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불꽃

도서정보 : 최은 | 2012-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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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칸, 무 제국의 황제이자 무족의 수호자. 멈춰 버린 심장을 가진 사내, 어둠과의 끝없는 싸움에 지쳐 갈 때쯤 그의 앞에 운명의 상대가 나타났다. 마미앤, 지무칸의 운명의 상대. 멈춰 버린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는 신이 주신 반려, 그의 어둠 속 불꽃의 단 하나의 구원, 그는 그녀를 놓아줄 수가 없다. 신이 허락한 시간은 끝을 바라고 달리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조심스러운 걸음을 내딛는다. 스칼렛의 로맨스 장편소설 『어둠 속 불꽃』.

구매가격 : 3,500 원

 

중간색

도서정보 : 한이경(와인블루) | 201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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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경의 로맨스 장편소설 『neutral tone』. 희지도 않고 검지도 않으며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으며 설렘도 아니고 두려움도 아닌 사랑과 미움, 그리고 연민이 뒤섞인 감정을 굳이 표현한다면 중간색이 아닐까?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얽힌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4,000 원

친구의 법칙 3

도서정보 : 한설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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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우리는 친구일 뿐이야!! 남녀 사이에 그게 가능해?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은 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렇기에 이 아슬아슬한 소재는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글로 쓰이며 영화가 된다. 오래된 친구보다 처음 보는 이성에게 눈이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이성에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 뒤에야 차라리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를 사귈까 고민하기도 한다. 친구의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봐왔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절대 무시 못 할 정(情)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바른 시각이 생겨나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 글 또한 이러한 이야기지만, 조금은 범주가 다르다.

누가 봐도 내 친구는 킹카. 내가 좋아하는 그이는 훈남. 그런데 나는 흔녀?

이 글은 일종의 판타지이다.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는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미남에 운동도 잘하고 시크하기까지 하다. 이성으로써 다가온 선배는 훈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여자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야박하리만큼 자학적이다. 심지어 예쁘다는 표현도 거의 없다. 흔하디 흔한 여자. 게다가 내용 안에서 무척이나 헤메고 들썩이는 바람에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대 때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런데도 이 글을 다 보게 만든다.

이 글은 재미있다. 그리고 통속적 드라마보다는 훨씬 낫다.

3각 관계 라던지, 여주인공의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이라던지, 이런 글의 내용은 얼핏 막장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글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다. 왜 일까? 학생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를 작가가 그들만의 시각을 최대한 살려 글로 옮겨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저분한 베드신 보다는 햇볕가득한 정원에서의 키스신을 떠올리게 한다. 한없이 맑고 투명했던 하늘같이 우리의 젊음과 열정을 그립게 만들어버린다. 이젠 휴가만 있을 뿐 방학은 없어져 버린 당신, 이 글이 당신의 방학 첫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친구의 법칙 2

도서정보 : 한설 | 2012-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절대로, 우리는 친구일 뿐이야!! 남녀 사이에 그게 가능해?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은 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렇기에 이 아슬아슬한 소재는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글로 쓰이며 영화가 된다. 오래된 친구보다 처음 보는 이성에게 눈이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이성에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 뒤에야 차라리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를 사귈까 고민하기도 한다. 친구의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봐왔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절대 무시 못 할 정(情)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바른 시각이 생겨나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 글 또한 이러한 이야기지만, 조금은 범주가 다르다.

누가 봐도 내 친구는 킹카. 내가 좋아하는 그이는 훈남. 그런데 나는 흔녀?

이 글은 일종의 판타지이다.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는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미남에 운동도 잘하고 시크하기까지 하다. 이성으로써 다가온 선배는 훈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여자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야박하리만큼 자학적이다. 심지어 예쁘다는 표현도 거의 없다. 흔하디 흔한 여자. 게다가 내용 안에서 무척이나 헤메고 들썩이는 바람에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대 때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런데도 이 글을 다 보게 만든다.

이 글은 재미있다. 그리고 통속적 드라마보다는 훨씬 낫다.

