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꽃 2 (완결)
도서정보 : 꽈배기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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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 안 되면 나랑 만나보는 건 어때.”
“뭐?”
“나는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거든.”
너로 인해
온몸 가득 퍼져버린, [열꽃]
플랜 비 대학교 1동 2-B구역 최은하. 은하는 갱생이 필요한 문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플랜 비 대학에 재학 중이다. 플랜 비는 고등학교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재산 순위를 기준으로 1동부터 6동까지, 위험 순위에 따라 A구역부터 C구역까지 나뉜 특수목적대학교이다. 은하는 학교라는 탈을 쓴 감옥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오랜 친구인 승찬을 향한 마음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슬픈 짝사랑은 그녀에게 매번 쓸쓸함을 안겨주는데…….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던 어느 날, 은하는 우연히 유일하게 격리된 A구역 학생인 유성과 한열을 마주치게 된다. 목 티를 입은 김유성, 그리고 붉은빛 머리칼의 강한열.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은하는 한열과 가까워지고, 그들을 통해 플랜 비 대학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한열은 A구역인 자신 때문에 위험해질 은하를 걱정하면서도, 승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그녀에게 자신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한열과의 만남을 이어가던 중, 은하는 승찬에게서 뜻밖의 고백을 듣게 되는데. 과연, 엇갈려버린 세 남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방황하는 청춘들의 열병과도 같은 로맨스, [열꽃]이다.
열꽃 / 꽈배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선남선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휘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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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블랙리스트 회원, 윤가을
48번째 선을 마주하다
잘 나가는 출판사 팀장, 윤가을. 몸매는 S급 얼굴은 A급 심성마저 A+. 늘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가을이지만, 선 보는 자리에서만큼은 블랙리스트에 지나지 않았다. 남들은 그토록 열렬히 원하는 ‘사’짜 직업 남자들과 선 자리를 주선해도,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48번의 선 자리에서까지 투덜거리는 취미, 빈정거림이 특기인 그녀였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장태형
말괄량이가 눈에 들어오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 태형에게 연애는 사치였다. 누군가를 가슴에 품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고, 나이가 찼기에 형식적인 선 자리에 출석체크하듯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선 보는 남자를 흠씬 두드려 패주는 여자였고, 말괄량이와 같은 그녀를 갖고 싶다 생각한 태형인데…
선으로 만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
[50번째 선 보는 남자와 선을 걷어차는 여자, 선남선녀]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마지막 여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스내치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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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전문가이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강용재
순수하면서도 육감적인 명기, 미나 킴
서로를 향한 욕망으로 한껏 달아오른 그들의 농밀한 로맨스!
잘나가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자, 정부는 두어도 애인은 만들지 않는 여자 전문가, 강용재. 그는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미나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떠오르는 미나에 대한 생각 때문에 정부에게까지 이별을 고한 용재는 며칠 후 우연히 미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
위기에 처한 미나를 도와주고 식사 자리를 마련한 용재는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취해 미나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다. 용재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손가락이 막 미나의 속옷 안으로 들어간 순간이었다.
“용재 씨, 거기, 오, 너무…….”
그 순간 용재의 손가락은 멈춰버렸고, 그의 몸은 순식간에 돌처럼 굳어졌다. 용재는 그녀를 밀치다시피 떼어놓곤 아직도 혼미해져 있는 미나의 얼굴을 무섭도록 내려다보았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난 알려준 적이 없는데? 내 사무실에도 어디에도 내 이름은 없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그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준 뜨거운 사랑!
《마지막 여자》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 그믐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지인 | 2015-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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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권]
높은 궐 담에 둘러싸인 채 어둠을 품은 궁(宮).
화원에 만발한 꽃 같은 궁녀들로 가득 찬 그곳은
애잔한 슬픔이 함께하는 고독의 성(城)이었다.
집안을 구제키 위해 들어선 그곳에서
어린 단이 우연처럼 마주친 하나의 운명, 최이혈.
어린 세자 융의 유일한 지기이자
훗날 왕을 지키는 무사가 될 그가
구중심처에서 만난 소녀의 눈에서
슬픔을 엿본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단(短), 짧게 살다 가라 지어 준 이름.
입 밖으로 낼 때마다 설운 눈물 참아야 했을 그 이름.
그 눈물을 닦아 주고 싶었다.
“서희(西喜), 네 새 이름이다.”
그리하여 마음에 품은 한 송이의 꽃은
감히 꺾어서는 아니 될 왕의 것이었다.
[下권]
모후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된 융.
