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도서정보 : 허니트랩 | 2016-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쿵!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가 났다. 산지 얼마 안 된 새 차인데! 그런데 가해자 쪽에선 창을 내릴 생각도 안 한다. 화가 나서 나가서 문을 두드리며 소릴 질러도 기척도 없다. 흥분해서 문을 열어보니 이럴 수가! 만취한 여자가 핸들에 머릴 박고 있다. 눈을 게슴츠레 뜬 이 여자, 적반하장이다. 이 몹쓸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지!
구매가격 : 1,400 원
[세트] 쾌락의 정원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이지환 | 2016-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을 든 아가씨, 어여쁜 그 아가씨.
베일을 벗어 던지고 왕 곁으로 눕는다네.-
한 손에는 권위를, 다른 손엔 공정을.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망명 왕자 아크루스.
달의 굳센 운명과 별의 아름다움을.
결연한 에메랄드빛 눈동자, 노예 소녀 루나스텔라.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 거야.
소년의 약속은 희망의 문신, 지워지지 않을 각인.
왕의 소유, 왕의 반려로서 자란 소녀는
운명을 마주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네.
용맹한 왕은 왕좌를 되찾고 연모는 깊어 가는데
곁에 있어도 함께할 수 없는 사라진 여인이여.
운명을 갈라놓는 간교한 농간에
왕의 심장은 차게 식어 쓸쓸한 동쪽 방의 주인을 그리네.
운명의 풍랑 속에 한갓 초라한 인간의 인연.
달과 별의 여인이 태양을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네.
굳건한 맹세와 가련한 열망이 제자리를 찾는 그날,
무르익은 열매는 절정의 향기를 풍기며 쾌락의 감미를 선사하리라.
왕의 몸 구석구석 기쁨의 샘들을 찾아낼 줄 알고
왕의 뜨겁고 단단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사랑받는 여왕이시여, 동쪽 궁의 아가씨여.
꽃이 핀 여왕의 침실은 아직도 한밤중이라오.-
구매가격 : 9,720 원
쾌락의 정원 1
도서정보 : 이지환 | 2016-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을 든 아가씨, 어여쁜 그 아가씨.
베일을 벗어 던지고 왕 곁으로 눕는다네.-
한 손에는 권위를, 다른 손엔 공정을.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망명 왕자 아크루스.
달의 굳센 운명과 별의 아름다움을.
결연한 에메랄드빛 눈동자, 노예 소녀 루나스텔라.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 거야.
소년의 약속은 희망의 문신, 지워지지 않을 각인.
왕의 소유, 왕의 반려로서 자란 소녀는
운명을 마주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네.
용맹한 왕은 왕좌를 되찾고 연모는 깊어 가는데
곁에 있어도 함께할 수 없는 사라진 여인이여.
운명을 갈라놓는 간교한 농간에
왕의 심장은 차게 식어 쓸쓸한 동쪽 방의 주인을 그리네.
운명의 풍랑 속에 한갓 초라한 인간의 인연.
달과 별의 여인이 태양을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네.
굳건한 맹세와 가련한 열망이 제자리를 찾는 그날,
무르익은 열매는 절정의 향기를 풍기며 쾌락의 감미를 선사하리라.
왕의 몸 구석구석 기쁨의 샘들을 찾아낼 줄 알고
왕의 뜨겁고 단단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사랑받는 여왕이시여, 동쪽 궁의 아가씨여.
꽃이 핀 여왕의 침실은 아직도 한밤중이라오.-
구매가격 : 3,600 원
쾌락의 정원 2
도서정보 : 이지환 | 2016-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을 든 아가씨, 어여쁜 그 아가씨.
베일을 벗어 던지고 왕 곁으로 눕는다네.-
한 손에는 권위를, 다른 손엔 공정을.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망명 왕자 아크루스.
달의 굳센 운명과 별의 아름다움을.
결연한 에메랄드빛 눈동자, 노예 소녀 루나스텔라.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 거야.