3각 관계 라던지, 여주인공의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이라던지, 이런 글의 내용은 얼핏 막장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글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다. 왜 일까? 학생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를 작가가 그들만의 시각을 최대한 살려 글로 옮겨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저분한 베드신 보다는 햇볕가득한 정원에서의 키스신을 떠올리게 한다. 한없이 맑고 투명했던 하늘같이 우리의 젊음과 열정을 그립게 만들어버린다. 이젠 휴가만 있을 뿐 방학은 없어져 버린 당신, 이 글이 당신의 방학 첫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친구의 법칙 1

도서정보 : 한설 | 2012-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절대로, 우리는 친구일 뿐이야!! 남녀 사이에 그게 가능해?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은 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렇기에 이 아슬아슬한 소재는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글로 쓰이며 영화가 된다. 오래된 친구보다 처음 보는 이성에게 눈이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이성에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 뒤에야 차라리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를 사귈까 고민하기도 한다. 친구의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봐왔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절대 무시 못 할 정(情)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바른 시각이 생겨나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 글 또한 이러한 이야기지만, 조금은 범주가 다르다. 누가 봐도 내 친구는 킹카. 내가 좋아하는 그이는 훈남. 그런데 나는 흔녀? 이 글은 일종의 판타지이다.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는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한 미남에 운동도 잘하고 시크하기까지 하다. 이성으로써 다가온 선배는 훈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여자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야박하리만큼 자학적이다. 심지어 예쁘다는 표현도 거의 없다. 흔하디 흔한 여자. 게다가 내용 안에서 무척이나 헤메고 들썩이는 바람에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대 때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런데도 이 글을 다 보게 만든다. 이 글은 재미있다. 그리고 통속적 드라마보다는 훨씬 낫다. 3각 관계 라던지, 여주인공의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이라던지, 이런 글의 내용은 얼핏 막장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글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다. 왜 일까? 학생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를 작가가 그들만의 시각을 최대한 살려 글로 옮겨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저분한 베드신 보다는 햇볕가득한 정원에서의 키스신을 떠올리게 한다. 한없이 맑고 투명했던 하늘같이 우리의 젊음과 열정을 그립게 만들어버린다. 이젠 휴가만 있을 뿐 방학은 없어져 버린 당신, 이 글이 당신의 방학 첫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0 원

 

당신의 손을 잡으면 3

도서정보 : 김맥 | 2012-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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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스릴러보다 완벽하고,
내용은 어떤 로맨스보다 가슴 찡하다.

글의 초반부에 이글이 스릴러 장르인줄 알았다. 매우 치열하게 잘 묘사된 형사의 삶과 실제로 느껴야지만 알 수 있는 경찰의 생활들이 굉장히 거친 파열음을 내며 부딪친다. 글을 읽어가며 마치 아주 조밀하게 잘 짜인 니트의 실 끝을 풀어나가는 기분이었다. 이 뛰어난 조직은 그걸 하나하나 풀수록 더욱 무릎을 치게 한다. 끝까지 다 읽고 나서는 비록 다 풀어져버린 옷감이지만 그 옷감의 실들을 다시 엮어보고 싶게 만든다. 두 번을 읽을 즈음에야 비로소 인물들의 양감이 살아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눈빛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캐릭터간의 연계가 매우 뛰어나며 그로인한 사건전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 모은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명준, 진무, 윤진, 초롱, 현진 등) 인물들이 억지스러움은커녕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또 가슴 아프게 절절히 가슴을 울린다. 앞서 말했듯이 경찰서에서 돌아가는 일들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양 생생하고 대사들은 살아서 움직인다. 이글은 생각보다 훨씬 간결하고 담백한 연애담을 중심으로 하지만, 그저 사랑놀이가 아닌 미스터리하게 엮인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들은 작가에 의해 아름답게 빚어져 빛나는 대사로 발현된다.

‘제 마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둠 속 등대처럼 저에게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그 불빛만을 보면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위의 문장은 글 내부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조금만 다듬으면 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작가는 이러한 문장들을 매우 고민하고 적절한 수준까지 끌어내어 잔잔하게 표현한 듯하다. 이러한 글들의 집합은 로맨스 특유의 오글거림과 비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상쇄시킨다. 그리하여 다소 복잡한 구성을 완화하고 완급을 조절해가며 굉장한 균형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을 더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문장과, 아래의 문장만으로 이글을 표현하기란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독자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심장은 이미 당신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구매가격 : 2,000 원

 

당신의 손을 잡으면 2

도서정보 : 김맥 | 2012-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조는 스릴러보다 완벽하고,
내용은 어떤 로맨스보다 가슴 찡하다.

