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정사
도서정보 : 적파랑 | 2017-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그곳에는 새어머니가 들어와 있었다. 그녀들은 너무나 망측한 광경 앞에 말문을 잃은 채 서로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러는 사이에도 상희 이모의 엉덩이 속에 들락이는 피스톤 운동을 전혀 멈추지 않았다.
“새어머니, 새어머니가 그놈한테 해준 거랑 똑같이 동생한테 해줄까요? 이모는 어제 언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지?”
어제랑 똑같은 짓, 경희 아주머니의 낯빛이 새하얘졌다.
“아흑, 아흑! 나, 나 또 쌀 것 같아…!”
이윽고 상희 이모가 허리를 팽팽히 젖히자 나는 재빨리 어깨에 걸쳤던 허벅지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상희 이모의 엉덩이 속에서 물건을 빼낸 뒤 그대로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두 여자의 눈동자가 동시에 휘둥그레졌다.
“입 벌려, 상희 이모. 조카 걸 먹어보라구.”
나는 상희 이모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깔고 앉아 희뿌연 거품을 잔뜩 묻힌 기둥을 그녀의 얼굴에 들이댔다. 상희 이모는 코앞에서 꺼덕이는 거무튀튀한 물건과 언니인 경희 아주머니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하지만 목마른 사람처럼 마른 침을 삼켜대던 그녀는 결국 내 물건을 와락 움켜쥐며 한껏 입을 벌리고 있었다.
“어, 언니 미안해…! 나도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보지 마! 보면 안돼, 언니!”
순간 내 기둥 끝이 기운차게 벌떡이며 왈칵왈칵 백탁액을 내뿜기 시작했다. 물총처럼 쫙쫙 뿜어져나온 희뿌연 액체가 상희 이모의 입술 속으로 마구 튀어 날아갔다. 그녀는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받아마시려는 듯 혀를 낼름거렸다.
그 모든 망측한 광경을 바라보던 새어머니가가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침대에서 내려온 나는 이번에는 언니인 그녀의 얼굴 앞에 꺼덕이는 물건을 들이댔다.
“후후, 입으로 닦아줘요. 경희 아주머니.”
“요, 용서해줘. 상희야…! 모두 내 잘못이야!”
두 눈을 질끈 감은 새어머니가 내 물건을 덥석 입에 물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방금 전까지 상희 이모의 몸 속에 들락였던 기둥을 허겁지겁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후, 새어머니도 이모도 정말 더럽게 음탕한 여자들이네요. 동생한테 쑤셨던 물건을 언니가 빨아주다니 말이야.”
구매가격 : 4,000 원
[체험판] 우리 그냥 할래요?
도서정보 : 중2엄마 | 2017-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얗고 매끈한 알몸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을 뿜어대고 있었다.
“후훗~ 이제야 다 벗었네? 그런데 수한이는 어떤 포즈를 좋아하니? 혹시 이런 포즈도 좋아해?”
누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내 쪽을 향해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스런 그 포즈에, 난 헛바람을 집어삼키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왜? 수한이는 이런 포즈 싫어하니? 이상하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던데…… 한번 잘 봐봐.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까지 자세히 보이잖아.”
이번에는 두 손을 뒤로 뻗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짝을 각각 움켜잡더니만, 양옆으로 힘차게 쪼개주는 거였다. 그러자 엉덩이계곡 속에 숨어있던 자색의 주름진 항문이 활짝 드러나 버리는 거였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아……하아아~ 뭐해? 그렇게 우두커니 서있지만 말고, 어서 와서 누나의 질척거리는 이곳을 좀 괴롭혀줘! 방금 전에 누나의 입속에 한가득 싸 넣고도 아직 부끄러운 거야?”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었다. 스타킹만 신은 모습으로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활짝 까발리고 있는 누나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빼앗겨버린 거였다. 난 곧장 엉금엉금 기어 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그래, 어서와! 어서 와서 날 따먹어버려! 하아……하아아아~”
언제나 단정하고 정숙한 말만 내뱉던 누나의 입에서, 지독히 음탕스런 말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거였다. 오히려 날 한없이 자극하며 흥분시키고 있었다.
