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아내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이수진 | 2022-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데렐라#재회물#정략결혼#상처남#다정남#상처녀#오해#재벌남#권선징악#선결혼후연애#능력남#존댓말남#무심녀

장미가 맺어준 정략결혼, 그 결혼에서 사랑을 만나다.

“우리, 결혼하는 겁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해 3개월 안에 꼭 결혼을 해야 하는 주혁은
기억 저편, 붉은 장미로 기억되는 여은을 찾아 청혼한다.
안정된 결혼생활과 황홀한 쾌락의 밤은 만족스럽지만
정숙한 가면 아래, 아내의 진짜 얼굴이 궁금하다.

“우리가 결혼해도 제게 존대를 해주세요.”
위기에 처한 아버지 회사를 위해 여동생 대신 나간 맞선에서
여은은 정중하지만 저돌적인 주혁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남편을 향해 자꾸만 자라나는 위험한 감정.
그것이 제발 사랑만은 아니길!

줄리엣 로즈, 영원한 사랑의 맹세.
붉은 장미의 계절 오월, 윤주혁은 진짜 송여은을 만났다.

구매가격 : 2,000 원

 

정략결혼 스캔들

도서정보 : 제타 | 202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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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고수위#첫경험#몸정>맘정#정략결혼#선결혼후연애#신파물#카리스마남#츤데레남#절륜남#능력남#재벌남#오만남#상처남#직진남#다정녀#순정녀#자상녀#상처녀#펑범녀#외유내강

국내에서 제일 큰 돈줄을 쥐고 있는 기업, 포인의 후계자, 윤사준.
진성그룹과 정략결혼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에 위험한 도박을 한다.

“주변에 소문을 내, 포인 윤사준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고.”

아니나 다를까, 욕심 많고 성격 고약한 두 명의 친딸 대신 진성그룹 최 회장의 서녀, 최다연이 그의 아내로 낙점이 되는데…….

구매가격 : 3,200 원

 

불순한 의도

도서정보 : 연민정 | 2022-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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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사내연애#절륜남#계략남#순진녀#카리스마남#달달물#소유욕/독점욕욕/질투#능력남#집착남#능력녀#순정녀#외유내강#고수위

키스 연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서본은 상대역 차현에게 연기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
차현은 그런 서본에게 메소드 연기를 위해 연애를 제안한다.


자신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자 서본은
상대 배우인 차현에게 연기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네 연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가장 완벽한 방법? 그게 뭔데요?”
“나하고 연애하는 거.”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계약 연애는 점점 뜨거워져만 가는데….

“흐읍!”

달콤하게 내려앉은 입술의 감각에 순간, 암전이라도 된 것처럼 서본은 눈앞이 캄캄했다.
그녀의 입술을 살짝 깨물던 그의 입술이 스르르 떨어졌다.
짧은 입맞춤인데도 서본은 정신이 아득했다.
그새 감았던 눈을 뜨고 그를 보자 차현이 포식자의 여유로운 미소를 입가에 띤 채 중얼거렸다.

“이건 맛보기.”
“…….”
“이제 본격적으로 할 거야.”

그러더니 천천히 서본을 향해 다가왔다. 활활 타오르는 듯 뜨거운 그의 눈동자가 점점 더 커지자 서본은 눈을 질근 감았다.
부드러운 입술이 다시 한 번 그녀의 입술 위로 내려앉았다. 입술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깨물었다.
깨물었다 놓고 또 깨물었다 놓기를 반복하는 지극히 단순한 움직임에도 서본의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가 입술을 문 채 중얼거렸다.

“가만히 있지 말고 나처럼 해 봐. 케이크 베어 먹는 것처럼 내 입술을 먹어. 맛있게.”

연기를 지도하는 듯한 그의 말투에 서본은 시키는 대로 그의 입술을 하나씩 먹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자신있으면 건드려 보든가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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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계약연내/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재벌남##계략남#상처녀#능력녀#외유내강#고수위

“자신 있어요?”

비스듬히 끌어올린 수혁의 입술 끝으로 은채의 시선이 머물렀다. 거기서 수혁이 생략한 말이 읽혔다.

후회하게 될 거야.

“못 할 것도 없죠.”

은채가 단조롭게 흘려낸 말에 수혁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기어이 하겠단 말이지.”

위험한 계약이었다.
감정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해야 하는.

“당신 안이 꽤 마음에 들었나 봐. 이 미친 새끼가.”

발췌글

“흔들릴까 봐. 겁이 나는 건가?”

흐트러진 옷가지를 추스르던 은채의 손길이 움찔하며 멈췄다. 그녀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직시하고 있던 수혁에게로 시선을 던졌다.

“무슨 말이에요?”

