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말하자면, 해피엔딩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래아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믿었기에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그녀, 미해.
하지만 그녀의 선택은 지독한 비극의 시작이었다.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해피엔딩. <말하자면, 헤피엔딩>

6월의 탄생석 월장석은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어두운 과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정신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해. 그녀의 어머니는 악몽을 꾸는 그녀를 위해 월장석 팔찌를 남긴 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다. 일주일의 외출을 허락 받은 그녀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그녀의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는데.
해외 봉사활동에서 만난 미해의 첫사랑, 최경환. 그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미해는 금전적인 문제에 부딪치고 만다.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시작한 ‘서문각’에서의 아르바이트는 그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그녀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묵묵히 바라보는 한 남자, 김상수. 그는 삶의 의욕을 상실한 미해의 곁을 지켜주며 오래 전부터 품어온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한다. 과연 그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은밀한 늪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유나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제스처
‘그녀’라는 은밀한 늪에 빠지다.

취업준비생 현수는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내기 위하여 여행길에 나선다. 바다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기 전, 그는 학창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던 교생 선생님 은서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녀와의 만남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만날 때마다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된다.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아요. 십 년 연하까지 커버할 수 있어요.”
“그럼 뭐라고 부르죠?”
“이름을 불러줘요.”
“은서…….”
“친구해요, 우리.”

서울에 올라와서도 거듭되는 우연으로 현수와 은서는 같이 살다시피 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현수는 그녀의 핸드폰으로 낯설고도 야릇한 문자가 온 것을 보게 된다. 그는 살인의 충동까지 느끼며 은서에게 복수하리라 다짐하고, 그렇게 둘은 멀어지는데…….
은밀하고도 깊은 심연의 늪에서, 현수는 은서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나는 그 사람과 헤어졌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민아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연을 당한 한 여자, 떠난 이를 생각하다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후, 민아는 살아도 산 것 같지가 않다. 길을 둘러보면 그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모든 삶의 잔상 속에 전 남자친구가 가득하다. 사람들은 한낱 이별일 뿐이라며 그녀를 위로하지만 그런 위로마저 그녀에겐 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다.

"민아씨. 민아씨가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민아씨 오랜 시간 동안 좋아했어요. 제게도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민철씨와 나 사이에 얼마동안 각자의 시간이 흘렀다. 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귀띔도 해주지 않고 좋은 친구를 빼앗는 민철씨가 원망스러웠다.
"죄송해요."
"민아씨, 옛사랑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계신 거 잘 알아요. 하지만 이별은 이별이에요. 감정에 치우쳐서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사실을 똑바로 봐요. 지금 민아씨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천천히 다가오는 남자, 잊지 못하는 여자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한겨울 천천히 다가오는 봄햇살처럼 남자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네팔 여행에서 만났던 민철, 연예인도 아닌 그녀를 느티나무처럼 지켜주는 매니저. 그녀는 새로 다가온 인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려하지만 좀처럼 떠나간 한결을 잊을 수가 없는데……

한여름 소나기와 같은 향기 있는 시원한 로맨스,
<나는 그 사람과 헤어졌다>

구매가격 : 2,500 원

사냥꾼의 늪 1

도서정보 : 푸냥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내린 세상, 심장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회의 전, 탕비실에서 마실 것을 준비하는 동안 회사에 정전이 일어난다. 비상전원이 곧 들어오겠거니 생각한 ‘준우’는 여유롭게 회의실로 향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주변에 신경이 곤두선다. 그리고 회의실 문을 열자, 사람들은 시체처럼 바닥에 나뒹굴어 있다. 피칠갑한 사람들에게 쫓기며 준우는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가고, 어둠이 내린 건물 밖에서 준우는 과장님과 함께 ‘진’을 마주친다. “좀 놔. 답답해.” “참아.” “뜨거워.” 그가 나를 바닥에 눕히듯 놓는가 싶더니 그 위로 엎드렸다. “뭐…… 하는 거야.” “팔도 아프고, 넌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고. 그거 왜엔 별 의미 없어.” 별 의미 없다는 말에 오히려 내 쪽이 무슨 의미를 부여한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가 힐끔 보더니 피식하고 웃었다. “체온 좀 올라갔나보네.” 준우는 과장님, 진과 함께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오직 어둠만이 존재하는 ‘검은 늪’이 있는 반면, 해가지지 않는 ‘사막 늪’이 있었고, 그곳에 변이되지 않은 몇 명이 살아있었다. 그곳에서 진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지는가 싶었으나, 과장님의 생소한 행동에 준우는 변이하고야 마는데……. 진은 준우를 구하고자 베이스캠프를 떠난다. 변이체의 심장을 사냥하는 심장 사냥꾼, 진. 진의 심장에 자꾸만 이끌리는, 준우. 생존을 위한 위험하고도 아찔한 여정 ‘사냥꾼의 늪’ 사냥꾼의 늪 / 푸냥 / BL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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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늪 2 (완결)

