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 2 (완결)

도서정보 : 단영 | 2015-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나는 상전이다, 나는 아씨다. 날마다 주문 외듯 외어도 상전 노릇 하기가 왜 이리 어렵단 말이냐. 아슬아슬한 시집살이 끝에 마침내 위기가 다가왔다. “하여간에, 저희들은 그것을 오복이라고 불렀는데요. 지나가던 웬 땡중이 오복을 갖출 상이네 어쩌네 해서 붙은 이름입지요. 말이 수양딸이지 사실은 노비나 다름없는 처지였구먼요. 아니, 마소와 같았지요. 노비들한테도 맞아 가면서 밥을 얻어먹고 살았으니까요.”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저는 김 진사 댁의 초희 아씨가 아니옵니다.” 그 날, 마침내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서방님, 소첩은 이제 어찌하옵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스타일 위드 러브 (합본)

도서정보 : 신세진 | 2015-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 ★
운명적인 인연, 진정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소울메이트
패션과 사랑을 잇는 로맨스
★ ★ ★

패션아이콘 여배우, 잡지 편집장의 미묘한 경계-
패션을 읽고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을 느낀다!

여성들에게 패션은 갈망이고, 명품은 욕망이다. 패션을 소재로 여성들의 심리와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변화를 선보이는 감각 충전 로맨스, 《스타일 위드 러브》
공저 전작 《러브러브 아테네》에 이어서 감각적인 글에 패션을 덧입혀 선보이는 신세진 작가의 신작이다.
생생한 패션 현장과 유행 스타일을 직접 보는 듯한 스토리에 스며든 로맨스는, 숨 가쁘게 따라가며 단숨에 결말까지 달려 읽게 한다.

도도하고 당당한 여배우 은반지.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비율,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 순백색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고, 페미닌 스커트의 우아한 느낌은 지미추 킬힐로 반전을 꾀한다.
모델, 의상, 액세서리 이 모든 게 삼위일체로 조화를 이루는 몇 안 되는 사람.
지방시가 오드리 햅번을 만났을 때 받았던 강렬한 느낌은 이런 것일까?
그녀는 바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패션뮤즈!
레이, 눌러놨던 디자이너의 피가 끓기 시작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이 느낌은 사랑일까?
* * *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을 찾을 거면 다 벗으십시오.”
* * *

구매가격 : 7,000 원

스타일 위드 러브 1

도서정보 : 신세진 | 2015-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 ★
운명적인 인연, 진정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소울메이트
패션과 사랑을 잇는 로맨스
★ ★ ★

패션아이콘 여배우, 잡지 편집장의 미묘한 경계-
패션을 읽고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을 느낀다!

여성들에게 패션은 갈망이고, 명품은 욕망이다. 패션을 소재로 여성들의 심리와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변화를 선보이는 감각 충전 로맨스, 《스타일 위드 러브》
공저 전작 《러브러브 아테네》에 이어서 감각적인 글에 패션을 덧입혀 선보이는 신세진 작가의 신작이다.
생생한 패션 현장과 유행 스타일을 직접 보는 듯한 스토리에 스며든 로맨스는, 숨 가쁘게 따라가며 단숨에 결말까지 달려 읽게 한다.

도도하고 당당한 여배우 은반지.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비율,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 순백색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고, 페미닌 스커트의 우아한 느낌은 지미추 킬힐로 반전을 꾀한다.
모델, 의상, 액세서리 이 모든 게 삼위일체로 조화를 이루는 몇 안 되는 사람.
지방시가 오드리 햅번을 만났을 때 받았던 강렬한 느낌은 이런 것일까?
그녀는 바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패션뮤즈!
레이, 눌러놨던 디자이너의 피가 끓기 시작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이 느낌은 사랑일까?
* * *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을 찾을 거면 다 벗으십시오.”
* * *

구매가격 : 3,500 원

스타일 위드 러브 2

도서정보 : 신세진 | 2015-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 ★
운명적인 인연, 진정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소울메이트
패션과 사랑을 잇는 로맨스
★ ★ ★

패션아이콘 여배우, 잡지 편집장의 미묘한 경계-
패션을 읽고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을 느낀다!

여성들에게 패션은 갈망이고, 명품은 욕망이다. 패션을 소재로 여성들의 심리와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변화를 선보이는 감각 충전 로맨스, 《스타일 위드 러브》
공저 전작 《러브러브 아테네》에 이어서 감각적인 글에 패션을 덧입혀 선보이는 신세진 작가의 신작이다.
생생한 패션 현장과 유행 스타일을 직접 보는 듯한 스토리에 스며든 로맨스는, 숨 가쁘게 따라가며 단숨에 결말까지 달려 읽게 한다.

