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니까 2 (완결)

도서정보 : 해님 | 2015-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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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그 안에 갇혀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소중한 마음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선아를 거두는 것은 항상 건우의 몫이다. 유학 간 누나 건희를 대신해 누나 친구인 선아를 챙기는 것이 귀찮을 만도 한데, 건우는 묵묵히, 그러면서도 세심하게 그녀를 챙긴다.
남다른 인연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그들은 이제 가족과 다를 바 없다. 건우는 고아인 선아에게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점점 그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진다. 그녀의 곁에 가족이 아닌, 한 남자로 서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건우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선아는 다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다.

나와 오래 연애를 하고 싶다면
키스, 딱 거기까지만

선아는 직장 상사인 태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지만, 이내 그와 연애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는 연애를 해야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짜릿함을 만끽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이성과 깊은 스킨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범하려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아가 발작 증세를 보여 연애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그녀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건우뿐. 하지만 태석은 건우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선아를 몰아세우는데…….

완전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 《너니까》

너니까 / 해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발칙한 여상사

도서정보 : 류사인 | 2015-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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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사용해 수풀림을 가르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세로로 가를까 가로로 가를까 잠깐 동안의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오래 갈등할 내용은 아니었기에 행동의 시작은 생각보다 빨랐다. “거 거기는…….” 내 손가락이 수풀림에 닿아서야 그녀는 뒤늦은 거부의 뜻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건 수풀림에 대한 거부의 손길이 아니라 그녀의 음모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장미 모양의 문신이었다. 붉은 색과 푸른색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음탕의 기운이 철철 흘러 넘치기까지 하는 묘한 색조의 대비로 그려진 장미 문신 말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더 화이트(The White)

도서정보 : 반해 | 2015-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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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죽음 후
삶 자체를 등한시했던 진현.
괴로웠던 시간을 딛고 다시 일어선 그의 앞에
어느 날, 균열과 파괴로 가득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가치, 없어요. 전 아주 이기적이고 못됐고 되바라진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모른 척해 주세요, 본부장님.”

갑작스레 떠나 버린 아버지를
세상 그 누구보다 미워하고 원망하던 의진.
열여덟 살 이후 세상과 단절한 채
제 상처를 꽁꽁 숨기며 살아왔는데
그, 진현이 자꾸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온다.

‘약속하지.
당신의 여기…… 엉망으로 꼬이고 헝클어진 것들을,
내가 풀어 주지.’

우연히 보게 된 그녀의 눈물.
그 속에 드리워진 끝없는 불안함에
진현은 그녀를 한없이 지켜 주고 싶고
의진은 그의 손길을 꼭 붙잡고 싶다.

구매가격 : 3,600 원

미스터 삵과의 동거 2 (완결)

도서정보 : 김영희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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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아이를 낳아라.” 7년 동안 사귄 남자와 대학 동창에게 배신을 당한 그날, 고양이 귀와 꼬리까지 달고 있는 심하게 잘생긴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허약하군. 내 아이를 낳기에는 좀 부족해. 게다가 덜렁대기까지……. 내 아이를 낳기에 너는 너무 모자라.” “그, 그게, 아니, 그러니까 제가 왜…….” “네가 사는 곳이 여기인가 보지? 들어가서 얘기하지. 자, 안내해.” 남자는 내 말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등을 떠밀었다. “잠깐, ……잠깐만요!” 나는 그제야 정신을 조금 차리고는 남자의 말 속에서 자꾸만 걸리던 것을 붙잡고 입을 열었다. “왜 자꾸 저한테 아이가 어쩌고, 하면서 아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흠, 머리까지 나쁜 건가. 아까 말했잖아? 내 아이를 낳으라고.” ‘미, 미친놈이다!’ ≪옹달샘 빌라≫에서 펼쳐지는 Mr. 삵, 강현교와 그의 반려 인간 여호랑의 유쾌한 동거 생활 『미스터 삵과의 동거』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미스터 삵과의 동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영희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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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아이를 낳아라.” 7년 동안 사귄 남자와 대학 동창에게 배신을 당한 그날, 고양이 귀와 꼬리까지 달고 있는 심하게 잘생긴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허약하군. 내 아이를 낳기에는 좀 부족해. 게다가 덜렁대기까지……. 내 아이를 낳기에 너는 너무 모자라.” “그, 그게, 아니, 그러니까 제가 왜…….” “네가 사는 곳이 여기인가 보지? 들어가서 얘기하지. 자, 안내해.” 남자는 내 말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등을 떠밀었다. “잠깐, ……잠깐만요!” 나는 그제야 정신을 조금 차리고는 남자의 말 속에서 자꾸만 걸리던 것을 붙잡고 입을 열었다. “왜 자꾸 저한테 아이가 어쩌고, 하면서 아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흠, 머리까지 나쁜 건가. 아까 말했잖아? 내 아이를 낳으라고.” ‘미, 미친놈이다!’ ≪옹달샘 빌라≫에서 펼쳐지는 Mr. 삵, 강현교와 그의 반려 인간 여호랑의 유쾌한 동거 생활 『미스터 삵과의 동거』

구매가격 : 6,800 원

 

[세트] 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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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무료)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체험판)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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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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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의 순정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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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스물여덟의 변호사 순정은 어느 날 대학 동아리 선배 철우의 총각 파티로 클럽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동기였던 성한과 재회한다. 둘도 없는 친구였던 두 사람은 4년 전 각자의 길을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순정은 냉정하게 연락을 끊은 성한에게 큰 상처를 받는다. 4년이 지난 지금 순정은 아무렇지 않은 척 굴지만 자꾸 옛 기억을 떠올리며 힘들어 하는데. 결국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 1권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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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 2권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