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처녀 이색 체험존

도서정보 : 중2엄마 | 2016-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몇 명하고 해봤어?
김교수의 물음에 미라는 자세를 다시 바꿔 엎드리며 말했다.
저, 많이 안 해 봤어요. 야동을 좀 많이 봐서 그렇지.
남자란 자고로 속물이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당연히 이런 대답을 원한다. 김 교수는 한 번 빠지자 또 잘 들어가지가 않자 미라의 엉덩이를 잡고서 애를 쓰고 있었다. 갈라진 허연 엉덩이 사이로 미라의 항문이 잘게 주름이 잡힌 채로 발랑발랑 숨을 쉬고 있었다.
가만, 여기 성인채널 나올 텐데……
김 교수는 엎드려 있는 미라를 뒤로 하고 갑자기 TV를 틀었다. 별 새로울 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가 헥헥거리며 마치 싸움을 하듯 떡을 치고 있었다.
김 교수는 미라의 엉덩이를 다시 부여잡고 마치 실험관의 개구리를 관찰하듯 얼굴을 박다시피 하며 뚫어져라 벌어진 엉덩이를 살피더니 혀를 내밀어 미라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미라는 온몸이 찌릿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은 부끄러우면서도 형언 못 할 전율이 엉덩이 아래에서 얼굴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어때?
찌릿찌릿 해요.
김 교수는 항문에다 넣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참을 수 있을 만한 정도가 아니었다.
그냥 해요. 안 되겠어요.
미라는 속으로 미친놈이 거기도 잘 안 들어가는 마당에 별 곳을 다 껄떡거린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하고 싶은데……
다음에 좀 덜 흥분됐을 때 우리 해봐요. 지금 크기로는 무리예요.
김 교수는 안타깝다는 듯이 다시 미라의 하던 구멍을 그의 물건으로 더듬거리며 찾아내서 살짝 조준을 하고는 미라의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해 당기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힘껏 밀었다.
아아아……
김 교수는 이제야 자세를 제대로 잡은 사람 마냥 격렬하고 빠르게 미라의 엉덩이를 쳐댔다.
역시 남자들은 이 자세가 최고야. 아이……헉!
미라는 모르는 바가 아니었다. 일종의 가학적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일명 개치기 자세는 여자에게는 그리 달가운 자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일단 버리고 한번 엎드리기 시작하면 묘한 맛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보다 남자의 물건이 단단해지고 빨라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주 깊이 들어가는 자세이기도 하다.
미라도 장단을 맞추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김 교수의 리듬을 한껏 고조시켰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세 처녀 이색 체험존

도서정보 : 중2엄마 | 2016-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몇 명하고 해봤어?
김교수의 물음에 미라는 자세를 다시 바꿔 엎드리며 말했다.
저, 많이 안 해 봤어요. 야동을 좀 많이 봐서 그렇지.
남자란 자고로 속물이라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당연히 이런 대답을 원한다. 김 교수는 한 번 빠지자 또 잘 들어가지가 않자 미라의 엉덩이를 잡고서 애를 쓰고 있었다. 갈라진 허연 엉덩이 사이로 미라의 항문이 잘게 주름이 잡힌 채로 발랑발랑 숨을 쉬고 있었다.
가만, 여기 성인채널 나올 텐데……
김 교수는 엎드려 있는 미라를 뒤로 하고 갑자기 TV를 틀었다. 별 새로울 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가 헥헥거리며 마치 싸움을 하듯 떡을 치고 있었다.
김 교수는 미라의 엉덩이를 다시 부여잡고 마치 실험관의 개구리를 관찰하듯 얼굴을 박다시피 하며 뚫어져라 벌어진 엉덩이를 살피더니 혀를 내밀어 미라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미라는 온몸이 찌릿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은 부끄러우면서도 형언 못 할 전율이 엉덩이 아래에서 얼굴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어때?
찌릿찌릿 해요.
김 교수는 항문에다 넣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으나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참을 수 있을 만한 정도가 아니었다.
그냥 해요. 안 되겠어요.
미라는 속으로 미친놈이 거기도 잘 안 들어가는 마당에 별 곳을 다 껄떡거린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하고 싶은데……
다음에 좀 덜 흥분됐을 때 우리 해봐요. 지금 크기로는 무리예요.
김 교수는 안타깝다는 듯이 다시 미라의 하던 구멍을 그의 물건으로 더듬거리며 찾아내서 살짝 조준을 하고는 미라의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해 당기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힘껏 밀었다.
아아아……
김 교수는 이제야 자세를 제대로 잡은 사람 마냥 격렬하고 빠르게 미라의 엉덩이를 쳐댔다.
역시 남자들은 이 자세가 최고야. 아이……헉!
미라는 모르는 바가 아니었다. 일종의 가학적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일명 개치기 자세는 여자에게는 그리 달가운 자세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일단 버리고 한번 엎드리기 시작하면 묘한 맛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보다 남자의 물건이 단단해지고 빨라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주 깊이 들어가는 자세이기도 하다.
미라도 장단을 맞추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김 교수의 리듬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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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

