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2 (완결)

도서정보 : 예규연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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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별아,
붉은 별아
나의 소원을 들어주겠니?

간절함이 깃든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린 순간,
루비 목걸이와 함께 등장한 신비로운 남자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온 지원. 그녀는 상사인 우현에게 모욕당하고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 술로도 위로받을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술집을 나오던 지원은 취객에게 거칠게 밀려 쓰레기 더미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는 붉은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가 별을 향해 간절한 바람을 이야기한 순간,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난다.
“스타루비의 주인이여,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한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잘생긴 아저씨, 내가 수도 없이 이런 장면을 상상했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서 소원 들어준다고 하는 상상. 이미 예행연습 다 끝냈지. 내 소원은 말이야.”
“소원은?”
“내 소원은 내 소원 100개 들어주는 거.”
“소원 접수했습니다.”
그렇게 지원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인 준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스타루비의 요정인 준. 그의 운명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그는 지원의 소원을 들어주는 동안 요정으로서는 느껴선 안 되는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준은 임무를 무사히 마쳐 지원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순간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 예규연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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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우리 이럼 안 되잖아요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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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금 관능소설의 결정판!! 넘봐서는 안 될 상대를 넘보다!!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짜릿한 오르가슴!! 이슬을 머금은 그녀의 꽃잎 속에서 내 뿌리는 서서히 힘을 잃어갔다. 그녀도 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나는 물건을 빼낸 뒤 그녀 옆에 길게 몸을 뉘었다.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내가 말했다. “여보 괜찮았지? 난 정말 좋았어.” “……” 하지만 그녀는 베개에 고개를 묻은 채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내가 너무 일방적이었나 싶어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하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재 재희?” 나는 골속이 아뜩해지면서 온몸이 오그라들 듯한 전율을 맛보고 있었다. 술기운이 순식간에 달아나 버렸다. 도저히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진 것이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이럼 안 되잖아요(체험판)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2015-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금 관능소설의 결정판!! 넘봐서는 안 될 상대를 넘보다!!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짜릿한 오르가슴!! 이슬을 머금은 그녀의 꽃잎 속에서 내 뿌리는 서서히 힘을 잃어갔다. 그녀도 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나는 물건을 빼낸 뒤 그녀 옆에 길게 몸을 뉘었다.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내가 말했다. “여보 괜찮았지? 난 정말 좋았어.” “……” 하지만 그녀는 베개에 고개를 묻은 채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내가 너무 일방적이었나 싶어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하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재 재희?” 나는 골속이 아뜩해지면서 온몸이 오그라들 듯한 전율을 맛보고 있었다. 술기운이 순식간에 달아나 버렸다. 도저히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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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빛나라, 사랑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오빛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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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빛나라, 사랑]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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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와 시작된 리얼 드라마 ‘High School’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새 학기가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 아름고등학교 1학년 1반에는 술렁거림이 넘쳐난다. 바로 이곳에서 ‘리얼’을 앞세운 하이틴 드라마 ‘High School’의 촬영이 시작된 것!
아역배우 출신의 한민호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송혜진이 나란히 주인공을 맡으며, 평범했던 학교에는 카메라와 스태프들, 연예인들이 드나들게 되고, 그렇게 학생들은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민호의 짝궁인 홍주람은 타고난 털털함으로 남녀 구분 없이 친구들이 많은 씩씩한 여고생이다. 주람은 연예인이라는 편견 없이 진심으로 민호를 대하고, 민호는 그런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주람에게 점점 마음이 간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방송시작과 함께 조작논란이 불거지고, 리얼리티를 내세운 기획의도와는 달리 민호와 혜진의 러브라인이 억지스럽다는 의견과 여주인공을 주람으로 바꾸라는 시청자의견들이 많아지자, 제작진은 보다 자연스러운 방송을 위해 2반의 조연배우, 이세훈을 이용하여 주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할 것을 지시한다. 일명 ‘한송’커플과 ‘이홍’커플로 사각관계를 만들려는 것!
그러나 민호와 주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는데…….
과연,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그들은 이제 막 키워나간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 감각의 법칙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예파란 | 201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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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짓밟히고 멸시 당하는 게 너무도 당연하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진흙탕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찬연히 빛나는 그녀, 유이정.
연애엔 관심도 없고, 할 시간도 없던 그녀 앞에 나타난 오만한 남자.
노골적인 눈빛으로 만날 때마다 자극적인 언사로 그녀를 사로잡는다.

“지금 네 눈빛이 어떤지 알아? 퇴폐적인데…… 아름다워.”

이럴 수는 없다. 목각처럼 무반응이어야만 했다.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될 그에게 여전히 갈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는 건 싫다. 하지만 그의 손길이 에로틱하게 그녀를 자극할 때마다 자꾸만 뜨겁게 그를 위해 타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래선 곤란한데…… 이래선…….


[2권]

폭주가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오직 일에만 매달려 살아오던 사내에게 스쳐 지나기만 해도 알 것 같은 감정의 폭풍을 안기는 여자가 나타났다.
그래봤자 일시적인 흥미일 거라 단정하고 그녀에게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그, 권태문.
격정에 젖은 눈빛으로 매번 그에게 블랙홀 같은 올가미를 드리우는 그녀에게 사로잡혀 버렸다.

