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복제 완료!』
『복제 대상 점검 시작!』
『1. 유전자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2. 외 형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3. 뇌기능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4. 안 구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5. 심 장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
.
. 생 략
.
.
.
24,596,096. : 생식기능 : 남-이상 없음 여-이상 없음』
『점검 결과 이상 없음. 복제 성공!!!』
모니터에 복제의 성공을 알리는 녹색 글이 힘차게 점멸했다.
『연동 프로그램 자동 수행 시작!』
지금까지 조용한 침묵 속에 빠져있던 여러 가지 기계들이 갑자기 작은 소음을 내며 작동을
시작했다.
『스캔 데이터 자동 기록 시작!』
메시지와 함께 배양기의 수조 뚜껑이 열리고, 수조 속에 들어있는 소녀의 머리와 소년의 머리에 자기공명기록장치를 씌워졌다.
저음의 기계소리만 들리는 실내에는 슈퍼컴퓨터가 여러 가지 메시지를 모니터에 쏟아 내며 저 혼자 자동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이윽고 광자기디스크에 기록되어 있던 정보들이 슈퍼컴퓨터의 디코더를 통하여 변환되고 그 변환된 신호가 자기공명기록장치의 카피라이터에 의하여 소년과 소녀의 대뇌 피질 1,000억 개의 세포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 * *
저 멀리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나는 그 불빛을 따라 잡으려고 있는 힘을 다 해서 뛰고 또 뛰었다.
어느 순간 처음으로 느껴보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물질이 손에 잡혀왔다.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았다.
내 곁에는 어머니를 닮은 소녀가 눈을 꼭 감은 채 가볍게 숨을 쉬며 잠들어 있었다.
성숙한 소녀의 육체에서 쏟아지는 달콤한 향기와, 처녀의 탄력이 있는 두 유방의 감촉이 내 손에 전해져 왔다.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자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졌다.
보기 좋게 부풀어 오른 두 유방 언저리에 볼을 가져다 대어보았다.
힘찬 심장의 박동과 함께 달콤한 체향이 코끝을 자극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에게 하는 것처럼 아주 조그마한 젖꼭지를 가볍게 주무르다 살며시 입으로 머금어 보았다.
포근한 향수가 전신을 감싸 돌았다.
나는 젖꼭지를 빨며 서서히 손을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부드럽게 쿠션이 있는 것 같은 하복부의 여기저기를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풍만하고 기름진 골짜기 쪽을 더듬어 내려갔다.
가장 예민한 부분에 나의 손가락이 닿자 소녀는 감고 있던 눈을 반짝 뜨고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다보았다.
"안돼! 이 예쁜 녀석! 젖이나 먹지 어딜 만지니?"
소녀는 아직 모든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엄마가 장난꾸러기 아들을 다루듯 손을 들어 내 등을 가볍게 찰싹 때리고, 몸을 둥글게 하면서 간지럽다는 듯 꿈틀거렸다.
그러다가 잠시 생각을 가다듬는 듯 하더니 다시 내 얼굴을 바라보던 소녀는 파랗게 질리며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아앗! 너... 넌.... 누구....?"
"아.... 나, 난...... 바... 박사요... 이 곳의....."
나 또한 소녀의 비명에 놀라, 일시에 어떤 말로 무엇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어 그저 버벅대고 있을 뿐이었다.
구매가격 : 2,900 원
나쁜 친구들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세요. 오빠."
"안녕. 안 본새 더 이뻐졌네."
"예,뭐... 그럼 저 먼저 올라가겠습니다. 송미야 나 먼저 올라간다."
"먼저 올라가게."
"예."
"언니. 올라가서 또 책 읽으려구."
"응."
현경은 웃으며 안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어머니는 어디 갔냐?"
"아빤 일본 갔고,엄마는 또 아프리카 갔는데 무슨 나라로 갔는지는 나도 몰라."
"언제 갔는데. 언제 온다는 소린 없었어?"
"그저께 갔으니까 한 일주일 후에만 오겠지."
"가정부도 없다며 밥은 어떻게 먹냐?"
"시켜먹지 뭐. 미나언니가 밥한다고 했는데 뭐하러 그래. 근데 오빠 언제 나갈거야."
"난 뭐 그림도구 챙겨 갖고 가야지."
"노래도 못하면서 그림까지 그릴려구."
"노래만 하다보니 심심할때도 있고해서...."
"그럼 난 나간다."
"어딜 가려구."
"놀러가지. 내가 공부하러 갈까봐 걱정이야. 그때까지 집지키고 있을거지."