난 곧장 누나의 벌어진 엉덩이계곡 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앙꼬빵 같은 주름진 엉덩이구멍부터, 그 밑의 쭉 째진 조갯살까지 샅샅이 빨고 핥아대었다. 그러자 대번에 누나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윽……하아아아앙~ 하아앙~ 좋아! 너무 좋아! 하윽……하아아악! 수한이의 혀가 구멍 구석구석까지 핥아대니 미칠 것 같아. 히이이잇……히익!”
포르노에서 들었던 그 낭자한 교성소리가, 이번엔 누나의 입에서 생생하게 터져 나오고 있었다.
난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을 혀로 콕콕 찔러대면서, 손가락하나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구멍 속으로 푹 박아 넣어버렸다. 그리곤 스쿠류를 돌리듯 구멍 속을 휘저어대며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대번에 누나가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는, 앓는 신음소리를 내며 끙끙거리기 시작한다.
“쯔읍……할짝할짝~ 도대체 일본 포르노에는 언제부터 출현했던 거야? 난 누나가 이렇게 음탕하리하곤 꿈에도 생각 못했단 말야. 정말 너무했어.”
“하으으읏……하아아아악! 하악! 누나가……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게 싫어? 네 정액도 마셔주고, 너에게 구멍도 대주는데 싫은 거야? 하으으음……하유우우~ 하윽!”
“치잇~ 누가 싫데? 그동안 철저하게 속은 것 같아 분해서 그렇지. 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줄 알았으면 진즉에 누나랑 해버리는 건데…… 왠지 억울해! 쯔읍……쩝쩝쩝~”
구매가격 : 0 원
우리 그냥 할래요?
도서정보 : 중2엄마 | 2017-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얗고 매끈한 알몸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을 뿜어대고 있었다.
“후훗~ 이제야 다 벗었네? 그런데 수한이는 어떤 포즈를 좋아하니? 혹시 이런 포즈도 좋아해?”
누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내 쪽을 향해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스런 그 포즈에, 난 헛바람을 집어삼키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왜? 수한이는 이런 포즈 싫어하니? 이상하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던데…… 한번 잘 봐봐.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까지 자세히 보이잖아.”
이번에는 두 손을 뒤로 뻗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짝을 각각 움켜잡더니만, 양옆으로 힘차게 쪼개주는 거였다. 그러자 엉덩이계곡 속에 숨어있던 자색의 주름진 항문이 활짝 드러나 버리는 거였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아……하아아~ 뭐해? 그렇게 우두커니 서있지만 말고, 어서 와서 누나의 질척거리는 이곳을 좀 괴롭혀줘! 방금 전에 누나의 입속에 한가득 싸 넣고도 아직 부끄러운 거야?”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었다. 스타킹만 신은 모습으로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활짝 까발리고 있는 누나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빼앗겨버린 거였다. 난 곧장 엉금엉금 기어 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그래, 어서와! 어서 와서 날 따먹어버려! 하아……하아아아~”
언제나 단정하고 정숙한 말만 내뱉던 누나의 입에서, 지독히 음탕스런 말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거였다. 오히려 날 한없이 자극하며 흥분시키고 있었다.
난 곧장 누나의 벌어진 엉덩이계곡 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앙꼬빵 같은 주름진 엉덩이구멍부터, 그 밑의 쭉 째진 조갯살까지 샅샅이 빨고 핥아대었다. 그러자 대번에 누나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윽……하아아아앙~ 하아앙~ 좋아! 너무 좋아! 하윽……하아아악! 수한이의 혀가 구멍 구석구석까지 핥아대니 미칠 것 같아. 히이이잇……히익!”
포르노에서 들었던 그 낭자한 교성소리가, 이번엔 누나의 입에서 생생하게 터져 나오고 있었다.
난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을 혀로 콕콕 찔러대면서, 손가락하나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구멍 속으로 푹 박아 넣어버렸다. 그리곤 스쿠류를 돌리듯 구멍 속을 휘저어대며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대번에 누나가 침대에 얼굴을 처박고는, 앓는 신음소리를 내며 끙끙거리기 시작한다.
“쯔읍……할짝할짝~ 도대체 일본 포르노에는 언제부터 출현했던 거야? 난 누나가 이렇게 음탕하리하곤 꿈에도 생각 못했단 말야. 정말 너무했어.”