“완벽하게 길들여줄게. 내가 아님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못하게…….”

태문은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그를 에로틱하게 올려다보며 물기 번진 눈빛으로 사정하는 그녀를 혼곤한 얼굴로 내려다봤다. 평소의 그녀는 냉랭하고 차가운데다 무표정한데, 적어도 그에게 안기는 순간만은 더 없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적극적이었다.
이 여자를 애타게 하고 싶다. 안아 달라고, 몇 번이고 부숴 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6,480 원

 

감각의 법칙 1

도서정보 : 예파란 | 2015-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짓밟히고 멸시 당하는 게 너무도 당연하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진흙탕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찬연히 빛나는 그녀, 유이정.
연애엔 관심도 없고, 할 시간도 없던 그녀 앞에 나타난 오만한 남자.
노골적인 눈빛으로 만날 때마다 자극적인 언사로 그녀를 사로잡는다.

“지금 네 눈빛이 어떤지 알아? 퇴폐적인데…… 아름다워.”

이럴 수는 없다. 목각처럼 무반응이어야만 했다.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될 그에게 여전히 갈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는 건 싫다. 하지만 그의 손길이 에로틱하게 그녀를 자극할 때마다 자꾸만 뜨겁게 그를 위해 타들어가고 싶어진다. 이래선 곤란한데…… 이래선…….

구매가격 : 3,600 원

 

감각의 법칙 2

도서정보 : 예파란 | 2015-07-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폭주가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오직 일에만 매달려 살아오던 사내에게 스쳐 지나기만 해도 알 것 같은 감정의 폭풍을 안기는 여자가 나타났다.
그래봤자 일시적인 흥미일 거라 단정하고 그녀에게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그, 권태문.
격정에 젖은 눈빛으로 매번 그에게 블랙홀 같은 올가미를 드리우는 그녀에게 사로잡혀 버렸다.

“완벽하게 길들여줄게. 내가 아님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못하게…….”

태문은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그를 에로틱하게 올려다보며 물기 번진 눈빛으로 사정하는 그녀를 혼곤한 얼굴로 내려다봤다. 평소의 그녀는 냉랭하고 차가운데다 무표정한데, 적어도 그에게 안기는 순간만은 더 없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적극적이었다.
이 여자를 애타게 하고 싶다. 안아 달라고, 몇 번이고 부숴 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깊은 밤 너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하율 | 201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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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정말 할 거야? 사랑하는 게 아닌데도?”
“어.”
“은성아!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고. 더 좋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서두르는…….”
“세컨드만 아니면 돼.”
“……뭐?”

외도, 그리고 숨겨진 여자의 딸.
그 징글징글한 굴레에서 자신을 건져 줄 남자면 아무든 상관없다. 지금까지 산 것과 다른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그게 성급한 선택이라고 해도. 종국에는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혀도 한 번은 제대로 살고 싶었다.
때마침 그가 나타났다. 선 자리에서 결정한 결혼. 은성은 과감하게 자신의 인생을 한 남자에게 걸었다. 그게 얼마나 무모한 도박인 줄 그때는 몰랐다. 감정이 이렇게나 농도 짙어질 줄은…….


[2권]

밤은 밀도를 촘촘히 높인다. 침대 위의 어둠은 더욱 그랬다.
짙고 붉은 욕망에 물든 그의 눈동자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남자가 자신을 안고 싶다는 고백 앞에 수줍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 더군다나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고백할 때는 부끄러움을 잊게 하는 마법을 발휘한다.
그녀가 망설이듯 주저하다 그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가 마주 잡았고, 닿은 손바닥 안에는 뜨거운 열기만 가득했다. 이 사람을 온전히 가지고 싶다는 욕망의 밑바닥은 사랑이었다.

달다.
돌아버릴 것처럼 유혹적이다.
허리를 뒤트는 그녀의 관능적인 모습에 그는 숨이 턱 막혔다. 아름다웠다. 제 밑에서 정직하게 욕망을 토로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아찔해, 하마터면 그의 안에 응축된 욕망을 다 풀어 버릴 뻔했다. 이건 고문이었다. 물론 행복한 고문이었지만, 그녀를 배려해 참아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구매가격 : 6,480 원

 

깊은 밤 너와 1

도서정보 : 서하율 | 201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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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 거야? 사랑하는 게 아닌데도?”
“어.”
“은성아!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고. 더 좋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서두르는…….”
“세컨드만 아니면 돼.”
“……뭐?”

외도, 그리고 숨겨진 여자의 딸.
그 징글징글한 굴레에서 자신을 건져 줄 남자면 아무든 상관없다. 지금까지 산 것과 다른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그게 성급한 선택이라고 해도. 종국에는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혀도 한 번은 제대로 살고 싶었다.
때마침 그가 나타났다. 선 자리에서 결정한 결혼. 은성은 과감하게 자신의 인생을 한 남자에게 걸었다. 그게 얼마나 무모한 도박인 줄 그때는 몰랐다. 감정이 이렇게나 농도 짙어질 줄은…….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