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이브
도서정보 : 비향 | 2016-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은 창가에서 널 갖겠어. 어때, 괜찮겠어?”
호텔의 가장 꼭대기 층에 자신의 사옥을 짓고 그곳에서 그만의 왕국을 지배중인 야왕. 그것이 에드워드, 그의 또 다른 별명이었다.
“자, 나의 비서 아가씨. 날 만족시켜보라고. 혹시 알아? 내가 만족해 너에게 큰 상을 줄지 안줄지.”
“하윽…….”
단 한 번도 그와의 섹스에서 감정적이지 않았었는데 어쩐지 미란은 오늘따라 서글펐다.
선택에 후회는 없다.
그녀가 원했던 길이었고 그로인해 바라던 것을 지켰다. 후회는 없으나 점점 버틸 자신이 없어졌다. 원하지 않았던 감정이 조금씩 알알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근데 왜 널 안으면 안을수록 기분이 더럽지?”
에드워드는 자신에게로 겁 없이 뛰어든 그녀를 품에 안으면 안을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
“넌 자꾸 나를 딴 사람처럼 만들게 해.”
구매가격 : 2,000 원
오피스 레이디
도서정보 : 다와 | 2016-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 미치게 좋다.”
“흣, 실장님 제발…….”
이제 그만 끝을 내달라는 그녀의 애원에 요한이 뜨겁게 달아오른 숨을 삼키며 마지막을 향해 내달렸다.
“이채이……!”
“하아앗!”
푹푹 찔러 들어오는 뜨겁고 거대한 남성이 커다란 쾌감을 끌어와 채이의 온 몸에 터뜨렸다.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끼며 채이는 남아 있던 숨을 내쉬었다.
“하아…….”
그가 자신의 위로 쓰러졌다. 차 안은 열기로 가득했고 채이는 단단한 그의 몸을 느끼며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기 위해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녀는 어쩌다 자신이 실장과 함께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되뇌었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어디서부터…….
구매가격 : 2,500 원
위험한 간호사들
도서정보 : 김소이 | 2016-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민종합병원 감염내과병동 간호사들이 위험하다!
위험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간호사 언니들의 미스테릭 로맨스!!
생명이 오가는 코드블루를 오히려 즐기는 겁 없는 간호사, 한민경~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백의 안에 진짜 많은 걸 숨긴 모델 뺨치는 간호사, 김예슬~
피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려 날마다 실수와 퇴직을 꿈꾸는 간호사, 이하나~
넉넉한 유부 고참이지만 아직도 로맨스가 충만한 책임간호사, 유다은~...
감염내과 병동에 떠도는 바이러스 같은 소문들과 로맨스들은
모두 그녀들에게 걸려들고 만다!
흥분 감염 전문 간호사들의 로맨틱 바이러스!!
구매가격 : 3,900 원
리라이트
도서정보 : 엘리아 | 2016-1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믿지 않는 지한과 그런 그를 사랑하는 서현.
연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을 외면하는 지한으로 인해
서현은 늘 혼자서 사랑을 써 내려간다.
인어공주처럼 자신의 사랑을 희생하던 서현은
결국 거품이 되어 지한의 곁을 떠나려 한다.
“나 선배를 그만 놔줄까 해요.”
서현의 이별 통보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지한은
습관처럼 그녀를 떠올리고 만다.
“가지 말라고 말했다면 달라졌을까.”
두려움과 포용 그리고 이별, 남겨진 후회…….
두 사람의 동화는 해피엔딩으로 다시 쓰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800 원
NO, 바디 3
도서정보 : 소우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동안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그녀는 숨고르기를 하듯 잠시 엉덩일 쑤욱 들어올렸다. 쫀득하게 누나의 분홍색 속살이 내 물건에 딸려 올라왔다. 그녀는 다시 깊이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푸들거렸다.