“하으으읏……하아아아악! 하악! 누나가……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게 싫어? 네 정액도 마셔주고, 너에게 구멍도 대주는데 싫은 거야? 하으으음……하유우우~ 하윽!”
“치잇~ 누가 싫데? 그동안 철저하게 속은 것 같아 분해서 그렇지. 누나가 이렇게 음탕한 줄 알았으면 진즉에 누나랑 해버리는 건데…… 왠지 억울해! 쯔읍……쩝쩝쩝~”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형의 여자 언니의 남자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2017-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아악~ 악악…… 제발……하악! 사, 살려주세요! 하아아악……악악~ 제발…… 안돼! 아악!”
“헉헉~ 이년아, 누가 죽인데? 단지 네년 아랫도리를 좀 맛보려는 것뿐인데, 왜 이리 앙탈이야?”
그때 방문 옆에 서있던 또 한 놈의 입에서 이죽거림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야, 저년이 지금 앙탈부리는 것으로 보이냐? 말로는 싫다면서 저렇듯 엉덩이는 아주 줄기차게 돌려대잖아. 틀림없이 저년도 지금 즐기고 있어. 저봐, 아주 질질 싸대고 있잖아!”
정말 녀석의 말대로 형수는 지금 범해지고 있는데도 느끼고 있단 말인가? 순간 나의 육봉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다른 소리는 하나도 들지 않고 사내의 육봉에 처참히 꿰뚫리며 고래고래 비명을 질러대고 있는 형수의 신음소리만이 내 귓가를 맴돌고 있었다.
“아악……악악! 아니야! 난 그런 여자가 아니야! 아아악……하악! 제발……제발 이러지 마요! 아악~”
“이년 이제 보니 내숭이었잖아? 하긴 내 물건 맛을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여자가 아니지. 킬킬~ 좋아, 그럼 어디 이번에도 내숭을 까는지 볼까?”
형수를 연신 박아대고 있던 사내가 갑자기 형수의 알몸뚱아리를 홱 뒤집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글쎄 개들이 흘레붙는 민망한 자세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형수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위로 번쩍 들어올려져 그 비밀스러운 두 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
.
.
처음에는 네글리제를 벗어던지더니만 이윽고 팬티 끈에 손을 걸고는 그것마저 밑으로 까 내리고 있었다. 그것도 나를 향해 그 동그란 엉덩이를 한껏 내민 모습으로 말이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커다란 엉덩이를 힘겹게 벗어나는가 싶더니만, 이윽고 가는 발목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드러나는 적나라한 모습들.
하얀 박처럼 동그란 엉덩이와 그 계곡 사이에 숨은 암갈색의 주름진 구멍. 그리고 그 밑으로 세로로 길게 찢어진 채 벌름거리는 새빨간 조갯살들. 나는 나지막한 신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하지만 형수의 대담한 행동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 자세에서 허리를 굽혀 엉덩이를 더욱 내밀더니만, 손가락을 뒤로 뻗어 자신의 조갯살을 활짝 펼쳐 보이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다소 진홍색을 띄고 있던 조갯살이 쩍 벌어지며, 그 안의 핑크빛점막이 환히 드러나고 있었다. 마치 네 단단한 육봉을 이 구멍 속에 쑤셔달라고 유혹을 해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다음의 엄청난 장면에 그만 몸이 얼어붙고 말았다. 활짝 벌어진 채 벌렁거리고 있던 속살구멍에서 허연 점액질들이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건 분명 여자의 애액이 아니라 사내의 진한 엑기스였다. 그런데 바로 그때 형수님의 입에서 기절초풍할 말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이~ 욕심꾸러기. 은수도련님 혼자서만 그렇게 욕심을 채울 거예요? 친구생각도 좀 해야죠. 밖에서 저렇게 헌구도련님이 자기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안보여요? 헌구도련님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후훗~”
대번에 내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졌다. 형수님이 여태껏 내가 둘을 훔쳐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니……
“후훗~ 헌구도련님! 그렇게 밖에서 애간장만 태우지 말고 어서 들어와요. 은수도련님과 함께 오붓하게 나를 먹으면 되잖아요. 헌구도련님에게는 특별하게 내 엉덩이까지 줄 수 있어요. 호호홋~”
구매가격 : 0 원
형의 여자 언니의 남자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2017-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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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악악…… 제발……하악! 사, 살려주세요! 하아아악……악악~ 제발…… 안돼! 아악!”
