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능性愛소설- 남편과 함께한 누드촌 충격체험1

도서정보 : 배기숙 | 2014-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섹스 트러블로 결혼생활 22년 동안 거의 섹스리스 부부로 지냈던 부부의 섹스치료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부부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남편은 마침내 누드촌 방문이라는 최후의 처방을 제시하기에 이르렀고 부인 또한 기꺼이 남편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벌어지게 되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중년여성의 억눌려진 성의 해방과 중년남성의 자유로운 성적 표현과정을 이야기로 나타내고 있다. 1편은 체험 판이고 무료이다.

구매가격 : 0 원

[합본] 조선의 이단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황천우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굴곡진 삶을 살았던 조선의 두 이단아, 김시습과 허균이 만났다.

3세에 능히 시를 짓고 5세에 중용ㆍ대학을 통달하였으므로 사람들이 신동이라 부르고, 총명이 남보다 뛰어나 사서ㆍ육경에 어릴 때에 이미 독파하였으며 고금의 서적을 남김없이 관통하고 한 번 기억하면 끝내 잊지 않았고……와 같이 귀에 박힐 정도로 들어서 그런지 비범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이력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조선의 천재들. 여기에 더하여 대부분의 천재들은 ‘천재’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하늘이 준 재주를 이용하여 과거에 급제를 하고 주요 관직에 들어가 조선을 이끌어 나간다, 라는 이력을 써 나간다.

하지만 여기 천재들의 평범한 이력을 거스르고 거친 삶을 선택한 이들이 있다. 하늘이 준 재주를 이용하여 하늘 아래 있는 이 세상을 뒤집겠다, 이단이 되어야만 했던 조선의 이단아들 김시습과 허균. 다른 시대에 태어난, 그리하여 같은 하늘 아래를 걸어 본 적이 없었던 그들이지만 하늘이 준 재주를 가졌다는 공통점을 가진 그들은 오랜 시간을 보아온 벗 마냥 서로를 반긴다.

시대가 미쳤다고 한탄하며 두 미친(?) 천재를 찾아 나선 작가 황천우가 주선하는 김시습과 허균의 대담이 여기 있다. 그들이 나누는 거침없는 대화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보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THE PLANET HEBE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황영희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 PLANET HEBE’ 총 세 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어디에서나 여왕의 절대 권력이 존재하는 곳, 헤베행성

엘리베이터를 탄다. 문이 저절로 닫히고 올라간다.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문이 열린다. 내린다. 여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것과 같은 과정이다. 하지만... 당신이 방금 탈옥을 한 죄수라면? 내린 곳이 하필이면 최고의 권력을 지니고 있는 여왕의 방이라면? 그 방이 위치한 곳이 600층이라면? 거기에더해 이 건물에 배치되어 있는 친위병이 12000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런 조건에서 탈출을 생각하려면 우선 빌어먹을! 이라고 한 번은 소리를 쳐야 될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한 네빌은 지체없이 탈출을 감행한다.
네빌은 탈출 과정에서 동생 마크를 만나게 되고 마크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자신이 죄수가 된 데에는 여왕과 관련된 커다란 음모가 있다고 생각한 네빌 그리고 동의하는 마크. 두 형제는 그 음모에 가려진 진실을 발견해 낼 수 있을까? 과연 여왕의 절대권력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할인] 조조영화를 보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문해빈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조영화를 보다, 전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매일 편지 쓰는 남자. 이 정성, 받아 줘야 하나?

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일하며 시간 나는 대로 글을 쓰는 장미는 며칠 동안 똑같은 사람에게서 오는 메일과 문자를 받는다. 그는 장미가 게시판에 연재한 글을 출판하고 싶어 하는 출판사 직원 ‘엄동규’다. 글을 써서 아버지의 희망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사는 장미에게 출판은 안중에도 없는 일이었다. 오로지 아버지를 위해 모은 글이었기 때문에.
그러나 ‘엄동규’라는 이 남자. 마치 잘 아는 사이처럼 날씨 얘기부터 시작해서 하루의 일과를 줄줄이 얘기하며 자기에게 정성을 쏟아 붓는데, 점점 무슨 대책을 세워야만 할 것 같다.
재가를 해서 살고 있는 엄마는 장미에게 선을 보라고 난리고, 그 와중에 장미는 우연히 ‘그 집’에 살고 있는 첫사랑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감당하지 못할 아픔, 가슴 시린 첫사랑…… 모든 것이 있는 그곳.

