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바다의 광시곡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선민 | 2014-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아, 항상 머릿속에 맴돌았던 건데……. 당신 누드 그리고 싶어. 허락해 줄래?”
“민우 씨는 항상 그림만 생각하죠? 전 그림에 밀리는 거 싫어요. 그러니까 그림보다 날 더 사랑한다고 말해 줘요. 그럼 혹시 들어줄지도 모르죠.”
“김민우는 그림보다 이수아를 더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수아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뭐. 워낙 비싼 몸이라 모델료가 만만치 않지만 민우 씨에겐 모델료 안 받고 봉사해 드리죠. 됐죠?”
“그 봉사……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쓰지 않을래?”

혹독한 시련 끝에 마주한 바닷가
그 치유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가슴 시린 사랑

먹구름이 짙게 낀 비 오는 바닷가, 민우는 백사장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는 수아를 발견한다. 창백한 낯빛으로 의식을 잃은 그녀를 들쳐 업고 작업실로 내달리면서, 열이 오른 그녀의 젖은 옷을 벗기면서 민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아련한 슬픔을 맛본다. 수아의 삶 역시 평탄치 않다. 전남편은 수아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이었다. 전남편과의 불화를 겪던 중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한 기억이 수아를 질기게 괴롭히고 있었다. 지난 사랑에 신음하던 그들은 그렇게 우연히 만났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복수를 위해 단단한 갑옷으로 마음을 무장시킨 여자
그리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한 남자의 순애보

“당신의 날개가 지쳐 쉬고 싶다면 언제든 오세요. 그 끝엔 항상 제가 있을 거니까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중 미심쩍은 사고로 연인을 잃은 수아는 무너져 내린다. 수아의 부탁으로 한국으로 온 제임스는 담담한 척하려 애쓰는 그녀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온다. 제임스는 오래전부터 수아를 사랑했지만, 상하관계로 묶여 있던 터라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아는 제임스를 통해 민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의 진실을 전해 듣고, 마침내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
새로운 사랑을 위해 바다가 연주하는 음악! <바다의 광시곡>

구매가격 : 2,500 원

 

늪에 빠진 유부녀 (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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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라..이주희..넌 우리에게 1억 4천만원이 넘는 돈을 갚지 못해서 네가 직접 서명한 신체 및 정신포기각서대로 넌 앞으로 우리가 놔줄 때까지 우리 소유다. 무슨 말인지 아나?” 주희는 이를 악물고 참았던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이부장은 그런 주희를 보며 다시 앞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커다란 손바닥을 들어올리는데.. “제발..부장님..살려주세요..제발..흑흑..” 무서웠으리라. 이제껏 자라면서 누군가에게 뺨 한번 맞아본 적 없는 주희의 얼굴에 꽂힌 이부장의 손바닥은 주희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그저 순한 양으로 만들어버렸다. 단 한대로 인해서.. “이주희..넌 앞으로 우리 물건이란 말이다. 넌 그저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한다. 알겠지? -본문 중- 냉혹한 사채업자의 돈을 빌려 쓴 30대 중반의 유부녀.. 원금은 갚을 수 없을 만큼 불어나 있었고 결국 사채업자는 그녀를 돈 많은 스폰서들에게 연결시키는데.. [루비출판 19금 성인 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3,000 원

 

아내 훔쳐보기 (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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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은미씨...너무 뜨거워요. 남편 분이 참 부럽네요.” “아아....흐윽” 현우는 한 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가슴을 짓이기며 얼굴을 왼쪽 가슴에 묻었다. 현우의 두툼한 입술이 성적 자극으로 꼿꼿하게 솟은 아내의 봉우리를 집어 삼켜 버렸다. “쯔읍...?...?” “아아...제..제발...이러지마요...” 나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었다. 흥분이 도를 넘어 내가 미쳐버리기라도 한 것일까? 아내가 현우에게 당하는데 지금 느끼는 쾌감은 뭐란 말인가? -본문 중- 결혼 7년 차 부부..지극히 평범한 성생활에 염증을 느낀 남편. 결국 자신의 아내를 친한 친구에게 유혹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둘을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루비출판 베스트 19금 성인소설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구독하실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아내 모르게 (19금)