“장준아. 마누라가 싫증나면 언제든 나랑 하러 와. 내가 얼마든지 해줄게. 아아아 너무 행복해.”
나는 자세를 바꾸어 정상 위가 되었다. 그리곤 속삭였다.
“장준아, 너 그 사이 섹스가 많이 늘었구나. 너무 늠름하고 잘하는 거 같애. 후훗.”
예전에 가졌던 애영이 누나와 희원이 누나와의 섹스 때처럼 두 여자와의 샌드위치는 나를 더없이 민감한 놈으로 만들었다. 호떡처럼 납작할 정도로 깊게 삽입을 했고 우리 둘은 함께 비명을 질렀다. 오르가즘의 비명이었다.
교인들에게만 입주가 허락된 금남의 원룸주택. 어느 날 우연치 않게 그녀들의 은밀한 고백들을 적은 쪽지를 손에 넣게 됐는데, 그 내용들이 상상을 초월했으니… 겉으론 조신해 보이는 그녀들의 엄청난 비밀은 과연…!!!
구매가격 : 1,800 원
욕망의 덫
도서정보 : 두나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에 들어?”
“꽤 큰 편이네요. 이렇게 큰 건 별로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건 아니지?”
그녀는 살짝 고개를 저었다.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 어리기 시작하는 야릇한 기대감을 놓치지 않았다.
기둥을 올려 세운 뒤 그녀는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죽 핥아 올렸다. 그러고 난 뒤 스틱 아래의 알 하나를 가만히 머금었다. 그녀는 그것을 입 속으로 쪽쪽 빨아 당겼다.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약간 아픈 느낌이 들었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그것은 통증과 쾌감의 중간쯤 되는 감각이었다.
....................
남자는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팬티를 옆으로 슬쩍 걷어냈다. 팬티가 밀려나간 그 자리에 세로로 갈라진 그녀의 꽃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입술처럼 검붉고 도톰했다. 아니, 실제로 투박한 입술처럼 보였다. 입술은 조금 벌어져 있었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속살이 조금 비어져 나와 있었다.
남자는 엄지손가락으로 그곳을 누른 뒤 옆으로 좀 더 벌렸다. 그러자 깊게 주름진 작은 입술이 쑥 밀려나왔다. 꽃잎은 여러 겹이었고, 그곳은 이미 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구매가격 : 2,700 원
Mrs. 와이프
도서정보 : 중2엄마 | 2016-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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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이렇게 욕실에 단둘이 있자 상철은 숫제 반말로 마치 자신의 마누라 다루는 듯 함부로 굴었다.
“이, 이거 놔요! 소리 지를 거예요!”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상철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에 닿자 윤주는 기겁을 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질러! 질러보라고! 뭐, 우리 둘이 하는 것 기태한테도 보여주자고! 소리 지르라니까! 뭐해!”
며칠 동안 집에서 했던 뻔뻔한 짓을 돌이켜 보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었다.
“사, 상철 씨! 으읍! 미쳤어요! 으으윽! 이거 못 놔! 흐으읍!”
그러나 윤주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뜨거운 상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쳐 왔기 때문에 입을 꽉 앙다물었다.
상철의 끈적거리는 혀가 날름거리며 윤주의 입술을 열고 진입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상철은 그렇게 꽉 닫힌 윤주의 입술을 혀로 진득거리는 침을 묻혀가며 부지런히 문지르다가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구매가격 : 2,700 원
Girl Friday
도서정보 : 소우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순한 몸이었다. 머리는 단정했고 슈트를 덮지 않았다. 웃옷 섶 사이로 보이는 블라우스는 빨아서 다린 것이 틀림없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덮여 있는 서류철을 갖고 있다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흘낏 보면 아주 평범한 여사원이었다. 단지 그녀의 뒷모습에서 위화감이 엿보였다. 계단을 오르는 몇 사람의 회사원은 그것을 눈치 채고 매우 분주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은 앞에 가는 여자의 허리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위화감의 원인은 그녀의 스커트인 것 같았다. 보통은 무릎을 노출하고 조금 위로 갔다가 노출을 거부하지만 그녀의 스커트는 매우 짧았다. 초미니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을 만큼 허벅다리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처음부터 짧은 것이 아니라 여고생들이 하는 것처럼 일부러 스커트를 속으로 말아서 짧게 한 것처럼 보였다.