“헉헉~ 이년아, 누가 죽인데? 단지 네년 아랫도리를 좀 맛보려는 것뿐인데, 왜 이리 앙탈이야?”
그때 방문 옆에 서있던 또 한 놈의 입에서 이죽거림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야, 저년이 지금 앙탈부리는 것으로 보이냐? 말로는 싫다면서 저렇듯 엉덩이는 아주 줄기차게 돌려대잖아. 틀림없이 저년도 지금 즐기고 있어. 저봐, 아주 질질 싸대고 있잖아!”
정말 녀석의 말대로 형수는 지금 범해지고 있는데도 느끼고 있단 말인가? 순간 나의 육봉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다른 소리는 하나도 들지 않고 사내의 육봉에 처참히 꿰뚫리며 고래고래 비명을 질러대고 있는 형수의 신음소리만이 내 귓가를 맴돌고 있었다.
“아악……악악! 아니야! 난 그런 여자가 아니야! 아아악……하악! 제발……제발 이러지 마요! 아악~”
“이년 이제 보니 내숭이었잖아? 하긴 내 물건 맛을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여자가 아니지. 킬킬~ 좋아, 그럼 어디 이번에도 내숭을 까는지 볼까?”
형수를 연신 박아대고 있던 사내가 갑자기 형수의 알몸뚱아리를 홱 뒤집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글쎄 개들이 흘레붙는 민망한 자세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형수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위로 번쩍 들어올려져 그 비밀스러운 두 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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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네글리제를 벗어던지더니만 이윽고 팬티 끈에 손을 걸고는 그것마저 밑으로 까 내리고 있었다. 그것도 나를 향해 그 동그란 엉덩이를 한껏 내민 모습으로 말이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커다란 엉덩이를 힘겹게 벗어나는가 싶더니만, 이윽고 가는 발목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드러나는 적나라한 모습들.
하얀 박처럼 동그란 엉덩이와 그 계곡 사이에 숨은 암갈색의 주름진 구멍. 그리고 그 밑으로 세로로 길게 찢어진 채 벌름거리는 새빨간 조갯살들. 나는 나지막한 신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하지만 형수의 대담한 행동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 자세에서 허리를 굽혀 엉덩이를 더욱 내밀더니만, 손가락을 뒤로 뻗어 자신의 조갯살을 활짝 펼쳐 보이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다소 진홍색을 띄고 있던 조갯살이 쩍 벌어지며, 그 안의 핑크빛점막이 환히 드러나고 있었다. 마치 네 단단한 육봉을 이 구멍 속에 쑤셔달라고 유혹을 해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다음의 엄청난 장면에 그만 몸이 얼어붙고 말았다. 활짝 벌어진 채 벌렁거리고 있던 속살구멍에서 허연 점액질들이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건 분명 여자의 애액이 아니라 사내의 진한 엑기스였다. 그런데 바로 그때 형수님의 입에서 기절초풍할 말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이~ 욕심꾸러기. 은수도련님 혼자서만 그렇게 욕심을 채울 거예요? 친구생각도 좀 해야죠. 밖에서 저렇게 헌구도련님이 자기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안보여요? 헌구도련님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후훗~”
대번에 내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졌다. 형수님이 여태껏 내가 둘을 훔쳐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니……
“후훗~ 헌구도련님! 그렇게 밖에서 애간장만 태우지 말고 어서 들어와요. 은수도련님과 함께 오붓하게 나를 먹으면 되잖아요. 헌구도련님에게는 특별하게 내 엉덩이까지 줄 수 있어요. 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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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내 아내의 위험한 알바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2017-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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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위험한 알바
아내가 박 부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옆에 앉았다. 벌어진 무릎 사이로 밑두덩이 드러났다. 아내가 무릎을 세운 채 앉았다. 박 부장이 맥주병을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갖다 대면서 조준했다.
"미, 미쳤어요!"
"안될 건 뭐야. 남자도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게 뭐야!"
박 부장은 집요했다. 나에게 젖가슴을 빨리던 정아의 시선도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에 가 있었다. 입으로는 정아라는 아가씨의 유두를 빨고 있었지만 입에 고인 침은 아내의 사타구니 밑에 대어진 맥주병 때문이었다.
