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씨가문의 신부를 찾습니다 1권
도서정보 : 세레나타 | 2017-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녀 한민조 재벌남 왕대한에게 찍히다
왕대한의 신부를 찾는 '크리스탈 레이디'후보로 뽑힌 민조는 부모님이 작성한 지원서가 통과되어 자신과 영 동떨어진 상류계층 여자들과 테스트를 받게 된다. 민조는 타고난 허당끼로 첫 만남부터 왕대한을 치한취급을 해서 찍히고 마는데...
|본문
왕대한은 나를 보고서 천천히 걸어왔다. 그 모습에 움찔했지만 철주가 계속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기에 굳은 상태로 멈춰있었다.
“쪼만한 게 누구보고 오라마라야.”
“쪼만하다고 하지 말랬지! 그나저나 형, 이 아줌마 알아?”
왕대한이 나를 쳐다보더니 짧게 한숨을 쉬었다. 그래, 부끄러움은 항상 내 몫이다. 민망함도 항상 내 몫이고 면목 없는 것도 항상 내 몫이다. 철주는 그런 모습이 의심스러웠는지 나와 왕대한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아줌마, 설마 크리스탈 레이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왕대한이 철주에게 말했다.
“그만 가지?”
“아, 왜 자꾸 가라고 하는데 나 아줌마 보러 왔단 말이야.”
아줌마라는 말에 그가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뭐, 나쁘지 않은 단어 선택이긴 하네."
구매가격 : 2,800 원
[GL] 유리의 여름
도서정보 : 미하벨, 제로니 | 2017-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막 어른이 된 스무살 두 여자, 그녀들의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피서지에서 첫사랑.
권위적인 아빠와 단둘이 휴가를 온 환상의 섬 라비에르. 유리는 서핑을 즐기는 분홍 머리 소년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유리는 강인하게 그을린 소년을 보기 위해 매일 아침, 바닷가로 향한다. 마침 서핑을 끝내 온몸이 젖은 엘렌은 샤워장으로 향하는데. 왜? 소년은 하필 여자 샤워실로 향하는 거야?
엘렌이 여자라는 사실에 유리는 혼돈스러운데...
여름, 아름다운 바닷가 휴양지에서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그녀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불 꺼줘.”
유리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두 젖가슴을 가린다.
“네가 보고 싶어.”
“그럼 안 보이게 안아줘.”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한다. 귀까지 빨개져 있는 유리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이런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그러면 의미가 없는데.”
엘렌은 빙그레 웃으면서 유리의 몸을 안았다. 유리의 발딱 선 젖꼭지가 엘렌의 젖꼭지랑 맞닿는다.
“냄새 좋다.”
엘렌은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다. 머스크 향수 냄새가 옅게 퍼져 나왔다. 엘렌은 유리의 머리카락 끝을 잡고 향을 맡는다. 유리의 붉어진 얼굴이 적나라케 드러났다. 엘렌은 유리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다. 조심스럽게 다시 유리의 가슴을 핥는다...
| 키워드
#고수위 #GL #백합물 #첫사랑 #첫경험 #순정녀 #현대물 #이반 #이쪽소녀 #첫눈에반함
#부치와팸
구매가격 : 1,800 원
[세트] 성의 꽃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6,480 원
성의 꽃 1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3,600 원
성의 꽃 2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3,600 원
기억을 초대합니다
도서정보 : 윤혜인 | 2017-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작된 사고, 은폐된 진실.
피해자, 중졸의 화물 트럭 운전기사 김보규.
가해자, 중경투자증권의 바비 인형 엄희경.
‘당신, 정말 당신이 맞아요?’
천재적인 두뇌, 몸에 밴 기품, 정중한 어투.
신상 명세와는 판이하게 다른 남자,
소설 속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비밀에 가려진 그에게
희경은 느껴서는 안 될 호기심을 갖게 된다.
‘당신이 정말 가해자인가요?’
예쁘고 예쁜 여자 엄희경.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보규에게
그녀는 세상과 연결된 단 하나의 끈이었다.
모든 것이 낯선 삶 속, 유일한 기쁨이었던 희경.
그녀가 의심스럽다.
‘말해 봐요, 당신이 누군지.’
하나둘 밝혀지는 기억의 청신호를 따라
서서히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들.
그 감춰졌던 기억으로의 초대.
구매가격 : 3,600 원
닥터스 헤븐 외전
도서정보 : 서향 | 2017-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두 살, 완벽하지만 3% 부족한 그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반시형.
이제 하나만 이루면 그녀의 인생 계획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짝사랑하던 그에게 고백해 결실을 이루려 했지만 가차 없이 까였다.
