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다이어리 2 (완)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전5권/완결]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전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합본’

《우연히 만난 그》,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하니?》라는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닥터스로맨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현직의의 최신작으로 우연히 시작된 만남이 필연이 되고 운명이 되는 사랑의 소품과도 같은 로맨스소설이다.
《닥터스로맨스》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사랑에 대한 지독한 순정이라는 작가의 메시지는 변함이 없지만 다소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흥미롭다. 제목에서 보듯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각기 다른 두 남녀의 시선에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남자와 여자의 시점에서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같기도 하고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르게 기억하고 해석한다는 점에서 영화 《오! 수정》을 닮아있기도 하다.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만큼 사랑하는 것일까? 그날 그때 그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사랑을 하게 된 연인들이라면 수수께끼처럼 궁금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마련이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심리, 아기자기한 연애의 밀당 속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오해와 갈등들이 남자와 여자의 시점에서 때론 유쾌하고 때론 진지한 관찰 속에서 펼쳐진다. 따로 또 같이 존재하는 두 권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비로소 사랑에 대한 의문과 해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이야기 구조인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는 《닥터스로맨스》에서 보다 진화된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생기를 더하고 있다. 즉 더욱 발랄하고 대담해지면서 능동적인 사랑의 주인공으로 변모한 여자주인공 진유와 사랑에 눈먼 남자의 바보스럽고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남자주인공 휘성의 사랑이야기가 신세대의 발랄함과 고전적인 지고지순함을 엮어가며 사랑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어찌됐든 이 이야기는 사랑의 우연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알고 보니 치밀한 전략 하에 만들어진 필연이었다는 에피소드들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처럼 사랑도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여자남자 하기 나름이라는 유쾌한 사랑의 경구를 떠올리게 한다.

구매가격 : 6,750 원

캠퍼스 다이어리 2 (완) [10% 할인]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250 원

[세트] Please be with me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아란멸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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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0%할인]제발…… 머리 말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 봐요. 한 발만 나한테 다가오면 나머지는 내가 다 책임질게요.” 한주와 준우만 남은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준우의 나직한 음성이 머리 위에서 들린다. “어떻게…… 어떻게 나하고 한 키스가 기억이 안 나?” 놀란 한주가 고개를 들자 준우의 입술이 한주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그래, 이 감촉. 이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 한주가 준우의 목에 팔을 감고 매달리기 직전,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준우의 입술이 한주에게서 떨어졌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요?” 한주는 고개만 아주 조금 흔들어 보였다. 준우가 피식 웃더니 뒷걸음질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구매가격 : 5,670 원

Please be with me 1

도서정보 : 아란멸 | 2013-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제발…… 머리 말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 봐요. 한 발만 나한테 다가오면 나머지는 내가 다 책임질게요.” 한주와 준우만 남은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준우의 나직한 음성이 머리 위에서 들린다. “어떻게…… 어떻게 나하고 한 키스가 기억이 안 나?” 놀란 한주가 고개를 들자 준우의 입술이 한주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그래, 이 감촉. 이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 한주가 준우의 목에 팔을 감고 매달리기 직전,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준우의 입술이 한주에게서 떨어졌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요?” 한주는 고개만 아주 조금 흔들어 보였다. 준우가 피식 웃더니 뒷걸음질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아란멸의 로맨스 장편 소설 『Please be with me』 제 1권.