도도하고 당당한 여배우 은반지. 자로 잰 듯한 완벽한 비율,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 순백색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고, 페미닌 스커트의 우아한 느낌은 지미추 킬힐로 반전을 꾀한다.
모델, 의상, 액세서리 이 모든 게 삼위일체로 조화를 이루는 몇 안 되는 사람.
지방시가 오드리 햅번을 만났을 때 받았던 강렬한 느낌은 이런 것일까?
그녀는 바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패션뮤즈!
레이, 눌러놨던 디자이너의 피가 끓기 시작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이 느낌은 사랑일까?
* * *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을 찾을 거면 다 벗으십시오.”
* * *

구매가격 : 3,500 원

101통의 러브레터

도서정보 : 김도안 | 2015-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러브레터 101통을 묶어 놓은 책이다. 저자는 실제로 마지막 사랑을 얻기 위해 러브레터를 3년 반에 걸쳐 한 여인에게 써 보냈다. 독자는 저자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귀신처럼 알아낸다고 했던가? 그 말이 진실이라면 이 책의 저자와 독자는 통할 것이다. 사랑을 얻기 위해 쓴 절박한 글이기에 편지 한통 한통의 완성도는 낮지 않다. 그래서였을까? 혹자는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백 권의 책이라고 평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속도는 조금 느려야 한다. 백일 동안 읽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한통 한통에 독립적 주제가 있지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있다. 그 주제는 직선이 아니다. 물의 흐름을 닮은 선이다. 상당히 긴 시간에 걸쳐 흘러간 이 글은 생물처럼 스스로 살아 나아갔다. 백 권의 책이며 한 권의 책이다. 글을 읽을 때 글을 쓰면서 읽으라는 말은 말장난으로 치부될 수 없다. 경계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백 권의 책이기도 하고 한 권의 책이기도 하다는 말 또한 경계성과 통한다. ‘러브레터가 깊어질수록 깨달음은 깊어져갔고 그에 따라 러브레터는 더 이상 러브레터가 아니게 되었다’는 말도 경계성과 맞닿아 있다. ‘101통의 러브레터’는 여인을 향한 러브레터이기도 하지만 깨달음을 향한 러브레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9,500 원

[합본] 내 옆에 네가 산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나함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 이사 온 이웃집에
학교 최고의 엄친아가 산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은은 예쁘고 아담한 2층집으로 이사를 왔다. 등교 첫 날, 집 앞에서 싸가지 엄친아 정현빈의 자전거에 보기 좋게 돌진해버린 그녀.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이 유난히 활발한 지은의 학교. 매년 동아리 활동내역을 평가해 7개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한다. 평범하게 살고픈 지은은 조용히 원예부에 들기로 결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정현빈의 친구 정이건이 있는 밴드동아리 ‘인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정현빈과 함께.

그날 밤이 문제였다.
그날 밤 사건으로 그녀의 인생이 꼬였다.

동생 은빈을 피해 지은의 방으로 숨어든 현빈. 그녀의 방 한켠에 놓여 있던 아빠의 기타 ‘호세 라미레즈’가 문제였다. 그가 기타에 꽂혀 연주만 하지 않았어도, 연주해 보라는 말에 바보같이 긴장해서 얼결에 노래까지 부르지만 않았어도, 그 노래를 정이건이 듣지만 않았어도, 그녀의 인생은 평탄했을까?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넘을락 말락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로맨스!
‘내 옆에 네가 산다’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잊은 남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정은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어울리는 소녀, 빛을 만나다

고된 편의점 아르바이트, 매일매일 찾아오는 사채업자. 열아홉 차은홍의 인생은 낮보단 칠흑 같은 밤이 어울렸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쬐는 여름보단 겨울이 어울렸다. 그녀의 하나뿐인 낙은 동거인이자 유일한 가족인 진희 언니뿐이다. 하지만 그런 언니마저 그녀의 곁을 떠난 어느 날, 갈색 눈동자의 사내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같이 살자고.

“넌 몇 살이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나의 대답을 기다리는 이 사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다. 나쁜 사람이었다면 내가 눈을 똑바로 쳐다봤을 때, 눈을 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내 눈을 피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시선을 거둘 때까지 절대 눈을 피하지 않았다.
“열 아홉.”
내가 대답했다. 열아홉의 내가, 나보다 9년을 더 살아 온 이 어른에게 내 나이를 말했다. 그러자 그의 입술이 아까보다 더 크게 씰룩였다. 이번엔 확실하다. 웃은 것이 틀림없다. 그의 두 눈도 가늘게 옆으로 휘어졌다.
“안녕. 열아홉 은홍아.”

