을 정도로 , 다른 곳의 성숙한 육체와 비교하자면 언밸런스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에로티시즘을 느끼게 한다.
「후」
토시코는 하나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조금 전부터 흥분과 기대감에, 심장이 경종과 같이 울고 있다.
유방을 양손으로 감싸면서,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놀려 보고 비벼간다.
「. . .」
토시코의 입으로부터 소리가 새어 나온다. 감미로운 잔물결이 전신에 퍼지기 시작해 뜨거운 것이 하반신에 울컥거려 온다. 억제하고 있던 욕망에 불줄기가, 토시코의 신체에 새로운 애무를 요구해 쑤시기 시작하다.
이제 안 돼…..
토시코는 침대에 드러누우면서 왼손으로 다시 유방을 놀려 보고 하면서, 오른손을 하반신에 펴, 날씬하고 살집의 좋은 사타구니를 어루만지고 문지른다.
「앗, 아 앗. . . . .」
토시코의 등골에 서늘한 감각이 달려 나간다.
「선생님. . .카토 선생님」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도, 동경하고 있는 카토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가늘고 흰 손가락이 세세하게 떨리면서 천천히 분홍의 입술에 가까워져 간다. 형용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두 매의 입술 안에, 쑥 내밀어진 손가락을 넣을 수 있다.
토시코는 눈을 감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빨았다. 츄팍 이라고 하는 소리가 났다고 생각하자, 구강 안에서 붉은 혀가 들어온 손가락들을 타액으로 젖어 간다.
이윽고 타액으로 젖은 손가락은, 풍부한 유방의 정상을 잡았다. 유두는 성적 흥분 때문에 분홍색이 물들어, 단단하게 응어리지고 있다.
젖은 손가락이, 민감하게 되어 있는 유두의 끝을 잡는다.
「. . .아 앗」
뜨거운 한숨이 작은 입술로부터 단속적으로 나오고. 젖어서 매끄럽게 된 손가락이, 충혈된 가슴의 쑥 내민 끝을 자극하면서, 사타구니 중심으로 쾌감이 파문과 같이 퍼져 간다.
가랭이 사이를 애무하고 있던 오른손이, 이윽고 VENUS의 언덕을 잡는다.
토시코는 크게 다리를 열어, 젖어있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확대했다. 아직 남자를 모르는 핑크색의 꽃잎이 서서히 열린다.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요염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보지가 확대한 채로, 애액으로 빛나고 있는 꽃잎에 손가락을 왕래하게 한다.
「아 앗. . .아니」
토시코는 미칠 듯하게 허리를 구르며 허덕였다.
「아, 아. . .아 앗. . .」
민감한 비원은 애액을 차례차례로 분비해, 시트까지 적시기 시작했다.
토시코의 손가락은 마치 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손재주가 있게 집게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으로 보지를 확대하면서, 그 사이의 중지는 갈라진 곳의 정점으로 위치 하고 있다, 가장 민감한 에메랄드를 잡았다.
「아 , 미쳐!」
전기 쇼크와 같은 강렬한 쾌감이 신체 안을 달려 나가 토시코는 여자답지 않은 교성을 지른다.
「아 앗. . ., 와, 좀 더. . .아. . .!」
토시코는 미칠 듯하게 밀어 올린 허리를 구르며 , 충혈한 클리토리스를 잡고 돌리듯이 애무한다.
「아 앗, 선생님!, 그런 일은 미쳐!」
토시코는 카토에 애무 되어 지고있는 자신을 공상하고 있었다. 특정의 남성을 상상해 자위하는 것은 물론 처음의 경험이었다.
선생님,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만은 허락해, 나. . . .오늘만은. . .
동경의 선생님을 자위가 대상으로 하기로는 다소 꺼림칙함은 있었지만, 성적 흥분이 완전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꽃잎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애액은, 샘과 같이 목표 없이 넘쳐 나오고 , 토시코가 허리를 구르며 솟구칠 때마다 근처에 흩날리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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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꽃(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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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피임도 하지 않고 매회와 똑같이 질 내 사정이 되면서 토시코는 이윽고 임신. 한때는 자살도 생각했다.