도서정보 : 홍욱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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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물건을 천천히 입에 머금자 경민의 입에선 여지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좋아하는구나, 이런 거.”
경민의 물건을 혀로 핥으며 수인은 또 다시 배시시 웃었다. 잘 조련된 오달리스크처럼 그녀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해줄래? 이렇게……”
수인이 몸을 돌리며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경민의 얼굴 위에 놓였다. 단단한 질감의 그녀 엉덩이 사이로 살짝 벌어진 그녀의 꽃잎이 보였다. 은밀한 그곳이 그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네 욕망에 충실해, 경민아. 할 수 있어.”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켜며 정준이 웅얼거렸다. 모니터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 위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뒤섞여 번지고 있었다.
충분히 전희를 즐긴 수인은 다시 몸을 일으켜 경민의 배 위로 올라앉았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든 다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끌어당겼다.

구매가격 : 2,000 원

 

[체험판] 내 누나가 아니었음 좋겠어

도서정보 : 홍욱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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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수인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터질 듯이 흥분해 있었다.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녀가 내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설마 이런 순간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녀가 양훈과 벌였던 충격적인 정사 따윈 이미 까맣게 잊은 지 오래였다.
“……크네.”
수인이 경민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입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하게 힘이 들어갔다.
경민은 고개를 들어 수인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녀가 손에 쥔 물건과 그를 번갈아 보며 해죽 웃었다. 그의 눈에 지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 것이 그녀의 본 모습인지 그는 아직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었다.
“으으음! 하아!”
수인이 물건을 천천히 입에 머금자 경민의 입에선 여지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좋아하는구나, 이런 거.”
경민의 물건을 혀로 핥으며 수인은 또 다시 배시시 웃었다. 잘 조련된 오달리스크처럼 그녀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해줄래? 이렇게……”
수인이 몸을 돌리며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경민의 얼굴 위에 놓였다. 단단한 질감의 그녀 엉덩이 사이로 살짝 벌어진 그녀의 꽃잎이 보였다. 은밀한 그곳이 그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네 욕망에 충실해, 경민아. 할 수 있어.”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켜며 정준이 웅얼거렸다. 모니터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 위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뒤섞여 번지고 있었다.
충분히 전희를 즐긴 수인은 다시 몸을 일으켜 경민의 배 위로 올라앉았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든 다음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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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풀린 여자들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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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는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러자 앙증맞게 벌어진 그녀의 치부가 한 눈에 들어왔다.
"뒤로 돌아!"
그녀는 겁먹은 얼굴을 하고서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지만 그래도 복구의 말을 순순히 따랐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보는 여자 같지가 않았다.
그녀가 몸을 뒤로 돌려세우자 뽀얀 살결의 아담한 엉덩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엉덩이였다. 도대체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면서도 매끄럽게 보이는 살결은 아무리 봐도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지를 않았다.
뿐만 아니라 몸매도 아주 잘 가꾸어져 있었다. 사실, 웬만한 여자들 치고 엉덩이에 살이 안 찐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데 그녀는 군더더기살 하나 없이 아주 미끈하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확실히 연예인들은 일반 사람들하고 비교했을 때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았다. 겉으로 볼 때는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벗겨놓고 보니까 차이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던 복구는 입이 찢어지게 좋아하고 있었다. 어젯밤에 '돼지 꿈'이나 '용 꿈'을 꾼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자신한테 '대박'이 터질 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좋아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이었다. 빨리 서둘러야 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언제 들락거릴지 모르는 '공중 화장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리 벌려!"
그녀는 양쪽 발꿈치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이내 개구리 새끼 마냥 다리를 착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블랙 홀'이 하나 보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끈 풀린 여자들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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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는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러자 앙증맞게 벌어진 그녀의 치부가 한 눈에 들어왔다.
"뒤로 돌아!"
그녀는 겁먹은 얼굴을 하고서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지만 그래도 복구의 말을 순순히 따랐다. 암만 생각해봐도 이런 일을 처음 당해보는 여자 같지가 않았다.
그녀가 몸을 뒤로 돌려세우자 뽀얀 살결의 아담한 엉덩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엉덩이였다. 도대체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면서도 매끄럽게 보이는 살결은 아무리 봐도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지를 않았다.