"저, 정말 너무해……"
아내의 목소리가 꼬리를 내렸다. 얌전한 고양이처럼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아내가 옆으로 돌아앉더니 맥주병 끝을 잡았다. 스스로 조준하려는 의도였다. 박 부장이 침을 넘기자 울대가 불룩 올라섰다가 가라앉았다. 나만큼이나 긴장하고 있는 눈치였다.
"나…… 저, 정말 여기다 쉬 하란 말에요?"
"내가 눌러줘?"
박 부장이 뻔뻔하게 아내의 아랫배를 꾸욱 눌렀다.
"아앙~ 나 어떡해엥~"
간드러지는 아내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잠시 후, 쪼륵 하면서 맥주병으로 뭔가가 흘러 들어갔다. 아내가 오줌을 싸기 시작한 것이었다.
.
.
.
"쉬하고 팬티를 그냥 입으면 어떡해. 다 젖는다. 이리 와봐 내가 닦아 줄 테니!"
박 부장이 소파에서 내려가더니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아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쳐 박았다. 아내는 다리를 모으면서 '아앙~ 이제 그마안~' 하면서 앙탈을 부렸다.
"왜 이래. 닦아 준다는데"
박 부장의 얼굴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그의 혀가 날름거리며 어디론가 박히더니 이내 '??' 거리며 눈깔사탕 핥아먹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다리를 벌리면서 두 손으로 그의 뒤통수를 끌어 당겼다.
"아후훅~ 아훙~ 나…… 난 몰라앙~ 아훙~"
경직됐던 아내의 몸이 풀리면서 상체가 무너질 듯 자꾸만 가라앉았다. 난 당장이라도 박 부장의 대갈통을 밀쳐내고 그가 빨고 있는 아내의 주름 속으로 내 아랫도리를 푸욱 파묻고 싶었다. 박 부장 앞에서 다리를 벌린 채 오줌을 뿜어내던 아내의 음부가 그리도 맛나게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음부는 박 부장 차지였다. 그의 뒤통수가 타원형의 궤적을 그릴 때 마다 아내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며 자지러지는 신음이 새나왔다.
.
.
.
나의 신음소리에 아내가 고개를 바로 세웠다. 미스 정이 이빨을 세워 기둥을 자근자근 씹었다. 말간 겉물이 묻어 나오는 게 느껴졌다. 날 보고 있는 아내의 눈빛과 마주쳤다.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서로의 생식기를 빨리는 짐승이 되어 이렇게 마주보는 기분이 너무나 색달랐다. 난 아내에게로 아내는 내게로 달려오고 싶은 표정이었다. 아내가 젖가슴을 쥐어뜯으며 달뜬 시선을 나에게 던졌다.
정아의 혀가 첨단을 쓸고 지나갔다. 숨이 콱 막히면서 머리털이 쭈삣 섰다. 밑둥부터 첨단으로 뜨거운 혀가 천천히 움직였다. 그 열기를 타고 뜨거운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난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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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위험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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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위험한 알바
아내가 박 부장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옆에 앉았다. 벌어진 무릎 사이로 밑두덩이 드러났다. 아내가 무릎을 세운 채 앉았다. 박 부장이 맥주병을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갖다 대면서 조준했다.
"미, 미쳤어요!"
"안될 건 뭐야. 남자도 하는데 여자라고 못할게 뭐야!"
박 부장은 집요했다. 나에게 젖가슴을 빨리던 정아의 시선도 아내의 사타구니 사이에 가 있었다. 입으로는 정아라는 아가씨의 유두를 빨고 있었지만 입에 고인 침은 아내의 사타구니 밑에 대어진 맥주병 때문이었다.
"저, 정말 너무해……"
아내의 목소리가 꼬리를 내렸다. 얌전한 고양이처럼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아내가 옆으로 돌아앉더니 맥주병 끝을 잡았다. 스스로 조준하려는 의도였다. 박 부장이 침을 넘기자 울대가 불룩 올라섰다가 가라앉았다. 나만큼이나 긴장하고 있는 눈치였다.
"나…… 저, 정말 여기다 쉬 하란 말에요?"
"내가 눌러줘?"
박 부장이 뻔뻔하게 아내의 아랫배를 꾸욱 눌렀다.
