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를 보낸다 1권 (19금)
도서정보 : 뉴스페이스 | 2015-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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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현대 로맨스] 그야말로 모두가 선망하는 일등 신랑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그가 얼토당토 안한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자신도 부담스러운 집안에 들어올 여자가 아무도 없었기에 그녀를 선택한 이유는 그것이 전부이고 결혼과 동시에 그는 자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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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2권 (19금)(완결)
도서정보 : 뉴스페이스 | 2015-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금/현대 로맨스] 그야말로 모두가 선망하는 일등 신랑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그가 얼토당토 안한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자신도 부담스러운 집안에 들어올 여자가 아무도 없었기에 그녀를 선택한 이유는 그것이 전부이고 결혼과 동시에 그는 자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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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TOUCH more (완전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박달비 | 2015-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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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러와의 추리 로맨스!
교통경찰관 수연은 남들과는 다른 비밀스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바로 사이코메트리. 자매같던 동료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살던 어느 날. 과속을 한 외제 차를 세우게 되고 위험한 분위기의 남자 ‘리차드 강’이 건넨 명함을 통해 범죄의 기운을 느끼게 되어 불심검문을 시도하게 된다. 감출 것이 많은 완벽주의자 강 이사는 그런 수연에게 흥미를 느껴 그녀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냉철하지만 짐승 같은 완벽남 리차드 강,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숨기며 살고 있는 수연의 미스테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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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사랑 1
도서정보 : 오빛 | 2015-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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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 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 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 [빛나라, 사랑]이다. 빛나라, 사랑 / 오빛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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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사랑 2 (완결)
도서정보 : 오빛 | 2015-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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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 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 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 [빛나라, 사랑]이다.
빛나라, 사랑 / 오빛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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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원히 너에게 이야기해도 될까 너를 영원히 아주 많이 좋아해
도서정보 : J. 카멜레온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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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에게 정말로 말할 수 있었다. 내 목소리가 그녀에게 들렸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말할 것이었으니까.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의 사랑이야기이지만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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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스캔들
도서정보 : 고수 | 2015-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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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란 없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 음부를 노출시켜도 그 적나라한 비부를 낱낱이 카메라에 담아도…… 하지만 사랑이 식었을 때 그것은 흉기가 되고 부메랑이 되기도 한다. 미희는 말로는 창피하다고 말하면서도 살짝 살짝 가랑이를 벌려 아직은 덜 익은 풋풋한 음부를 카메라에 담는데 일조를 한다. 하준은 불끈 솟아오른 자기 물건을 한번씩 문질러 달래면서 계속 카메라를 돌린다. “손가락 좀 넣고 앙큼한 표정 좀 지어봐.” 하준의 부탁에 미희는 입에 물고 있던 손가락을 펠라티오 하듯이 요염한 표정으로 쫄쫄 빨아서 침을 흥건히 묻히고 조심조심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간다. 그녀는 왼손으로 성마른 꽃잎을 살짝 벌리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벌어진 꽃잎을 휘휘 돌리면서 자극한다. “아아 하준씨……” 미희는 혼자서 자위를 하는 폼이 영 어색한지 귓볼까지 달아오른 얼굴로 하준을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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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방문판매 아르바이트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이봉숙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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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음 영미 씨는 서른다섯 살이로군요. 