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 남자!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녀와의 동거, 나는 세상을 다 가진 남자다.

그가 돌아왔다. 《악마는 소설을 쓴다》, 《KANA》, 《이 놈아, 저 놈아》, 《옆 집의 작은 악마들》을 연달아 히트시킨 ‘여주우유’ 허준범이 따끈따끈한 신작 《그대 그 남자!》를 내놓았다. 누구보다 건전하고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따뜻한 필치로 그려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그대 그 남자!》는 팬픽이다. 누가 뭐래도 연예인들의 이름이 등장하고 그들의 생활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팬픽들과의 차별된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풋풋한 짝사랑이 결실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다는 것이다. 여타 많은 팬픽들이 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끈적끈적한 육체적 사랑을 말하거나 동성애 코드를 삽입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과는 달리, 허준범의 팬픽은 순수한 사랑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8년의 시간을 지켜보며 사랑을 키워온 ‘하라’, 그녀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기에 더 다가서지 못하는 ‘준범’이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순수하기 때문에 유치해 보일 정도다. 그렇지만 유치할 정도의 순수함이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에 다가선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권하고 싶은 팬픽 같지 않은 팬픽, 《그대 그 남자!》를 통해 순수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았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2,000 원

Dear Papa 3

도서정보 : 백유정 | 201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r Papa(디어파파)는 아버님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일곱 가지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에서,
배척받는 갈색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유니아는
작가를 꿈꿉니다.
희망이라고는 보이지도 않았던 상황의 그녀에게 아주 희미하지만
희미한 촛불과 함께 손길이 다가옵니다.
구원의 손길인지, 희망의 손길인지,
파멸의 손길인지, 절망의 손길인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아는 그 손길을 잡고, 희미한 빛을
등대 삼아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위해 한발 한 발 내딛습니다.
자, 그녀는, 유니아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모두 다 같이 유니아의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구매가격 : 3,500 원

Dear Papa 2

도서정보 : 백유정 | 201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r Papa(디어파파)는 아버님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일곱 가지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에서,
배척받는 갈색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유니아는
작가를 꿈꿉니다.
희망이라고는 보이지도 않았던 상황의 그녀에게 아주 희미하지만
희미한 촛불과 함께 손길이 다가옵니다.
구원의 손길인지, 희망의 손길인지,
파멸의 손길인지, 절망의 손길인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아는 그 손길을 잡고, 희미한 빛을
등대 삼아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위해 한발 한 발 내딛습니다.
자, 그녀는, 유니아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모두 다 같이 유니아의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구매가격 : 3,500 원

Dear Papa 1

도서정보 : 백유정 | 201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r Papa(디어파파)는 아버님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일곱 가지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에서,
배척받는 갈색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유니아는
작가를 꿈꿉니다.
희망이라고는 보이지도 않았던 상황의 그녀에게 아주 희미하지만
희미한 촛불과 함께 손길이 다가옵니다.
구원의 손길인지, 희망의 손길인지,
파멸의 손길인지, 절망의 손길인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아는 그 손길을 잡고, 희미한 빛을
등대 삼아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위해 한발 한 발 내딛습니다.
자, 그녀는, 유니아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모두 다 같이 유니아의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구매가격 : 2,000 원