실의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 아주 멀쩡한 남자가 기막힌 제안을 해 왔다.
“나랑 연애하죠.”
그런데 이 남자, 모델 같은 기럭지에 배우 같은 외모에 웃는 모습이 꽤나 매력적이다.
멋진데, 툭하면 몸으로 대화를 청하는 야성미 절정의 뇌섹남.
결혼을 해? 말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지만 츤데레 그, 방효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 여상록.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메스를 든 법의관과,
산 사람들의 몸속에 감춰져 있는 세균을 찾아내기 위해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감염내과 전문의. 그들에게 과연 교차점은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로맨스 약국
도서정보 : 유정선, 김나나 | 2017-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가 그 비법을 알려주면 안방까지 내 줄래요?”
“뭐예요? 그 비법으로 저를 지금 유혹하는 거예요?”
전직 픽업아티스트로 날렸던 현직 약사인 경수는 건너편 약국 약사인 정희에게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정희는 짝사랑하는 상민과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본문
“맛있게 해드릴게요.”
“시, 싫어요.”
하지만 그의 손은 어느 새 정희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심히 풀고 있었다.
그는 참았던 욕망을 맘껏 그녀의 위에서 토했다.
“예뻐요.”
그녀의 배 위에 앉아 상의를 모두 탈의한 모습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럼 이제 안방을 보여주실래요.”
하며 경수는 그녀의 잠옷 바지를 확 내려버렸다. 아이슬란드의 오묘한 오로라 빛 대기를 닮은 연한 자색 팬티가 들어왔다.
“안 안 돼에~~~!”
정희는 두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며 두 다리를 꼭 모았다. 경수는 그런 그녀의 손을 치우고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제건 신의 계시예요.”
하며 그는 바지를 벗었다. 깡마르고 날카로운 인상의 그와는 다른 모습의 그가 덩그러니 나타났다.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선 안 된다더니 이 남자가 그랬다.
“으악 안 돼! 저리 가!”
그녀는 눈을 가리고 두 다리를 물장구를 치듯 발버둥을 치며 그의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두 허벅지를 붙잡아 그녀의 팬티를 죽 내려버렸다.
“아!”
그는 그녀의 한가운데를 보고 감동에 젖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GL]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외전)
도서정보 : 건율 | 2017-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리광인 거 아는데... 선배가 저만 봐줬으면 좋겠어요. 저만의 선배였으면 좋겠어요.”
은하와 다홍의 본격적인 연애 시작! 즐거운 여행에서 학교로 돌아오니 온통 은하 선배 주변 인물들이 신경쓰이는 다홍, 불안한 마음을 결국 내뱉고 마는데...
|본문
선배가 말을 하려고 입을 여는 순간 나는 거칠게 입을 맞췄다. 벌려진 입 사이로 혀를 넣었다. 선배는 밀어내려고 했지만 나는 선배의 허리와 뒷목을 단단히 잡았다. 도망가는 선배의 혀에 끈질기게 얽혀들었다. 질투심은 나를 눈멀게 했고, 불안함은 나를 매달리게 했다.
입술이 떨어지자 선배는 숨을 몰아쉬었다. 숨쉬기 힘들었는지 눈가가 빨갛다.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선배를 잡을 수 있을까. 참기 힘들었다. 연인이 아닌 과 선배로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내심의 한계가 왔다.
고개를 숙이고 숨을 고르고 있는 선배의 목에 입을 맞췄다. 하얀 목덜미에 표시를 남기 싶었다. 내 애인이야. 아무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내 사람이야.
구매가격 : 500 원
[세트] 요조숙녀 흡혈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고유미 | 2017-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주 원님의 막내딸 고여혜.
스무 살에 흡혈귀가 되어 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첫사랑과 똑같은 얼굴로 나타난 재우와 사랑에 빠진다.
재신그룹 차기 후계자 신재우.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감정을 숨긴 채 살아왔다.
제 맘을 통제할 수 없는 여혜를 만나 혼란에 빠진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인연을 눈앞에 두고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운명은 기어코 그들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다.
“소첩은 괴물이에요. 서방님의 피만 원합니다.”
“그래, 넌 괴물이야. 그럼에도 넌 내 아내야. 내 여자야.”
그를 원하면 원할수록 괴로워지는 여인과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지키리라 맘먹은 사내.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고 멈췄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너에게 날 줄게. 원한다면 피 한 방울까지 네 것이야.”
먹고 먹히는 관계, 쫓고 쫓기는 사이.
본격 통제불능 흡혈 로맨스, 요조숙녀 흡혈기.
구매가격 : 6,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