그러나 동경하고 있던 체육 교사 카토가 임신중절을 도왔고, 그 기회에 카토의 도움을 얻어 토시코는 타카히로의 마의 손으로부터 피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해서 지금 보통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카토의 덕분이라고 말해도 좋다.
그때부터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6년, 그 사건을 계기로 토시코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카토에게 털어 놓고 신체를 허락했다. 그 관계는 그 후도 당분간 계속 되었지만, 수험 공부로 바쁘기 시작한 뒤로부터 조금씩 만나는 회수가 줄어들어, 웬지 모르게 소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한 조금 후, 카토가 도내의 다른 중학으로 전임 해 간 일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사춘기 때의 열병으로 마음이 들뜬 것 이었는지도 모른다.아무리 육체적으로 어른이라도, 당시 토시코의 나이는 미완의 14세 소녀..
30살이 넘은 교사를 동경 하여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해 무작정 그에게 달려드는 방법 밖에는 몰랐고, 카토 역시 그 소녀의 마음을 이해해서 사랑으로 감싸 주었지만 아직 어린 토시코에게 그런 행위 까지 가능하게 한 지신을 용서하지 못해 그 후로 연락을 끊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싫어서 헤어진 두 사람은 아니다.
또한, 토시코는 지금도 카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사라지고 있지 않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토시코의 생활은 모범적인 학생의 그것이었다. 시험의 성적은 항상 클래스로 5등 이내,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우등생이었다.
방과후는 수영부에 소속되어, 고교간의 경기 예선에서도 꽤 좋은 성적을 올린 적도 있었다.
이성관계는 고교생정도 되면, 육체 관계가 있는 보이프렌드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지금의 세상이지만, 토시코는 섹스는 물론, 특정의 남성과 교제하는 일조차 하지 않았다.
물론 가까이 다가오는 남성이 있었고, 또한 호감을 품은 상대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호감이나 남성의 다가옴을 토시코는 모두 끊어 왔다.
카토와 비교하면 동년배의 사내 아이는 아무래도 아이라고 생각되어 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만일 그들과 교제하는 이상 섹스는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이다. 아직 카토 이외의 남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나누어 줄 수도 없었지만, 한 번 성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육체에 또 다시 한번 그 무서운 꺼지지 않는 쾌감이 파급되어 버리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무척 남성을 상대하기 무서웠던 것이다.
그래서인가 토시코는 남성의 무서움 아니 자신의 성적 쾌락과 멀어지고 싶어서, 고등학교, 대학 모두 여자학교에 진학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성의 즐거움을 멀리 하려는 토시코의 육체는 반대로 더욱 성숙의 멋을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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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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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후!...정말 굉장한 년이야..벌써부터..이렇게...조여대다니...후후후]
현호는 자신의 자지를 빼내며 경희의 옆으로 누었다. 잠시후 경희가 깨어났다. 그녀는 현호와의 씹질에 실신토록 흥분하였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현호의 품에 안겨들었다. 현호는 안겨오는 경희를 안아주며 살짝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현호씨..나..나..버리지..마요..나.현호씨 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
경희는 말을 하면서도부끄러운지 현호의 품으로 더 파고들었다. 경희는 흥분에 겨워 썼던 존댓말을 고치지 않고 쓰며 앞으로 현호에게 말을 낮추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경희야! 좋았어?]
[아아..예..좋았어요..]
[경희야! 내..좆좀..빨아라!]
[예..알았어요]
경희는 몸을 일으켜 현호의 옆으로가서 무릎을 꾾어앉으며 현호의 좆을입에품고는 자신의 애액과 정액이을 깨끗이 핧았 먹으며 청소를 했다. 현호는 자신의 좆을 핧아대고 있는 경희의 머리를 마치 애완견을 쓰다듬듯이 쓰다듬었다.
[넌 내꺼야. 알았어]
[예. 저는 당신꺼예요..당신의 종이예요..]
[내 종이라고?]
[예..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할게요. 저.. 버리지만 마세요..]
