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유리심장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쇼콜라요정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소율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다

아빠에게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물려받은 소율은 가족과 친구를 잃고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살아간다. 그녀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존재는 고양이인 나비뿐이다.
어느 날, 소율은 전봇대에 붙어 펄럭거리는 전단지를 보게 된다. 실종된 아이를 찾는다는 글을 읽어 내리던 그녀는 쓰게 웃고 만다.
“하, 어쩔 수 없어. 내 까짓게 뭘 바꾸겠어.”
하지만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형사를 보며 그녀는 굳은 결심을 하는데…….
“김우빈 씨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 게 있는데요.”

강력반 형사, 우빈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다

우빈은 실종 사건의 제보자인 소율을 만나 그녀의 능력에 대해 듣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그녀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소율 씨, 자신의 손이 저주같이 느껴지시나요?”
소율이 멈칫하자 우빈이 말한다.
“저는 그 손, 저주라고 생각 안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손이니까요.”
그렇게 우빈과 소율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깨지기 쉬운 유리심장을 가진 여자,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순애보! 《유리심장》

구매가격 : 2,000 원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4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전4권/완결)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총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5,400 원

 

자위를 도와주는 남자-무인도 편

도서정보 : 차우모완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여 명의 '여성'들에게 광란의 집단 오르가슴을 선사한
자도남의 즐겁고 환상적인 무인도 서비스!

"자도남, 무인도에서도 제 역할을 다하다!"

자도남의 무인도 표류
그리고 배꼽잡는 그의 모험 생존기!

"저 자도남은, 언제 어디서든 무한 오르가슴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걸시대 멤버의 자위를 도와주러 가는 중 자도남은 두 하이재커에게 납치된다. 두 괴한은 순식간에 풍뎅이밴을 타고 이공간 하늘에 들어선다. 그들은 울라라라 제국에서 보낸 비밀 사절. 자도남은 납치 이유를 묻고, 그들은 자도남의 명성이 울라라라 제국에까지 알려지게 돼 여성부 장관이 자도남을 당장 납치해 오게 했다고 한다. 그들은 히스테릭에 싸인 여성부장관이 홧김에 이웃나라 부르르 제국과 전쟁을 일으킬지 모르니, 전쟁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여성부장관을 기쁘게 해줄 임무가 있다고 위협한다.
그러나 자도남은 두 괴한에 납치돼 울라라라 제국으로 가던 도중 실랑이와 난기류에 의해 어느 섬에 불시착하고 만다. 그 섬은 모든 게 정상이 아니고 사람이라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사절들은 온데간데없고 자도남은 자위도구들이 가득한 가방을 들고 섬의 여성들을 찾아 나서지만 여자는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먹고 살아갈 방법이 막막한 그는 그곳이 18세기 인도양의 어느 무인도임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섬이라는 걸 알게 된 자도남은 자위를 도와줄 여성을 찾아 생존할 길을 찾는다...

구매가격 : 1,900 원

울게 하소서

도서정보 : 서지인 | 2015-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슬픔으로 사슬이 풀린다면,
나의 비탄으로 고통이 사라진다면,
울게 하소서.
잔인한 제 운명에 한숨을 쉽니다.]

스물하나 꽃다운 나이에 결혼해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살았다.
그의 아이를 임신한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이도 두 살 아래. 잘나가는 셰프에 방송인.
그 남자가 저를 좋다고 한다.
이혼녀에 초라함만 남은 못난 여자를.

“돌아가요. 나 진욱 씨 이용하려 할지도 몰라요.”
“이용해요. 당신이 잡는다면 난 노예라도 좋으니까.”

밀어 내고 외면하고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손길이 닿아 온다. 마음이 닿아 온다.
그리하여 결국
울게 하소서.
기뻐하며 사랑하며 울게 하소서.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열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정(情) | 2015-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조예현. 너 내 부인 맞지?”
“결혼했으니까 맞을 걸요?”
“그럼 우리 아버지한테 가기 전에 호텔부터 가자.”
말하고 말았다. 미친놈처럼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호텔엔 왜요?”
“자자.”
“……네?”
“자자고. 섹스, 몰라?”
그녀가 얼음처럼 굳어졌다. 그래도 그는 뱉어놓은 말을 부인하고 싶지 않았다.
“더위 먹었어요? 한 마디만 더해. 이번에는 확 거길 차는 수가 있어요.”
그녀의 눈이 부풀어 오른 그의 남성으로 향했다.
거기까지 차인다면 남성의 위신은 끝이다. 그는 그녀의 부릅뜬 눈을 보며 욕망을 힘겹게 삼켰다. 뜨거운 태양을 삼키는 것처럼 목 안이 화끈거렸다.

캠퍼스를 휘잡는 킹카.
완벽한 남자로 보이는 남자와 그녀는 스물에 결혼을 했다.
캠퍼스에 넘쳐나는 그의 추종자들.
그들은 과연 비밀결혼을 유지하며 알콩달콩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을까.