태어난 순간부터 지고(至高)의 자리를 가졌으나
누구의 사랑도 받을 수 없었던,
그리하여 외로움에 미쳐 가던 왕, 연산.
그에게 원하는 것이 생겨 버렸다.
“서희야, 나를 좀 보거라. 나를 보란 말이다!”
이미 제 것이라 여겼으나
마음만은 제 것이 되지 않은 그녀, 서희.
그녀의 마음이 향한 끝에 서 있는 것은
단 하나 마음을 기대었던 벗, 이혈이었다.
“평생이 걸려도, 다시 태어나도, 아무리 발악을 해도!
서희는 네 여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알겠느냐!”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융의 분노로
두 사람의 앞날은 풍전등화처럼 흔들리고
음모와 복수의 칼날이 횡행하는 궁궐의 운명 역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되는데…….
새벽녘, 어둠 속에서 홀연히 빛나는 그믐달만이
그들의 길을 비추는 단 하나의 빛이었다.
구매가격 : 6,480 원
그믐달 1
도서정보 : 서지인 | 2015-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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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권]
높은 궐 담에 둘러싸인 채 어둠을 품은 궁(宮).
화원에 만발한 꽃 같은 궁녀들로 가득 찬 그곳은
애잔한 슬픔이 함께하는 고독의 성(城)이었다.
집안을 구제키 위해 들어선 그곳에서
어린 단이 우연처럼 마주친 하나의 운명, 최이혈.
어린 세자 융의 유일한 지기이자
훗날 왕을 지키는 무사가 될 그가
구중심처에서 만난 소녀의 눈에서
슬픔을 엿본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단(短), 짧게 살다 가라 지어 준 이름.
입 밖으로 낼 때마다 설운 눈물 참아야 했을 그 이름.
그 눈물을 닦아 주고 싶었다.
“서희(西喜), 네 새 이름이다.”
그리하여 마음에 품은 한 송이의 꽃은
감히 꺾어서는 아니 될 왕의 것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믐달 2
도서정보 : 서지인 | 2015-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下권]
모후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된 융.
태어난 순간부터 지고(至高)의 자리를 가졌으나
누구의 사랑도 받을 수 없었던,
그리하여 외로움에 미쳐 가던 왕, 연산.
그에게 원하는 것이 생겨 버렸다.
“서희야, 나를 좀 보거라. 나를 보란 말이다!”
이미 제 것이라 여겼으나
마음만은 제 것이 되지 않은 그녀, 서희.
그녀의 마음이 향한 끝에 서 있는 것은
단 하나 마음을 기대었던 벗, 이혈이었다.
“평생이 걸려도, 다시 태어나도, 아무리 발악을 해도!
서희는 네 여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알겠느냐!”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융의 분노로
두 사람의 앞날은 풍전등화처럼 흔들리고
음모와 복수의 칼날이 횡행하는 궁궐의 운명 역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되는데…….
새벽녘, 어둠 속에서 홀연히 빛나는 그믐달만이
그들의 길을 비추는 단 하나의 빛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여성음행 고백모음 (전5화) (19금 성인도서)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5-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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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 시리즈 全5話를 한 권으로 묶은 세트본입니다. 【제1화】미망인의 은밀한 쾌락 【제2화】간호사의 은밀한 쾌락 【제3화】보험설계사의 은밀한 쾌락 【제4화】주부알바의 은밀한 쾌락 【제5화】주부사원의 은밀한 쾌락 “이런 일은 역시 나이 든 내가 가르쳐주는 게 좋을 것 같아.” “하... 하지만...” 당혹해 하는 정성민의 입술을 나는 덥석 빼앗았습니다. “으...음...” 코로는 달콤한 콧김을 내뿜고 혀로는 그의 혀를 휘감아 빨아들이면서 정렬적인 키스를 하자 정성민의 눈이 차츰 풀어졌습니다. 오른손으로 청바지의 사타구니를 만지니 이미 페니스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고 마치 옷을 뚫고 나올 듯이 벌떡벌떡 솟구치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떼자 정성민은 다시 토마토처럼 얼굴이 새빨개져서 “하학 하악” 하고 거친 숨을 내뱉었습니다. 난처해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 나는 다시 정성민의 입술을 뺏으면서 그의 바지의 호크를 풀고 지퍼를 끌어내렸습니다.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단단해진 페니스를 문질렀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내 손이 남자의 자X를 만지게 되자 내심 감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한창 나이의 원기 왕성한 페니스를 말입니다.--- 미망인의 은밀한 쾌락 중에서--- 그가 이렇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보X가 욱신거리고 벌렁거렸습니다. 나는 슬쩍 내 허벅지를 서로 붙여 비비면서 그의 자X를 손과 입을 사용하여 자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단한 것을 빨고 있으려니 더욱 보X가 욱신거리는 것입니다. 슬쩍 왼손으로 그곳을 만지면서 그곳에 넣어지는 것을 상상하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죽죽 물었습니다. 보X에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났고 흠뻑 젖은 것이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지 직접 하는 겁니까? 허어...” 그가 흥분한 숨결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한층 흥분이 되어 나는 그의 자X를 쭈웁쭈웁 소리를 내며 빨면서 한손을 격렬하게 움직여 내 그곳을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자X를 입에 문 채로 헐떡였습니다. 귀두를 돌아가며 핥으니 침이 떨어집니다. 이제는 하고 싶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주부알바의 은밀한 쾌락 중에서--- ※ [세트] 여성음행 고백모음 (전5화) (19금 성인도서)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친구엄마에 대한 폭애