닥터최는 도둑놈

도서정보 : 성희주(guree) | 2012-0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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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요, 아기 돼지 삼형제가 아니라 다 큰 늑대 삼형제가 살고 있거든요. 그 늑대 삼형제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에 단 1%만 믿으라고. 남자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하면 손잡고 싶다는 것이고 사랑한다고 하면 뽀뽀하고 싶다는 것이고 너 없이 못 살겠다고 하면 더한 짓을 하고 싶다는 것이니까 절대 다 믿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래? 그런데 유진아 조만간 나 너 없이 못 살 것 같은데.” “네?” 놀라서 벌어진 유진의 입술 사이로 부드럽지만 찬바람에 서늘해진 신혁의 입술이 기습적으로 덮쳐 왔다. 그 와중에서도 뺨이 꼬집힐 것이 두려웠는지 유진의 두 손을 꼭 잡고서는 집요하게 깊은 키스를 시도한다. 처음엔 움찔하며 꼭 다물어졌던 유진의 입술이 서서히 열리며 조심스레 그의 숨결과 함께 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서로가 서로의 입술에 취하고 타액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릴 만큼 열렬한 키스가 이어졌고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도 거친 숨소리로 숨을 고르면서도 신혁은 아쉬운 듯 다시 한 번 그녀의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뽀뽀도 아니고 키스를 했으니 굳이 사랑한다, 고백하지 않아도 내 사랑의 깊이를 알겠지? 그러니 너 없이 못 살 것 같은 내 마음도 이해할 수 있지? “그런데 너… 오늘 왜 이렇게 잘생겼니? 내가 쏘우 쿨하게 보내주고 잊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까운 생각 들게 오늘을 왜 이렇게 멋지게 보이냐고? 제기랄!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내가 너한테 매달리게 만들려고 지금 너 키 높이 구두 신고 괜히 분위기 잡는 거지? 안 잡아. 절대로 안 매달려.” 안 매달리겠다며 쏘우 쿨을 말하고 있지만 당장 울 것같이 울먹이는 목소리에 신혁은 그대로 돌아섰다. 짜증이 치솟아 더는 봐주기가 싫었다. 당장 울 것 같은 눈망울과 목소리가 거슬려 무시하고 뒤돌아섰다. “하지만! 우리 마지막으로 키스 한 번은 하자!” “흡!” 그런 신혁 앞으로 돌아온 유진이 느닷없이 입술을 겹쳐 왔다. 맑은 하늘에 날벼락이 아니라 어두운 바에서의 날 키스였다. 그런데 가볍게 입술만 부딪쳐 오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숨결까지 불어넣었다. 게다가 밀착해 온 그녀의 몸이 주는 폭신함에 신혁의 정신은 순간 아득해졌다.

구매가격 : 4,000 원

Dear Papa (체험판)

도서정보 : 백유정 | 2012-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ear Papa(디어파파)는 아버님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일곱 가지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는 세계에서,
배척받는 갈색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유니아는
작가를 꿈꿉니다.
희망이라고는 보이지도 않았던 상황의 그녀에게 아주 희미하지만
희미한 촛불과 함께 손길이 다가옵니다.
구원의 손길인지, 희망의 손길인지,
파멸의 손길인지, 절망의 손길인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아는 그 손길을 잡고, 희미한 빛을
등대 삼아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위해 한발 한 발 내딛습니다.
자, 그녀는, 유니아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모두 다 같이 유니아의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구매가격 : 0 원

당신만을 사랑해

도서정보 : 윤혜인 | 2012-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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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수희라 불리었습니다.
그녀는 한때,
효녀라 불리었습니다.
그녀는 한때,
노랑 벌레라 불리었습니다.

지금 한 남자가
그녀를 비단나비라 부릅니다.
하지만 나는
내 여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증오의 나락에 빠져 있는 어린 소년, 연준.
손가락질을 받아도 세상을 향해 설 수 없었던 여자, 수희.
두 사람의 만남을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데블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600 원

 

데블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600 원

백설화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을 지배할 고귀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광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태자, 강무흔.
아비의 욕심으로 인해 살아 있어도 죽은 자가 되어야 했던 불운의 여인, 백설화.

반역(反逆)을 꿈꾸는 자와 지키려는 자,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와 운명을 지배하려는 자,
그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대서사시!

“이토록 너를 그리워할 줄 알았다면, 이토록 가슴이 아플 줄 알았다면,
내 너를 그리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토록 가까이 있는데도, 이토록 가슴 아프게 바라봐도
저를 알아보지 못하는 태자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아니, 은애하는 태자님께 설화라 밝힐 수 없는 저의 운명이 원망스럽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