"글쎄다."
송미는 웃으며 얼른 대문 밖으로 나간다.
영철은 대문을 잠그고 화구를 찾아 보기 위해 2층에 있는 창고방을 향했다.
창고방을 들어가려는데 영철의 눈에 현경이가 홀로 서고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반쯤 열린 문을 통해 들어 왔다.
'오. 저 하얗고 물오른 허벅지.'
영철은 자세를 약간 숙여 책상 밑 스커트 안의 속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한참 책에 정신이 팔려 있던 현경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고개를 들어 문쪽을 바라 본다.
"어머!"
뚫어져라 현경을 바라보는 영철의 시선이 너무나 이상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인사했다.
"영철 오빠 오셨어요? 책 읽으시려구요?"
영철은 아뭇소리 없이 현경이가 있는 쪽으로 다가 갔다.
대담한 성격의 현경은 다소 놀라기는 했지만 태연한 몸놀림을 유지했다.
"책 읽으러 오셨나 보군요?"
"현경아. 너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구나."
"그럼,저먼저 내려 갈께요."
현경은 마치 혼이 나간 사람처럼 자신에게 느린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영철이 정상적이지 않음을 직감했다.
현경이가 일어서서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자 영철은 커다란 손으로 현경의 팔뚝을 잡았다.
억센 손으로 세게 쥐어진 팔이 아팠지만 태연하게 말했다.
"영철오빠. 왜 그러시죠?"
"난 지금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겠어. 너의 아름다운 자태와 감미로운 향기가 나를 미치게 하고 있어."
"그게 무슨 소리죠? 저는 그냥 내려 가겠습니다."
영철은 현경을 덥썩 끌어 안고 현경의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4,900 원
환장한 스튜어디스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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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위로 계속 혀로 햛으면서 나는 손을 뻣어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순간 겉으로는 잘 몰랐었는데 이외로 가슴이 크고 탄탄한데에 나는 적잖이 놀랐다. 그래서 놀란 표정으로 은정이를 쳐다보자,
'그 언니 가슴 장난아니지? 사내에서도 소문난 가슴이야. 꽤 큰데도 하나도 쳐지지도 않았어... 옛날에는 선배언니들이랑 그 언니 가슴 만지면서 장난치고 그랬었는데......또 하나 가르쳐 줄까? 그 언니 소문난 걸레야. 생긴 것은 부잣집 외동딸 처럼 생겨서 안 그럴것 같은데. 이외지?'
'너랑 친하다 그래서 대충 예상했다.'
나는 그녀의 브라우스 위의 그녀의 가슴을 계속 어루만졌다. 정말로 놀라운 가슴이었다. 참을수가 없어서 그녀의 단추를 두어개 풀은 뒤 브라를 제쳤다. 그러자 그녀는 '음음..' 하면서 고개를 움직였다. 나는 놀랬지만 일단 동작을 멈췄다가 다시 조심스럽게 가슴을 바라봤다.
탱탱하고 큰 가슴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정말로 멋진 가슴이었다. 꼭지도 분홍색으로 탄탄하게 서 있었다. 나는 혀끝으로 살짝 유두를 건들였다. 그녀의 꼭지가 살짝 흔들렸다.
입전체를 집어넣어서 쩝쩝 소리가 나게 빨자, 어느새 그녀가 나의 뒷머리를 부여잡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므로 나는 더이상 거칠것이 없었다. 한손으로는 가슴을 잡고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팬티위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뒤에서 구경만 하던 은정이도 어느새 나의 뒤로 돌아와 나의 자지를 옷위로 만지면서 나의 목을 핣고 있었다.
나도 성경험은 많지만 이렇게 갑작스런 1:2 섹스는 처음이었다. 모두들 술기운에 과감해진것 같았다.
은정이는 나의 뒤에서 나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리더니 자지를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나의 성감대 구석구석을 매만지고 있었다.
그 선배 언니는 팬티를 벗더니 다리를 더욱 벌리고 나에게 말했다.
'빨아죠'
나는 무릅을 꿇고 그녀의 보지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털이 나있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는 약간 물이 나온 상태에서 살짝 벌어져 있었다.
정신없이 그녀의 보지를 빨아댔다. 향기도 좋았고 그녀의 보지는 탄력도 좋았다. 그 장면을 보면서 은정이는 반대편 의자에 앉더니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레이스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슬슬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5,900 원
Loveholic 7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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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손으로는 녀석의 것과는 다르게 반쯤 발기가 되어있는 나의것을
부드럽게 잡아 강약을 주며 손을 놀리기 시작했다.