집을 잃었다. 온전한 가족의 모양도 잃고, 생활을 뒷받침해 주던 돈도 잃고, 그와 동시에 행복도 날아갔다. 소녀의 유년시절은 이렇게 파탄이 난 채로 흘러갔다. 자신이 손수 꾸미고 만들어 놓은 그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래도 계속 찾아갔다. 그 집에 새로이 이사를 온 소년의 얼굴을 보며,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벚꽃나무를 보며, 깨져 버린 자신의 마음을 위로 받았다.
그 소년을 만나서 말을 걸어 보는 것이 상상 속에서만 있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녀가 어엿한 숙녀가 된 지금, 소년은 남자가 되어 다시 소녀의 앞에 서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합본] 악마를 사랑하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지은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은아 씨. 뭐하는 겁니까.”
“그, 그게 본부장님 입에 뭐가 묻어서…….”
“입에 묻은 걸, 입으로 닦아 줍니까?”
말까지 더듬으면서 그를 쳐다보았지만 악마는 비웃음 가득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리고 내가 서서히 고개를 뒤로 빼려는 찰나, 나의 손을 움켜쥔 그는 제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악마 같은 상사, 윤무성 본부장! 과장을 노리는 최은아 대리!

‘악마’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못된 직장 상사, 윤무성! 은아는 매일 같이 야근만 시켜대고, 자신의 능력도 인정해 주지 않는 무성이 얄밉기만 하다. 잘생긴 얼굴에다가 상남자 같은 쌀쌀 맞은 성격, 일명 ‘나쁜 남자’인 그를 다른 직원들은 좋아라 쫓아다니지만, 매일 같이 부딪치며 갈등하는 은아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일 뿐이다.
9년이나 사귀어 온 남자 친구 유탁에게 프러포즈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 무성은 또 은아에게 야근을 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약속 장소에서 은아는 프러포즈가 아닌 이별을 마주하고! 하필 그 악마 같은 남자 무성이 그녀의 추한 몰골을 목격한다.

N극과 S극! 자석처럼 떨어지던 두 남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툭 하면 부딪치고, 뭐만 하면 싸우던 두 사람. 원수 같던 그들이 마법처럼 가까워진다. 악마라고 놀리고, 정말 서로 싫다고 말하던 두 사람의 그런 마음이 호감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의외로 순식간이었다. 비밀. 그것을 공유하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다른 이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사생활을 들키고 나서 서로의 다른 면을 보게 되는 남자와 여자. 둘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봐왔던 서로의 모습이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하고,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에 마음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2,500 원

미래를 보는 소년 1

도서정보 : 이은조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오늘 조심해야겠다.” “너는 내가 다칠지 어떻게 알았어? 어? 어떻게 알고 말해주는 거야?” 내 질문에 주한이는 펼쳐 놓은 책에 시선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그냥 보여.” 미래를 볼 줄 아는 소년, 그 소년이 궁금한 소녀 남들이 보지 못한 걸 보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늘 천방지축에 사고뭉치인 은서에게 닥칠 미래를 조금씩 말해주기 시작했다. 남들은 ‘신기’가 있는 주한이 무서워 그를 홀로 뒀지만, 소녀는 달랐다. 그의 재앙을 능력이라 봐주었고, 다른 말은 몰라도 주한의 말만큼은 기필코 새겨들었다. 그리고 사고를 피하는 날이면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히 웃었다. 미래를 보고 싶은 남자, 그 남자가 생각나는 여자 재앙이라 생각했지만 은서를 만난 뒤 그의 ‘신기’는 그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었다. 하지만 동생 진한이 신내림을 받은 뒤부터 은서의 미래는 점점 흐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지 못한 자신 때문에 그녀가 익사사고를 당하자, 모든 것을 다짐한 주한은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데…… 미래가 궁금한 당신에게 바치는 이야기 ‘미래를 보는 소년’ 미래를 보는 소년 / 이은조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미래를 보는 소년 2 (완결)

도서정보 : 이은조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오늘 조심해야겠다.”
“너는 내가 다칠지 어떻게 알았어? 어? 어떻게 알고 말해주는 거야?”
내 질문에 주한이는 펼쳐 놓은 책에 시선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그냥 보여.”

