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게 해줘

도서정보 : 님포 | 2016-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무나 차가운 그녀, 서로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해줄 수도 있는 거잖아. 왜? 내가 더러워? 아니면… 혹시 불감증? 그렇다면 내가 느끼게 해줄게. 아니, 네 입에서 먼저 느끼게 해달라고 나오게 해주지.

구매가격 : 1,300 원

 

[합본] 영원이라는 구속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우연 | 2016-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몸으로 사랑을 말하는 남자, 유일
관심으로 사랑을 원하는 여자, 영원

“난 되게 변태 같은 새끼라서.”
뜨거운 숨소리. 차분히 귓가에 녹아드는 목소리.
“나 아니면 몸을 못 가눌 정도로. 내 손길이 아니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만들어줄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자신의 마음을 이용하는 그를 알지만, 놓지 못하는 그녀였다.

‘당신만 보면 좋은 기억밖에 안 떠올라.’

그 둘의 간극은 좁힐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한결같은 순수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그녀의 사랑이 어느새 그를 조금씩 물들이고 있었다.

무모하게 사랑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 우리들의 연애담
<영원이라는 구속>

구매가격 : 2,700 원

 

아슬아슬 알바생

도서정보 : 로이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른 몸과 대조적으로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뽐내는 알바생.
그녀의 몸짓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하루하루다.
처음엔 의외로 쉽게 내 말을 잘 듣던 그녀가 점점 더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슬쩍 날 유혹하는 알바생. 뭔가 아슬아슬한 눈빛이 날 미치게 만든다.

구매가격 : 1,200 원

The설렘

도서정보 : 이희정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꿍을 바꾸는 날,
하필이면 반에서 제일 작고 못생긴 정분이가 제 짝이 되다니.
이보다 더 운이 나쁠 수는 없었다.

“내 이름은 김정분이드래. 이야! 니 참말로 강아지처럼 이쁘게 생겼드래. 한 번만 만져보면 아이 되나? 똑 찹쌀떡 같드래.”
“싫어! 만지지 마!”
“나가 만진다고 뭐 닳는다니? 한 번만 만져 보자는데 뭐이 그리 비싸게 굴고 그런다니.”

친구로 시작해 서른셋의 남자와 여자로 다시 만난 승주와 정분.
작은 키에 까만 얼굴에 까만 주근깨가 콕콕 박혀 있던 정분에게
두근! 대체 왜 주책없게 심장이 뛰는 것일까?

“나랑 결혼해 줘. 내가 호강시켜 줄게, 승주야.”
“뭐?”
“돈 많이 벌어서 속초 큰손 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줄게. 그러니까 나한테 장가 와.”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이름 모를 감정.
온화하기도 하고, 사납기도 한 그 감정의 이름…… 설렘.

구매가격 : 3,600 원

 

출근길 썸씽

도서정보 : 브라운 | 2016-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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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가정주부.
그녀가 출근 중인 전철 안 내 앞에 서있었다.
약간의 색기를 내뿜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정숙함을 잃지 않은 그 모습에 욕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1,200 원

 

노예가 되어가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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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뜨거운 육체를 알게 되었다. 처음엔 내가 리드했는데 이젠 그 반대다. 결국 그녀에게 애원할 수 밖에 없었다.
“날 개처럼 부려도 좋아. 난 이제 너의 종이야. 아니 너의 노예야.”

구매가격 : 1,200 원

그들에겐 주의가 필요해

도서정보 : 루영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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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나 홀로 잘 살자 주의를 가진 노주의!
수학 선생, 정석을 흠모하며
“짝사랑이란 그저 조용히 지켜보는 거야.”
하던 그녀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녀의 어린 제자 때문에!
근데…… 대체 이 녀석은 아군이야, 적군이야?

현실주의자,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가진 정석!
“착하고 얌전하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자기 남자밖에 모를 것 같고,
무엇보다 직업이 좋잖아요.”
결혼하기에 이상적인 그녀를 찾았으나 과연 그 결말도 이상적일까?

사랑주의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심서석!
“내가 큰맘 먹고 생애 첫 고백, 첫사랑, 첫 키스 다 양보한다잖아요.
다 하고 와요. 마지막만 나랑 하면 되니까.”
그녀에게 열아홉 순정을 바쳤다.
순정남이냐고? 오~ 노! 영악한 악마!

“결혼은 반칙이죠.”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내 인생 내 결혼인데, 반칙이 뭐야? 너 참 웃긴 애다?”
“내가 봉인해 놓은 마법도 깨고, 결혼이란 반칙을 저지른 건 노쌤 쪽이죠.
그러니까…… 나 이제 착한 척 그만해도 되죠?”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대반전이다.
심서석은 지금까지 착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까지가 다 착한 척이었단다.
요즘 애들 말대로 멘탈이 붕괴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오피스의 비밀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6-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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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로맨스의 <오피스> 시리즈인 '악마같은 팀장님' '상사와 비밀관계' '여과장의 비밀업무' 총 3편을 만나볼 수 있는 최신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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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라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노퍼 | 2016-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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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혀 버린 여자, ‘케린’
숨 막히는 불행이 시작되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케린은 불의의 사고로 모든 가족들을 잃고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게 된다. 케린은 모든 재산을 잃고 거처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그랜트의 제안으로 그의 농장에서 지내게 된다. 농장에서 지내던 케린은 술에 취한 그랜트에게 겁탈당하고, 그 길로 도망친다.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술집에서 일하게 되지만, 사랑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찾아 미국으로 떠난다.

믿고 싶은 사랑과의 조우

호텔 방에 도착해 몸을 씻은 케린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나체 상태로 잠에 빠진다. 그녀는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살며시 눈을 떴다. 케린의 발치에 서 있던 낯선 남자는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 뭐예요?”
“그런 당신이야말로 누굽니까?”
남자로부터 그녀가 방을 잘못 찾아온 것이라는 말을 들은 케린은 민망함과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그 후, 남자는 케린에게 이유 모를 호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그녀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를 믿을 수가 없는데….

거짓 없는 사랑을 찾아서 《라헬》

구매가격 : 2,500 원

 

기억의 숲 1

도서정보 : 헤세사랑 | 2016-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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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가득한 이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 로맨스 《기억의 숲》

“……설마 날 계속 괴롭히려는 건 아니지?”
“그렇다면?”
“그럴 거라면 차라리 날 여기서 죽여.”
“죽여라? 못할 것도 없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은데? 너 같은 절세미인은 보기 드물어서 말이야.”
“하, 제대로 돌았네!”
“장미에 가시가 있다고 해서 꺾으면 쓰나? 시들어 죽을 때까지 두고두고 옆에서 감상해줘야지. 가끔 가지도 쳐주면서 말이야.”

한의원 간호사 한나라, 조직폭력배 우두머리 이진성을 만나다!

한의원 간호사인 나라는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져 있는 남자 진성을 발견한다. 무슨 마음이었던지 그녀는 낯선 남자를 집으로 데려와 상처를 치료해준다. 의식이 돌아온 진성은 나라를 보고 순간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를 가지려 한다. 그런 그를 보며 그녀는 혐오와 연민을 동시에 느낀다. 두 사람은 가슴에 간직한 아픈 상처가 있다는 공통점을 찾으며 닮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는데…….

사랑으로 변해가는 한 남자와 그로 인해 삶의 의미를 찾은 여자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기억의 숲 / 헤세사랑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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