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님
도서정보 : 브라운 | 2015-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러운 과거의 경험을 안고 있는 영신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원장의 남편인 부원장의 수작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다. 영신은 남자친구인 현기에게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건에 대해 털어놓는다. 현기는 영신을 위해 무엇이든지 해줄 거라며 그녀를 안심시키는데…
구매가격 : 1,300 원
자매의 남자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슷한 얼굴을 가진 그녀들이지만 쌍둥이는 아니기에 생김도, 몸매도 그리고 성격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한 핏줄이라서일까. 그녀들의 남자취향은 곧잘 겹치곤 한다. 여기 그런 자매들의 있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들의 팽팽한 신경전!
구매가격 : 1,400 원
우리 사랑은 봄날 1
도서정보 : 라온 | 2015-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칠한 집 주인, 톱스타를 꿈꾸는 신인 배우 ‘강우리’ 초대 받지 않은 손님, 민폐 덩어리 취업 준비생 ‘이봄’ 이사 첫날, 정체 모를 민폐 덩어리가 그의 집 문을 두드리다! 띵동. 띵동. 늦은 밤, 새로 이사한 우리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청객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현관문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봤다. 그 순간, 두툼한 입술이 구멍 쪽으로 다가와 우리의 시야를 막아버렸다. “헉, 뭐, 뭐야.” 미친 사람인 게 분명했다. 문을 연 우리의 눈앞에 낯선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은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졸고 있었다. “야! 일어나!” 우리의 외침에 여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술에 취한 여자는 우리의 집을 마구잡이로 더럽히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강제 고용으로 시작된 동거 생활 우리는 평소 연예계 생활을 탐탁지 않아 하던 아버지가 소속사에 압력을 넣어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해고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루아침에 매니저를 잃은 우리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자신에게 약점 잡힌 그 여자, ‘이봄’을 자신의 임시 매니저로 고용하는 것! 그의 계략에 휘말린 봄은 억울함에 분통을 터트린다. 그 순간, 그녀에게도 방을 빼달라는 집 주인의 전화가 걸려온다. 급하게 집을 구할 만한 돈이 없었던 봄은 대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매니저 삼겠다던 ‘강우리’의 집에 얹혀사는 것! “그쪽 매니저 하는 동안 여기서 신세 좀 져야겠어요.”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살 곳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매니저 일을 안 하겠다는 봄의 말에 결국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매니저가 필요한 우리와 살 곳이 필요한 봄은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꽃피는 봄날보다 더 따스한 [우리 사랑은 봄날] 우리 사랑은 봄날 / 라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우리 사랑은 봄날 2
도서정보 : 라온 | 2015-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칠한 집 주인, 톱스타를 꿈꾸는 신인 배우 ‘강우리’
초대 받지 않은 손님, 민폐 덩어리 취업 준비생 ‘이봄’
이사 첫날, 정체 모를 민폐 덩어리가 그의 집 문을 두드리다!
띵동. 띵동.
늦은 밤, 새로 이사한 우리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청객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현관문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봤다. 그 순간, 두툼한 입술이 구멍 쪽으로 다가와 우리의 시야를 막아버렸다.
“헉, 뭐, 뭐야.”
미친 사람인 게 분명했다. 문을 연 우리의 눈앞에 낯선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은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졸고 있었다.
“야! 일어나!”
우리의 외침에 여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술에 취한 여자는 우리의 집을 마구잡이로 더럽히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강제 고용으로 시작된 동거 생활
우리는 평소 연예계 생활을 탐탁지 않아 하던 아버지가 소속사에 압력을 넣어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해고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루아침에 매니저를 잃은 우리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자신에게 약점 잡힌 그 여자, ‘이봄’을 자신의 임시 매니저로 고용하는 것!
그의 계략에 휘말린 봄은 억울함에 분통을 터트린다. 그 순간, 그녀에게도 방을 빼달라는 집 주인의 전화가 걸려온다. 급하게 집을 구할 만한 돈이 없었던 봄은 대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매니저 삼겠다던 ‘강우리’의 집에 얹혀사는 것!
“그쪽 매니저 하는 동안 여기서 신세 좀 져야겠어요.”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살 곳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매니저 일을 안 하겠다는 봄의 말에 결국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매니저가 필요한 우리와 살 곳이 필요한 봄은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꽃피는 봄날보다 더 따스한 [우리 사랑은 봄날]
우리 사랑은 봄날 / 라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하숙집 여자들
도서정보 : 허니트랩 | 2015-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언가 일이 일어나도 아무렇지도 않을 듯한 분위기의 하숙집들이 있다.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련된 여주인,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과부, 그리고 상큼하고 앙큼한 하숙집 딸까지. 그녀들의 야릇한 유혹에 넘어가버린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매가격 : 1,300 원
리멤버 미
도서정보 : 김마녀 | 2015-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년 전 첫사랑의 죽음 이후 외톨이로 살아온 이다정. 회사에서는 잘 나가는 팀장이지만 그녀의 곁에는 친구 가람을 제외하곤 사람이 없다. 물론 10년간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봤다. 그런데 눈에 거슬리는 인턴 하나가 들어왔다. 강은준, 다정보다 8살 아래의 상큼한 남자. 그가 다가오지만 다정은 망설인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구매가격 : 2,300 원
오해인데요
도서정보 : 양희윤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사 안 합니까, 오해인 씨?”