미래를 볼 줄 아는 소년, 그 소년이 궁금한 소녀

남들이 보지 못한 걸 보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늘 천방지축에 사고뭉치인 은서에게 닥칠 미래를 조금씩 말해주기 시작했다. 남들은 ‘신기’가 있는 주한이 무서워 그를 홀로 뒀지만, 소녀는 달랐다. 그의 재앙을 능력이라 봐주었고, 다른 말은 몰라도 주한의 말만큼은 기필코 새겨들었다. 그리고 사고를 피하는 날이면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히 웃었다.

미래를 보고 싶은 남자, 그 남자가 생각나는 여자

재앙이라 생각했지만 은서를 만난 뒤 그의 ‘신기’는 그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었다. 하지만 동생 진한이 신내림을 받은 뒤부터 은서의 미래는 점점 흐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지 못한 자신 때문에 그녀가 익사사고를 당하자, 모든 것을 다짐한 주한은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데……

미래가 궁금한 당신에게 바치는 이야기 ‘미래를 보는 소년’

미래를 보는 소년 / 이은조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불타는 신혼(19세)

도서정보 : 은차현 | 2014-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기결혼이야. 넌, 이러면 안 돼. 이럴 수는 없다고. 어떻게 날 가지고 싶을 수가 있어! 넌 남자를 가지고 싶어야 하잖아.” 첫사랑의 자살과 집에서의 결혼압박을 받고 있던 하나는 돈 많은 지환의 모친이 제안한 거래가 썩 나쁘지 않았다. 거래는 간단했다. 남자를 사랑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지환과의 위장결혼……. 하지만……. 하나가 결혼한 남자 지환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극도로 사랑하는 남자였으니……. “이건 사기야! 사기!”

구매가격 : 4,000 원

닥터 아프리카

도서정보 : 반해 | 2014-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의 설렘과
만년 2등이라는 패배감을 동시에 안겨 주었던 그녀를
열사(熱沙)의 땅, 아프리카에서 다시 만났다.

“너 설마…… 이강…… 묵? 이강무…… 욱?”

때 묻은 의사 가운과 낡아 빠진 운동화에 가려진 그녀의 싱그러움은
눈에 맺혀 있는 14년 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데.
잊고 지냈던 그녀의 기억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꽁꽁 얼려 두었던 가슴이 불안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젠장!”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선을 그어 버렸다.
푸릇한 설렘을 준 고등학교 친구에게가 아니라
마가디 병원 외과의사 서연교에게
깐깐한 원칙주의자, 호텔 이사 이강묵으로서.

“근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서연교 씨.”

구매가격 : 3,600 원

만년 대리 양 대리의 본색 [미공개 외전 수록]

도서정보 : 고지영 | 2014-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내 인생의 모토는 가늘고 길게다. 파란만장하게 살고 싶지 않고, 무난하게, 사람들과 원만하게 엮이면서 그저 평범하게만 살고 싶다. 그러니까 제발 좀. 나 건드리지 마! “양 대리님 사실은 회식 엄청 싫어하시죠?” “뭐, 뭐?” “그리고 양 대리님 의외로 성격도 안 좋으시고 잘 욱하시는 성격이잖아요?” 정확해. 나 지금 소름 돋았어. “아까도 ‘삶은 문어’란 말 듣고 열 받았는데 참으셨죠?” 뭐지, 이놈? 모든 걸 다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한 권운의 확고한 시선 처리에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흘러내리는 듯했다. “야, 너 꼬맹이. 술 많이 마셨구나?” “이제 꼬맹인 아니죠. 직급도 같은데.” 어쭈? “그리고 회식 자리 빠져나가실 때 김치 그릇이나 반찬 그릇 엎는 건 이제 그만하세요. 1년째 그 패턴이면 다른 직원들도 다 눈치채겠던데요?” 양설희, 서른 살. 내 잔잔한 인생 우물 안에 돌을 던지려는 이가 나타났다. 거기다 불행히도 이놈은 짱돌도 아닌, 흔들바위를 던질 기세였다. 고지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만년 대리 양 대리의 본색 [미공개 외전 수록]』.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