[그래! 그럼 앞으로는 현호씨라고 부르지말고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경희는 놀란 듯 현호의 얼굴을 보았다. 그러나 현호의 얼굴에는 어떠한 여지도 없었다.경희는 체념하며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아! 예..알았어요..현호 주인님]
경희는 말을 하면서 굴욕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얼굴을 붉혔으나 그와 동시에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전율에 보지속이 젖어듬을 알았다. 그 순간 경희는 지금까지 그녀가 느꼈던 그 무엇보다 강렬한 수치심과 성적 피학의 감정을 느끼며 황홀감에 젖어들었다.
'아! 이런 말을 하면서도 느껴지다니 나는....'
현호는 경희의 말에 자지가 단단해졌으나 참고서는 경희의 매끈하면서 탄력있는 몸을 끌어안으며 경희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경희는 현호의 품에 안기며 키스를 받자 그 행복감에 현호의 노예로 살아가도 좋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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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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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성따위는 사라져버리고 아들의 자지를 빨게해달라는 정숙했던 엄마의 모습에 현호는 강한 욕정을 느낀 현호는 보경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잡아당기며 그녀의 입속으로 성난 자지를 쑤셔 넣었다. 보경은 강한힘으로 머리를 끌어당기는 현호의 행위를 순응한채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육봉을 받아들이고는 그것을 혀로 감쌌다. 보경은 아들의 고환을 손으로 잡고는 주므르며 머리를 움직여 주인에게 봉사를 했다.
[이 씨발 똥개야! 발치워! 어디에다가 더러운 발을 갖다 대는거야!]
보경은 현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손을 가르키는 말인 것을 눈치채고는 재빨리 손을 밑으로 내렸다. 보경은 자신은 지금 개인것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현실을 완전히 받아들였다. 보경은 손을 쓰지못한채 아들의 자지를 입속에 받아들이고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러다가도 자지를 입밖으로 빼내고는 고환에서부터 귀두까지를 샅샅히 핧다가 또다시 입속으로 빨아들여 볼이 움푹하게 들어갈정도로 강하게 빨아댔다.
[으으..그..그래..잘하는데..으으..씨발년..]
현호는 엄마의 펠라치오 솜씨에 금방 사정할것같은 느낌에 만족하며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목구멍을 보지대신의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목구멍안까지 침입해 들어오는 아들의 육봉에 보경은 목이 찢어지는듯한 아픔과함께 숨이 막혔으나 주인의 만족을 위해 참으며 고통에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으..으...읍읍...으으..질꺽질컥.....]
한참을 엄마에게 고통을 준채 자신의 만족을 위해 달려가던 현호는 자지를 보경의 목구멍속 깊숙히 찔러넣은채 넘쳐나는 자극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엄마의 입속에 사정을 하였다.
[으윽..이..이..똥개야...나..나..싼다...윽...]
보경은 자신의 입속에서 느껴지는 현호의 뜨거운 정액에 고통속에서도 가벼운 절정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자신의 목구멍속으로 솥아져 들어오는 아들의 하얀 정액을 모두 받아 마시며 그것을 맛을 즐겼다.
[으으...그래..삐삐야..착하지..모두..마셔!..흐흐..이 귀여운것...]
몇번의 분출을 마친 현호는 한번의 사정을 했으나 그 위용을 무너트리지않는 자지를 엄마의 입속에서 꺼냈다. 보경은 입속에서 넘쳐나 자신의 입술옆으로 흘러나온 정액을 손으로 흩어 입속으로 집어넣고는 손가락을 빨고있었다.
[맛이 어땠어? 삐삐야!]
[맛있어요..주인님..또 먹고 싶어요.]
[흐흐...알았어..다음에 또 먹여줄게!]
[네..감사합니다. 주인님..저..저..기뻐요.]
[그래..후후..점점..더 귀여워 지는데!]
보경은 나이가 이미 30대 후반이되가는 자신을 귀엽다고 말하는 현호의 말에 고마운 마음이 들면서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다. 현호는 욕정에들뜨면 어떤 색녀보다도 더욱 날뛰어대는 엄마가 자신의 말에 뿌끄러움을 타자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들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보경은 현호의 손이 다가오자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현호의 손안에 넣어주며 아들의 칭찬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아아..이젠..나.나는 주인님의 강아지일 뿐이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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