알면서 묻는 것이 역력하게 티가 났다. 그의 입매가 느릿하게 호선을 그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올라갔다.

“글쎄. 무슨 말일까?”

이번에도 그는 명확한 답을 내어주지 않은 채 비릿하게 웃기만 했다. 농락당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지만, 은채는 애써 무신경하게 그것들을 외면하기로 했다.

“다음엔 장소를 옮기는 게 좋겠어요.”
“그러죠. 여긴 자세 잡기가 좀 불편하니까.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낫겠어.”

움찔. 버클을 잠그던 은채의 손이 자신의 말에 반응하는 걸 보며 수혁이 눈으로 웃었다.

‘거봐.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잖아.’

수혁을 바라보는 은채의 눈동자에 원망이 담겼다. 그리고 그 속에서 수혁은 고집스러운 은채의 다짐과 자신을 향한 경고를 읽어냈다.

‘이건 일이야. 그러니까 당신도 날 떠보거나, 흔들어선 안 돼.’

그의 입매가 위험스럽게 말려 올라갔다. 그 입술이 작게 달싹이며 말을 뱉어냈다.

“싫어.”

구매가격 : 7,000 원

 

자신있으면 건드려 보든가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계약연내/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재벌남##계략남#상처녀#능력녀#외유내강#고수위

“자신 있어요?”

비스듬히 끌어올린 수혁의 입술 끝으로 은채의 시선이 머물렀다. 거기서 수혁이 생략한 말이 읽혔다.

후회하게 될 거야.

“못 할 것도 없죠.”

은채가 단조롭게 흘려낸 말에 수혁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기어이 하겠단 말이지.”

위험한 계약이었다.
감정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해야 하는.

“당신 안이 꽤 마음에 들었나 봐. 이 미친 새끼가.”

발췌글

“흔들릴까 봐. 겁이 나는 건가?”

흐트러진 옷가지를 추스르던 은채의 손길이 움찔하며 멈췄다. 그녀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직시하고 있던 수혁에게로 시선을 던졌다.

“무슨 말이에요?”

알면서 묻는 것이 역력하게 티가 났다. 그의 입매가 느릿하게 호선을 그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올라갔다.

“글쎄. 무슨 말일까?”

이번에도 그는 명확한 답을 내어주지 않은 채 비릿하게 웃기만 했다. 농락당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지만, 은채는 애써 무신경하게 그것들을 외면하기로 했다.

“다음엔 장소를 옮기는 게 좋겠어요.”
“그러죠. 여긴 자세 잡기가 좀 불편하니까.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낫겠어.”

움찔. 버클을 잠그던 은채의 손이 자신의 말에 반응하는 걸 보며 수혁이 눈으로 웃었다.

‘거봐.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잖아.’

수혁을 바라보는 은채의 눈동자에 원망이 담겼다. 그리고 그 속에서 수혁은 고집스러운 은채의 다짐과 자신을 향한 경고를 읽어냈다.

‘이건 일이야. 그러니까 당신도 날 떠보거나, 흔들어선 안 돼.’

그의 입매가 위험스럽게 말려 올라갔다. 그 입술이 작게 달싹이며 말을 뱉어냈다.

“싫어.”

구매가격 : 3,000 원

 

자신있으면 건드려 보든가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계약연내/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재벌남##계략남#상처녀#능력녀#외유내강#고수위

“자신 있어요?”

비스듬히 끌어올린 수혁의 입술 끝으로 은채의 시선이 머물렀다. 거기서 수혁이 생략한 말이 읽혔다.

후회하게 될 거야.

“못 할 것도 없죠.”

은채가 단조롭게 흘려낸 말에 수혁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기어이 하겠단 말이지.”

위험한 계약이었다.
감정 없이 서로의 몸을 탐해야 하는.

“당신 안이 꽤 마음에 들었나 봐. 이 미친 새끼가.”

발췌글

“흔들릴까 봐. 겁이 나는 건가?”

흐트러진 옷가지를 추스르던 은채의 손길이 움찔하며 멈췄다. 그녀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직시하고 있던 수혁에게로 시선을 던졌다.

“무슨 말이에요?”

알면서 묻는 것이 역력하게 티가 났다. 그의 입매가 느릿하게 호선을 그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올라갔다.

“글쎄. 무슨 말일까?”

이번에도 그는 명확한 답을 내어주지 않은 채 비릿하게 웃기만 했다. 농락당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지만, 은채는 애써 무신경하게 그것들을 외면하기로 했다.

“다음엔 장소를 옮기는 게 좋겠어요.”
“그러죠. 여긴 자세 잡기가 좀 불편하니까.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낫겠어.”