뿐만 아니라 몸매도 아주 잘 가꾸어져 있었다. 사실, 웬만한 여자들 치고 엉덩이에 살이 안 찐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데 그녀는 군더더기살 하나 없이 아주 미끈하면서도 탱탱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확실히 연예인들은 일반 사람들하고 비교했을 때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았다. 겉으로 볼 때는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벗겨놓고 보니까 차이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던 복구는 입이 찢어지게 좋아하고 있었다. 어젯밤에 '돼지 꿈'이나 '용 꿈'을 꾼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자신한테 '대박'이 터질 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좋아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이었다. 빨리 서둘러야 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언제 들락거릴지 모르는 '공중 화장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리 벌려!"
그녀는 양쪽 발꿈치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이내 개구리 새끼 마냥 다리를 착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블랙 홀'이 하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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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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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경희는 될 수만 있으면 빨리 이곳을 벗어나서 태블릿 피씨를 사러 가는데 마음이 가 있었다. 지난번에 봐 두었던 제품이 아직 있기만 바랄 뿐이었다.
“어디! 너 유방이 제법 커다. 이건 내가 속는 건 아닌가 몰라? 스물댓 살이나 먹고 17살이라고 사기치는 건 아니겠지! 너 정말 17살이니?”
“씨, 자꾸 그럴 거야? 왜 못 믿어 그럼 내 친구들한테 물어봐 내가 소개시켜 줄 테니까.”
“뭐? 정말!!, 근데 네 친구들도 너처럼 비싸게 굴 거 아냐?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너희들이랑 같이 보내고 나면 거지 될 건데……”
“그럼 말고!”
경희는 입을 삐죽거리며 내놓고는 남자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 움직이는 동작에 나이답지 않게 커다란 경희의 유방은 순간, 순간마다 흔들렸다.
“됐다. 됐어? 이제 그만하고 우리 본격적으로 한번 놀아볼까? 너 말처럼 영계 맛이 얼마나 좋기에 이 십 만원이나 내놓으라는지 한번 봐야 될 거 아냐!”
“오빠는…… 근데 여기서 흡!”
경희가 입을 삐죽이며 말을 하고 있는 사이 남자의 손가락이 사정없이 경희의 치부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이다. 이미 남자의 축 처진 물건에 야릇한 감정이 듬과 동시에 사정없이 젖어있기는 했지만 이토록 갑작스럽게 공격당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오, 오빠!”
“가만히 있어봐. 야~ 너 많이 젖었구나? 어디 여기는 ……”
남자의 손이 갑자기 경희의 꽃샘으로 파고 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얼굴이 다가와 경희의 입술에 부딪쳐 버린 것이다. 남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남자 몸에 붙어 있는 비누 때문인지 오히려 경희의 손이 남자의 몸을 안는 꼴이 돼 버렸다.
“너 아주 멋진 애구나.”
한참을 경희의 입술을 빨아내고는 꽃샘에서 깐죽거리고 있던 손을 빼서는 탐스런 유방을 만지면서 남자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오, 오빠……”
비록 많은 섹스를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섹스의 참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손놀림은 지금껏 몇 명되지 않는 남자와 했던 그것과는 틀린 화려한 동작이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체험판] 90분간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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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경희는 될 수만 있으면 빨리 이곳을 벗어나서 태블릿 피씨를 사러 가는데 마음이 가 있었다. 지난번에 봐 두었던 제품이 아직 있기만 바랄 뿐이었다.
“어디! 너 유방이 제법 커다. 이건 내가 속는 건 아닌가 몰라? 스물댓 살이나 먹고 17살이라고 사기치는 건 아니겠지! 너 정말 17살이니?”
“씨, 자꾸 그럴 거야? 왜 못 믿어 그럼 내 친구들한테 물어봐 내가 소개시켜 줄 테니까.”
“뭐? 정말!!, 근데 네 친구들도 너처럼 비싸게 굴 거 아냐?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너희들이랑 같이 보내고 나면 거지 될 건데……”
“그럼 말고!”
경희는 입을 삐죽거리며 내놓고는 남자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 움직이는 동작에 나이답지 않게 커다란 경희의 유방은 순간, 순간마다 흔들렸다.
“됐다. 됐어? 이제 그만하고 우리 본격적으로 한번 놀아볼까? 너 말처럼 영계 맛이 얼마나 좋기에 이 십 만원이나 내놓으라는지 한번 봐야 될 거 아냐!”
“오빠는…… 근데 여기서 흡!”
경희가 입을 삐죽이며 말을 하고 있는 사이 남자의 손가락이 사정없이 경희의 치부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이다. 이미 남자의 축 처진 물건에 야릇한 감정이 듬과 동시에 사정없이 젖어있기는 했지만 이토록 갑작스럽게 공격당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오, 오빠!”
“가만히 있어봐. 야~ 너 많이 젖었구나? 어디 여기는 ……”
남자의 손이 갑자기 경희의 꽃샘으로 파고 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는 얼굴이 다가와 경희의 입술에 부딪쳐 버린 것이다. 남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남자 몸에 붙어 있는 비누 때문인지 오히려 경희의 손이 남자의 몸을 안는 꼴이 돼 버렸다.
“너 아주 멋진 애구나.”
한참을 경희의 입술을 빨아내고는 꽃샘에서 깐죽거리고 있던 손을 빼서는 탐스런 유방을 만지면서 남자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오, 오빠……”
비록 많은 섹스를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섹스의 참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손놀림은 지금껏 몇 명되지 않는 남자와 했던 그것과는 틀린 화려한 동작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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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구랑 하지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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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 결혼을 서둘렀지. 임신사실을 알았거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 그녀는 부모님의 강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어. 그때부터 돌아치기 시작했어. 5년 동안 방황했지. 그 와중에 너를 만났어. 물론 많은 여자들을 만났었지. 만나면서도 어떻게 할 거라는 계획은 없었어. 그저 만나고 또 만났어. 그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그녀에게 아이가 있어. 내 아들이야.”