피부도 깨끗하고 나이보다 한참 젊어 보이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미 씨라니! 나를 언제 봤다고 대뜸 그렇게 부르나. 게다가 피부가 어떻다느니!) 보통 때라면 화를 낼만 했지만 상대의 인상이 워낙 도라에몽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화를 내기도 어려웠다. “남편과 둘이서 지내시는군요. 흠... 그렇다면 밤일 쪽은 어떤가요?” “네에?” 아무리 상대가 도라에몽이라고 해도 정말이지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런 게 이 일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아 실례 실례.” 그렇게 말하며 도라에몽은 테이블 한쪽에 가득 쌓여 있는 작은 상자를 하나 집어 든다. “실은 의료 관련 제품이라는 게 바로 콘돔입니다요.” “지금 재고가 가득해서 판매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 “하아~” “콘돔은 부부에게 필요한 것인데도 여자 분들이 사러가기에는 내키지 않는 물건입니다. 그렇다면 여성 판매원이라면 여자 분들도 구입하기 쉬울 겁니다. 그리고 손님이 남성이더라도 영미 씨처럼 젊고 요염한 판매원이라면 사주게 될 겁니다.” “하아~” “어때요? 굿 아이디어죠?” “아 예...” 도라에몽 사장이 너무나도 진지하게 물었으므로 그냥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이제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도라에몽 사장이 열심히 설명해 주었지만 영미는 그 설명을 건성으로 들으며 이 아르바이트를 거절할 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니 찢어지지 않아요. 사용감도 제로고요. 이 두 가지를 강조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슬슬...” 도라에몽 사장은 옆에 놓인 큼직한 상자로 손을 가져간다. 그것은 콘돔 상자가 아니었다. “테스트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이걸 사용하십시오.” 도라에몽 사장이 꺼낸 것은 영미도 처음 볼 정도로 크고 굵은 딜도였다. “이런 건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큰 것은... 앗...” 그 엄청나게 굵은 딜도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것에만 애쓰다가 무심코 그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다. “그렇군요. 이 보다는 작은 소형을 사용하시는 거로군요.” 그렇게 말하더니 도라에몽 사장이 일어났다. “자 이제 콘돔의 장착을 실제로 해보실까요?” “네에? 제가 말입니까?” “그야 물론이죠. 판매원이 콘돔을 다루는 것이 서툴다면 말이 되지 않잖아요.” 말이 되지 않긴 하다. “하지만 장착이라면...” 영미는 딜도를 들고 있는 사장을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다. “물론 이 딜도로 하는 겁니다. 아니면 제 물건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하고 능글맞게 말한다. 뭐든 거침없이 말하는 이 사장은 영미가 결코 좋아할만한 타입은 아니지만 도라에몽 같은 인상 탓인지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다. (~하략)
구매가격 : 1,500 원
슈퍼마켓에서의 유혹
도서정보 : 이봉숙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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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연애도 섹스도 여자하기 나름이다. 남자 쪽은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여자가 거부하면 그로써 그만이지만 여자 쪽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남자에게는 여자라면 누구하고라도 섹스를 하고 싶은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는데 그 장소에서의 분위기로 섹스를 하고 말아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커플이 많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달려들면 목표로 하는 남자를 사로잡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상대가 젊은 남자일 경우에는 그것이 쉽지가 않다. 그의 주위에 젊은 여자들이 득실거리는 데다 자신이 바라는 상대에게 계속 대시하면 이윽고 그녀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대로 그 점을 이용하면 된다. 아직 경험이 없는 동정인 남자애나 얼굴이나 몸에 자신이 없어 여성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남자를 노리면 되는 것이다. 그런 남자라도 성기능이 뛰어나고 섹스 솜씨가 최고인 경우도 자주 있으니까. 지난 주 수요일의 일이다. 이 날은 대체 휴일이어서 아침부터 쇼핑을 나갔다. (역시 따라오고 있어.) 조금 아까부터 한 명의 남자가 진열 선반의 경계 너머로 내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내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일정한 거리를 두고 쇼핑을 하는 척하면서 나를 뒤쫓고 있다. 시험 삼아 이제까지 왔던 경로를 되짚어 가보기로 했다. 역시 그가 따라오고 있다. 눈치 못 챈 것처럼 하고서 같은 곳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군. 그렇게 훔쳐보고 싶을까?) 그는 내 엉덩이에 넋이 나가 있는 게 분명했다. 남자들에게는 예쁘다거나 미인이라거나 좋다거나 싫다는 항목과는 전혀 별개로 ‘첫눈에 넋이 나가게 되는 육체’ 라는 특별한 항목이 있는 모양이다. 나는 선반 위의 상품에 손을 뻗는 척하며 재킷 아랫자락을 일부러 들어 올리고 잘록한 허리와 커다란 히프가 대비되는 것을 그가 잘 볼 수 있게 했다. 더욱이 허벅다리의 볼륨을 잘 알 수 있도록 한쪽 다리를 한 걸음 뒤로 물렸다. 등 뒤에 있던 남자가 참지 못하고 내 쪽으로 얼굴을 향하는 기척이 났다. 이곳은 내가 자주 들르는 동네 슈퍼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엉덩이 윤곽이 잘 드러나는 타이트한 청바지에 가슴이 크게 파인 탱크탑 그 위에 큰 데님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쇼핑을 하고 있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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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여자 1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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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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