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어들다 1 : 그녀, 채원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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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들다 2 : 그 남자 서태형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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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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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들다 3 : 여행, 그리고 밤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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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구매가격 : 1,980 원
젖어들다 4 : 그녀, 화련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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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구매가격 : 1,980 원
젖어들다 5 : 이별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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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구매가격 : 2,250 원
젖어들다 [외전] : 남자, 동광훈 1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구매가격 : 405 원
젖어들다 [외전] : 남자, 동광훈 2
도서정보 : 두나 | 2016-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져도 돼, 오빠.”
그녀가 태형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놓았다. 태형이 손가락을 오므렸지만 그녀는 단단히 손등을 덮어 눌렀다.
“설희야……!”
“오빠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도 원해.”
열정에 휩싸인 여자의 눈빛은 누구나 닮아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스물 두 살의 어린 여대생이 아니라 암컷의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그저 한 여자일 뿐이었다.
머뭇거리던 태형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천천히 쥐었다 놓자 그녀의 입에선 기다렸다는 듯 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호흡은 더운 열기로 가득했고 눈빛은 욕망으로 번득였다.
얇은 면 티와 브래지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못했다. 비록 옷 위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태형은 그녀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손바닥을 통해 그녀 감정의 밑단까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만족할 수 없는 건 오히려 그녀였다. 그의 손길이 닿는 것만으로도 허공을 유영하는 듯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의 몸은 좀 더 강하고 확실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하아! 오빠……”
흥분한 그녀가 태형의 그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형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휩쓸리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식으로 그녀와 섹스하게 된다면 분명히 개운치 못한 앙금이 남게 될 게 뻔했다. 그녀는 아직 욕정과 애정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감정이 성숙하지 못 했다. 그걸 알면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안을 수는 없었다.
구매가격 : 405 원
절대 동안의 그녀
도서정보 : 독고향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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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렇게 어려 보이다니!!
게다가 저런 퇴폐적인 관능미라니……!!
이야기는 입주 첫날 알몸의 여인과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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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비친 그녀(전2권)
도서정보 : 하림 | 2016-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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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안 벗고?”
“네?”
미지는 강 실장이 또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벗었잖아요?”
“벗긴 뭘 벗어? 지금 입고 있으면서……”
강 실장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쳐다봤다.
그 말을 듣고 미지는 정신이 아찔해서 하마터면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을 뻔했다.
‘지금 입고 있다니? 그럼, 지금 이 속옷을 벗으라는 말인가?’ 미지는 도저히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고는 다시 되 물었다.
“이 속옷 말이에요?”
미지가 당황해서 그를 쳐다봤다.
“지금 그거 말고 뭐 또 있어?”
구매가격 : 3,150 원
카메라에 비친 그녀 1
도서정보 : 하림 | 2016-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뭐해? 안 벗고?”
“네?”
미지는 강 실장이 또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벗었잖아요?”
“벗긴 뭘 벗어? 지금 입고 있으면서……”
강 실장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쳐다봤다.
그 말을 듣고 미지는 정신이 아찔해서 하마터면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을 뻔했다.
‘지금 입고 있다니? 그럼, 지금 이 속옷을 벗으라는 말인가?’ 미지는 도저히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고는 다시 되 물었다.
“이 속옷 말이에요?”
미지가 당황해서 그를 쳐다봤다.
“지금 그거 말고 뭐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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