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을 해봐 1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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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2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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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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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3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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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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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4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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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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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5 (완결)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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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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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할인] 내게 말을 해봐 (전5권/완결)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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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총 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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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 피디의 나날 1
도서정보 : 문해빈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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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원하는 여자, 수진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재현의 가슴 따듯한 로맨스! [장수진 피디의 나날] 항상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변함없이 쳐다보는 수진은 선배이자 상사인 재현에게 여자가 아닌, 조연출가로서 제 의무를 다한다. 장수진에게 있어 최재현이란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그리고…… 늘 함께 하고 싶은 남자이다. 수진은 작년 야유회에서 술김에 재현에게 고백을 했지만, 다음 날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녀를 대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과정은 여전히 반복 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그러던 중, 그는 수진에게 뜻밖에 말을 내뱉는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자.” 수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런 프러포즈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쉽게 할 수도 있는 게 연애라는 건데…… 나는 왜 그동안 혼자 꽁꽁 앓았을까요? 이렇게 쉬운데.” “쉬운 거 아니야. 이 자리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니?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쉬워진 거야.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너 아니면 나는 이제 안 되니까. 같이 있고 싶으니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재현은 언젠가부터 수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껴안고 있는 그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언젠가 취중에 들었던 그녀의 고백. 재현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서툰 고백을 떠올리며 수진의 주위를 맴도는데. 그리고 깨닫는다. 그녀와 자신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장수진 피디의 나날 / 문해빈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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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 피디의 나날 2 (완결)
도서정보 : 문해빈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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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원하는 여자, 수진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재현의
가슴 따듯한 로맨스! [장수진 피디의 나날]
항상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변함없이 쳐다보는 수진은 선배이자 상사인 재현에게 여자가 아닌, 조연출가로서 제 의무를 다한다. 장수진에게 있어 최재현이란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그리고…… 늘 함께 하고 싶은 남자이다.
수진은 작년 야유회에서 술김에 재현에게 고백을 했지만, 다음 날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녀를 대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과정은 여전히 반복 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그러던 중, 그는 수진에게 뜻밖에 말을 내뱉는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자.”
수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런 프러포즈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쉽게 할 수도 있는 게 연애라는 건데…… 나는 왜 그동안 혼자 꽁꽁 앓았을까요? 이렇게 쉬운데.”
“쉬운 거 아니야. 이 자리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니?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쉬워진 거야.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너 아니면 나는 이제 안 되니까. 같이 있고 싶으니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재현은 언젠가부터 수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껴안고 있는 그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언젠가 취중에 들었던 그녀의 고백. 재현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서툰 고백을 떠올리며 수진의 주위를 맴도는데.
그리고 깨닫는다. 그녀와 자신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장수진 피디의 나날 / 문해빈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스타와 로맨스에 빠지다
도서정보 : 디에이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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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티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젊은 오너이자 외식 컨설턴트 김세진(26)은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인 월요일에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보려다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충무로 대세 김성훈(36)을 보게 된다.
그녀는 그를 보곤 단순한 호기심이 생겨나고,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는 틈을 타서 그와 만날 구실을 만들이 위해 일부러 손수건을 그 앞에 떨어뜨린다.
앞에 가는 사람이 물건을 떨어뜨리고도 몰라서 그냥 지나치려는데 당연히 주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김성훈은 손수건을 주워 세진을 불러 세운다.
세진은 정말 몰랐던 척 하며 손수건을 받아들고선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며 명함을 주고 연락하라고 말을 하는데 혹시 성훈이 본인이 연예인인걸 알고서 접근하는 거라고 생각할까봐 절대 그의 시선을 마주치지는 않는다.
그렇게 짧은 대화가 있고난 후 세진은 본인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혹시 그가 정말로 찾아오지는 않을까 매우 설레어 하지만 성훈은 한 달이 지나도록 찾아오지 않는다.
세진은 TV광고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며 역시 그는 나와는 먼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가 오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깨닫고서 체념하려는데 그가 돌연 레스토랑에 나타나서 세진을 찾는다.
잠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하던 성훈이 다시 연락하겠다며 레스토랑을 나서지만 또 다시 연락이 없다.
그렇게 기다리기만을 한 달 더 반복하고 성훈이 나타나 그 날 저녁에 결국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그렇게 어렵사리 연애를 시작한 그들에게 좋은날은 얼마 못가고 성훈에게 터진 거짓 열애 스캔들이 각 포털 메인을 장식한다.
큰마음 먹고 시작한 유명인과의 연애인데도 세진은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기만 하다.
점점 더 혼란스러워 지는 세진에게 그 상황을 알게 된 세진의 멘토 박현성쉐프는 VIP초청 갈라 디너를 주최해 성훈을 초대할 것을 제안하고, 성훈은 그녀에게 사과할 자리를 만들 구실이 생겼다는 생각에 흔쾌히 자리한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는데, 바깥에서 데이트 한 번을 제대로 하기 힘든 셀러브리티와의 연애를 과연 그녀는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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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하룻밤.2
도서정보 : 케이맨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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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최강 성인용....일주일마다 출간 됩니다. 퇴폐적인 성욕을 돈 또는 갑의 지위로 해결하는 부자들의 하룻밤이야기를 옴니버스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본작품은 실제 있었던 언론보도사건이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하여 집필 되었습니다. 수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므로 미성년자는 절대 구독 금지이며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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