움찔. 버클을 잠그던 은채의 손이 자신의 말에 반응하는 걸 보며 수혁이 눈으로 웃었다.

‘거봐.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잖아.’

수혁을 바라보는 은채의 눈동자에 원망이 담겼다. 그리고 그 속에서 수혁은 고집스러운 은채의 다짐과 자신을 향한 경고를 읽어냈다.

‘이건 일이야. 그러니까 당신도 날 떠보거나, 흔들어선 안 돼.’

그의 입매가 위험스럽게 말려 올라갔다. 그 입술이 작게 달싹이며 말을 뱉어냈다.

“싫어.”

구매가격 : 4,000 원

 

닉스-얼어붙은 밤의 파편

도서정보 : 서지인 | 2022-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복수물#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능력남#재벌남#집착남#나쁜남자#복수남#오만남#능력녀#재벌녀#상처녀#복수녀#나쁜 여자#신파#고수위

“날 이용한 건가?”

지옥에서 온 그녀 신태리.
금기된 더러운 욕정 때문에 희생당한 가족을 위해
복수의 제물로 그, 강범우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실수였는데….

“이용한다. 그건 당신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조금만 기다려. 나도 이 상황을 이용해줄 테니.”

뭉개서라도 갖고 싶은 여자를 위해 선택한 남자의 복수는….

구매가격 : 3,800 원

 

그녀를 가지다

도서정보 : 딜리안 | 202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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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시월드#재회물#절륜남#상처녀#소유욕/독점욕/질투#고수위

“아읏.”
경련하는 시연의 허리가 크게 휘었다. 차가운 문의 느낌도 이제는 둔감해졌다. 온몸에 열이 올랐다. 독감에 걸린 사람처럼, 열에 들뜬 사람처럼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누가 헤어졌다는 거야? 일방적인 이별통고 따위. 난 받아들인 적이 없는데?”
명료하게 떨어지는 음성에 시연이 그와 눈을 마주쳤다.
그녀를 순식간에 삼켜버릴 것 같은 그의 눈동자가 한 점의 흐트러짐 없이 그녀를 담고 있었다. 시연은 두려움에 의자 손잡이를 꽉 잡았다.
“하지만, 나는…….”
“아, 하긴 그땐 굉장했지. 입술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깨물어 놓고 도망갔으니 말이야.”
드륵.
의자가 바닥을 긁었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시연에게로 다가왔다. 머뭇거림 없이 다가온 남자의 손이 그녀의 턱을 잡아 올렸다.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입술을 느릿하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말캉한 무언가가 입에 닿은 동시에 아랫입술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엄습했다.

구매가격 : 2,700 원

 

신입생의 반격

도서정보 : 댕댕이 솜사탕 | 202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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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물#캠퍼스물#다정남#절륜남#오해#씬중심#여공남수#능력남#사이다녀#직진녀#계략녀#능글녀#쾌활발랄녀

“아, 아! 선배!”

이런 날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도서관이라는 정숙한 공간에서 그와 이런 밀회의 시간을 갖게 되는 날이 오게 될 줄.

섹스에 눈을 뜬 뒤부터 그와 거의 매일에 가깝게 섹스를 나누면서도, 그녀는 아직도 이 관계가 믿어지지 않았다.

“하…, 으.”

무엇보다, 이 남자가 이토록 섹스를 잘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어디가 예민하고, 어떤 자극에 미쳐 날뛰는지 그는 단박에 알아차리고 강약을 조절하며 쾌락을 선사할 줄 알았다.

질질 애액이 흐르는 그 틈으로 손을 넣어 그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1,100 원

 

악마의 계약서

도서정보 : 지옥에서온아내 | 202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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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동거#복수#사내연애#첫사랑#신파#재회물#상처남#후회남#다정남#계략남#상처남#오해#재벌남#갑을관계#계약연애/결혼#몸정>망정#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순정녀#피폐물

산업 스파이 혐의로 죽은 민치오 박사의 딸, 민연우.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온 DH 그룹의 젊은 회장, 탁동하.

“동하 씨, 사랑해…….”

아버지가 싸인한 계약서의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시작된 계약 동거.
그 1년이 끝나는 날, 그녀는 이미 그에게 빠져 있었다.

“버림받은 순간의 고통, 꼭 느끼게 해 주고 싶었거든.”
“그러니까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

그는 완벽한 복수를 꿈꿨고 완벽하게 해냈다.
그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 결말이 존재할 거라고 믿어요?”
“응. 난 믿어.”

이건 악마의 계약서야.
아버지가 악마의 속삭임에 속아 넘어간 거라고.

내 영혼을 갉아먹으려고 작정하지 않고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계약서를…….

≪악마의 계약서≫

구매가격 : 4,000 원