아무것도 모르는 열 넷의 김아돔은 한 꼬마만 보면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그 감정이 사랑임을 깨달았을 무렵, 다섯 살의 아이는 그의 곁을 사라진 지 오래였다. 힘이 센 어른이 되어 소녀가 됐을 아이를 지켜줘야겠다 다짐했고, 9년이란 세월 동안 ‘차은홍’ 그 아이만 찾아 헤맸다. 어쩌면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어둠 속에서 그리고 그리던 첫사랑을 찾고 마는데…….

어둠의 여자와 그녀를 밝혀주는 남자의
가슴 아픈 로맨스 [잊은 남자]

구매가격 : 3,000 원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1

도서정보 : 설은하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적의 아들과 대군의 딸, 신분을 뛰어넘는 애틋한 사랑이 시작된다 아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역적이 되는 바람에 가족 모두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어린 강윤. 왕의 동생인 필명대군은 강윤을 안타깝게 여겨 아무도 몰래 그 아이를 거둔다. 그날로 강윤은 해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필명대군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는데, 어미를 잃은 채희를 위로해 주는 건 해원의 몫이 되었다. 얼마 후 해원이 수련을 위해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웠던 만큼 깊어진 마음, 역모의 현장에서 사랑이라는 꽃 한 송이로 피어나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해원은 부모의 원수이자 진정한 역적인 영의정 김정호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채희는 그런 해원이 걱정스럽기만 한데……. “너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나비가 되고 싶습니다.” “어찌하여?” “참으로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 근심 없이 가고 싶은 곳으로 날갯짓하며 훨훨 잘도 날아다니는 것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그럼 난 꽃이 되어야겠구나.” “어찌하여 꽃입니까?” “나비가 내려앉아 머무는 곳이 꽃이 아니더냐. 그러니 네가 나를 잘 찾아와야 할 것이다.” 목숨을 내어놓아도 아깝지 않은 사랑!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 설은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2 (완결)

도서정보 : 설은하 | 2015-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적의 아들과 대군의 딸,
신분을 뛰어넘는 애틋한 사랑이 시작된다

아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역적이 되는 바람에 가족 모두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어린 강윤. 왕의 동생인 필명대군은 강윤을 안타깝게 여겨 아무도 몰래 그 아이를 거둔다. 그날로 강윤은 해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필명대군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는데, 어미를 잃은 채희를 위로해 주는 건 해원의 몫이 되었다. 얼마 후 해원이 수련을 위해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웠던 만큼 깊어진 마음,
역모의 현장에서 사랑이라는 꽃 한 송이로 피어나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해원은 부모의 원수이자 진정한 역적인 영의정 김정호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채희는 그런 해원이 걱정스럽기만 한데…….

“너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나비가 되고 싶습니다.”
“어찌하여?”
“참으로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 근심 없이 가고 싶은 곳으로 날갯짓하며 훨훨 잘도 날아다니는 것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그럼 난 꽃이 되어야겠구나.”
“어찌하여 꽃입니까?”
“나비가 내려앉아 머무는 곳이 꽃이 아니더냐. 그러니 네가 나를 잘 찾아와야 할 것이다.”

목숨을 내어놓아도 아깝지 않은 사랑!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 설은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꽃말

도서정보 : 공나 | 2015-0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쟁터를 누비며 수많은 공을 세운 장륜은, 반란을 막고 태자를 황위에 올렸다는 이유로 궁중의 보석이자 남연의 꽃이라 찬사를 듣는 황제의 누이 효화공주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마음속엔 자신이 없었다. “부인. 주경이 그 친구 말이, 황제 폐하께서 영백이에게 혼사를 주선하고 싶다고 하시오.” 황제의 계책은 혼인날만 잡으면 신랑을 족족 잡아먹는다는 비운의 여인과 부정한 공주의 남자를 엮어 주는 것.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장륜은 영백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리고 결국, 그가 말없이 건네받은 것은 달맞이꽃 한 송이. “예. 꽃과 나무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는데 그것을 꽃말이라고 하더이다. 그 노란 꽃의 이름은 달맞이꽃이라 하는데 그 꽃말이…….” 두 눈이 먼다 해도 멈출 수가 없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열망을 거스를 수도, 막을 수도 없어 모든 것을 내던졌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