"아앙~ 나 어떡해엥~"
간드러지는 아내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잠시 후, 쪼륵 하면서 맥주병으로 뭔가가 흘러 들어갔다. 아내가 오줌을 싸기 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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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고 팬티를 그냥 입으면 어떡해. 다 젖는다. 이리 와봐 내가 닦아 줄 테니!"
박 부장이 소파에서 내려가더니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아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쳐 박았다. 아내는 다리를 모으면서 '아앙~ 이제 그마안~' 하면서 앙탈을 부렸다.
"왜 이래. 닦아 준다는데"
박 부장의 얼굴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그의 혀가 날름거리며 어디론가 박히더니 이내 '??' 거리며 눈깔사탕 핥아먹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다리를 벌리면서 두 손으로 그의 뒤통수를 끌어 당겼다.
"아후훅~ 아훙~ 나…… 난 몰라앙~ 아훙~"
경직됐던 아내의 몸이 풀리면서 상체가 무너질 듯 자꾸만 가라앉았다. 난 당장이라도 박 부장의 대갈통을 밀쳐내고 그가 빨고 있는 아내의 주름 속으로 내 아랫도리를 푸욱 파묻고 싶었다. 박 부장 앞에서 다리를 벌린 채 오줌을 뿜어내던 아내의 음부가 그리도 맛나게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음부는 박 부장 차지였다. 그의 뒤통수가 타원형의 궤적을 그릴 때 마다 아내의 입술이 한껏 벌어지며 자지러지는 신음이 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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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음소리에 아내가 고개를 바로 세웠다. 미스 정이 이빨을 세워 기둥을 자근자근 씹었다. 말간 겉물이 묻어 나오는 게 느껴졌다. 날 보고 있는 아내의 눈빛과 마주쳤다.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서로의 생식기를 빨리는 짐승이 되어 이렇게 마주보는 기분이 너무나 색달랐다. 난 아내에게로 아내는 내게로 달려오고 싶은 표정이었다. 아내가 젖가슴을 쥐어뜯으며 달뜬 시선을 나에게 던졌다.
정아의 혀가 첨단을 쓸고 지나갔다. 숨이 콱 막히면서 머리털이 쭈삣 섰다. 밑둥부터 첨단으로 뜨거운 혀가 천천히 움직였다. 그 열기를 타고 뜨거운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난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친구아빠, 그놈
도서정보 : 적파랑 | 2017-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저씨가 씻겨줄게”
딸 친구인 현정이가 쥐고 있던 비누를 뺏어 잡고는 어깨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거의 완벽한 몸매였다. 탱탱하게 영근 젖무덤과 잘록한 허리 아래의 둥그런 히프는 위로 착 달라붙어 있어 전혀 빈틈이 없을 것 같았다. 두 다리가 만나는 역삼각형 모양의 둔덕은 수북한 털들로 덮인 채 내 육봉을 유혹하는 듯 했다.
“정말 멋진 몸매야.”
욕심 같아서는 다 벗고 있는 마당에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이를 꾹 물고 참았다. 현정이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육감적인 살집을 음미했다.
현정이도 나의 손이 스칠 때마다 기쁨의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음부에 비누칠을 하려 하자 내 손을 밀쳤다. 난 그 손을 무시한 채 털들이 수북한 음부에 비누를 문질렀다. 꼬불꼬불한 털들이 비눗물에 밀리며 뽀얀 거품을 만들어 냈다.
난 손가락을 세워 머리감듯 그 털들을 슥삭 문질렀다. 현정이가 다리를 오므렸다. 손가락을 세워 털들 안쪽을 꾹꾹 눌러 봤다.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이 빠져들고, 그 안쪽으로 미끄덕 거리는 속살이 만져졌다.
‘여…… 여기가 바로’
흥분의 단계를 넘어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너무나 보드랍고 찰 진 촉감이었다. 아내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고 야무졌다.
“아흑~ 아앙~ 모, 몰라요”
현정이 고개를 흔들며 헛소리를 질렀다. 동굴이 조여들면서 손가락을 감쌌다. 난 급한 마음에 욕조 밖으로 현정이를 잡아끌었다. 현정이는 그저 말 없이 고개만을 떨구고 있었다. 다 벗은 채로 욕실을 나와 신혼여행 온 커플처럼 현정이를 번쩍 들어 안자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 팔로 매 목을 감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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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제 그만”
더 참을 수가 없었다. 난 69자세로 거꾸로 누운 채 아랫도리를 그 아이의 입 쪽으로 내밀었다. 수줍은 듯 벌어진 현정이의 입술에 고무처럼 매끄러운 내 살결이 닿았다. 분명 무슨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했다. 현정이가 입술을 벌리더니 내 육봉을 살짝 물었다. 머뭇거리는 표정이 처음인 것만 같았다.