도서정보 : 외로운 늑대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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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다시 나의 눈을 쳐다 보았다. 색기가 흐르는 눈이다..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이었다. 이미 나의 몸은 그녀를 거부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수영복을 더 밑으로 젖히면서 나의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진씨..”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얇게 오므렸다.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내 마음속 그녀를 본 순간부터 품어온 욕정이 튀어 나온 거라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지만.. 나는 천천히 그녀의 입에 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반겨왔다. “으으읍~” 그녀는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같이 이리저리 입안을 돌아 다녔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커다란 열대 야자수 이파리 아래에서 서로의 몸을 달아오르도록 흥분시키고 있었다. -본문 중- 아내 모르게 벌인..친구 여자와의 뜨거운 불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성인소설! by 루비출판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 되찾은 약혼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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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에게 소영은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섰을 때,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았을 때, 태현은 소영을 버렸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5년 후 뜻밖의 재회. 수줍어 말 한마디 못했던 어린 소녀는 어느덧 여인이 되었고, 자신의 일에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서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되찾은 약혼녀』.

구매가격 : 6,480 원

되찾은 약혼녀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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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에게 소영은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섰을 때,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았을 때, 태현은 소영을 버렸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5년 후 뜻밖의 재회. 수줍어 말 한마디 못했던 어린 소녀는 어느덧 여인이 되었고, 자신의 일에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서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되찾은 약혼녀』 제 1권.

구매가격 : 3,600 원

 

관능소설- 어느 다섯 유부녀들의 맞바람 불륜여행 경험담1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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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편의 불륜을 못참은 다섯 유부녀의 성적 반란을 소개한 책이다. 이 시대 많은 유부녀들에게 바친다. 관능소설 시리즈로 출판되는 책의 새로운 내용이다. 작가는 남자의 성에 가려지고 억압된 여자만의 솔직한 성적인 욕구를 적나라하게 주장하고자한다.

구매가격 : 0 원

되찾은 약혼녀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현에게 소영은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섰을 때,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았을 때, 태현은 소영을 버렸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5년 후 뜻밖의 재회. 수줍어 말 한마디 못했던 어린 소녀는 어느덧 여인이 되었고, 자신의 일에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서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되찾은 약혼녀』 제 2권.

구매가격 : 3,600 원

 

관능소설-어느 한국 여자유학생의 미국 포르노배우 알바 경험담1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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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한 각색된 관능소설이다.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여대생들이 학비를 벌기위해 유흥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다. 때로는 알바가 본업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관능단편소설을 꾸며보았다.

구매가격 : 0 원

 

빨간 구두를 신다

도서정보 : 강규원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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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선율과 하늘거리는 옷자락.
날갯짓을 하는 나비처럼 춤을 추는 여자에게
남자는 그대로 홀려 버렸다.
그녀는, 등에 새겨진 새빨간 나비와 닮아 있었다.


“결혼해도 서로 터치하지 말자고요, 우리.”
“섹스는 해.”
“……그래요, 그럼.”
“그럼 올라가지?”

남자는 단아한 차림과는 걸맞지 않는
빨간색 구두를 신은 여자에게 첫 만남부터 뻔뻔스럽게 굴었다.
하지만 그녀는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태연한 태도를 유지할 뿐이다.

지독한 소유욕을 깊이 감춘 정현성,
그가 삶을 옭아매는 운명에서 자유로워지려는 송연주에게
짙은 욕망의 손을 뻗는다.

‘발목을 잘라 버리면 어떨까.
그러면 영원히, 내 안에 갇혀 지낼 텐데.’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