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가정부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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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살의 난 제법 반반한 얼굴과 잘 빠진 몸매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 그 나이에 왜 가정부로 일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맣은데 난 이 일이 좋고 편하다. 왜냐고? 이 아찔한 몸을 이용만 잘한다면 팔자 펴는 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00 원

내일, 너에게 사랑을 속삭인다

도서정보 : 윤해조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 새로 애견 카페 개업했습니다!”
“……찾았다, 박아름.”
“혹시 저를 아세요?”
“잘 기억해 내 봐.”

“우산 가지러 간 사이에 오빠가 왔네요?”
8년 전부터 시작되었던 도재준과 박아름의 인연.

“너, 그 손님이랑 있을 때, 무척 즐거워 보이는 거 알지?”
“그런 거…… 아니야.”
재준을 기억해 내고도 재준의 관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름.

하지만 재준과 아름은 저도 모르는 새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주고 있었다.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오늘 아니, 『내일, 사랑을 속삭인다』

도家 삼 형제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In Heart

도서정보 : 이예인 | 2016-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 나 아세요?”
“당연히 알지. 모르는데 앞을 막아섰을까 봐?”
“죄송하지만 사람을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아니. 내가 잘못 본 게 아니야. 얼굴도 맞고 냄새도 맞다고.”

“소리 지르지 마. 조용히……. 시키는 대로만 하면 다칠 일은 없어. 알았지?”
이, 이런……. 내 생애 첫 ‘백허그’를 이런 변태 치한과 하다니.
“네 뜻대로 다 될 줄 알았어? 이 변태 치한 자식아!”
퍽!

자꾸만 마주치는 주승호 검사와
무늬만 컨설팅 회사인 심부름센터 직원 강아름.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일까, 인연일까.

“뽀뽀 한 번 하자고 덤볐다가는 맞아 죽겠네.”
“잘 아시네요.”
“그런다고 내가 못 할 거 같지?”
“네? 그게 무슨……!”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는 그녀의 작은 입술에 승호는 자신의 입술을 댔다.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입가에 띠운 채, 서둘러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뭔가가 날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고자 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그의 예상이 맞았다는 듯 눈앞으로 작은 주먹이 휙 하니 지나갔다.
“어이쿠! 심장 떨려라.”
회심의 일격이 실패하자 분하다는 표정으로 그녀가 빽 소리를 질렀다.
“주 검사님!”

구매가격 : 3,600 원

 

기망하다(19금)

도서정보 : 진진필(이주연)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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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혁의 집에 새로 들어온 찬모, 민수는 숨 막히게 고왔다.
우유를 쏟아부은 것 같은 피부와
도톰한 윗입술에 색기가 조르륵 흘렀다.
“그 나이에, 그 얼굴로…… 남의 집 식모 일을 했었다?”
가난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어리고 아름다운 여자라.
동정심을 끌어내려는가, 베갯머리송사를 할 것인가.

그러나 엉망이 될 줄 알았던 생활은
오히려 더 만족스럽게 유지되었다.
편하자고 화해를 청했지만 시혁은 그녀가 조금씩 더 불편해져 갔다.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려던 노력은 슬슬 한계에 부딪혔다.

“차라리 그냥 침실로 뛰어들지, 왜 그런 짓을 했어?”
그의 목소리는 격앙되었다.
“넌! 몸은 불편할지언정, 모자라지 않아.
유나에게 반항도 하지 않고 고스란히 매를 맞더군.
내 마음을 끌려고 노력한 네게, 내가 고스란히 놀아난 건가?”

옳았다. 처음부터 시혁은 민수를 원했었다.
그의 시선은 항상 속절없이 그녀에게 끌려다녔다.
도발을 품은 그녀의 눈빛에 어린 짙은 원망.
“난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어.”
그는 지금, 그녀를 안을 이유가 충분했다.
아니, 이유 같은 것은 상관없었다.

끝까지 그를 기망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진심 때문이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천만 명 속의 너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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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겸 배우 진은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런 그를 구해 주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묘령의 여인.
그 여자를 찾을 단서는 단 하나, 그녀가 떨어뜨린 목걸이뿐이었다.

수제 케이크 전문점 ‘쁘띠푸 핸드 메이드 러브’의 파티쉐 이해나.
무슨 이유에선지, 연습생 출신인데도 연예계 쪽으론 눈도 못 돌리며
세상과 담 쌓은 듯 살아가는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온, 저와는 다른 세상의 남자 진.

“너였지? 그날 날 구해 준 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피하는 그녀와 쫓는 그의 가슴 아린 로맨스.