어째서 출근하고 있는 여자가 저런 모습인지 알 수 없었으나, 잠에서 방금 깨서 어렵게 출근하는 회사원의 눈으로 본다면 그들의 눈을 자극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었다. 강물이 한쪽으로 쏠려서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뒤로만 사람이 몰렸다.
침을 흘리며 그녀를 바라보는 무리 틈에서 한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하경민이었다. 마른 편이고 얼굴도 그렇게 미남은 아니었으나 눈매는 날카로웠다.
'아주 좋은 엉덩이와 허벅다리로군. 그냥 보기에는 아까운 광경이로군.'
구매가격 : 3,420 원
[무료] 욕망의 덫
도서정보 : 두나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에 들어?”
“꽤 큰 편이네요. 이렇게 큰 건 별로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건 아니지?”
그녀는 살짝 고개를 저었다.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 어리기 시작하는 야릇한 기대감을 놓치지 않았다.
기둥을 올려 세운 뒤 그녀는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죽 핥아 올렸다. 그러고 난 뒤 스틱 아래의 알 하나를 가만히 머금었다. 그녀는 그것을 입 속으로 쪽쪽 빨아 당겼다.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약간 아픈 느낌이 들었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그것은 통증과 쾌감의 중간쯤 되는 감각이었다.
....................
남자는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팬티를 옆으로 슬쩍 걷어냈다. 팬티가 밀려나간 그 자리에 세로로 갈라진 그녀의 꽃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입술처럼 검붉고 도톰했다. 아니, 실제로 투박한 입술처럼 보였다. 입술은 조금 벌어져 있었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속살이 조금 비어져 나와 있었다.
남자는 엄지손가락으로 그곳을 누른 뒤 옆으로 좀 더 벌렸다. 그러자 깊게 주름진 작은 입술이 쑥 밀려나왔다. 꽃잎은 여러 겹이었고, 그곳은 이미 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구매가격 : 0 원
[무료] Girl Friday
도서정보 : 소우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순한 몸이었다. 머리는 단정했고 슈트를 덮지 않았다. 웃옷 섶 사이로 보이는 블라우스는 빨아서 다린 것이 틀림없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덮여 있는 서류철을 갖고 있다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흘낏 보면 아주 평범한 여사원이었다. 단지 그녀의 뒷모습에서 위화감이 엿보였다. 계단을 오르는 몇 사람의 회사원은 그것을 눈치 채고 매우 분주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은 앞에 가는 여자의 허리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위화감의 원인은 그녀의 스커트인 것 같았다. 보통은 무릎을 노출하고 조금 위로 갔다가 노출을 거부하지만 그녀의 스커트는 매우 짧았다. 초미니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을 만큼 허벅다리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처음부터 짧은 것이 아니라 여고생들이 하는 것처럼 일부러 스커트를 속으로 말아서 짧게 한 것처럼 보였다.
어째서 출근하고 있는 여자가 저런 모습인지 알 수 없었으나, 잠에서 방금 깨서 어렵게 출근하는 회사원의 눈으로 본다면 그들의 눈을 자극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었다. 강물이 한쪽으로 쏠려서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뒤로만 사람이 몰렸다.
침을 흘리며 그녀를 바라보는 무리 틈에서 한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하경민이었다. 마른 편이고 얼굴도 그렇게 미남은 아니었으나 눈매는 날카로웠다.
'아주 좋은 엉덩이와 허벅다리로군. 그냥 보기에는 아까운 광경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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