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향
도서정보 : 키르 | 2023-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시(DASH)가 사냥인 이해강.
“역시, 예민한 몸이야. 그 반응에 그날 내가 미쳐 날뛰었지.”
이상형이지만 사냥감이 되고 싶지 않은 한유라.
“제 대답은 NO입니다.”
지칠 줄 모르는 해강의 사냥에 막다른 곳으로 몰린 유라는….
“부, 부회장님. 밖에 누가 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매가격 : 1,800 원
살인자의 수첩을 보고 말았습니다 1권
도서정보 : 초월댁 | 2023-02-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물아홉 살의 4년 차 도서관 사서 피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책을 머리에 대면 그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
쉼표, 마침표, 작은 흔적까지 모두 다 빠짐없이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어떤 남자의 수첩이 그녀의 머리에 닿고 말았다.
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다.
202x년 2월 24일.
구미가 당기는 타깃을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그쪽 머리 위에 그거 제 수첩인 것 같은데요?”
수첩의 주인인 남자의 이름은 강세운.
‘오후에 한 시에 나타나는 훈훈한 남자’라 해서 ‘오한남’이라 불리는 도서관 사서들의 아이돌.
이 남자가… 수상했다.
우리는 결심했다. 그 남자를 스토킹하기로.
“나는 지금 살인자의 집 앞에 와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살인자의 수첩을 보고 말았습니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초월댁 | 2023-02-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물아홉 살의 4년 차 도서관 사서 피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책을 머리에 대면 그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
쉼표, 마침표, 작은 흔적까지 모두 다 빠짐없이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어떤 남자의 수첩이 그녀의 머리에 닿고 말았다.
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다.
202x년 2월 25일.
구미가 당기는 타깃을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그쪽 머리 위에 그거 제 수첩인 것 같은데요?”
수첩의 주인인 남자의 이름은 강세운.
‘오후에 한 시에 나타나는 훈훈한 남자’라 해서 ‘오한남’이라 불리는 도서관 사서들의 아이돌.
이 남자가… 수상했다.
우리는 결심했다. 그 남자를 스토킹하기로.
“나는 지금 살인자의 집 앞에 와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불투명한, 투명
도서정보 : 리밀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직도 뚜렷이 기억나는 것은
말하기 구차한 굉장히 사소한 것들.
물기를 머금어 먹먹하게 습한 공기와
견딜 만큼의 후덥지근한 열기, 그리고,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지난한 감상 정도랄까.
그때의 주변 공기의 밀도는 어땠는지,
조금씩 변하던 기류는 뭘 뜻하는 것이었는지,
네게만 반응하던 내 감정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너는,
기억할까……?
구매가격 : 3,000 원
이 구역에 미친년은 나야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사랑은 미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배하는 정염의 스타카토.
한 번 맛본 절정은 헤어날 수 없는 중독에 빠지게 하는데…….
[더 빨리……. 더. 제발…….]
그녀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했다. 더 빨리해달라며 그를 조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취해 그렇게 자신을 놓아버린 채 그녀에게로 파고들었다. 온 공간이 그의 들썩임과 정점에 다다른 그녀의 신음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할 때쯤 그가 그녀에게 속삭였다.
[너무 좋아. 서해인…… 아무래도 내가 미쳤나 봐. 네 눈이 날 미치게 해. 영원히 그 속에 빠져서 나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해. 마약처럼 날 중독시켜…….]
그녀가 그의 고백에 달떠 더 바싹 매달리며 그와 함께 격렬하게 되받아 올리며 바짝 조였다.
[하악!]
그의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달한 듯 달짝지근한 신음이 터져 나왔고 고지를 앞에 두고 마지막 질주를 종용하는 그녀의 채찍질에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더……. 어서…….]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침실 안을 가득 메우자 그는 콧잔등에 땀이 맺히도록 폭주했다.
끝이 닿도록 세게 밀어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았고 허리를 돌려 그녀의 속을 헤집어도 좀처럼 그 넓이를 헤아릴 수 없어 미치도록 달리고 또 달렸다.
그리고 그를 부숴 버릴 것처럼 조여 오는 그녀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그녀 안에 뿌린 다음 무너져 내렸다. 숨을 고르고 지친 몸을 바로 뉜 다음 겨우 무의식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할 무렵 그는 얼핏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사랑해요, 장수하 씨…….]
구매가격 : 3,500 원
취하고 싶은 밤 1권
도서정보 : 윤쏨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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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3,700 원
취하고 싶은 밤 2권 (완결)
도서정보 : 윤쏨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3,700 원
취하고 싶은 밤 합본
도서정보 : 윤쏨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7,400 원
동정의 사정
도서정보 : 사라락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친구에게 떠밀리듯 간 동창회. 그곳에서 서희는 첫사랑, 온열을 만난다.
기어코 바래다주겠다는 그와 함께 집으로 걸어가는 길.
집 앞에서 기다리던 전 남친이 난동을 피우고, 곤란해하는 서희를 열이 돕는다.
“너 저런 거랑 만났냐?”
‘부끄럽고, 부끄럽다. 부끄러워.’
못 볼 꼴을 보였다는 수치심에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열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애인이 되어 줘.”
“……뭐?”
“요새 어머니가 자꾸 선을 보라고 성화시거든.”
세 달간 그의 애인인 척 연기하면서, 겸사겸사 그의 집에 머물라는 것.
그 말도 안 되는 제안이 열의 동정(同情)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인다.
그때까지 서희는 알지 못했다.
“젠장, 너…… 키는 안 크고 가슴만 컸냐.”
“흣, 살살…….”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과 섹스를 하게 될 줄은.
“나 어색해도 봐줘. 처음이거든.”
동정(童貞) 고백까지 들을 줄은 더더욱.
구매가격 : 3,400 원
솔직히 말해서 너를 좋아해 1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23-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년 조감독 유경에게 입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사 대표가 추리 소설 「피어싱」의 판권을 따 오면 입봉시켜 주겠다고 한 것.
그런데 베일에 싸인 작가는 유경과 같은 고향인 것도 모자라, 이웃사촌!
“어머, 안녕? 이게 얼마 만이야. 엄청 오래간만이다.”
“오래간만이라고?”
“미, 미안! 오래간만은 아니구나. 우리 어제, 아니 그저께도, 그끄저께도?
암튼 오며 가며 봤었지. 하하하.”
목적을 숨긴 채 녀석에게 접근한 유경.
하지만 녀석의 까칠함에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너 자꾸 이렇게 삐딱하게 나오면, 은설이 만나는 거 안 도와준다?”
“누난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참자. 참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 녀석과 친해져서 판권을 손에 넣어야만 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잘생긴 거 좋아해?”
“누구? 은설이? 걔 완전 좋아하지.”
“누나는?”
“나도 완전 좋아하지. 히히.”
내 친구를 좋아한다던 녀석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일까?
“저기 있잖아, 니가 오늘 고백한다던 사람이 혹시…….”
솔직함이 무기인 엉뚱 발랄 연상녀와 후진 따위 없는 직진 연하남.
연상연하 커플의 유쾌한 영화 제작기!
and 달콤한 첫사랑 완성기!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