도서정보 : 푸냥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내린 세상,
심장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회의 전, 탕비실에서 마실 것을 준비하는 동안 회사에 정전이 일어난다. 비상전원이 곧 들어오겠거니 생각한 ‘준우’는 여유롭게 회의실로 향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주변에 신경이 곤두선다. 그리고 회의실 문을 열자, 사람들은 시체처럼 바닥에 나뒹굴어 있다.
피칠갑한 사람들에게 쫓기며 준우는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가고, 어둠이 내린 건물 밖에서 준우는 과장님과 함께 ‘진’을 마주친다.

“좀 놔. 답답해.”
“참아.”
“뜨거워.”
그가 나를 바닥에 눕히듯 놓는가 싶더니 그 위로 엎드렸다.
“뭐…… 하는 거야.”
“팔도 아프고, 넌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고. 그거 왜엔 별 의미 없어.”
별 의미 없다는 말에 오히려 내 쪽이 무슨 의미를 부여한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가 힐끔 보더니 피식하고 웃었다.
“체온 좀 올라갔나보네.”

준우는 과장님, 진과 함께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오직 어둠만이 존재하는 ‘검은 늪’이 있는 반면, 해가지지 않는 ‘사막 늪’이 있었고, 그곳에 변이되지 않은 몇 명이 살아있었다. 그곳에서 진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지는가 싶었으나, 과장님의 생소한 행동에 준우는 변이하고야 마는데……. 진은 준우를 구하고자 베이스캠프를 떠난다.

변이체의 심장을 사냥하는 심장 사냥꾼, 진.
진의 심장에 자꾸만 이끌리는, 준우.
생존을 위한 위험하고도 아찔한 여정 ‘사냥꾼의 늪’

사냥꾼의 늪 / 푸냥 / BL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그 남자의 이중생활 1

도서정보 : 김고운 | 2014-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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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화보에 커플 CF까지 섭렵하는 연예계의 대표 커플 지한과 이중. 하지만 그들은 실제 커플이 아닌 계약에 의한 관계였으니… 지한과 이중이 벌이는 ‘이중생활’,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일까? 커플 CF며 화보까지 모든 것을 섭렵하며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한 지한과 이중. 누가보아도 부러워 할 만한 그들이었지만, 실상 그들의 관계는 서로의 이득을 위한 계약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처음에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키우기 위하여 계약 연예를 하자는 지한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이중은 시간이 갈수록 지한을 마음에 두게 된다. 하지만 같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도 자신을 신경 쓰지 않고 실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오는 지한을 보며 이중은 그런 마음을 서서히 접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한과 동반 CF를 촬영하게 이중은 떠오르는 젊은 영화감독인 진욱을 만나게 된다. 감독과 배우의 관계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로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며 지한은 질투심인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 무렵, 이중은 지한이 실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와 함께 지한은 이중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그만하자며 헤어짐을 고한다.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당황한 이중이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지한 없이 연예계에서 홀로서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홀로서기의 무게에 마음고생을 하는 이중. 그리고 여전히 이중의 곁을 맴돌고 있는 지한. 과연 ‘그 남자의 이중생활’의 종착지에는 그녀가 남아있을까. 그 남자의 이중생활/ 김고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그 남자의 이중생활 2 (완결)

도서정보 : 김고운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커플 화보에 커플 CF까지 섭렵하는 연예계의 대표 커플 지한과 이중.
하지만 그들은 실제 커플이 아닌 계약에 의한 관계였으니…
지한과 이중이 벌이는 ‘이중생활’,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일까?