팬티 안으로 들어간 현호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기 시작한 꽃밭을 유영하자, 개화를 서두르기 시작한 꽃잎이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입술을 꽉 다물었다. 그러면서도 입가로 맴도는 요염한 미소를 거두지 않았다.
윤지는 제멋대로 들썩이는 사지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만약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면, 남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쾌감을 오롯이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스쳤기 때문이었다.
현호의 손가락이 조갯살을 따라 타원의 굴곡을 훑자, 윤지는 짜릿한 자극의 몸부림 대신 미소를 머금었다. 현호는 회심의 미소를 내비치며 리드미컬한 기교를 이어나갔다. 윤지의 머리칼로 내려앉은 달빛이 현호의 눈에는 액사서리처럼 예뻐 보였다.
두 개의 손아귀가 섭렵한 상체와 하체가 만족스러웠고, 손길의 자극이 조금만 더 깊어진다면 절정의 능선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아련한 행위 속에서 현호는 애무를 길게 이어갔고, 윤지는 그의 손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감정이 느껴져 얼굴이 달아올랐다.
“눈을 감아.”
“왜?”
“사랑과 함께 덤으로 주는 물건이 있거든.”
윤지는 무슨 말인가 싶어 현호의 옆얼굴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았다. 풀숲을 스치는 바람결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보니 바람결의 아련함이 아니라 뭔가 풀어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무심코 귀를 기우리던 윤지는 순간 움찔했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체험판] 이제 누구랑 하지

도서정보 : 레드울프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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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 결혼을 서둘렀지. 임신사실을 알았거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 그녀는 부모님의 강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어. 그때부터 돌아치기 시작했어. 5년 동안 방황했지. 그 와중에 너를 만났어. 물론 많은 여자들을 만났었지. 만나면서도 어떻게 할 거라는 계획은 없었어. 그저 만나고 또 만났어. 그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그녀에게 아이가 있어. 내 아들이야.”


팬티 안으로 들어간 현호의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기 시작한 꽃밭을 유영하자, 개화를 서두르기 시작한 꽃잎이 움찔거리는가 싶더니 입술을 꽉 다물었다. 그러면서도 입가로 맴도는 요염한 미소를 거두지 않았다.
윤지는 제멋대로 들썩이는 사지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만약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면, 남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쾌감을 오롯이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얼핏 스쳤기 때문이었다.
현호의 손가락이 조갯살을 따라 타원의 굴곡을 훑자, 윤지는 짜릿한 자극의 몸부림 대신 미소를 머금었다. 현호는 회심의 미소를 내비치며 리드미컬한 기교를 이어나갔다. 윤지의 머리칼로 내려앉은 달빛이 현호의 눈에는 액사서리처럼 예뻐 보였다.
두 개의 손아귀가 섭렵한 상체와 하체가 만족스러웠고, 손길의 자극이 조금만 더 깊어진다면 절정의 능선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아련한 행위 속에서 현호는 애무를 길게 이어갔고, 윤지는 그의 손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감정이 느껴져 얼굴이 달아올랐다.
“눈을 감아.”
“왜?”
“사랑과 함께 덤으로 주는 물건이 있거든.”
윤지는 무슨 말인가 싶어 현호의 옆얼굴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았다. 풀숲을 스치는 바람결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보니 바람결의 아련함이 아니라 뭔가 풀어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무심코 귀를 기우리던 윤지는 순간 움찔했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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