[2권]

“자자.”
“네?”
저도 모르게 나온 말. 그러나 강욱은 그게 제 본심임을 알고 있었다. 8년 전 그녀와 살 때도 종종했던 말이 튀어나오자 예현도 그때를 떠올렸는지 슬프게 웃었다.
“자자고.”
“우리 그러지 말아요.”
“왜, 섹스하기 싫어?”
“헤어질 사람들이잖아요. 자꾸 그러다 정들면 어쩌려고요?”
“섹스한다고 다 정이 들면…… 지구촌은 금방 평화롭게 되겠네. 시끄럽고, 자자.”
예현을 향해 성큼 다가가자, 그녀는 다가간 만큼 뒤로 물러섰다. 망설이는 얼굴,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눈동자,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었다.
“너, 나랑 섹스하는 게 싫어?”
“그건 아니지만…….”
“9개월을 한 공간에 살면서 매번 예전처럼 너한테 매달려야 하나, 난? 아슬아슬한 감정도 좋고, 끝내는 것도 좋은데 하자고, 쫌!”

위험하다.
예현은 자신이 마치 위태로운 외줄 위에 선 기분을 느꼈다.
이 남자의 체취에, 뜨거운 호흡에, 체온에 더는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데…….

구매가격 : 6,480 원

 

열감 1

도서정보 : 정(情) | 2015-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예현. 너 내 부인 맞지?”
“결혼했으니까 맞을 걸요?”
“그럼 우리 아버지한테 가기 전에 호텔부터 가자.”
말하고 말았다. 미친놈처럼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호텔엔 왜요?”
“자자.”
“……네?”
“자자고. 섹스, 몰라?”
그녀가 얼음처럼 굳어졌다. 그래도 그는 뱉어놓은 말을 부인하고 싶지 않았다.
“더위 먹었어요? 한 마디만 더해. 이번에는 확 거길 차는 수가 있어요.”
그녀의 눈이 부풀어 오른 그의 남성으로 향했다.
거기까지 차인다면 남성의 위신은 끝이다. 그는 그녀의 부릅뜬 눈을 보며 욕망을 힘겹게 삼켰다. 뜨거운 태양을 삼키는 것처럼 목 안이 화끈거렸다.

캠퍼스를 휘잡는 킹카.
완벽한 남자로 보이는 남자와 그녀는 스물에 결혼을 했다.
캠퍼스에 넘쳐나는 그의 추종자들.
그들은 과연 비밀결혼을 유지하며 알콩달콩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열감 2

도서정보 : 정(情) | 2015-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자.”
“네?”
저도 모르게 나온 말. 그러나 강욱은 그게 제 본심임을 알고 있었다. 8년 전 그녀와 살 때도 종종했던 말이 튀어나오자 예현도 그때를 떠올렸는지 슬프게 웃었다.
“자자고.”
“우리 그러지 말아요.”
“왜, 섹스하기 싫어?”
“헤어질 사람들이잖아요. 자꾸 그러다 정들면 어쩌려고요?”
“섹스한다고 다 정이 들면…… 지구촌은 금방 평화롭게 되겠네. 시끄럽고, 자자.”
예현을 향해 성큼 다가가자, 그녀는 다가간 만큼 뒤로 물러섰다. 망설이는 얼굴,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눈동자,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었다.
“너, 나랑 섹스하는 게 싫어?”
“그건 아니지만…….”
“9개월을 한 공간에 살면서 매번 예전처럼 너한테 매달려야 하나, 난? 아슬아슬한 감정도 좋고, 끝내는 것도 좋은데 하자고, 쫌!”

위험하다.
예현은 자신이 마치 위태로운 외줄 위에 선 기분을 느꼈다.
이 남자의 체취에, 뜨거운 호흡에, 체온에 더는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19금) 늑대와 고양이의 밤

도서정보 : 온화 | 2015-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러포즈를 거절당한 승찬은 홧김에 술에 취해 사람을 착각한 지안과 함께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지안은 1년간 승찬의 옆에서 와이프 노릇을 해야 하는데! 계약 결혼 생활 중 알게 모르게 끌리는 승찬과 지안.
한편 지안의 오랜 친구인 모델 호섭은 갑자기 지안에게 여태까지 보인 적 없는 모습을 보이며 다가오고, 승찬의 원래 프러포즈 상대였던 서연은 뒤늦게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 네 사람의 아찔한 19금 로맨스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700 원

 

이차옥 납치사건

도서정보 : 달동네 | 2015-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가 저물어 붉은 빛을 띠고 있을 무렵 숙지의 앞에 안장도 얹지 않은 말 한 필을 몰고 웬 사내가 나타나 마님을 찾았다. 남자의 낯선 음성이 꽤나 기분 나빠 자리를 급히 떠 마님을 찾아 모셔왔다.

“서 대감님 댁 마님 맞으시지요?”

“뉘쉽니까?”

사내의 말인 즉 차옥의 시아버지가 위중하다는 소식이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옥은 그 말을 황급히 올라타는데 말을 모는 이가 채찍을 마구 치며 달려가, 여종인 숙지는 쫓아갈 겨를도 없이 일단 집으로 뛰어갔다.

그 뒤 기다려도 마님은 오지 않고 그렇게 사흘이 지나고 닷새가 지나가고 있었을 때였다. 대문 앞에 헐벗은 몸을 이불로 가린 차옥이 내팽개쳐져 있었다.



부녀자 납치 강간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포도대장 구일과 젊은 여인 연화가 힘을 합치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