커플 CF며 화보까지 모든 것을 섭렵하며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한 지한과 이중. 누가보아도 부러워 할 만한 그들이었지만, 실상 그들의 관계는 서로의 이득을 위한 계약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처음에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키우기 위하여 계약 연예를 하자는 지한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이중은 시간이 갈수록 지한을 마음에 두게 된다. 하지만 같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도 자신을 신경 쓰지 않고 실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오는 지한을 보며 이중은 그런 마음을 서서히 접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한과 동반 CF를 촬영하게 이중은 떠오르는 젊은 영화감독인 진욱을 만나게 된다. 감독과 배우의 관계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로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며 지한은 질투심인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 무렵, 이중은 지한이 실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와 함께 지한은 이중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그만하자며 헤어짐을 고한다.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당황한 이중이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지한 없이 연예계에서 홀로서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홀로서기의 무게에 마음고생을 하는 이중. 그리고 여전히 이중의 곁을 맴돌고 있는 지한. 과연 ‘그 남자의 이중생활’의 종착지에는 그녀가 남아있을까.

그 남자의 이중생활/ 김고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구름 흘러가듯 하는 인생

도서정보 : 박경자[초청] | 2014-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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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했을 이야기. 사랑하는 남자와 언약했던 주인공은 과감히 돌진하는 다른 남자에게 자신을 빼앗기고 언약했던 남자를 포기하게 된다. ... “마음 없이 빼앗긴 몸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아. 이건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생긴 상처와 같은 거야. 그 상처를 내가 다 치료해 줄게. 그러니까 나더러 그만 잊으라는 말만은 하지마. 우리 결혼하자. 내가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결혼하자 ” 그 남자의 말이 나의 가슴속에 메아리 쳤다. 남자는 절실했다. 그리고 다급히 나에게 애원하듯 매달렸다. 하지만 나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런 멍에를 짊어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죄악일지도 몰랐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조용히 말을 꺼냈다. “나 어쩌면 그 사람을 좋아했을 지도 몰라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민씨가 아니라.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인가 봐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냈다. 약혼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고개를 돌렸다. 그렇지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기란 쉽지 않았다. ...

구매가격 : 500 원

그녀와의 야한만남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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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태도가 분방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作家가 되려하는 주인공은 하계문학캠프에서 컴퓨터 통신상에서 알았던 한 여자작가를 만난다. 처음의 만남은 서먹하였으나 모두들 숙소에 들어가 자는 시간에 혼자 산책하다 그녀와 단둘이 만나게되어 정담을 나눈다. 야한아줌마로 통칭되는 그녀에 대한 비방도 있으나 그녀야말로 진정한 여권의 수호자가 아닌가. ... 『같이 가시는 분 있습니까?』 나는 정중히 물었다. 물론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심심하니 같이 얘기나 나누면서 가자고 옆에 자리하고픈 마음에서였다. 『있어요!』 다소 의외의 그녀의 퉁명한 말소리였다. 그건 물론 곁에 오지 말라는 단호한 그녀의 주문이었다. 「쳇 역시 보이는 대로 꽤나 도도하군.」 ...

구매가격 : 500 원

 

계약된 밤의 여인

도서정보 : 허패산(許佩珊)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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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학계에 나타난 미모의 여류작가 허패산[許佩珊] 그녀는 누구인가!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읽고서 남는 게 없다면 소설로서의 가치는 없다. 바쁜 현대인에게서는 전철내의 단 삼십분도 유익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작가로서의 그녀의 소신이다. 가장 재미있는 소설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숨김없이 묘사하여 독자가 함께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신에게 인간의 욕망에 관한 화제거리를 던져주면 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미모에 자부심이 강하지만 그 미모 속에는 지성이 빛난다. 그녀의 소설은 대담하고 적나라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해학이 있다. 그녀의 성인소설은 단순한 야설을 넘어 성인을 위한 고급오락물이다.

구매가격 : 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