소년의 약속은 희망의 문신, 지워지지 않을 각인.
왕의 소유, 왕의 반려로서 자란 소녀는
운명을 마주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네.
용맹한 왕은 왕좌를 되찾고 연모는 깊어 가는데
곁에 있어도 함께할 수 없는 사라진 여인이여.
운명을 갈라놓는 간교한 농간에
왕의 심장은 차게 식어 쓸쓸한 동쪽 방의 주인을 그리네.
운명의 풍랑 속에 한갓 초라한 인간의 인연.
달과 별의 여인이 태양을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네.
굳건한 맹세와 가련한 열망이 제자리를 찾는 그날,
무르익은 열매는 절정의 향기를 풍기며 쾌락의 감미를 선사하리라.
왕의 몸 구석구석 기쁨의 샘들을 찾아낼 줄 알고
왕의 뜨겁고 단단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사랑받는 여왕이시여, 동쪽 궁의 아가씨여.
꽃이 핀 여왕의 침실은 아직도 한밤중이라오.-
구매가격 : 3,600 원
쾌락의 정원 3
도서정보 : 이지환 | 2016-10-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을 든 아가씨, 어여쁜 그 아가씨.
베일을 벗어 던지고 왕 곁으로 눕는다네.-
한 손에는 권위를, 다른 손엔 공정을.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망명 왕자 아크루스.
달의 굳센 운명과 별의 아름다움을.
결연한 에메랄드빛 눈동자, 노예 소녀 루나스텔라.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 거야.
소년의 약속은 희망의 문신, 지워지지 않을 각인.
왕의 소유, 왕의 반려로서 자란 소녀는
운명을 마주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네.
용맹한 왕은 왕좌를 되찾고 연모는 깊어 가는데
곁에 있어도 함께할 수 없는 사라진 여인이여.
운명을 갈라놓는 간교한 농간에
왕의 심장은 차게 식어 쓸쓸한 동쪽 방의 주인을 그리네.
운명의 풍랑 속에 한갓 초라한 인간의 인연.
달과 별의 여인이 태양을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네.
굳건한 맹세와 가련한 열망이 제자리를 찾는 그날,
무르익은 열매는 절정의 향기를 풍기며 쾌락의 감미를 선사하리라.
왕의 몸 구석구석 기쁨의 샘들을 찾아낼 줄 알고
왕의 뜨겁고 단단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사랑받는 여왕이시여, 동쪽 궁의 아가씨여.
꽃이 핀 여왕의 침실은 아직도 한밤중이라오.-
구매가격 : 3,600 원
봄, 사랑으로 물드는
도서정보 : 예거 | 2016-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봄.
춥고 길었던 겨울의 차디찬 바람이 자취를 감추고
따뜻한 온기를 담은 계절의 숨결이 가득해지는, 봄.
거리의 사람들이 두툼하고 무거웠던 외투를 벗어 던지고
한결 가벼운 복장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봄.
바야흐로 온 세상이 화사한 꽃잎으로 뒤덮이기 시작하는 계절, 봄.
봄기운이 만연해진 어느 날, 봄은 그와 재회했다.
“우리, 낯이 익네.”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옛 친구의 결혼식에서
15년 만에 만난 첫사랑은 어쩐지 너무도 다정하다.
“갈까, 약혼녀 씨.”
봄을‘ 약혼녀’로 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손, 이마, 입술.
난 늦은 만큼 바로 3단계부터 시작했으면 하는데.”
연애의 단계를 뛰어넘자고 주장하는 그.
그런 첫사랑에게 그녀는 화답했다.
“3단계도…… 생각보다 느린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사랑으로 물드는, 봄.
구매가격 : 4,000 원
별거 아닌 운명
도서정보 : 김제이 | 2016-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6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는 나 때문에 한쪽 청력을 잃었다.
요즘 들어 자주 화내고 자주 의심하고 가끔 돈을 달라고 한다.
취한 남자를 바래다줬더니 50만 원을 차비라고 찔러줬다.