친오빠보다 다정했던 옆집 오빠, 장시현.
살랑살랑 봄바람 같던 첫사랑이
차가운 직장 상사가 되어 나타났다!
“잊을 리가 없죠……. 첫사랑이었으니까.”
남몰래 마음에 품어 버린 친구의 동생, 오해인.
그 시절 힘겨웠던 고백을 듣지도 않고 거부한 게 누군데
이제 와 뻔뻔하게 첫사랑을 입에 담다니.
“내가 네 첫사랑이잖아.”
“오해인데요.”
“그건 네 이름이고.”
이제야 밝혀지는 ‘그날’의 진실!
한참을 돌고 돌아 겨우 닿은 두 사람은
엉뚱한 오해로 어긋난 첫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앞으로 자주 봅시다, 우리.
팀장이 아닌 남자로서.”
구매가격 : 3,600 원
가정부들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콤한 가정부, 맛있는 가정부 2권 합본.
인기 시리즈인 '가정부' 시리즈의 첫번째!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300 원
여배우들
도서정보 : S로맨스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로맨스의 인기 시리즈인 '여배우' 시리즈의 첫번째!
에로잡지 여기자, 에로배우, 옆집에 에로배우가 산다 총 3작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4,000 원
그대의 유혹
도서정보 : 사영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뇨, 이대로는 저 못 내려요. 제가 이 차를 접수한 이상 아저씬 제 인질이에요.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인질을 놔줄 것 같으세요?”
천방지축 사고뭉치 채란과 상처투성이 현준. 우연한 부딪침 속에 현준과 가까워진 채란은 사랑을 고백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6년 뒤 재회한 두 사람, 현준을 보며 변함없는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채란은 충동적으로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문채란?”
현준은 엷은 신음을 내뱉었다. 어째서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6년의 세월이 지났다고는 해도 아직도 가끔씩 꿈속을 휘저어 놓는, 도저히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얼굴인데.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채란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 생각보다 빠른데요? 드디어 날 알아봤네요?”
“오랜만이네.”
현준은 굳은 얼굴로 천천히 그녀를 뜯어보았다. 엉덩이를 간신히 덮고 있는 반짝이는 검은 드레스는 보기에도 아찔한 길이였고 허리선까지 푹 파인 등과 매끈하게 뻗은 다리는 너무 유혹적이라 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다.
그녀는 기억보다 더 아름다웠고 기억보다 더 찬란했다. 현준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가까이 끌어당기며 허리를 잡았다. 손끝에 닿은 부드러운 감촉이 거침없이 그의 오감을 끌어당기자 마치 지난 6년의 세월이 한순간에 사라진 듯 했다. 그 순간 현준은 깨달았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를, 그녀의 미소를, 그녀의 모든 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췌글
“너랑 계속 만나야겠어.”
“네? 대체 왜요?”
“너도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뇨. 하룻밤이면 충분했어요. 더는 싫어요.”
‘또 결정적일 때 뒷걸음질 칠 거잖아요?’
채란은 입술이 아닌 눈으로 두려움 섞인 비명을 토해냈다. 6년 전이었다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끄덕였겠지만 이제 그녀는 무조건 거침없이 돌진하고 보던 순진하고 밝은 채란이 아니었다.
단호하게 고개를 내젓는 채란을 현준은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색한 침묵이 끝도 없이 이어진 후, 한참만에야 현준의 입술이 열렸다.
“아니야. 거짓말 할 생각하지 마. 넌 6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한 번도 나한테서 마음이 떠난 적 없어.”
“아저씨!”
“너랑 다시 만났던 그 밤에 확실하게 깨달았어. 다른 건 몰라도 몸과 마음이 열렸던 그 순간에 대해 부정할 생각은 마.”
“아저씨, 아니에요. 그건 그냥…….”
현준과 눈이 마주친 순간 채란의 음성이 뚝 끊어졌다. 그와 눈을 맞추며 도저히 자신의 마음을 속일 수가 없었다. 현준은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나도 무시할 생각이었다. 네가 이대로 끝내길 원하니 그냥 묻을 생각이었어. 하지만 결국 실패했어. 하루종일 네 뒤를 쫓는 걸로도 모자라 이렇게 매달리러 오고 말았으니까.”
“아저씨?”
“날 유혹할 생각이었다면 완벽하게 성공했어. 그러니 발뺌할 생각은 하지 마.”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