글의 초반부에 이글이 스릴러 장르인줄 알았다. 매우 치열하게 잘 묘사된 형사의 삶과 실제로 느껴야지만 알 수 있는 경찰의 생활들이 굉장히 거친 파열음을 내며 부딪친다. 글을 읽어가며 마치 아주 조밀하게 잘 짜인 니트의 실 끝을 풀어나가는 기분이었다. 이 뛰어난 조직은 그걸 하나하나 풀수록 더욱 무릎을 치게 한다. 끝까지 다 읽고 나서는 비록 다 풀어져버린 옷감이지만 그 옷감의 실들을 다시 엮어보고 싶게 만든다. 두 번을 읽을 즈음에야 비로소 인물들의 양감이 살아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눈빛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캐릭터간의 연계가 매우 뛰어나며 그로인한 사건전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 모은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명준, 진무, 윤진, 초롱, 현진 등) 인물들이 억지스러움은커녕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또 가슴 아프게 절절히 가슴을 울린다. 앞서 말했듯이 경찰서에서 돌아가는 일들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양 생생하고 대사들은 살아서 움직인다. 이글은 생각보다 훨씬 간결하고 담백한 연애담을 중심으로 하지만, 그저 사랑놀이가 아닌 미스터리하게 엮인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들은 작가에 의해 아름답게 빚어져 빛나는 대사로 발현된다.

‘제 마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둠 속 등대처럼 저에게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그 불빛만을 보면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위의 문장은 글 내부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조금만 다듬으면 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작가는 이러한 문장들을 매우 고민하고 적절한 수준까지 끌어내어 잔잔하게 표현한 듯하다. 이러한 글들의 집합은 로맨스 특유의 오글거림과 비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상쇄시킨다. 그리하여 다소 복잡한 구성을 완화하고 완급을 조절해가며 굉장한 균형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을 더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문장과, 아래의 문장만으로 이글을 표현하기란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독자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심장은 이미 당신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구매가격 : 2,000 원

 

당신의 손을 잡으면 1

도서정보 : 김맥 | 2012-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조는 스릴러보다 완벽하고, 내용은 어떤 로맨스보다 가슴 찡하다. 글의 초반부에 이글이 스릴러 장르인줄 알았다. 매우 치열하게 잘 묘사된 형사의 삶과 실제로 느껴야지만 알 수 있는 경찰의 생활들이 굉장히 거친 파열음을 내며 부딪친다. 글을 읽어가며 마치 아주 조밀하게 잘 짜인 니트의 실 끝을 풀어나가는 기분이었다. 이 뛰어난 조직은 그걸 하나하나 풀수록 더욱 무릎을 치게 한다. 끝까지 다 읽고 나서는 비록 다 풀어져버린 옷감이지만 그 옷감의 실들을 다시 엮어보고 싶게 만든다. 두 번을 읽을 즈음에야 비로소 인물들의 양감이 살아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눈빛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캐릭터간의 연계가 매우 뛰어나며 그로인한 사건전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 모은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명준, 진무, 윤진, 초롱, 현진 등) 인물들이 억지스러움은커녕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또 가슴 아프게 절절히 가슴을 울린다. 앞서 말했듯이 경찰서에서 돌아가는 일들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양 생생하고 대사들은 살아서 움직인다. 이글은 생각보다 훨씬 간결하고 담백한 연애담을 중심으로 하지만, 그저 사랑놀이가 아닌 미스터리하게 엮인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들은 작가에 의해 아름답게 빚어져 빛나는 대사로 발현된다. ‘제 마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둠 속 등대처럼 저에게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그 불빛만을 보면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위의 문장은 글 내부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조금만 다듬으면 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작가는 이러한 문장들을 매우 고민하고 적절한 수준까지 끌어내어 잔잔하게 표현한 듯하다. 이러한 글들의 집합은 로맨스 특유의 오글거림과 비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상쇄시킨다. 그리하여 다소 복잡한 구성을 완화하고 완급을 조절해가며 굉장한 균형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을 더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문장과, 아래의 문장만으로 이글을 표현하기란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독자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심장은 이미 당신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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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날 찾아오면

도서정보 : 김은하 | 2012-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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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차갑게만 보이던 그 남자, 윤준혁의 한 마디가 강유정의 평화롭던 세상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다르게 보이지만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사람에게 사랑이 찾아 왔다. 과연 사랑이 두 사람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사과 속은 하얗다

도서정보 : 안정은 | 2012-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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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월드 캐릭터 개발 1팀 팀장 황보국광과 디자이너 진홍옥의, 마치 사과처럼 새콤달콤하고 점잖고 은은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정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과 속은 하얗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