떨어뜨린 핸드폰을 전해 주려 회사로 불렀는데 다들 그 남자에게 인사를 한다.
사례라며 건넨 수표에 홧김에 대들고 며칠을 해고의 두려움에 떨었다.
상사로 다시 만난 그 남자, 회사 오너의 아들이라는 그 남자.
“그래서 말인데. 나, 잘하던가요?”
저기요. 전 그냥 취한 당신을 데려다준 것뿐인데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절 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제발.
나는 여자가 싫다.
여섯 살 그 사고 이후 여자가 끔찍하다.
2년 전 스토커에게 칼을 맞은 뒤론 더 끔찍해졌다.
그런데 내가 어떤 여자랑 잔 것 같다.
그 여자가 궁금해 죽기보다 싫은 회사에 내 발로 들어왔다.
호기심에 키스했더니 날 벌레 보듯 하는 그 여자.
남자 친구도 있다는 그 여자.
그럼 나랑 대체 왜 잔 거야?
취해서? 돈 때문에? 아님 내 얼굴?
“재밌습니까? 그러다 칼 맞습니다.”
그때는 몰랐다. 그깟 칼보다 당신이 더 아팠던 이유.
당신이 좋아. 우리, 연애할까?
구매가격 : 3,600 원
그녀의 완벽한 이상형
도서정보 : 김서현 | 2016-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년 동안 동갑내기 뒤치다꺼리에 연애 한 번 못 해 본 억울한 인생
문해강.
“넌 내 이상형이 아니라니까! 난 훈남 스타일에,
지적이고, 자상하고, 배려심 돋고,
내가 기대면 포근하게 감싸 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좋아.
너처럼 응석받이에, 제멋대로고, 공부도 안 하는
그런 날라리 말고 말이야!”
가족만큼 가까운 친구와 사랑이라니…….
상상조차 안 된다.
28년 동안 한결같이 한 여자만 바라본 ‘해’바라기
이승민.
“나랑 해, 그 연애. 그러면 되잖아.”
오늘도 노래를 부르지만 그녀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그녀 옆에 내가 아닌 다른 남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니까.
알콩달콩 동갑내기들의 연인 되기 대작전.
구매가격 : 3,600 원
메리 투 더 뮤직
도서정보 : 링고 | 2016-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계형 조율사 승혜에게 챔버 홀 주인 준태가 건넨 수상한 제안.
“당신이 오케스트라 수석 피아니스트를 해 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승혜의 정식 연주에 그는 백지수표를 찢어 버린다.
그리고 준태는 승혜를 찾아와 또 다른 제안을 하는데…….
“나랑 연애할래요? 공짜로 하자는 건 아니에요. 계약연애야.”
“뭐라구요?”
“난 당신이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반했잖아.”
“누가?”
승혜가 이를 악물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미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준태는 그런 승혜를 뚫어져라 응시하다가
이내 그녀의 뒷목을 감싸 쥐어 단단히 고정시킨 뒤,
이가 부딪쳐라 거칠게 입술을 눌렀다.
필요에 의해 시작된 두 사람의 계약연애는
파멸의 전주곡이 될까, 아니면 사랑의 소나타가 될까.
구매가격 : 3,600 원
지켜 줄게
도서정보 : 소낙연(笑樂緣) | 201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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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날,
공하율은 탐정사무소를 하는 아버지의 의뢰인인
천강건설의 상무이사, 태건우를 만나게 된다.
“하율 씨 어머니와 제 어머니, 두 분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심상철.
하율 씬 트라우마가 남았고, 내겐 다른 게 남았죠. 이제 답이 됐습니까?”
그가 쫓고 있는 사건은 과거 하율과도 얽혀 있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건우도 하율도 위험해져 가는데…….
“지켜 줄게.”
절망의 끝에서 유일한 빛이었던 그 약속.
하지만 그 약속에도 하율은 그를 떠나게 된다.
“당신은 무서운 사람이니까.”
점점 더 얽혀 들어가는 두 사람의 인연은
그저 엉킨 실타래였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