“으음”
숨이 턱 막혔다. 잔뜩 부풀어 있는 육봉이 붉은 입술 사이로 빨려들면서 위 아래로 가지런히 벌어진 이빨이 느껴졌다. 난 허리를 슬쩍 위로 쳐들었다. 현정이가 입을 벌리더니 살덩이를 혀로 감싸기 시작했다.
“으~”
한숨이 터져 나왔다. 훈훈한 열기가 첨단부터 살기둥 아래까지 뒤덮으면서 표피가 어디론가 흡입되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정성을 다해 내 육봉을 빨고 있는 현정이를 보니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난 한 손을 현정이의 음부 둔덕위로 가져갔다. 탐스런 살집이 몰려 있는 그곳은 부드러운 털들로 덮여 있었다. 그 틈새를 헤쳐 보니 저 안쪽으로 갈라진 샘터가 만져졌다. 그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자 현정이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엉덩이를 밑으로 빼며 오므렸다. 하지만 난 손가락으로 숲을 헤치며 더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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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빠,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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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씻겨줄게”
딸 친구인 현정이가 쥐고 있던 비누를 뺏어 잡고는 어깨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거의 완벽한 몸매였다. 탱탱하게 영근 젖무덤과 잘록한 허리 아래의 둥그런 히프는 위로 착 달라붙어 있어 전혀 빈틈이 없을 것 같았다. 두 다리가 만나는 역삼각형 모양의 둔덕은 수북한 털들로 덮인 채 내 육봉을 유혹하는 듯 했다.
“정말 멋진 몸매야.”
욕심 같아서는 다 벗고 있는 마당에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이를 꾹 물고 참았다. 현정이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육감적인 살집을 음미했다.
현정이도 나의 손이 스칠 때마다 기쁨의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음부에 비누칠을 하려 하자 내 손을 밀쳤다. 난 그 손을 무시한 채 털들이 수북한 음부에 비누를 문질렀다. 꼬불꼬불한 털들이 비눗물에 밀리며 뽀얀 거품을 만들어 냈다.
난 손가락을 세워 머리감듯 그 털들을 슥삭 문질렀다. 현정이가 다리를 오므렸다. 손가락을 세워 털들 안쪽을 꾹꾹 눌러 봤다.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이 빠져들고, 그 안쪽으로 미끄덕 거리는 속살이 만져졌다.
‘여…… 여기가 바로’
흥분의 단계를 넘어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너무나 보드랍고 찰 진 촉감이었다. 아내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고 야무졌다.
“아흑~ 아앙~ 모, 몰라요”
현정이 고개를 흔들며 헛소리를 질렀다. 동굴이 조여들면서 손가락을 감쌌다. 난 급한 마음에 욕조 밖으로 현정이를 잡아끌었다. 현정이는 그저 말 없이 고개만을 떨구고 있었다. 다 벗은 채로 욕실을 나와 신혼여행 온 커플처럼 현정이를 번쩍 들어 안자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 팔로 매 목을 감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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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제 그만”
더 참을 수가 없었다. 난 69자세로 거꾸로 누운 채 아랫도리를 그 아이의 입 쪽으로 내밀었다. 수줍은 듯 벌어진 현정이의 입술에 고무처럼 매끄러운 내 살결이 닿았다. 분명 무슨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했다. 현정이가 입술을 벌리더니 내 육봉을 살짝 물었다. 머뭇거리는 표정이 처음인 것만 같았다.
“으음”
숨이 턱 막혔다. 잔뜩 부풀어 있는 육봉이 붉은 입술 사이로 빨려들면서 위 아래로 가지런히 벌어진 이빨이 느껴졌다. 난 허리를 슬쩍 위로 쳐들었다. 현정이가 입을 벌리더니 살덩이를 혀로 감싸기 시작했다.
