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 그게 뭐라고! 3권
도서정보 : 로희 | 2022-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양기, 그게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무당이 되고도 남을 기의 소유자에서 양기가 부족해 귀신이 아른거리는 존재가 되어 버리다니!
그렇다면 양기를 채워야지!
“나랑 뜨밤을 보낼 남자.”
태랑이 레이더를 가동해 들이댈 남자를 찾는다.
“오늘 유태랑한테 필요한 건 양기가 아니라… 온기예요.”
때론 오빠처럼 때론 동생처럼 태랑을 쥐락펴락 조련하는, 나에게만 친절한 후배 동민.
“팔 벌려 안아줄 수 있어요. 유대리님 원하는 대로 사용해도 된다고요.”
강한 인상과 달리 하는 짓은 크림보다 부드러워 태랑을 애타게 하는, 반전매력 팀장 건우.
강하게 찔러대는 창 건우와, 무적 뚫리지 않는 방패 동민의 태랑을 사이에 둔 불꽃 튀는 신경전 속 과연 양기를 줄 남자는 누구일까.
구매가격 : 3,500 원
솔칸의 연인 1권
도서정보 : 최원 | 2022-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을 비추는 태양은 외로울 수밖에 없어. 높은 곳에서 홀로 묵묵히 모두를 구원하지. 그건 태양의 숙명이야.
신의 선택을 받은 외로운 태양, 호윤.
아무 욕심도 없던 그에게 갖고 싶은 존재가 생겼다.
앙큼한 음란 돌고래, 연은효가.
“당신이 이러는 거 본 적 없어요.”
“너였으니까.”
순간 말문이 막혀버렸다.
“너에겐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시골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가출 소녀, 연은효.
평범했던 그녀의 삶이 마법처럼 특별해졌다.
자꾸만 보고 싶은 잘생긴 남자, 호윤을 구한 그날부터.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네.”
“지금 날 잡지 않으면 나도 다시는 너 잡지 않아. 그래도?”
은효에게 만큼은 늘 따뜻했던 까만 눈동자가 얼음처럼 차가워졌다.
평생 품고 갈 미련이었다. 은효에게 윤은 첫사랑이었고, 마지막 사랑일 테니까.
구매가격 : 4,200 원
솔칸의 연인 2권 (완결)
도서정보 : 최원 | 2022-1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을 비추는 태양은 외로울 수밖에 없어. 높은 곳에서 홀로 묵묵히 모두를 구원하지. 그건 태양의 숙명이야.
신의 선택을 받은 외로운 태양, 호윤.
아무 욕심도 없던 그에게 갖고 싶은 존재가 생겼다.
앙큼한 음란 돌고래, 연은효가.
“당신이 이러는 거 본 적 없어요.”
“너였으니까.”
순간 말문이 막혀버렸다.
“너에겐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시골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가출 소녀, 연은효.
평범했던 그녀의 삶이 마법처럼 특별해졌다.
자꾸만 보고 싶은 잘생긴 남자, 호윤을 구한 그날부터.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네.”
“지금 날 잡지 않으면 나도 다시는 너 잡지 않아. 그래도?”
은효에게 만큼은 늘 따뜻했던 까만 눈동자가 얼음처럼 차가워졌다.
평생 품고 갈 미련이었다. 은효에게 윤은 첫사랑이었고, 마지막 사랑일 테니까.
구매가격 : 4,200 원
로맨스를 돌려줘 1권
도서정보 : 강제리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믿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 진애정. 전남친이 된 톱스타 강선우와 열애설이 터져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데.
누가 알았을까.
“나, 도저히 연기가 안 돼!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안 나온다고!”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을 연기할 수 없게 되어 버릴 줄을!
드라마를 위해 애정은 울며 겨자 먹기로 선우와 손을 잡게 되는데.
“내가 로맨스가 안 되잖아. 그럼 스킨십은 될까?”
“한번 해 보든가.”
“뭐?”
“키스라도 해 보면 알겠지.”
미련 따위 없는 것처럼 여유롭게 굴던 마성의 전남친 강선우의 도발이라니.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을 잃어버린 로코퀸의 찐사랑 되찾기 대작전!
구매가격 : 3,500 원
로맨스를 돌려줘 2권
도서정보 : 강제리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믿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 진애정. 전남친이 된 톱스타 강선우와 열애설이 터져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데.
누가 알았을까.
“나, 도저히 연기가 안 돼!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안 나온다고!”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을 연기할 수 없게 되어 버릴 줄을!
드라마를 위해 애정은 울며 겨자 먹기로 선우와 손을 잡게 되는데.
“내가 로맨스가 안 되잖아. 그럼 스킨십은 될까?”
“한번 해 보든가.”
“뭐?”
“키스라도 해 보면 알겠지.”
미련 따위 없는 것처럼 여유롭게 굴던 마성의 전남친 강선우의 도발이라니.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을 잃어버린 로코퀸의 찐사랑 되찾기 대작전!
구매가격 : 3,5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1권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2권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3권 (완결)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외전)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800 원
서운한 거짓말 1권
도서정보 : 류재현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에게나 아프고 약한 부분은 있다.
태어나자마자 한 번, 양부모에게 한 번.
서운이 겪은 두 번의 ‘버림’이 그렇듯이.
“괜찮습니까?”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한 과거가 불현듯 가슴을 할퀸 날.
그래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그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울더라, 그 여자.”
누구도 상처받게 하지 않기 위해 떠났던 한국.
돌아온 그곳에서 처음 마주한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얼굴로 괜찮은 척 사라져 버린 그녀를
다른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됐을 때 반가움을 느꼈던 건.
“대타인가요?”
“그, 그게, 친구에게 갑자기 급한 일이……. 죄송합니다.”
“죄송할 거 없어요. 나도 대타니까.”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한 남자와 자꾸만 마주친다.
동선이 겹치고, 시선을 붙들린다.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한 순간, 퇴로는 막혀 버렸다.
“물러나지 마요. 그럼 더 가까이 갈 거니까.”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