‘아무리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도 발견할 수 있어.
널 알아보는 덴 1초도 길어…….’

오로지 한 사람만을 위해 부르는 한 남자의 지극한 사랑 노래.
천만 명 속의 너.

구매가격 : 3,600 원

기망하다(개정판)

도서정보 : 진진필(이주연)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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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혁의 집에 새로 들어온 찬모, 민수는 숨 막히게 고왔다.
우유를 쏟아부은 것 같은 피부와
도톰한 윗입술에 색기가 조르륵 흘렀다.
“그 나이에, 그 얼굴로…… 남의 집 식모 일을 했었다?”
가난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어리고 아름다운 여자라.
동정심을 끌어내려는가, 베갯머리송사를 할 것인가.

그러나 엉망이 될 줄 알았던 생활은
오히려 더 만족스럽게 유지되었다.
편하자고 화해를 청했지만 시혁은 그녀가 조금씩 더 불편해져 갔다.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려던 노력은 슬슬 한계에 부딪혔다.

“차라리 그냥 침실로 뛰어들지, 왜 그런 짓을 했어?”
그의 목소리는 격앙되었다.
“넌! 몸은 불편할지언정, 모자라지 않아.
유나에게 반항도 하지 않고 고스란히 매를 맞더군.
내 마음을 끌려고 노력한 네게, 내가 고스란히 놀아난 건가?”

옳았다. 처음부터 시혁은 민수를 원했었다.
그의 시선은 항상 속절없이 그녀에게 끌려다녔다.
도발을 품은 그녀의 눈빛에 어린 짙은 원망.
“난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어.”
그는 지금, 그녀를 안을 이유가 충분했다.
아니, 이유 같은 것은 상관없었다.

끝까지 그를 기망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진심 때문이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천만 명 속의 너 (외전)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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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어.
널 위해 가수가 되었어. 널 위해 배우가 되었어. 좀 더 큰 스크린에서 보여지려고.
그럼 넌 날 찾을 수 있을까?
언제든 날 찾아와 줘. 널 알아보는 덴 1초도 길어.
소꿉놀이 스푼으로 먹여 주던 딸기 케이크의 달콤함.
나타나.
소중한 널, 언제까지나 찾고 있어.
지금 난 전혀 행복하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행복하게 살아.
널 만날 미래가 있으니까.
만났어.
아무리 힘들어도 난 살아가겠어.
와 줘.
널 알아보는 덴 1초도 길어. 1초도 길어.

구매가격 : 200 원

해빙

도서정보 : 류은채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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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가 사는 이 하늘 아래 그녀가 서 있다.
멈췄던 시계가 다시 돌고 있었다.
그녀를 잃고 멈춰졌던 시간도.

“온전히 제 것이니까 이 정도가 좋아요.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이만큼의 무게가 적당할 것 같아요.”
지금이 그녀의 삶이고 현실이었다.
그녀 몫이 아닌 걸 탐내는 건 한 번으로 족했다.
다시는 아픈 꿈을 꾸고 싶지 않았다.

6년 전의 일은 그와 그녀 모두에게 아픔이었다.
이제야 죽을 것 같던 고통이 희미해지고 있는데,
그는 왜 다시 나타나 그녀를 뒤흔드는 것일까.

구매가격 : 2,900 원

 

너무 야한 유혹

도서정보 : 레드핫 | 2016-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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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불볕더위. 그나마 내 피서를 책임지는 것은 옥상. 이 옥상은 나에겐 천국과도 같은 휴식공간이었다. 그날도 더위도 식힐 겸해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우연찮게도 2층에 사는 새댁의 목욕 장면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너무나 유혹적인 그 장면에 난 그 자리에 얼어붙고야 마는데!

구매가격 : 1,400 원

처음부터 너를 1

도서정보 : 청춘망고 | 2016-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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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입니다.”
“전 사냅니다.”
사극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생경한 대화가 두 남녀 사이를 오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주변에는 ‘사극 촬영이 있나.’ 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멀어져 갔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자꾸 엮이는 두 남녀
반복되는 우연은 인연이 될 수 있을까

“어쩜 그렇게 몸이 완벽해요?”
조금은 까칠한 산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자가 나타났다. 사랑에 지쳐 있던 그에게 오랜만에 설렘을 안겨 준 여자, 인희.
전산해와 여인희라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자꾸 엮이는 그들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이내 서로에게 비슷한 구석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한편 두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는 이들은 그들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봐도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과연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달콤한 설탕 같은 로맨스! 《처음부터 너를》

처음부터 너를 / 청춘망고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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