“신음소리.. 한번.. 끝내주는군.. 쿡..
이걸로 벌어먹고 살아도 되겠어요.. 영원..”
“허억---!!!!!”
가슴돌기를 지분거리던 손이 떨어져 나가고 녀석의 어깨에 걸쳐져 있는
다리를 잡아 거칠게 내 몸을 돌려왔다. 무언가라도 잡아 그러쥐고 싶었지만
묶여있는 손으로 인해 그저 숨만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엉덩이만 높이 쳐들게 만들고 얼굴은 침대에 쳐박힌것만도 모자라 지후의
양 손이 엉덩이를 잡아벌리고 예고없이 몸을 돌린탓에 자신의 것이 무척
조여올텐데도 다시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 내것이야.. 영원..
당신은 내꺼라구요..”
“아..으..ㅅ.. 하..아..ㅅ.. 아..아파.. 아으..ㅅ..
제..제발.. 처..천천히.. 흐윽.. 지..후!! 아윽!!”
내 몸 안을 질러들어오는 것이 더욱더 커지며 그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기
시작했다. 이미 한계를 넘어선 뒤는 찢어지는 느낌과 함께 허벅지를 타고
미지근한것이 흘러내려왔지만 지후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다시.. 불러줘요.. 내 이름..”
“흐으..ㅅ.. 아.. 지..지후.. 으..ㅇ.. 하아..”
단단하게 뒤로 묶여있던 팔이 풀리며 등 뒤로 지후가 얼굴을 묻어왔다.
뜨거운 팔이 뱀처럼 내 몸을 휘어감고 어깨위로 이를 박으며 더욱
깊숙하게 내 몸안을 파고들어오는 녀석의 것에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졌다.
“크읏!!!”
“아아..ㅅ..”
정사의 여운을 즐기려는 듯 내 몸안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않는
지후새끼의 체중을 그대로 실은체 엎어져 있자 어깨로 목으로 가벼운
키스를 찍으며 녀석의 입술이 내 귓가에 숨을 불어넣었다.
“하아..ㅅ..!!”
“어째서.. 당신을.. 증오할 수가 없는거지..?
가르쳐줘..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기억을 못하는 것이 이렇게 답답한건가..?”
소름끼칠정도로 섹시한 목소리가 낮게 내 귓가를 울려왔다.
개새꺄.. 강간을 하려고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그럴것이지..
왜.. 하드한 섹스로 끝을 맺는거냐.. 왜 나까지 느끼게 해버린거야..
녹녹하게 젖어들어오는 목소리가 자신의 기억을 찾아달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괘씸해서 곱게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았다.
구매가격 : 3,900 원
Loveholic 8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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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물거리며 가벼운 농담을 내뱉는 녀석의 멱살을 잡아채 끌어당겨
그의 귓가에 속삭이자 얼굴에 감돌던 미소가 살짝 뒤틀려왔다.
“영광이군.. 내가 이기면.. 다 못나눴던 사랑을 나누지요.. 영원..”
“니새끼 싸가지는 바가지채 없는거 알겠는데..
재수없게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
뒤틀린 입새로 내뱉는 말 꼬라지가 상당히 거슬려 멱살을 잡아챈 손에
더욱 힘을 가하며 경고성을 다분히 섞어 낮게 말을 읍조리자 혜준이 새끼가
내 뒷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채 잡아당겨왔다.
“재수없다니.. 난 상처도 않받는 줄 알아..?
그런 말은 나도 상처받는다구요..”
“으윽---!!!! 읍!!!!”
한쪽 입꼬리를 말아올려 비웃듯 거칠게 말을 내뱉고는 아픔에 반사적으로
벌어진 입을 덮쳐왔다. 나를 노려보는것과는 달리 무리없이 내 입안으로
침입한 혀가 입안 구석구석을 헤집다 빠져나가며 아랫입술을 강하게 깨물어왔다.
“크윽!!!!!”
“오늘은 내가 터트려버렸네. 쿡쿡..
붉은색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알아요..?
그래서.. 더 잔인하게 괴롭히고 안고싶지..
선배는.. 그런 잔혹성을 자극해..”
“난.. 니새끼들 사냥감이 아니야.. 병신아..”
‘퍼억----!!!!!’
“으윽..”
오만하게 벌써부터 승자의 미소를 흘리고 있는 새끼의 중심을 거칠게
무릎으로 찍어올리자 내 머리채를 잡고 있던 녀석의 손이 떨어져 나가며
중심을 감싼채 주저앉아버렸다. 아주 이참에 확- 터져버려라.. 새꺄..
