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진 여자 2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 길들여진 여자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구매가격 : 6,000 원

 

길들여진 여자(체험판)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구매가격 : 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개정판)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도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8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9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도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도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내 남자의 결혼식(개정판) / 김시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개정판) 2 (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도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8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9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도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도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내 남자의 결혼식(개정판) / 김시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서른 아홉

도서정보 : 다미레 | 2015-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돌 같은 아홉 살.
풋사과 같은 열아홉.
체리 향을 품은 스물아홉이 아니기에 더는 눈치 볼 거 없다.
타인을 의식하고 눈치 보기에는 난 너무 익어 버린 홍시니까…….

서른아홉,
어쩌면 사랑을 구걸할 나이,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를 만났다.
뜨거우면서도 순수하고, 격렬하면서도 따뜻한,
지독한 남자를.

“죽을 것 같아서…… 안 보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죽는 것보다는 쓰레기에 미친 놈 되는 게 낫다 싶어서…… 그래서 왔어.”

인생, 참 알 수 없다.
이제 와 삶이 나에게 하려는 말이 도대체 뭔지…….
왜 모든 것이 두렵고 외로운 이 나이에 그를 내게 보낸 것인지.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에 빠진 딸기

도서정보 :| 2015-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햇볕이 유달리 따가웠던 여름에
열여덟,
너를 만났다.

“있잖아요. 아저씨.
왠지 아저씨 웃음소리 들으면 꼭 제가 숲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수줍게 속삭이는 봄의 두 뺨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갔다.
유한은 팔을 뻗어 앞으로 살짝 기울인 봄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흩뜨렸다.

화사한 꽃이 피어나는 날에
스물둘,
너를 다시 만났다.

“미워, 미워요……. 왜 아무런 연락도 없이 갔어요.”

차츰 늘어가는 소리가 나무판자에 파묻혀 들어가는 망치의 두들김 같았다.
유한은 봄의 작은 입술 위로 잘게 입 맞추었다.

“이것 봐. 넌 내 손 안에 있어.”

유한이 웃음기 담긴 목소리로 붉음이 짙어진 입술 위를 엄지손가락으로 훑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너무나 젊은 엄마

도서정보 : 독고향 | 2015-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저렇게 어린 친구엄마라니!! 게다가 저런 퇴폐적인 관능미라니……!! 이야기는 입주 첫날 알몸의 여인과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오~ 마이 갓! 이런 SHIT! 이런 썅~~’ 여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태수엄마였던 거다. 물론 친구 엄마가 내 품에 잠들어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놀라지는 않는다. 문제는 그녀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으로 내 가슴에 잠들어있다는 게 문제였다. 필사적으로 기억을 더듬어나갔다. 조각난 기억의 파편을 짜 맞추고 끊어진 필름들을 열심히 짜깁기했다. 하지만 도통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다시 태수엄마의 알몸을 살펴봤다. 그리곤 다시 무거운 신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땀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그 사이로 보이는 나른하고 초췌해진 얼굴. 온몸 여기저기 울긋불긋하게 피어있는 쾌락의 열꽃. 무엇보다 나를 절망케 한 건 활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사타구니였다. 오랜 시간 격렬한 출입이 있었는지 오동통한 음순이 크게 충혈된 채 입을 한껏 벌리고 있었다. 음순 사이로 보이는 질구도 진한 석류색을 띠며 그 안쪽이 크게 부풀어있었다. 게다가 그곳에선 지금 허연 정액덩어리들이 아직까지 뭉클뭉클 흘러나오는 중이었다. 명백한 섹스의 흔적이다. 그 명확한 증거가 날 패닉상태로 몰아가고 있었다. ‘젠장 할~~ 이게 도무지 어떻게 된 일이야?’

구매가격 : 3,900 원

너의 세상 속으로

도서정보 : 이선아 | 2015-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년 전, 놓칠 수밖에 없었던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목숨을 걸고라도 잡아야만 하는 놈을
다시 쫓기 시작하는 여형사, 희주.
그런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남자는
어쩐지 비협조적이기만 하다.

“경찰이 지금 나 겁주는 거야?”
“당신을 일곱 번째 희생자로 만들지 않으려는 겁니다!”

잘생긴 천재 작곡가의 가면을 쓴 염세주의자, 서안.
받은 게 상처뿐이라 돌려줄 것도 상처밖에 없는 사람.
정신병 같은 오지랖이라 비난해도
그를 지키겠다 말하는 희주 앞에서
서안은 얼떨떨했고, 이상했고,
그러다 욕심이 났다.

“너 때문에…… 내 세상이 무너지려고 해.”

차가운 서안의 세상 속으로 그녀가
어두운 희주의 세상 속으로 그가 침입을 시작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주인님들

도서정보 : 마뇽 | 2015-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넌 우리가 산 인형이야.
놀이를 위한 인형이니까 당연히 우리를 즐겁게 해줘야지.”
슈란의 오른쪽에 누운 에드가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그리고 그녀의 왼쪽에 자리 잡은 케이가 그녀의 왼쪽 가슴을 어루만졌다.

빚 때문에 팔려온 ‘슈란’
그녀를 산 두 남자.

가족 없이 큰아버지 댁에 얹혀 지내던 슈란. 그녀는 큰아버지의 빚을 대신하여 경매에 팔려간다. 그곳에서 그녀를 산 ‘에드가’와 ‘케이’는 쌍둥이다. 두 남자를 주인으로 둔 인형이 된 슈란은 다정한 에드가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어느 순간 그의 눈에 깃든 욕망과 집착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게 된다.

모든 것은 자신이 먼저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에드가’
한 번도 자신의 것을 가진 적 없는 ‘케이’

언제나 모든 것은 에드가의 소유였다. 에드가는 자신의 소유물을 케이와 공유하기를 바랐고, 그것을 과시하고 싶어 했다. 에드가의 병적인 집착에 케이는 말없이 응하고 뒤처리를 해주었지만 이번만은 달랐다. 슈란의 처음을 그가 가진 것이다. 그렇게 케이는 처음으로 자기만의 것을 탐내기 시작하는데…….

지독한 소유욕과 삐뚤어진 집착의 《주인님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