“으~”
한숨이 터져 나왔다. 훈훈한 열기가 첨단부터 살기둥 아래까지 뒤덮으면서 표피가 어디론가 흡입되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정성을 다해 내 육봉을 빨고 있는 현정이를 보니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난 한 손을 현정이의 음부 둔덕위로 가져갔다. 탐스런 살집이 몰려 있는 그곳은 부드러운 털들로 덮여 있었다. 그 틈새를 헤쳐 보니 저 안쪽으로 갈라진 샘터가 만져졌다. 그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자 현정이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엉덩이를 밑으로 빼며 오므렸다. 하지만 난 손가락으로 숲을 헤치며 더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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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아들의 여자친구
도서정보 : 적파랑 | 2017-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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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벗은 나체보다는 이렇게 적절히 가려진 모습이 더 자극적이리라. 난 발목을 교차시켜 은밀한 둔덕이 보일락 말락 하도록 했다. 어차피 실내가 어둡고, 달빛에 의해 희미하게 내 모습이 보일 뿐이겠지만, 그의 눈빛은 야수처럼 돌변하여 내 몸 구석구석을 끈적이며 살피기 시작했다.
"교수님…… 보고만 계실 거예요? 정말요?"
다시 가랑이를 벌렸다. 유방을 움켜쥐고 있었던 손 하나를 내려 손바닥으로 그곳을 살짝 덮었다. 그가 뜨겁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제 그가 곧 내게 다가올 것처럼 보였다. 손가락을 벌려 은밀한 곳의 꺼풀을 양갈래로 펼쳤다.
"보이세요? 내 꽃잎…… 여기가 보이세요?"
그러자 엄마의 남자친구인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 난, 지금 교수님이 여길…… 여길 혀로 핥아주는 상상을 하고 있어요."
이제 다른 손까지 그곳으로 가져가서는 손가락으로 꽃잎 사이의 돌기를 간질였다. 좌석 시트를 뒤로 넘기고 비스듬하게 누우며 그곳을 질퍽거리게 만들었다. 맑은 즙이 흠뻑 흘러나와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교수님…… 아아…… 뜨거워요. 헉헉……."
갑자기 그가 내 가랑이 사이로 손을 내밀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교수님……."
그는 떨리는 손끝으로 내 은밀한 곳을 감싸 쥐었다. 따뜻한 그의 손바닥이 내 그곳을 지그시 눌렀다.
어둠 속에서 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가 내 유방에 고개를 파묻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 숨결이 젖꼭지를 간질였다.
"수영아…… 넌…… 아직 어려. 게다가……."
"게다가 뭐요? 제가 딸 같다고요?"
"그래. 알면서……."
난 대답 대신 내 가슴에 파묻힌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강제로 그의 입 속에 내 젖꼭지를 밀어넣고는 그가 질식할 만큼 유방을 짓눌렀다.
"으읍 수, 수영아……."
"이래도요? 내가 아무리 어리다지만…… 나이 차이일 뿐, 난 성인이에요. 내 몸이 말하고 있잖아요!"
그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굴고 있어도, 바지 속 살기둥은 딱딱하게 굳어져 내 몸을 꿰뚫기 충분했다.
"이렇게 흥분했으면서! 딱딱해졌으면서! 나랑 하고 싶으면서! 내 몸 속에 깊이 넣고 싶으면서!"
버럭버럭 그의 귓가에 퍼부었다. 꿈쩍도 하지 않는 그를 약올리듯, 손에 쥔 살기둥을 손바닥으로 쓸어내렸다.
그것은 한 손으로 쥐기에 딱 알맞은 탐스러운 굵기였다. 그것을 아래위로 쓸어내리자, 얇은 표피가 주르륵 아래로 밀려갔다 올라붙으며 기둥 끝에서 멈춰 섰다.
"하아…… 계, 계속해줘…… 아……."
드디어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교수님, 나랑 하고 싶다고 말해요. 날 원한다고…… 내 몸에 들어오고 싶다고."
그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듯했다.
"네 유혹을 견딜 수가 없구나."
"그러니까 항복하세요!"
그를 눕히며, 그의 몸 위에 올라탔다. 좁은 좌석이지만 충분했다. 그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열어 바지를 벗기고는 내 몸을 포개었다. 유방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비틀며 그를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어때요? 교수님께 이걸 드리고 싶어요.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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