“기다리게 하지마라..”
주저앉아있는 녀석을 툭툭 발로 건드리며 나지막이 말을 내뱉고는
돌아섰다. 재수없는 녀석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제일 골치아픈 민재새끼가 살짝 굳은 얼굴로 나를 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구매가격 : 3,900 원
뱀파이어 나이트
도서정보 : 키리노 리노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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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미즈호는 어렸을 적 뱀파이어의 살인 흡혈 행위를 목격했다. 세간에 연쇄살인사건으로 알려진 이 일의 내막을 누설하면 죽이겠다는 뱀파이어의 협박에, 그녀는 연예 잡지 기자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 그러나 연쇄살인사건이 다시 시작되고, 그녀는 원인 모를 몽유병을 앓기 시작한다. 그녀가 찾아간 신경정신과의 이쥬인 아키라는 사실 연쇄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 우라노라는 하인과 함께 그녀를 농락하는 이쥬인. 미즈호는 희생자를 하나라도 줄이겠다는 일념으로 치욕을 견디는데. 심장에 쇠말뚝을 박을 수 있게 된다면, 그녀는 과연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야릇하고 발칙한 터프가이
도서정보 : 쿠마노 마유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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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에서 사무직 파견 사원으로 일하는 소노무라 유카, 그녀에게는 천적이 있다. 그 이름은 이지마 슈이치로. 유카보다 3살이 많은 이지마는 국제영업부 계장으로서 터프한 인기남이다. 그러나 유카는 자신이 좋아하는 닭튀김을 가로채곤 하는 이지마를 기분 나쁜 인간으로 취급할 뿐이다. 한편, 이지마와 동기인 요시오카가 유카에게 디너크루즈에서 식사를 하자고 권유한다.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기 전에 너의 모든 것을 내가 가져가겠어."
한여름의 이글거리는 옥상에서 사로잡히다──. 열렬하게 구애하는 육식남 이지마와 요리만큼은 육류를 좋아하는 초식녀 유카의 발칙한 공방이 벌어진다!
구매가격 : 500 원
S계 아이돌과 오붓한 휴가
도서정보 : 마이마이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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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미네 나기사는 시내 맨션에서 자취하며 보육시설에서 일한다. 언제나 잡무에 시달리다 이제 막 몇 년 만의 휴가를 즐기려던 참이었다. 텔레비전에 출연하지 않는 날이 없는 인기 아이돌, 쿠가 쇼마를 만났다! 쇼마는, 휴식이 없는 생활에 지친 나머지 도망치고 싶다나. 나기사는 아직 앳된 소년으로만 보이는 쇼마에게 이끌려 벌꿀에 푹 빠진 듯 달달한 일주일을 만끽한다. 나기사는 어렵사리 받아낸 휴가를 이렇게 보내도 될까?
“뭐 어때? 같이 지내자.”
슈퍼 아이돌과 순박한 그녀가 함께하는, 비밀이 넘치는 일주일──.
구매가격 : 500 원
황자의 상사병
도서정보 : 니세 에이치 | 2017-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츠메 에미는 온천지에 세워진 일본 전통식 여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건전하게.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조차 엄격하게 금지할 정도다. 그런데 어느 날, 지배인은 정사원 채용을 걸고 금지 조항을 깨버린다.
“함께 식사하도록 해.”
중동에 있는 사막의 나라 라디샤르에서 온 제이베다 싱은 에미에게 접근한다. 에미는 열정적이고 직설적인 호의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하지만 에미는 자신이 평소 거북하게 여기던 레이코가 제이에게 장미 한 송이를 받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에미가 제이를 믿지 못하자 그는 점점 몰아붙인다.
“내 이름을 불러, 나를 원한다고 말해!”
알고 보니 제이는 라지샤르의 황자! 에미의 신분 상승은 정사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구매가격 : 500 원
섹시 핸드커프스
도서정보 : 모리타 료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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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해 보이는 아가씨인 히라키타 시호. 반면에, ‘날라리 아냐?’라고 의심을 받곤 하는 이누즈카 유타. 두 사람은 1년 째 사귀고 있다. 하지만 유타는 업무 관련 전화가 걸려오면,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다가도 곧장 달려 나가는 일중독이다. 심지어 시호는 경찰차를 타고 있는 유타를 목격하기까지 한다.
“……기억시켜주겠어. 나밖에……, 모르도록.”
사호를 구속하려 드는 유타의 정체는 과연 밝혀질 것인가! 사호가 숨겨왔던 과거사마저 드러나고야 마는데──!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