도서정보 : 소우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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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친구놈의 더러운 욕정. 그 거칠고 야비한 욕정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게다가 그놈 의붓아비의 검은 손도 시시때때로 그녀를 노리고 있었으니…… 상대는 사랑하는 아들의 친구였다. 그것도 평소 인간 말종으로 짐승처럼 취급했던 놈이었다. 그런 더러운 놈의 애무에 몸이 급속도로 반응하는 것이었다. 덜컥 겁이 난 그녀는 그런 내면의 울림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놈과 눈을 마주치기 싫어서 감았던 눈을 부릅떴다. “날름날름! 쪽쪽쪽! 쭙쭙!” 숫제 정우는 윤정의 오른쪽 젖무덤을 양손으로 모아 그러쥐고 그래서 부풀어 오른 유두를 집요하게 핥고 있었다. 언뜻 시야에 들어온 정우의 모습에 윤정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놈은 윤정의 유방이 무슨 고귀한 보석이라도 되듯 떠받들고 있었다. 무언가에 깊이 심취한 사람처럼 정말이지 무한의 애정을 담은 얼굴로 혀를 놀리고 있었다. 윤정은 자신의 젖꼭지가 놈의 혀끝에서 이리저리 함부로 돌려지는 것을 보면서도 정우의 얼굴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젖꼭지의 맛을 음미하듯 열심히 혀를 놀리는 모습에 윤정은 수치심과 더불어 어이가 없게도 연민의 정을 동시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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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옆집여자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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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조여준다는 옆집여자. 그래서 그 남편이 30초를 못 넘긴다나…… 과연 그 맛이 어떤지 호기심이 동한 나는 마누라가 없는 틈을 타 그녀를 덮치고 말았는데…… 알몸인 채 무릎을 꿇은 자세로 엉덩이를 번쩍 쳐든 채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 나는 그런 연주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저 모습을 보면서도 욕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나무토막일 것이었다. 탱탱한 엉덩이 밑살 사이로 도톰하게 맞물린 조갯살과 애액을 질질 흘리며 벌름거리는 핑크빛 털구멍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 모습을 느른하게 바라보고 있던 나는 어느 순간 슬금슬금 다가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녀가 나를 돌아보며 오지 말라고 인상을 찌푸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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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역할놀이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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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우연히 옆집여자의 불륜현장이 담겼다. 게다가 그녀는 내 아내에게 불륜을 부추기기까지 하는 게 아닌가!! 그녀에 대한 응징을 결심한 나는…… “다 당신 누구야!” 정아 엄마가 갑자기 온몸을 경직시키면서 이렇게 소리쳤던 것이다. 정아 엄마를 처음 제압할 때가 문제라서 그랬지 원래부터 내 정체를 숨기고 싶지 않았던 나는 한동안 그녀의 음부를 핥아대다가 아주 천천히 수면 안대를 벗겨주었다. 그러자 정아 엄마가 고개를 휙 돌렸다. “어머나! 다 당신은…… 민수…… 아빠……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놀라셨소? 어제 몸이 안 좋아서 일찍 퇴근하다 보니까 웬 이상한 놈이 당신 집으로 들어가더군. 혹시 도둑 아닌가 싶어 뒤를 밟았는데 이놈이 문도 안 잠그고 집으로 들어가서 당신을 덮치지 뭐야. 근데 아무리 봐도 신기하던 걸? 당신이 놈의 음탕한 짓거리에 더 좋아하더란 말이지……” “아아아……” 정아 엄마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대꾸 한 마디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밑살과 음부를 단단히 틀어쥔 채 끝도 없이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연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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