구매가격 : 3,500 원

Please be with me 2 (완결)

도서정보 : 아란멸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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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결혼할 거예요. 쟬 어떻게 딴 놈한테 줘요. 내가 평생 데리고 살 거예요. 난 한주 남편이고, 애인이고, 오빠예요. 쟨 세상 천지에 나밖에 없어요.” “쟤하고 내가 함께 한 세월이 10년이 넘어요. 이준우 씨가 한주를 만난 건 길어 봤자 1년도 안 되겠죠. 내가 잠시 떨어져 있던 그 틈에 외로운 애 마음을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한테 한주, 넘겨줄 생각 없어요.” 준우는 화가 나기보다는 어이가 없었다.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나, 저 남자가. “넘겨줄 생각이 없다고요? 누가 넘겨 달래요?” 준우가 씩 웃는다. 하지만 눈꼬리에는 웃음기가 하나도 없다.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제가 왜 검사님한테 강한주를 넘겨받습니까? 이 여자는 내 건데.” 성진의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저야말로 강한주, 넘겨줄 생각 없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쪽이 외로울 틈을 준 게 잘못이죠. 전 이 여자, 그렇게 안 만들 겁니다.” 아란멸의 로맨스 장편 소설 『Please be with me』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 탐욕과 열망 사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혜아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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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0%할인> 도박 빚에 허덕이던 오명자는 자신의 딸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된다. 어린 꽃송이, 봄볕처럼 따뜻하고 다정한 그녀, 임순정.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다가온 무열을 마음속에 품게 되다. 서무열, 그는 순정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은 키다리 아저씨였다. “네 평생을 책임져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하고 싶은 거 있다고 말 안 할래? 사고 싶은 거 있다고, 먹고 싶은 거 있다고 말 안 할래?” 사뭇 진지한 무열의 질문에, 순정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다면 뭔가 제게 바라는 게 있는 게 아닐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댔어요.” 그에겐 잘생겼다기보다는, 남자답고 매력적이란 말이 더욱 잘 어울렸다. 그런 그에게…… 언젠가는 아주 예쁜 여자 친구가 생길 테고……. “……아저씨 아직도 애인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럼 아저씨 만약에…….” 애인이 생기고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구매가격 : 5,670 원

탐욕과 열망 사이 1

도서정보 : 박혜아 | 2013-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도박 빚에 허덕이던 오명자는 자신의 딸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된다. 어린 꽃송이, 봄볕처럼 따뜻하고 다정한 그녀, 임순정.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다가온 무열을 마음속에 품게 되다. 서무열, 그는 순정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은 키다리 아저씨였다. “네 평생을 책임져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하고 싶은 거 있다고 말 안 할래? 사고 싶은 거 있다고, 먹고 싶은 거 있다고 말 안 할래?” 사뭇 진지한 무열의 질문에, 순정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다면 뭔가 제게 바라는 게 있는 게 아닐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댔어요.” 그에겐 잘생겼다기보다는, 남자답고 매력적이란 말이 더욱 잘 어울렸다. 그런 그에게…… 언젠가는 아주 예쁜 여자 친구가 생길 테고……. “……아저씨 아직도 애인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럼 아저씨 만약에…….” 애인이 생기고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박혜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탐욕과 열망 사이』 제 1권.

구매가격 : 3,500 원

탐욕과 열망 사이 2 (완결)

도서정보 : 박혜아 | 2013-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사채업자를 피해 낯선 도시로 무작정 상경한 순정. 녹록치 않은 서울 생활에서 그녀에게 뜻밖의 손을 내밀어 준 남자. 과거의 사랑으로 마음을 잃은 남자가 또다시 사랑을 한다. 강도헌, 차가운 빙산으로 무장한 그는, 순정 앞에서만은 한없이 약한 남자였다. “그 아이 때문입니까?” 남영이 물었다. “응.”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그의 대답이 이어졌다. “좋아…… 하십니까?” “그래.” 사뭇 망설이며 묻는 말에도 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확했다. 남영이 성큼성큼 걸어가는 도헌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아주 많이 좋아졌어. 난 그 아이가 갖고 싶다, 남영아.” 긴 복도를 울리는 도헌의 나직한 목소리. 남영은 숨을 멈추었다. 자신이 곁에서 지켜봐 왔던 도헌은 약혼녀의 죽음 이후, 딱딱하고 건조한 황무지 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박혜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탐욕과 열망 사이』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백일간의 작전

도서정보 : 김휘경 | 2013-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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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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